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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일을 할 때 법에 있지 않으면 불응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 문장 ‘헤이룽장성에 아마 대규모의 박해가 발생할 것이다’란 문장을 보고 나는 매우 놀랐다. 문장에서 말했다. “헤이룽장에는 다단계 판매가 성행하고 있다. 수개월 전 솽청(双城) 지역에는 수백 명이 끌려 들어가 다단계를 하고 있다. 현재 오직 소수만이 깨어났다. 지금 또 어떤 사람은 헤이룽장의 정수기 총 대리인이라 하면서 신탕런(新唐人) 광고의 명의를 내걸고 수련생을 속이고 가입하라고 한다. 그는 이 상품을 사는 것은 신탕런에 기부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이 이끌려 따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련하면서 무엇 때문에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법에 있지 않은 다단계 판매를 똑똑히 보아내지 못하는가? 여기에서 나는 나의 경력 두 가지를 말하려 한다. 아마 수련생에게 참고나 제시를 줄 수 있다.

여러 해 전, 현지의 한 노 수련생(원래 보도소장)이 나를 찾아와 말했다. 외지의 한 수련생이 ‘동충하초 보건품’을 특허 냈는데 공장과 기술자도 모두 있으며, 물건을 생산하면 연이율이 수억 위안에 달한다. 그는 “션윈과 신탕런은 현재 돈이 급히 필요하다. 이 항목에 투자하면 외국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일 역시 우리가 위덕을 세울 기회다.”고 말했다. 나는 “돈을 얼마 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2백만 위안(약 3억2,500만 원)’이라고 말했다. 나는 당시 거절했다.

무엇 때문에 거절했는가? 내가 보기에는 이 항목은 수억 위안이 없으면 안 되며 200만 위안은 돈을 날리는 것이다. 또한 나에게 돈을 투자하라고 한 수련생은 돈을 매우 중히 여기고 늘 수련생에게 돈을 빌리며, 빌리고 갚지 않아 나는 그를 믿지 않았다. 제일 중요한 점은 이 일이 수련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당시 사부님께서는 아직 매체는 독립해야 하며 자금 모금을 불허하는 법을 말씀하시지 않았다. 당시 나는 수련인이 일을 하는 것은 반드시 대법의 근거가 있어야 하며, 법의 근거가 없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당시는 이런 인식이어서 투자를 하라고 하는 수련생에 대해 매우 민감했고 경계했다.

며칠 지나자 이 수련생은 몇몇 수련생과 함께 식사하자고 나를 청했다. 여러 수련생은 나를 설복했고 재차 나에게 투자하라고 설득했다. 어떤 수련생은 말했다. “돈이 있으면 지금 써야지 언제 쓰겠어요? 남기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나는 밥은 먹었지만, 태도를 명확히 표시했다. “저는 그렇게 많은 돈이 없어요. 참가하기 싫어요.” 나는 생각했다. ‘당신이 뭐라 말하든 이 돈을 나는 내지 않겠다.’

후에 사부님께서는 이 방면의 법을 말씀하셨고, 나는 더욱 똑똑히 알았다. 외국 수련생이 어떤 매체를 설립하든지 자금을 모으면 안 되며 속인의 상태에 부합해 경제독립을 해야 한다. 독립하지 못하면 잘하지 못한 것이며 자금을 모은 것으로 먹고 살 수 없다. 대법은 매체가 없으며 대법은 곧 수련이다.

여러 해가 지난 후 들어보니 이 항목은 실패했다. 현지의 몇몇 이 일을 한 수련생 중 어떤 이는 수십만 위안을 빚지고, 어떤 이는 수백만 위안을 빚지고 급여카드마저 저당 잡혀 생활이 매우 어렵다고 들었다.

이번 자금을 모으는 문제에 대해 나는 당시 비교적 냉정했다. 나는 생각했다. 수련생은 수련생이다. 당신이 누구든지 막론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은 일을 한다면 나는 불응하겠다. 체면을 차리는 마음이 있으면 안 되며 닦아 버려야 할 것은 바로 이 체면을 차리는 마음이다.

적지 않은 수련생은 체면을 차리는 마음이 매우 중하다. 한 법공부 팀에서 누구에게 어떤 일이 있으면 말을 하기도 전에 도와준다. 다른 사람이 당신은 정(情)이 없다고 말할까 봐 두려워한다. 다단계를 놓고 말하자면 나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달갑게 참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어떤 이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체면 때문에 지나친다. 이 사람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자신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또 한 가지 일은 외지에서 일하는 한 수련생이 있었다. 그는 신중하며 이지적이다. 수년 전의 어느 날, 그는 현지에 와 나에게 말했다. “신탕런 TV 방송국은 한창 자금을 모으고 있다. 당신은 이 능력이 있으니 좀 낼 생각이 있는가?” 이어 그는 노트북을 열고 한 페이지를 클릭했다. 신탕런 TV 방송국 사장 모모의 자금 모금함이며 아래에는 그의 서명이 있었다. 이 자금 모금함에 대해 당시 나는 의심하지 않았다. 단지 ‘어떻게 돈을 신탕런에 보내야 안전할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 이때 그는 “걱정하지 마세요. 전문적으로 은행에 다니는 수련생이 있으며 안전한 경로가 있어요. 이미 여러 번 보냈어요. 30만 위안, 20만 위안이 있으며 모두 신탕런 계좌에 들어갔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도 신탕런에 돈을 기부할 생각이 있었다. 나에게 돈이 좀 있고 신탕런은 그렇게 돈이 부족한데, 다른 사람이 급할 때 도움 주는 것이다. 또한 개인의 위덕을 건립하려는 작은 이기적인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나는 이 일이 합당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앞으로 일보를 내딛는 것이 좀 불편했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 생각해볼게요. 다음에 당신이 오면 그때 다시 말해요.”라고 말했다.

비록 당시 그가 신탕런 TV 방송국이 얼마나 쉽지 않다고 말했고, 그는 저녁에 신탕런 모모 사장과 수 시간 전화해도 나는 마음이 끌리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당신이 사부님 신변의 대법제자이든지, 무슨 명인이든지 나는 나고 당신은 당신이며, 우리 모두 수련생이고 수련을 하는 것은 마음이다.

2개월 후 이 수련생이 돌아와 말했다. “돈에 문제가 생겼어요. 자금을 모은 그 몇몇이 붙잡혔어요.” 그도 하마터면 들어갈 뻔했다.

이 두 가지 일은 이미 여러 해 전의 일이다. 사후 생각해보니 만약 당시 법으로 가늠하지 않고, 이지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일이 생기는 것은 한순간이다. 현재 정법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다. 사부님께서 결속하신다고 말씀하신다면 결속이다. 그러나 아직도 다단계를 하는 수련생이 있다. 사실 어떤 식으로 변화해도 오직 법으로 가늠하면 모두 식별할 수 있다. 또 어떤 이는 ‘구출 전보그룹’에 참여했다. 그룹의 사람은 기본적으로 납치되었다.

나는 무릇 일이 생긴 수련생은 대다수가 수련을 착실하게 하지 않고 모여서 떠들썩한 것을 좋아하고 사람을 따르며 보기에도 경솔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런 누락은 다단계에 이끌려가지 않으면 다른 어떤 일에 이끌려가게 된다. 한 사람의 수련이 어떠한지 자신이 똑똑히 안다. 묵묵히 수련하고 묵묵히 사람 마음을 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

약간의 경력과 얕은 인식이며 교류를 하려는 것이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2/3769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