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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모진 고문과 암흑의 10년을 걸어 지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어려서부터 무슨 취미가 없이 그저 불평하고 싸우기를 좋아했습니다. 자라서는 군대에 가서 무장 경찰이 되었고, 후에 일을 하면서 늘 사회인(속칭 어두운 세계의 사람)과 접촉했으며, 술 담배를 하는 사회의 불량 취미가 있었습니다. 더욱이 화를 잘 내고 참지 못했으며, 입만 열면 욕을 하고 손을 들면 때려 가족과 직장에서 문젯거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내심으로는 부처를 믿었고, 많은 불경을 읽은 적도 있었습니다. 늘 태양을 보고 자신은 분명 태양 그쪽에서 온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어렸을 때는 항상 서 있는 부처를 보았기에 늘 출가하고 싶어 했습니다.

기쁘게도 법을 얻어 환골탈태하다

1998년, 30살이었고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었지만 사당의 부패가 눈에 거슬려 매일 마음이 괴로워 출가만 하고 싶었습니다. 1999년 3월에 여러 번 저에게 대법을 배우라고 소개했던 동료가 저를 데리고 가서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당시 그는 또 다른 수련생에게 저에 대해 “이 사람은 마성이 몹시 강해요. 이번은 마지막입니다. 법을 얻을 수 있으면 얻는 거죠. 뭐”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았는데, 사부님께서 대수인(大手印) 하시는 것을 보고 바로 완전히 명백해졌고, 그 즉시 이분이 바로 부처님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당시 저는 ‘전법륜’을 보고자 했고, 아침 10시 좀 넘어서부터 이튿날 오후 2시 넘어서까지 단숨에 전부 보았습니다. 한 번 본 후에 기공은 곧 수련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고, 수련을 알게 되었습니다. ‘쩐, 싼, 런(眞, 善, 忍)’을 보고 마음속으로 진(眞)을 알게 되었고, 선(善)도 알게 되었으며, 인(忍)을 보자마자 이것이 최고 불법이라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저는 법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일 즐거웠는데, 얼마나 기뻤는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부좌를 할 수 없어 저는 매일 사람을 시켜 제 다리를 밟으라고 했고, 한 달 후에 저는 가부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법을 얻은 후에 종일 웃는 얼굴을 했고, 모든 불량한 취미가 다 없어졌습니다. 직장 지도자마저도 파룬궁이 저를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막 법공부를 한 지 1개월이던 1999년 4월 25일, 저는 여러 대법 수련생과 함께 베이징에 갔습니다. 돌아온 후에는 자료를 들고 수련생과 도처에서 홍법을 했습니다. 자전거를 탈 필요도 없이 날랬으며, 종일 즐거웠습니다.

수련은 마땅히 씬씽(心性)을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소형 승용차에 부딪혔는데, 자전거 바퀴가 납작해졌습니다. 만약 예전이라면 저는 이미 손으로 때렸을 테지만 자신이 수련하고 있음을 생각했고 이것은 씬씽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므로 참았습니다. 대법은 저를 환골탈태하게 하였습니다.

사부님을 견정하게 믿고 대법을 보호하다

1999년 7월 20일, 사당이 공개적으로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많은 수련생과 함께 현지 성 정부에 가서 청원했고, 경찰에게 한 명 한 명 붙잡혀 대형차에 실려 경찰학교로 끌려갔으며, 우리에게 등록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무장 경찰을 했던 적이 있어 등록은 곧 정보를 장악당하는 것임을 알고 있기에 저는 등록하지 않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튿날 연공장에 가보니 활기가 없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어떤 수련생은 연공장을 보며 줄곧 울었습니다. 저의 심정은 정말 괴로웠습니다. 후에 몇 곳의 연공장에 가서 나올 수 있는 수련생을 찾아 그들에게 단체 연공, 법공부를 중단해서는 안 되고, 법공부팀에서 계속 법공부해야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후에 저는 어떤 이는 책을 바치고 또 무언가를 썼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즉시 수련생을 찾아 교류했습니다. 문화광장 주위에는 온통 사복경찰들이었습니다. 그때 매일 많은 수련생이 배회하다가 다들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함은 잘못이 없다고 알려주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책을 바치면 안 되고, 한 글자도 쓰면 안 되며, 수련은 잘못이 없으므로 견정해야 하며,공산당의 말을 들으면 안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후에 저는 수련생 몇 명과 대법을 보호하려고 베이징에 갔습니다. 베이징에 가기 전에 저는 사부님께서 백색의 가사를 입으시고 입장하고 계신 것을 천목으로 보았고, 또한 저에게 ‘홍음’의 ‘助法(법을 돕다)’, ‘威德(위덕)’, ‘無存(무존)’과 ‘정진요지’의 ‘사부를 모시다(拜師)’, ‘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爲誰而修)’,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爲誰而存在)’를 보라고 점화를 해주셨습니다.

베이징에 간 후에 저는 장쩌민이 대외에 99%의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연마하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보아라! 훗날 각지의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모두 연합해서 서명하여 여전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저는 수련생과 이러한 서명을 받아 진상 CD로 만들어 UN의 코피 아난에게 보내, 중국에는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장쩌민이 거짓말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1999년 10월 아난은 베이징에 와서 이 CD를 장쩌민에게 주었습니다. 당시 한 미국 기자는 이 일의 진상을 알고 매우 놀랐습니다. 장쩌민은 모든 사람을 속였습니다.

후에 수련생 60여 명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진상 표어를 펼치고 단체 연공을 하여 중국에는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경찰에게 불법으로 베이징 차오양(朝陽) 파출소로 납치당했고, 또 현지 주재 베이징 사무처로 보내졌습니다. 후에 현지 다광(大廣) 구류소로 납치되어 불법으로 27일간 감금당했습니다.

돌아온 후에 저는 또 베이징에 갔는데, 안후이(安徽)의 어떤 수련생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는데 차비가 없어 걸어서 가고, 숙박비가 없어 제타이사원(戒台寺) 옆의 길에서 잤다는 얘기를 듣고는 저는 그들에게 만터우를 사주었습니다. 후에 경찰이 알고는 산을 둘러싸서 체포했고, 저와 수련생 몇 명은 충원먼(崇文門)파출소로 납치당했습니다. 당시 저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있었는데, 경찰이 반드시 빨간색 옷을 입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경찰이 보지 않자 그 즉시 수련생이 내버린 전화카드를 주워서 떠났습니다.

2000년 4~5월, 모두 정체로 걸어 나와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고, 사부님의 명예와 수련 환경을 회복시켜 주고, 불법으로 감금당한 모든 대법제자를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00년 5월, 저는 또 베이징에 갔다가 진상 CD 한 장을 보았는데, 국내외를 놀라게 한 ‘중국대륙 파룬따파 신문 발표회’였습니다. 안에는 일부 통계수치와 사진이 있었습니다. 외국 기자가 쓴 제목은 ‘진압과 승인’으로, 99%가 연공을 하지 않게 되었다는 장쩌민의 말과는 달리 중국에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장쩌민이 세상을 기만하고 거짓말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경찰이 마귀가 되고 미친 듯이 모진 고문을 실시하다

2000년 11월 20일, 베이징과 현지 경찰이 연합하여 강제로 저와 아내, 수련생 몇 명을 현지 시공안국으로 납치했습니다.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저와 수련생 몇 명은 현지 시 공안국에서 모진 고문과 밤샘 심문을 당했습니다. 2001년 1월 18일 오후 3시경에 저의 손과 발이 전부 쇠 의자에 고정되었고, 복부, 발, 목이 쇠고랑으로 채워져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밤 9시 좀 넘어서 악독한 경찰 몇 명이 실컷 마시고 배불리 먹은 후에 돌아와 저에게 모진 고문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명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두 악독한 경찰이 저를 의자에서 풀고 나일론 끈으로 손을 등 뒤로 묶었습니다. 제 두 손은 등 뒤로 돌아갔고 악독한 경찰이 앞에서 나일론 끈을 잡아당겼습니다. 다른 두 명은 저의 두 팔을 내리눌렀습니다. 저는 힘껏 버텼지만 악독한 경찰은 제 옷을 머리까지 올려 등이 훤히 보이게 해놓고 고압 전기충격기로 제 목에서 허리까지 반복해서 전기충격을 가했습니다. 악독한 경찰은 제 두 팔을 질질 끌고 가서 관절을 내리눌렀는데,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발설하지 않았습니다. 몇 분간 버티는데도 온 얼굴이 땀투성이 되었습니다. 악독한 경찰은 다른 사람을 시켜 저를 누르게 했습니다. 한 사람이 힘을 써서 제 두 팔을 누르고 얼음장 같은 물을 등에 부었습니다. 동시에 전기충격기로 반복해서 전기충격을 가했으며, 잠시 후에 저는 고통에 기절했습니다. 그러자 찬물을 부어 저를 깨우고 그중 한 명에게 제 두 발을 좀 움직이게 했습니다. 당시 저는 이미 움직일 수 없었고, 지각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악독한 경찰은 오히려 “이 체격이면 문제없고, 이미 좀 적응했다. 잠시 후에 또 말하지 않으면 묶겠다(매우 참혹한 고문임).”고 했습니다.

세 번째로 묶일 때, 강도를 세게 하기 위해 두 악독한 경찰이 앞에서 힘껏 잡아당겼는데, 등 쪽에 있던 제 두 팔이 앞으로 잡아 당겨져 허벅지에 닿았습니다. 악독한 경찰은 또 두 사람에게 족쇄가 채워진 제 발 위에 서서 힘껏 아래로 누르게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그래도 됩니까? 망가질 텐데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온몸에 힘을 써서 버텼는데, 이때 왼발 좌측이 족쇄로 조여 망가졌고, 나중에야 골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또 한 번 기절했습니다. 다시 깨어났을 때, 머리는 온통 냉수로 젖어 있었고, 두 팔은 이미 시커멨습니다. 악독한 경찰은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씻으러 내려갔습니다.

악독한 경찰은 잠시 휴식한 후에 저에게 또 더 참혹한 고문을 가했습니다. 제 목에 전기충격을 가하고 잔인하게 생식기에 전기충격을 가했습니다. 그는 또 악인에게 제 입안에 전기충격기를 강제로 밀어 넣어 전기충격을 가하게 했습니다. 악독한 경찰은 반복적으로 수차례 저에게 형구를 사용했고, 다른 수련생 몇 명의 소위 진술이 맞음을 인정하라고 핍박했습니다.

24시간에 오전까지 이어진 모진 고문으로 저는 구치소에서 4개월간 누워있었습니다. 당시 돌아가서 2박 3일을 잤습니다. 늑골, 왼발 좌측이 골절되었고, 뼈가 틀어졌으며 혈압이 불안정했습니다. 호흡도 곤란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어혈로 까맸습니다. 위경련으로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웠고, 늘 구토 했습니다. 왼발의 뼈가 잘못 붙어서 걷기만 하면 아프고 절뚝거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수련생이 모진 고문으로 밤샘 심문을 당했습니다. 악독한 경찰은 한밤중에 대법제자를 지목해 고문했습니다. 쇠 의자에 앉히고 발에 족쇄를 채웠으며, 대형 호랑이 의자에 앉히고 대법제자의 두 손을 등 뒤로 포박해 몸 뒤에서 힘껏 잡아당겼으며, 등에 물을 뿌린 후에 전기충격기로 전기충격을 가하는 등 고문을 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악경이 쇠꼬챙이로 배를 찢어발겼습니다······.

그때 저는 한 경찰이 “만약 모모가 계속 말하지 않으면, 맥주병을 깨뜨려서 그의 항문에 집어넣어라.”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후에 악독한 경찰은 정말로 이 잔인하고 비열한 수단으로 이 수련생을 고문했고, 수련생은 고함을 질러 목이 상해 한 마디도 소리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억울한 13년 형 검은 소굴에서 반박해하다

2001년 가을, 현지 법원이 저와 수련생 12명에 대해 불법 개정하려고 수작을 부렸습니다. 천 명에 가까운 대법제자가 법원 밖에서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 불법적인 법정 심문은 미수에 그쳤습니다. 그날 법원 아래는 대법제자로 가득했고, 복도와 문에도 대법 자료가 가득 붙어있었습니다. 저희가 법원을 나와 경찰차에 오를 때, 차 밖의 대법제자들이 큰소리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法輪大法好! 法輪大法是正法!)”라고 외쳤습니다.

2002년 3월 6일, 현지 법원과 검찰이 두 번째로 우리들을 모함해 개정 판결을 내리려고 했습니다. 저는 법정에서 진상을 알렸고, 경찰이 저에게 모진 고문을 가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제가 파룬궁을 배워 좋게 변했고, 사부님께서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함은 잘못이 없다고 가르쳐주셨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후에 휴정 기간에 경찰은 폭력적으로 저를 구타하고 전기충격기로 전기충격을 가하며 저에게 말을 못 하게 했습니다.

2002년 3월 8일, 법정은 다시 개정해서 저에게 불법적으로 13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저는 악명이 높은 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당했습니다. 바오자(역주: 24시간 감시 임무를 맡은 재소자) 4명이 저 한 사람을 24시간 지켜봤습니다. 저는 바오자 범죄자들에게 엄정한 태도로 “만약 저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당신들이 책임질 수 있습니까. 만약 할 수 있다면 당신들이 감시하고, 그렇지 않으면 당장 경찰에게 가서 말하세요.”라고 했습니다. 바오자는 두려워서 경찰에게 말했고, 경찰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그 범죄자들이 저를 감시할 권리가 있습니까? 어디를 가든 쫓아오는데, 이것은 인권을 침범하는 것이 아닙니까? 더욱이 저는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범죄자들더러 감시하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라고 경찰에게 반문했습니다. 경찰은 입을 다물고 말하지 않았으며, 다시는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후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이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저는 수련생들과 안팎으로 협조하며 사악을 폭로했고, 감옥에서의 박해를 폭로했습니다. 또한 법공부 환경을 개창해 감옥에서 소형 ‘전법륜’과 사부님의 신경문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 번은 제가 감옥 지도원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는데, 그 지도원도 ‘전법륜’을 보고 있다며, 우리에게 무엇을 쓰라고 핍박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잘 써서 감옥에서 대충 얼버무리겠다고 했으며, 수련생을 박해하지도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노래(역주: 공산 사당 노래)를 부르지 않고 명찰도 달지 않았지만 박해당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감옥에서 수련생과 함께 앉아서 단체 법공부를 하다가 발각되었습니다. 감옥에서는 강제 ‘전향’을 시작했고, 소위 ‘5서’를 쓰라고 핍박했습니다. 한 수련생은 몸을 잡아당겨 침대에 고정해놓은 오마분시와 같은 모진 고문 박해를 당하다 참지 못하고 소위 보증서를 썼다가 후회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견정하라고 격려해주었고, 한 차례 소위 문답 때 그는 엄정성명을 써서 이전에 쓴 것을 철회한다고 성명하고, 아울러 파룬따파는 좋다고 썼습니다. 이 일로 그는 더욱 참혹한 박해를 당했습니다.

후에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잇달아 들어와 감금당했습니다. 한 남자 수련생은 생식기를 손가락으로 쥐어 손상을 입히는 박해를 당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알고 수련생과 경찰을 찾아가 박해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후에 텔레비전 스폿 방송에 참여했던 어떤 한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고, 우리 전체 대법제자가 단식으로 반박해를 해 감옥 각 방면에서 3일간 노동,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2003년 2월 23일, 이 일 때문에 저와 수련생 몇 명은 다른 한 감옥으로 보내져 불법감금 당했습니다.

신앙을 견정히 믿고 ‘전향’을 거절하다

제가 막 다른 감옥으로 보내졌을 때, 가족은 그래도 접견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감옥에서 강제로 ‘전향’박해를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저와 다른 대법제자가 복도로 불려 나가, 서 있는 벌을 당했습니다. 성 ‘610’ 인원이 사오자 4명을 데리고 와서 ‘전향’을 실시했는데, 그 4명은 모두 제가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한 사람에게 “언제 변한 거예요. 이건 여자 한간(역주: 적과 내통하는 이를 가리킴)에 앞잡이가 아닙니까? 당신은 선생님이 아닙니까?”라고 말하자 그녀는 입을 다물고 말이 없었고, 다시는 그녀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중 저를 아는 한 사람은 “당신은 사회인(역주: 감옥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인데, 어찌 이것을 배우나요. 무슨 견지할 게 있다고? 아직도 파룬궁을 간파하지 못한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과거에 하루를 스승으로 모셨다면, 평생 부모로 삼아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저는 오늘날 파룬궁을 배웠어요. 만약 예전이라면, 당신은 저한테 감히 이런 말을 할 수 있나요?”라고 말하자 그는 말이 없었습니다. 후에 저는 또 “당신이 나한테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제가 견지할지 말지 당신이 간섭하는데, 당신 ‘전법륜’을 가져와 보세요. 당신이 말한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제가 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법륜’을 가져와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논어’를 외우면서 늘 글자를 틀렸는데, 마침 이 기회를 이용하여 확인해보았습니다. 저는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줄곧 보았고, 그들이 눈치를 챘을 때는 이미 ‘논어’를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전부 외울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삿된 설에 맞서 저 역시 대화하지 않고 한 글자도 쓰지 않았으며, 밤 9시 넘어서야 감구로 돌려보내졌습니다. 돌아간 후에 저는 노동을 나가지 않았고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수련생은 두들겨 맞고, 어떤 수련생은 소위 ‘5서’를 쓰는 것을 보았으며, 사오해서 경찰을 따라 수련생을 ‘전향’시키는 이도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저는 수련생이 견정하게끔 하고 싶어 방 밖으로 돌진해 나가 감옥 복도를 다니며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막 이 말을 외치고 한바탕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 이후로 엄격한 관리를 받으며 박해당했고, 누구도 저와 대화하면 안 되었고, 저와 잠시 눈도 마주치면 안 됐습니다. 더욱이 가족 접견까지 불허되었습니다.

후에 매우 견정한 수련생 한 명이 감옥에 들어와 감금되었습니다. 그날 경찰은 V벨트로 그의 등을 힘껏 때렸고, 그는 당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온 감옥의 사무실에 다 들렸고, 그러자 당시 경찰은 그를 때리지 않았습니다. 이튿날 경찰은 재소자에게 그를 돌보라고 시켰습니다. 수련생은 그 재소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매일 ‘9평’을 말해주었습니다. 어떤 이는 그를 어르신이라고 불렀고, 그가 말하는 것을 듣기 좋아했습니다.

후에 저는 ‘610’ 사람이 베이징에 가서 공로를 치하받고 뤄간이 직접 내린 공문을 가지고 돌아온 것을 알았는데, 거기에는 ‘전향’하지 않은 저와 두 수련생의 이름이 있었고, 이 세 명은 때려 죽여도 그만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중 한 수련생은 매우 올곧아 얼마나 높은 경찰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때려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겨울날, 경찰이 그의 몸에 소금물을 뿌리고 그에게 “당신 죄가 없는 게 아닌가? 죄가 없으면 그래 우리의 죄수복은 뭐 하러 입고 있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들은 후에 즉시 전부 벗었고, 경찰은 그를 밖으로 데려가 얼게 했습니다. 수련생은 얼지언정 입지 않았고 매우 견정했습니다. 그는 전기충격을 당해 몸이 끈적거렸는데, 경찰이 화장지를 붙였다가 다시 뜯어냈습니다. 그의 발은 장기간 침대에 족쇄로 채워져 있었고, 말라서 뼈밖에 없었습니다. 이럼에도 그는 여전히 사람을 구하고자 했고, 당시 그를 간호한 한 복원병(復員兵)이 결국 삼퇴를 했습니다.

하루는 이 수련생이 소위 ‘3서’를 쓰지 않자 악독한 경찰이 전기충격기 8개로 그를 감전시켰습니다. 저는 수련생의 등이 감전되어 엉망이 된 것을 보고 방에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소리치고, 짐승이라고 악인을 비난했습니다. 경찰들이 이를 듣고는 저를 두들겨 팼으며, 제 심장이 다친 것을 알고는 재소자에게 제 몸을 때리라 했습니다. 발로 얼굴을 때려 이도 다 부러지고 코피를 한 그릇이나 흘렸으며, 머리도 맞았고 눈도 전부 부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감히 저를 보지 못했고, 감옥에서도 접견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저를 산송장으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접견을 불허했기에 아내가 도처를 찾아다녀서야 후에 접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제가 박해당한 경험을 말했고, 아내는 제게 ‘논어’를 외우라고 했으며, 후에 감옥은 또 접견을 금지했습니다.

곤란 중에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점화를 주시다

아내는 매달 저를 보러 와서 북돋워 주었는데, 춘하추동, 혹한 혹서를 막론하고 품에 갓난아기를 안고 학교 다니는 아들을 손에 잡고 기차를 타고 왕복했으며, 곧 10년이 될 때쯤이었습니다. 대법은 그녀를 성숙하게 했고 참고 견딜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수련생들은 밖에서 묵묵하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불법 감금당한 지 9년째 되던 봄, 당시는 사람들이 이미 1년 넘게 저와 말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악독한 경찰은 더 사악한 방법을 하나 생각해냈는데, 저에게 매일 벽을 마주 보게 하고 누구와도 말을 못 하게 해놓고, 바오자에게 감시하게 했는데, 이렇게 하면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극도의 적막 속에서 사람은 죽지 않지만 미칠 수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극도의 고통과 절망이 충만했고, 공기마저도 질식할 것 같았습니다. 장기간 법을 보지 못하는 마음속의 그러한 고통은 저에게 수많은 의문이 생기게 했습니다. ‘사부님은 나를 상관하지 않으시나? 언제가 돼야 결속될 것인가? 이 인간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 이곳의 사람이 모두 이렇게 나쁜데, 그래 무슨 사람을 구한단 말인가? 빨리 결속돼라!’ 그때의 저는 어찌할 바를 몰랐고, 정신도 좀 비정상이었습니다.

그때는 제 마음속에 끝없는 고통이 가득했고, 가장 절망스러웠으며 가장 두려웠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지난번 아내가 저를 보러 왔다가 저에게 ‘논어’를 외우라고 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설령 200번을 외워도 괜찮은데, 말을 하지 않고 매일 ‘논어’를 외웠습니다. 저는 더는 다른 일을 생각하지 않게 되었으며, 높은 벽을 마주하고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고요히 하고 ‘논어’를 한 번 또 한 번 외웠습니다. 하루는 외우고 외우다가 1999년 전 출판된, 벽에 거는 큰 편폭의 ‘논어’가 벽에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로로 씌어 있었고, 잠시 후에 글자가 원으로 변해 돌았습니다. 그 후에 파룬으로 변했고, 갑자기 어떤 한 사람이 돌문 하나를 여는 것을 보았습니다. 돌문을 연 후에 그는 날아서 나갔습니다. 홍콩 대서산까지 날아가서 두 손을 허스 하고 아래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저는 매우 놀랐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명백하게 알았습니다. 그날 밤 저는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마(魔) 하나가 저에게 “10년이 되었어. 너도 성불할 수 없어. 너도 원만할 수 없게 되었어. 10년을 헛되이 이곳에 머물렀고, 이렇게 많은 고생을 겪고도 원만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온몸에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침대에 앉아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성불할 수 없고 원만할 수 없어도 좋다. 하지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나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라고 하셨고,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어쨌든 나는 연마하겠다.’

하루는 이불을 개는데, 갑자기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 각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幻)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1]가 나타난 것을 천목으로 보았습니다. 마지막은 ‘경지(境界)’ 두 글자였습니다. 저는 한 글자 한 글자 배워서 낭독했는데, 이불 위에 남색의 파룬 도형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이불을 개면서 손으로 파룬 도형을 그리느라 이불을 30분 넘게 갰습니다. 다들 보고 기괴하다고 여겼고, 저는 그저 혼자 웃었습니다. 밥을 먹을 때, 그릇 속에도 파룬 도형이 있었고, 저는 숟가락으로 한 점 한 점 배워 그렸는데, 그리면서 “먹어도 음미하지 않으니 입의 집착 없도다 하여도 구하지 않으니 늘 도(道)중에 있도다”[2]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사부님의 목소리도 들었는데, 귓가에서 저에게 ‘경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때 저는 오직 해낼 수 있다면 곧 누락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루가 지나자 경찰은 또 제게 인원수 보고를 하라고 했지만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악인에게 사납게 구타당했고, 다른 사람이 저를 설득했지만 저는 협조하지 않고 법을 외웠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는 원한이 가득했고, 자비심이 없었습니다. “악자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1]까지 외웠을 때, 저는 천목으로 제 이와 혀, 심장, 간, 폐, 온몸이 다 귀(鬼)인 것을 보았습니다. 법을 외울 때, 외워낸 글자 위에는 귀(鬼)가 없고, 또 손오공이 도와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매 재소자의 배후에는 모두 백골이 있었는데, 손오공이 건곤자루를 가지고 재소자의 머리에서 발까지 한 뭉텅이 한 뭉텅이씩 백골을 거두어들이며, 한 자루 또 한 자루에 담았습니다. 이 귀들은 정보를 주고받았는데, 악인의 입을 빌려 저에게 만약 3일간 다 떼어내지 못하면 저의 목숨을 가져가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악인에게 저를 지켜보게 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신을 보았는데, 백색의 가사를 입으셨고, 한 번 또 한 번 저를 한 검은 동굴에서 밀어 올려주셨습니다. 떨어지면 다시 밀어 올려주셨고, 떨어지면 다시 밀어 올려주셨는데, 이렇게 수차례 해주셨습니다. 오후에 일할 때, 저는 사부님께서 예서체 경문을 펼쳐 보여주신 것을 보았습니다. “파룬따파의 법리는 종교 신앙을 포함한 그 어떤 사람의 수련에든 모두 지도 작용이 있다. 이것은 우주의 이치로서, 여태껏 말한 적이 없는 진정한 법이다. 과거에는 사람이 우주의 이치[佛法]를 아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불법은 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체 속인 사회의 학술이나 논리를 초월한 것이다. 과거 종교에서 전한 것과 사람들이 감수(感受)한 것은 다만 겉모양이고 현상일 뿐이다. 그러나 그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내포는 오직 수련하는 사람이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서 진정으로 수련해야(眞修)만 비로소 체험하고 깨닫고 나타낼 수 있으며, 비로소 법(法)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볼 수 있다.”[3] 저는 한 글자 한 글자 낭독하고 외웠으며, 외우는 과정 중에 예전에 배웠던 많은 법도 머릿속에 나타났습니다.

감옥 경찰이 체조하라고 해서 저는 파룬쩌우톈파를 연마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 어떤 동작은 생각이 생각나지 않았고, 정확한지도 몰랐습니다. 그때 감옥 경찰이 강제로 세뇌하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는데, 그 영상에서 사부님의 교공 동작을 보고 동공의 동작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사존께서 각종 방식으로 자비롭게 제자를 보호하시고 점화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어느 날 새벽 3시 넘어서, 저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이 박힌 것을 보았는데, 이 일 막은 사부님께서 상자 속에 보여주신 것으로서, 신이 박해당하는 이런 일이 이후에 다시는 없고, 장래에는 다시는 수련인이 감옥에서 박해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며, 사부님께선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신다는 점화를 받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새벽 3시 50분은 전 세계 연공 시간이라는 것을 눈앞에 펼쳐 보여주셨고, 션윈이 창세 프로그램을 연출한 장면, 캐나다 수련생이 백의를 입고 촛불을 켜고 철야하는 장면, 정법 진도를 보게 하셨습니다.

한번은 연공을 할 수 없어서 저는 곧 제인을 했는데, 한 백색의 에너지덩이가 제 수중에서 도는 것을 보았고, 연화 한 송이가 제 머릿속에서 돌고 있는 남색의 파룬 하나를 받치고 있는 것을 보았으며, 온 머리가 책 한 권으로 변해 제4강과 제6강을 보았습니다. 또한, ‘9평 공산당’이라고 쓰인 황색의 책 한 권을 보았습니다. 또 천상에서 한 묶음 한 묶음의 파룬이 날아와 제 머릿속으로 밀어 넣어지는 것을 보았고, 많은 법리가 펼쳐졌으며, 때로는 파룬이 아랫배에서 심장까지 도는 것을 보았습니다. 법을 외울 때 파룬이 돌았고, 법을 외우지 않으면 돌지 않았습니다. 발정념을 하지 않고 있을 때도 파룬은 돌았으며, 파룬이 머리 뒤에서 돌 때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마음에 쩐싼런 품었나니 자신의 수련은 백성에게도 이롭도다 대법이 마음을 떠나지 않거니 언젠가는 반드시 초인이 되리라”[4]를 보았습니다.

저는 또 흑색이면서 빛이 나고 단단한 금강암 같은 것에 제 원신이 싸여 있는 것을 보았는데, 사부님께서 제 원신을 끄집어내어 깨끗하게 씻어주셨습니다. 이렇게 한 번 또 한 번 깨끗하게 씻어주셨고 점화해주셨고, 법리를 펼쳐 보여주셔서 저에게 법의 내포를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부동(不同)한 공간, 부동한 시간에 부동한 생명이 생기지만 모두 같지 않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는데, 모든 물질을 다 정화할 방법은 없지만 전화될 수는 있는데, 오직 대법 중에서만 가능하고, 사상을 개변하고 사상이 좋게 변해야 신체도 곧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질이 운동하는 중에는 그 원시 상태로 개변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마치 지금 물이 오염되어 다시는 가장 순정했던 때로 돌아갈 방법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좋지 않은 것, 순정하지 않은 것을 모두 좋게 변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안을 향해 찾고 발정념하는 것을 배우다

법을 얻기 전에 저는 성격이 거칠고 급했으며 싸우기 좋아하고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1999년 3월 법을 얻어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배웠지만 사부님의 많은 설법을 보지 못하고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4·25’와 ‘7·20’ 대법을 실증하는 홍류에 참여했다가 얼마 되지 않아 불법감금을 당했습니다. 감옥의 사악한 곳에서 장기간 법을 보지 못하고 사람들과 교류도 할 수 없어 많은 시간을 안을 향해 찾을 수 없었고, 안을 향해 찾을 줄도 몰랐습니다.

새로 들어온 한 수련생 갑이 있었는데, 그는 제가 있는 감호에 감금되었습니다. 그는 매일 ‘홍음 2’를 외우고 대법제자의 노래를 불렀으며, 제게 발정념 구결을 가르쳐주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 돼 바오자가 알고는 갑을 한바탕 때렸습니다. 매일 사악의 소굴에서 엄격한 관리를 당했고, 사람들과 교류도 못하게 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원망과 한이 가득했습니다. 한번은 일할 때 쓰는 핀셋을 찾지 못하다가 마지막에 한 천의 가장 안쪽에서 발견했습니다. 당시 저는 갑이 저에게 미소 짓는 것을 보고 즉시 명백해져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또 한 차례 수련생을 안배하셔서 저를 돕게 하시고 제가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점화해주신 것입니다.

하루는 제가 뇌혈전 같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두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첫날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이튿날에는 다리가 아팠는데, 저는 다리를 내려놓고 예전대로 걸었고, 3일째는 좋아졌습니다.

또 한 번은 제가 정의의 검 한 자루를 보았는데, 사악을 간파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 수련인이 가부좌하고 있고, 이 검이 그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뚫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가 질투심, 색심, 과시심을 갖지 않겠다고 선택하면 정의의 검이 그를 위해 신체를 청리해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그런 사람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점화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안을 향해 찾고 이런 사람 마음을 가지지 않기로 선택했을 때, 자신의 원신이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으며, 모든 신이 탄복하고 저에게 두 손으로 허스 했습니다. 이튿날, ‘법정(法正)’, ‘성자(聖者)’ 이 경문 두 편을 외울 때, 저는 자신의 원신이 갑자기 돌진해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은하계가 자신의 발아래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오전 10시 넘어서 감옥에서 체조 방송을 할 때, 저는 파룬쩌우톈파를 연마했습니다. 그러자 감옥 경찰이 저를 위쪽의 한 방에 넣어 놓고 의자를 가져와 제 몸 위에 앉아서는 전기충격기 8개로 동시에 제 목, 옆구리를 감전시켰습니다. 저는 땅바닥에 누워있었는데, 사부님께서 경문을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생사란 큰소리쳐서 될 일이 아니니 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진상을 보아야 하리라”[5] 전기충격을 당하면서 제 전신이 진동했지만 저는 절대 고통스럽지 않았습니다. 후에 감전당한 제 전신에 큰 물집이 생긴 것을 발견했고, 피부도 끈적끈적해졌습니다. 감옥 경찰이 저에게 “당신들의 사부는 좋은가 나쁜가? 돌아가서 또 연마할 건가?”라고 물었지만 저는 대답하지 않았고, 그의 머리 위에 금색의 사부님 법신께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발정념하라고 하신 것임을 명백하게 알았습니다. 감옥 경찰이 다시 전기충격을 가할 때, 전기충격기가 내보내는 남색의 빛이 감옥 경찰에게로 되돌아가는 것을 보았고, 감옥 경찰은 “어째서 작동이 안 되지?”라며 전기충격기를 버렸습니다. 저는 그에게 “대법이 좋아요. 돌아가서도 연마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바람 빠진 고무공 같았고, 저를 돌려보냈습니다. 이는 제가 처음으로 발정념의 위력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1년 반 동안 저는 매일 즐거웠는데, 이마와 눈이 쩐싼런으로 구성된 것을 항상 보았고, 파룬이 돌며 위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항상 천녀가 꽃을 뿌리는 것을 보았고, 비천녀, 봉황녀(윗몸은 사람이고 아랫몸은 봉황)가 북을 치며 대법제자의 정진을 북돋웠습니다.

이렇게 한 관 또 한 관, 저는 대법에 대해 갈수록 견정하게 믿게 되었고, 깨달았습니다. 사악은 바로 저를 훼멸시키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온몸이 업력인 저를 구도하려고 하십니다.

사부님께서 항상 어떤 상황에서든 어느 때든 다른 사람을 생각해야 하고, 진정으로 수련해야 하며, 어떠하든지를 막론하고 먼저 안을 향해 찾고 그 후에 발정념해야 한다고 점화해주셨습니다. 예수 같은 그런 위대한 신도 수많은 생명을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하고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으며, 오직 다른 사람을 위했습니다.

후에 저는 아침에 일어나 연공, 발정념을 하고, 그 후에 다시 밥을 먹고 전체 공간장을 청리했습니다. 밤에는 두 시간만 자고, 밤의 나머지시간에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설법, 연화해주셨습니다. 바로 이렇게 한 차례씩 점화해주시면서 저에게 법을 보여주시고 법을 외우게 하셨습니다.

2011년, 저는 감옥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맺음말

사악한 환경하에서 저는 10년 하고도 1개월의 박해를 당했습니다. 일찍이 가장 힘든 상황에서 원한도 품었었고 절망도 했었으며 두려워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직 사부님을 100% 믿는다면, 넘어가지 못할 관이 없습니다. 관건이 되는 때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길 선택하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갖지 않고, 그저 법만 갖고자 하니 사부님께서 곧 법을 주시고 법리를 펼쳐 보여주셨으며, 점화해주셔서 저에게 신심이 충만하도록 해주셨습니다.

이상은 제가 직접 경험한 것으로서 매우 진실한 일입니다. 사부님께서 아주 세세한 것에 이르기까지 자비롭게 보호해 주시는 것을 직접 체험했고, 대법의 자비와 구도를 느꼈습니다. 저는 수련생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자신이 예전에 어떠했든 지를 막론하고 오직 법을 얻어 마음을 법에 두고 염두가 똑바르기만 하면, 그리고 어떤 곤란함이 있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사부님을 견정히 믿고 대법을 견정히 믿으면,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우리 부디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이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하고,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이상은 제가 구술하고 수련생이 정리한 것입니다. 만약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
[2] 리훙쯔 사부님 시가: ‘홍음-도(道)중에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박대(博大)’
[4] 리훙쯔 사부님 시가: ‘홍음-원명(圓明)’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심자명(心自明)’

(밍후이왕 제1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8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6/3764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