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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고난 속에서 사명을 잊지 않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핑징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시골에 사는 노년 여 대법제자이다. 20년간 수련하는 가운데 우여곡절을 많이 겪으면서 오늘날까지 왔다. 나는 16년간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돌보면서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수련 과정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대법의 기적으로 남편이 기사회생하다

2000년 8월 나는 현지 공안국에 의해 3년간 불법 노동교양을 받게 되었다. 2003년 정월 19일 저녁 남편은 도로변에서 차를 기다리다가 음주 운전자의 오토바이에 부딪혀 날아가 머리가 땅에 부딪혔다. 바닥에 피가 흥건하게 흘렀고 호흡이 곤란해졌다. 현장에 있던 선한 사람이 현(縣) 병원으로 이송해주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사고 오토바이 주인은 관여치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복면을 쓴 사람 3명을 병원에 보내 남편을 바닥에 끌어내려 머리를 바닥에 부딪치고 발로 밟으면서 죽이려고 하였다. 그들은 병원 직원이 110에 신고해서야 도망갔다.

병원에서는 바로 위급하여 못살 것 같다고 하였다. 나는 남편이 사고가 난 지 3일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이 나를 데리러 왔으나, 노동교양소에서는 갖은 방법으로 괴롭혀 결국 8,000위안을 주고 나를 데려왔다. 나는 인사불성이 되고 몰골을 알아볼 수 없게 된 남편을 보자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흘렀다. 이때 한 수련생이 내 손에 책 한 권을 건네주었는데 ‘전법륜(轉法輪)’이었다. 검은 소굴에서 2년 넘게 박해받던 시절 제일 그리웠던 것은 사부님이었고, 고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은 대법이었다. 나는 바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남편에게 “당신 꼭 살아나야 해요! 법정인간 그날을 직접 봐야죠!”라고 했다. 5일째에 남편은 호흡곤란으로 기관지를 절개하였고, 뇌수종이 심하여 머리 양쪽에 구멍을 내고 배액관을 설치하였으며, 전신에 얼음덩이를 받치고 잠시 후에 바꾸곤 하였다. 그때 남편은 심장이 가끔 멈춰 매우 위험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청해 와서 그에게 매일 오전 오후 4시간씩 들려주었다. 그 외 시간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어주었고 가끔 이야기도 해주었다. 한 환자가 내게 “의식이 없는데 매일 그렇게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럼요. 남편은 꼭 좋아질 거예요.”라고 했다.

16일간의 매우 위급한 시간이 지나갔다. 어느 날 오전 한 수련생이 대법 진상 호신부를 가져왔다. 남편은 기적같이 손을 들어 호신부를 상의 주머니에 넣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남편은 그날부터 점차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의사와 간호사도 몰려왔다. 주치의는 “기적이네. 내일 파룬궁을 잘 알아봐야겠네요. 나는 뇌가 손상한 후 살아남은 사람을 아직 못 봤는데 기적이 일어났어요!”라고 했다.

나는 남편이 배길까 봐 밤에 침대에 절대 눕지 않았다. 잠이 들까 봐 의자에 앉아 있었으며 졸리면 침대에 엎드려 잠깐 눈을 붙였다. 남편은 전신을 움직이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께 남편이 동작을 하나하나씩 하도록 도와 달라고 빌었다. 남편은 밥 한술을 입에 온종일 물고 있으면서 넘길 줄 몰랐다. 재채기하면 입에 물고 있던 밥이 담요와 내 몸 그리고 얼굴에 뿌려졌다. 남편이 밥을 먹지 못하는 3년간 나는 먼저 밥을 먹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남편에게 밥을 다 먹인 다음에야 먹었다.

퇴원하고 집에 돌아온 후 어느 날 저녁 남편이 갑자기 “사부님! 사부님!” 하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내가 등을 켜고 그에게 “누구를 봤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사부님”이라고 했다. 내가 또 “사부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사부님께서는 책을 보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나는 바로 ‘전법륜’을 가져와 그에게 어떻게 읽는지 묻자 그는 ‘전법륜’이라고 답했다. 모든 동작을 새롭게 배우고 전에는 어떠한 일도 기억하지 못하던 사람이 ‘전법륜’이라는 글을 알고 한마디씩 말할 수 있다니……(예전에는 한 글자만 말하면 숨이 가빴다). 나는 흥분했다. 남편은 사부님께서 그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고 그 후부터 매일 대법 책을 읽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으며 설법 동영상을 보았다. 남편은 회복이 빨랐다.

2015년 봄, 남편의 직장 상사는 병문안 왔다가 회복상태가 좋은 것을 보고 매우 감동했다. 그 주임은 일어서서 내게 “그동안 지극정성으로 돌봐줘서 고맙습니다. 이제 당신이 어떻게 연공하든 나는 다시는 뭐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였기에 이처럼 착하고 고생을 참고 견디는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감사합니다. 사실 남편이 살 수 있었던 것은 대법의 초상적(超常的)인 면과 사부님의 도움 덕분인데, 저는 제가 해야 할 것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으며, 그들은 모두 ‘삼퇴’했다.

나는 남편의 사고 때문에 불법 노동교양 만기 전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현지 ‘610’과 공안국 그리고 국가안전보위국에서는 가족에게 나를 잘 지키고 대법제자와 접하지 못하도록 하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를 다시 노동교양소에 보내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가족은 응급실 앞에서 대법제자들이 오지 못하도록 막았고 대법제자가 병원에 가져와 내게 전해준 ‘전법륜’을 감췄다. 나는 가족에게 엄숙하게 “남편을 잘 돌볼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전법륜’ 이 귀한 책은 제게 돌려주세요. 만약 나에 대해 노동교양소보다 더 관여하고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면 나는 내일 바로 병원을 떠날 것입니다.”라고 했다. 가족은 그제야 내게 책을 돌려주었으며, 내 수련에 관여하지 않았다. 내가 아들에게 “너는 왜 나를 감시하지 않았니?”라고 물었더니 그는 웃으면서 “세상에 대법제자보다 더 좋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나는 어머니를 감시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으며, 그 후 ‘삼퇴’했다.

큰 시누이는 내게 다른 사람을 찾으라고 세 번이나 권하였다. 그는 두 사람이 남편을 돌보면 도움이 될 거라고 하였다. 나는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다. 그녀는 늘 다른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정말 좋아요. 내 올케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으면 내 동생은 진작 없었을 거예요.”라고 했다. 그 일가족도 모두 ‘삼퇴’했다.

남편이 기적같이 살아남으로써 온 동네 사람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보게 되었고 사부님의 위대함을 알고 거의 모두가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작은 가게를 차려 세인을 구하다

나는 남편이 사고가 난 원인은 여러 가지지만, 그중 하나는 남편에 대한 정으로, 구세력이 이 틈을 노려 내 수련을 망치려고 교란한 것임을 명백하게 알았다. 나는 구세력의 음모가 실현되지 않게 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잘 걸어야 했다. 나는 우선 전에 영업하던 큰 도매점을 닫고 작은 가게를 차려 남편을 보살피며 진상을 알리는 환경을 개척했다. 나는 틈틈이 진상을 알리고 생활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일거양득이었다.

나는 가게를 임대하였다. 가게는 방이 안방과 바깥방 두 개였기에 안방에는 사람이 살고 밖에서는 물건을 팔 수 있었다. 내가 가게를 시작한 목적이 명확하였기에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 개업했을 때 꿈에서 사부님께서 오신 것을 선명하게 보았고 사부님께서 가게를 후원해주시는 것을 보았다. 잠에서 깨어나니 정말 고마웠다. 이 가게를 반드시 잘 운영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때부터 가게는 내가 진상을 알리는 곳이 되었다. 한 명의 고객도 놓치지 않고 진심으로 그들을 구했다. 바쁠 때 미처 진상을 말하지 못하면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먼저 주고는 다음에 다시 알린다. 나는 또 거스름돈에 한 구절씩 적는다. “당신을 알지 못하지만, 진심으로 당신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당원, 단원, 소선대에서 빨리 탈퇴해야 재난이 올 때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마음은 연꽃과 같고 하는 말마다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파룬따파하오’를 늘 염하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 가끔 손님들은 손에 들고 보는데 문밖으로 나가면서 고개를 돌려 “고맙습니다!”라고 한다. 나는 손님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그들에게 자비와 웃음을 남긴다. 많은 손님은 나를 파룬궁 언니라고 부른다.

장사는 늘 잘되었다. 국가안전보위국에 근무하는 사람은 내 가게 왼쪽에 가게를 차렸지만, 물건을 사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문밖에서 손님을 끌었다. 내가 5위안에 파는 물건을 그는 4위안에 팔지만, 손님들은 그래도 내 가게에 와서 물건을 산다. 내가 그들에게 왜 그쪽 가게에 가지 않는지 물었더니 손님들은 “그는 1위안을 싸게 하면 다른 데다 1위안을 더하기에 조금도 저렴하지 않아요. 파룬궁 언니 가게가 좋은데 이곳에서 물건을 사면 내 집에 온 것처럼 기쁘고 안심이 돼요. 게다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진상)도 들을 수 있어요.”라고 했다.

2009년 가게 뒤쪽에는 우리 현에서 제일 큰 아파트 단지(800여 가구)가 건설되었다. 식당업자부터 여러 부류의 건축 노동자들은 물건을 사러 많이 왔다. 나는 사람을 구하려고 가게에 대법제자 한 명을 고용했다. 우리는 서로 협조를 잘하여 며칠이면 ‘9평 공산당’ 한 상자를 나눠주었다. 2년 동안 노동자들은 여러 번 바뀌었고 악당 조직에 가입했던 사람들은 우리의 탈퇴 권유를 받고 거의 모두 탈퇴했다. 하지만 남방에서 온 노동자 세 명은 탈퇴하지 않았다. 나는 낙담하지 않고 그들에게 “떠나기 전에 꼭 탈퇴할 거예요.”라고 했다.

과연 그들은 일을 마치고 떠나기 전날 저녁 7시가 되어 가게로 왔다. 나는 그들에게 내일 떠나는지 묻고는, 아직 ‘삼퇴’하지 않았는데 장차 인류가 재난을 겪을 때 그들이 걱정된다고 말해주었다. 그중 한 명이 “우리는 이 일로 왔어요. 우리를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 큰 근심이 사라지는 느낌이었으며, 그들이 구도받을 수 있어 기뻤다.

전화로 진상을 알려 국가안전보위국 대대장을 구하다

2010년 겨울 다른 지역 수련생이 내게 진상 전화를 하는 핸드폰 한 대를 주었다. 나는 바로 자동 전화를 했다. 나는 남편이 혼자 생활할 수 없기에 매일 두 시간씩만 외출하여 전화했다.

2015년 겨울, 하루는 종일 큰 눈이 내렸다. 오후 4시가 되도록 눈이 그치지 않았다. 나는 ‘눈이 온다고 사람을 구하지 않을 수 없지.’라고 생각하면서 남편을 안정시키고 집에서 나왔다.

큰 눈송이가 계속 휘날리고 땅에 반 자 깊이의 눈이 쌓여 한 걸음 떼기도 힘들었다. 이때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고개를 들자 정말 오른쪽에서 도시순환 버스가 천천히 오고 있었다. 나는 차에 탔다. 운전기사는 “눈이 와서 운전하지 말라고 하여 종일 카드놀이만 했는데, 저 아가씨(차에 있던 여자)가 굳이 나한테 데려다 달라고 하는 거예요.”라고 했다. 기사는 내게 어디 가는지 물었다. 나는 “눈도 많이 오는데 나도 당신과 함께 그녀를 데려다주겠어요.”라고 하자 운전기사는 몹시 기뻐했다. 나는 차에서 사람을 구하는 전화를 했다. 그 아가씨가 내릴 때 운전기사는 그녀에게 15위안을 내라고 했다. 나는 기사와 함께 돌아왔다. 차에서 내릴 때 그는 내게서 1위안만 받았다. 나는 사부님의 심혈을 기울이신 배치에 크게 감사드렸다.

그해부터 나는 MMS와 메시지 보내는 것을 배워 상대방과 소통하였더니 효과가 더욱더 좋았다.

2016년 6월 우리 지역의 수련생 여러 명은 타지에서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되었다. 일부 수련생들은 국가안전보위국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고, 일부는 전화하고 메시지를 보내 석방을 요구하였다. 메시지를 보내는 수련생은 이 사건을 책임진 국가안전보위국 대대장에게 “4일 내로 그 몇 명 수련생을 석방하지 않으면 당신을 중앙기율검사위원회에 기소할 것입니다!”라고 하자 이 대대장은 화가 굉장히 많이 났다. 그는 이 사건을 바로 검찰원에 보고하고는 “대법과 적대시할 것이고 대법제자와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했다.

나는 이 일을 알고 매우 괴로웠다. 우리는 사람을 구해야 하는데 어찌 중생이 이토록 우리를 적대시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생명은 훼멸되지 않겠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당신들 또한 그들이 한때는 얼마나 위대한 생명이었으며, 이처럼 큰 험악함을 무릅쓰고 몸을 던져 험악한 곳으로 내려왔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이 자체만으로도 당신들이 그들을 구도할 가치가 있으며, 그들을 끌어내야 한다.”[1],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석가모니든 그런 수련인이든 모두 말한 적이 없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2]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진심으로 이 대대장을 구하고 싶었다. 나는 핸드폰으로 그에게 “대대장님, 안녕하세요? 시간 있으신지요? 당신과 몇 마디하고 싶네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바로 “당신이 대법제자라면 사절합니다.”라고 답했다. 나는 울고 싶었다. 그에게 “어떠한 말로 대법제자에 대한 당신의 적대심을 없앨 수 있을까요?”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그는 “하하하, 당신네 대법제자들 중에도 이렇게 위협하지 않는 사람도 있네?”라고 답했다. 나는 “우리 대법제자는 원망하지 않고 적대시하지 않으며 적이 없는데 어찌 위협한단 말입니까?”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는 바로 그 몇 통의 위협 메시지를 보내고는 성난 어조로 내게 “말해보시오. 이래도 위협이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대대장님, 화내지 마세요. 이 메시지가 만약 대법제자가 보낸 것이라면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연이어 많은 메시지를 보내 그의 적대심을 제거하고 대법 진상을 알리고는, 그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장차 장쩌민과 함께 청산될 것이라는 등의 문자를 보냈다.

추석 때 나는 그에게 그와 가족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당신은 대법제자 중에서 제일 이지적인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을 실망하게 할 수도 있는데, 사건이 이미 법원으로 넘어갔기에 내가 도와드리려 해도 힘이 미치지 않습니다. 당신이 이해하길 바랍니다.”라고 답했다. 나는 “저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법이 결속되지 않으면 당신은 언제든지 기회가 있습니다. 헌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고 대법제자를 무죄 석방하는 것은 하늘의 뜻에 따르고 민심을 얻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이렇게 한다면 가족은 당신에게 고마워하고 우리 대법제자들도 고맙게 생각할 것이며, 세인들은 더욱더 고마워할 것입니다. 당신이 잘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얼마 후 나는 그 지역의 한 대법제자가 타인에 의해 신고당했는데, 이 대대장이 운전하여 현장에 도착해서는 그 대법제자에게 “당신, 집으로 빨리 가요.”라고 했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늘 말하는데, 당신이 진심으로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위하고, 위사(爲私)한 마음이 조금도 없다면, 당신이 한 말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 해 보겠는가?”[3]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반년이란 시간 동안 그와 메시지로 진심으로 소통함으로써 그에게 많은 변화가 오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자비(慈悲) 속에서, 난세난법(亂世亂法) 중에서 중생을 구하고 있는 것인데, 당연히 자신 범위의 생명을 포함한다. 중생을 구함에 반드시 생명에게 기회를 줄 것인데, 어떤 것은 장시간의 기회를 줄 것이다.”[4]라고 알려주셨다.

반드시 선을 수련해내야 한다

남편이 사고가 난 지 16년이나 되지만, 나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하고 일할 수 있도록 남편 돌보는 일을 혼자 감당했다. 얼마나 많은 낮과 밤을 지새우면서 편안히 잠자지 못했는지 모르고, 또 얼마나 많이 넘어졌다가 일어났으며, 거동을 못 하는 남편의 생활을 돌보면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했는지……. 이 과정에서 나는 선은 대법제자가 모든 것을 이루는 관건이며, 대법제자는 꼭 수련해내야 한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속인은 “채소 심는 밭에는 풀이 없다”고 말한다. 선한 장(場)에는 악이 없다. 대법제자는 꼭 선을 수련해내야 한다.

파룬궁이 박해받는 19년간 비바람이 불고 고난이 많았으며 많은 것을 겪었지만, 매 한 걸음에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를 떠날 수 없었다. 매 한 생명의 구도에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와 노고가 깊이 새겨져 있는데, 제자는 인간의 어떠한 언어로도 위대하신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아직도 잘 수련하지 못한 점이 있으나, 제한된 시간에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수련을 잘하고, 진상을 많이 알려 인연 있는 더욱더 많은 사람이 대법의 보호를 받고 좋은 미래가 있게 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씬탕런방송토론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세계 法輪大法의 날 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밍후이왕 제1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8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제15회 밍후이법회(2018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8/376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