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구(新舊) 우주가 갱신할 때 생명의 근기, 깨달음, 경지가 다 드러난다. 대법 중 수련할 수 있는 생명은 운이 좋고 특수하다. 대법제자는 생사를 내려놓고 조사정법하며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있다. 감동적이고 눈물겨운 것은 위대하신 사존과 함께 있고, 정법시기 사존과 함께 있다는 것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 수련생은 겹겹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생의 고생을 감당하고 있다. 최근의 어려움은 번잡하고 복잡하며, 병업 가상이 나타난 수련생도 비교적 많다. 수련생 간의 교류를 통해 병업 가상의 본질에 대한 인식은 점차 분명해졌다. 어려움 속에 있는 수련생이 병마 가상 요소의 영향을 제거하고 빨리 어려움 속에서 걸어 나오는 것은 이미 피할 수 없는 추세가 됐다.
‘법 중 경지’를 말한다면 수련생은 다 느낀 것이 많을 것이다. 특히 노 대법제자는 아주 오랫동안 수련했고 정법 이치가 있는 수많은 경지를 겪었기 때문이다. 사존께서 “마난(魔難)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모두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 매 차례 제고는 바로 자신이 증오(證悟)한 과위가 승화하는 것이다.”[1] “대법제자가 걷는 길은 바로 한 부의 휘황한 역사로서, 이 한 부의 역사는 반드시 자신이 증오(證悟)하여 개창한 것이어야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었고 7, 8살 어느 때부터인지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인간에게 치명적인 재난이 올 것이고 모든 인간은 다 죽을 것이고 반드시 떠나야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그리하여 늘 눈물이 베갯잇을 적셨고 어머니는 내가 우는 것을 보면 아주 걱정했다. 당시 사존께서는 나의 아주 깊은 공간에 ‘인간의 위험을 잊지 말라, 수련이야말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일념을 넣어주셨음을 지금 알았다. 어른이 된 후 대법과의 인연을 맺고 비로소 인생의 참뜻을 알게 됐다. 여기에서 절을 올리고 사존의 고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며 걸어온 수련 과정에 유감이 아주 많다. 굽은 길을 걸었고 많은 수련생처럼 정념이 확고하고 경탄할 만하지 못했다. 정법이 추진됨에 따라 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 것은 아주 행운이라는 것을 체득했다. 오로지 분발하여 정진해 사존께서 가지시려는 것을 완성해야만 진정한 인생의 길이다. 어느 단계까지 수련하고 법 중 현묘한 경지와 어려움을 얼마나 겪던지 이것은 이미 필연적이다. 또 사존께서 법 중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2]라고 말씀하신 것을 점차 깨닫게 됐다.
법리로 수련생의 병업을 본다면 대다수 사람은 명리정(名利情) 때문에 바른 법리가 있는 각 경지에서 인간 세상으로 떨어진 것이다. 법리 중 인간 세상의 이 공간에서는 생로병사의 특성이 이 층차의 모든 생명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로 내려오기만 하면 자연적으로 사람의 여러 가지 특징이 표현되고 병업 가상이 나타나는 것도 아주 자연적이다. 이때 병업 상태에 있는 수련생을 가지해 다시 법 속으로 돌아가고 병업 상태 속에서 걸어 나오게 하는 것은 본질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병업 가상이 나타난 한 외지 수련생을 접촉했다. 이 수련생은 몇 년 전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했었는데 소굴에서 나온 후 가정의 방해를 받아 몸에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고 몇 년 동안 걸어 나오지 못하는 바람에 현지 수련생에게 아주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 수련생과 접촉해 보니 이 수련생은 원망하는 마음이 아주 많으며 과거 가족 수련생의 일을 말하면 정서가 격동되어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이 수련생을 현지 수련생 집으로 데려와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안을 향해 찾고 착실히 수련하는 환경이 생기자 자신의 원망하는 마음을 억제하고 상태가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다. 한번은 함께 발정념할 때 병업 중 수련생은 자신의 다른 공간의 몸속에 한 바퀴 한 바퀴 공의 형식이 있는 것을 봤다고 했고 동시에 속인 공간의 몸도 많이 편안해졌다고 했다.
사람과 신의 차이는 일념의 차이다. 이때 수련생이 정념을 지키고 삼계 밖 바른 법리가 있는 한 경지에 머무를 수 있다면 자연적으로 병업 고비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교류할 때 가족 수련생 및 이전에 정법 수련 과정 중의 일을 말하기만 하면 정서가 격동한다. 법의 각도에서 보면 ‘정서 격동’의 표현은 사람의 상태다. 위대하신 사존께서 “바로 이 한 문제에서 당신은 최소한 속인 그 층차로 떨어진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입정(入靜) 중 공의 공간과 병업의 공간은 완전히 같지 않은 시공에 있는데 입정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면 병업은 억제됐고 아주 깊은 공간에 넣어졌고 이미 당신에게 닿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수련생의 왠선(元神)이 법에 있다면 병업은 이미 당신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법 중 깨달았다. 병업 가상에 있는 수련생을 도와주러 가는 수련생은 튼튼한 기초가 있어야 하고 함께 정념을 지켜야 하며 삼계 밖 바른 법리가 있는 한 경지에 있어야 하고 느슨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병업 상태에 있는 수련생에게 있어서 아주 관건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병업 중에 있는 수련생은 되도록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우고 법공부를 하며 이전의 일을 계속 생각하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당신은 또 속인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 공간에 생로병사의 특성이 있는 것이다. 자신의 병업 가상을 걱정하며 얼마나 괴로운지 얼마나 불편한가를 생각하고 병업 가상이 가져다준 느낌을 체득하기만 한다면 당신은 이미 속은 것이고 또 속인 경지 중으로 떨어진 것이다.
사부님께서 “왜냐하면 공의 연화(演化) 과정은 극히 복잡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감각은 아무것도 아니며, 감각에 따라 수련해서는 안 된다.”[3]라고 말씀하셨다. 법을 많이 깨닫고 많이 외워야 하며 얼마 외울 수 있으면 다 외워야 한다.
사존께서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4]라고 말씀하셨다.
며칠 전에 주변 한 노년 수련생에게 병업 가상이 나타났는데 어지럽고 다리에 힘이 없고 심각할 때 동공(動功)을 할 수 없었다. 그녀와 교류할 때 “어떤 허튼 생각도 하지 말고 사람의 생각을 하지 말며 머리에 법만 담고 있고 법을 외워야 한다.”라고 했다. 며칠 후에 노 수련생을 만났는데 정신상태가 훨씬 좋아졌다. 그녀는 법만 외웠고 어느 한 부분이 생각나면 반복해서 외웠더니 병업 가상은 아주 빨리 없어졌다고 했다.
정법이 추진됨에 따라 법의 내포에 대해서도 점차 깊이 알게 됐고 인간 세상 물질 본질에 대한 관찰을 통해 사람의 정욕, 명리심이 갈수록 담담해졌고 법 중의 경지는 갈수록 현묘해졌다. 그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부좌를 했는데 법 중 강한 공의 가지 하에 다른 공간에 있는 내 몸이 위대한 파룬세계(法輪世界)와 대응점이 있다는 것을 봤다. 경지 중 위대하신 사존의 큰 법신은 파룬세계의 상공에 가득 찼고 뭇 신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장엄하고 신성했다. 정말로 “미묘하기 그지없어 형언키 어렵나니 천만 갈래 찬란한 빛 눈이 부셔라 불국성지는 수복(福壽)을 갖추었나니 法輪世界(파룬쓰제)는 높은 곳에 있도다”[5] 자신의 경지 중 밍후이왕도 아름답고 다채로운 현묘한 세계라는 것을 봤다. 파룬세계에서 밍후이왕의 공간을 멀리 바라볼 수 있었다(개인 경지에서 본 것이다. 모든 법을 스승으로 해야 한다. 교류를 위한 것이다). 갑자기 마음속으로 기뻤다. 모든 것은 사존께서 착실하고 정진하게 수련하라고 격려해주신 것이다. 사부님께 절을 드립니다!
금방 글을 쓸 때 마음이 불안해 수련생과 교류했다. 수련생은 잘 쓸 수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은 사람의 마음이고 관건은 오랫동안 수련했으므로 사존께 보고하고 사존의 고도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수련생의 말을 듣고 마음이 확 트였다. 그날 저녁에 사존께서 밍후이왕은 하나의 아주 높고 아주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주셨다. 그리하여 밍후이왕에 투고하는 과정은 수련 정화하는 과정이고 날아올라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더욱 잘 깨달았다. 묵묵히 밍후이왕에 원용하는 수련생도 아주 강한 법의 에너지를 갖고 있음을 체득했다.
더욱더 많은 수련생이 수련의 체득을 써내 함께 교류하고 함께 제고하고 원만하여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다. 법에 있지 않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길(路)’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2-두려울 것 뭐냐’
[5]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法輪世界(파룬쓰제)’
원문발표: 2018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0/3768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