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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생명을 법에 녹이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신의 수련노정을 간단히 회고해보니 머릿속에 이런 제목이 떠올랐다. 비록 수련한 상황이 사부님의 요구와 거리가 매우 멀지만 이번 법회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으며, 자신의 수련 노정을 회고해 차이점을 찾아내는 자체가 수련에서 제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집에 돌아가는 길을 찾다

나는 태어나서부터 병이 많았는데 빈곤한 농촌에서 겨우 살아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문화대혁명이 터져 전국은 혼란 속에 빠졌다. 학교는 수업을 중지하고 생산대열에서 일했다. 20여 살에 얼떨결에 남편을 만나 결혼하면서 또 가정이라는 시련에 빠졌다.

남편은 성격이 포악했고 술을 목숨처럼 아꼈다. 결혼 후 두 딸을 낳았는데 남편은 아들을 좋아해서 아들을 낳지 못하자 성격이 더욱 포악해져 하루라도 트집을 잡아 미친 듯이 화풀이를 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했다. 그리하여 37살에 알코올 중독으로 출근할 수 없었고 하루 종일 집에서 술을 마시고 발광했다. 식사를 하다가도 식탁을 엎었고, 물건을 팽개쳤으며, 나와 아이들에게 때리지 않으면 욕을 했다. 어떤 경우에는 작은 칼을 내 가슴에 대고 살갗을 짓누르며 나에게 어찌어찌하라고 고함을 질렀고, 또 어떤 경우에는 식칼을 제멋대로 휘둘러 나와 아이들은 겁에 질려 늘 대문 밖으로 달려 나가야 했다. 나는 해탈을 찾아 불교에 입문했다.

남편은 48세 되는 해에 생을 마감했고 내 생활환경은 큰 변화를 가져왔다. 1996년은 내가 불교에 입문한지 5년 되는 해였다. 하지만 나는 그곳에서 철저한 해탈을 얻지 못해 속으로 조금 실망하고 있는 터였다. 그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우리 지역으로 전해져 안면을 모르는 젊은이가 내 이발소로 찾아와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는 파룬궁은 성명쌍수의 공법이며 이 생에 수련 성취할 수 있으며 만년에도 만나기 어렵다고 알려줬다. 나는 원래부터 사람은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느끼고 있어서 대법 수련으로 넘어왔다.

수련 초기에 정말로 사부님께서 나를 당겨 앞으로 밀어주시는 느낌을 받았고, 사부님께서는 곳곳마다 나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셨고 깨우침을 주셨다. 매번 깨우침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주신 깨우침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고 실천에 옮겼다.

그때 등에 큰 감자크기의 악창이 생겨 헐어서 벌집처럼 눈이 생겼으며 밖으로 피고름이 흘렀다. 나는 손이 닿지 않아 딸아이에게 종이로 피고름을 닦아내라고 했더니 딸은 깜짝 놀랐다. 나는 그러는 딸에게 “놀랄 것 없다, 괜찮다. 좀 있다 욕탕에 가서 씻어내면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욕탕에 들어가 남들이 놀라지 않게 보이지 않게 노력하며 씻었다. “어머나!” 누군가 놀라서 외쳐 나는 급히 죄송한 마음으로 말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때 생각은 매우 단순했으며 전혀 세균이라든지, 감염이라든지 생각이 없었으며 며칠 후 상처가 아물고 나았다.

소문에 이런 악창은 특히 무서워 통증으로 사람이 반죽음이 되고 게다가 치료비가 많이 든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전반 과정에 아무런 고통이 없었고 지금에서야 사부님께서 감당하셨음을 깨달았다. 초기에 신체 소업에서 많은 기적이 나타났다. 추간판돌출, 관절염, 오십견, 비염 등이 신기할 정도로 나았는데 여기서 일일이 말하지 않겠다. 나는 매우 행운으로 캄캄한 절망 속에서 광명을 보았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았다.

‘컴맹’에게 날개가 돋다

1999년 7.20 장쩌민 사악한 깡패집단과 중국공산당은 서로 이용하며 파룬궁 탄압을 시작했다. 하늘과 땅을 뒤덮으며 유언비어와 모함이 날조됐고 그 미친 정도는 국내외를 들썩였다. 대법제자마다 이후의 갈 길을 사고했다. 나는 의기소침해져 오가는 행인을 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들과 마찬가지로 인생에 더는 출로가 없었을 것이다. 안 돼! 이렇게 인생을 소모할 수 없다, 어서 분발하자!

나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결단력 있게 대법제자의 법 실증, 반(反)박해 홍류에 합류했다. 나는 시정부 문 앞 수백 명이 연공하는 데 참가했고, 베이징에 법을 수호하러 갔으며, 전단지를 배부하고 현수막을 걸었으며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나는 우리 지역에서 요주의 인물이 됐으며 총 5차례 불법 감금됐다. 그중 가장 유감스러운 일은 불법적인 노동교양을 받은 당시 굽은 길을 걸은 것이다. 사부님께 죄송했고 대법에 미안했으며 자신에게 오점을 남겼다.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63세 되던 그 해 나는 나이가 많고 지식수준이 낮은 등 각종 사상 장애를 극복하고 컴퓨터를 배웠다. 인터넷에 접속해 자료를 다운받고, 자료를 제작하며 인쇄하는 간단한 기능을 익혀 우리 지역에 자료점이 도처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었다. 나는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해 국내외 대법제자의 교류문장을 읽어 물 만난 고기처럼 수련의 길에 날개가 돋은 것 같았다.

비록 초등학교 지식수준이나 사부님께서 능력을 주시어 컴퓨터로 자료를 인쇄할 수 있었다. 특히 장쩌민 고소 기간에 수련생들을 도와 장쩌민 고소장 초안을 만들었다. 60여 세에 마우스 사용을 배우고 또 타자를 배웠다. 손이 잘 말을 듣지 않았으며 시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초등학교에서 배운 병음을 일찍 까먹어 일체는 ‘영’부터 시작했다.

컴퓨터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어 고소장을 타자할 때 매우 힘들게 한 편을 저장했다. 두 번째 고소장을 저장할 때는 제목을 같이해 처음 것에 덮어쓰기도 했다. 여러 차례 반복해도 어찌된 일인지 알지 못했다. 무더운 여름 날 낮부터 깊은 밤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땀이 등으로 줄줄 흘렀고, 조급해져 두 눈이 침침해가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마음이 엉망진창이 됐다! 사람 마음도 올라왔다. 젊고 유능하며 기술이 있는 수련생 스스로가 조급해하지 않는 것에 원망이 들었고, 그들이 왜 다른 수련생의 고소장을 도와주지 않는지 원망했다. 실로 이해되지 않았다.

이튿날 이른 아침 몇 명의 수련생이 장쩌민 고소장을 가지러 왔다. 그들을 보는 순간 눈물이 떨어질 뻔했고 속인처럼 몇 마디 잔소리를 했다. “이 지역에서 내가 나이가 가장 많고 지식도 높지 않으며 컴퓨터를 겨우 익혀 타자를 치는데 이런 일을 전부 나에게 떠밀어주고, 당신들은 능력이 되면서도 도와주지 않는군요. 정말로 더는 할 수 없어요…….”

내 이런 모습에 수련생이 위로의 말을 건넸다. “맞습니다. 우리는 젊고 지식이 있으나 어르신의 능력은 확실히 우리보다 강합니다! 어르신이 지불한 것과 고생에 대해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심태를 잘 조절하고 계속 해나가야죠!” 한 수련생은 내가 아직 식사하지 못한 것을 보고 아침 식사를 사왔다. 나는 마음을 차분히 하고 자신의 조급함, 원망심, 일하는 마음 등 사람 마음을 보아냈다. 특히 장쩌민 고소 이 일에서 조급함과 기회를 놓칠 것 같은 마음에 앞으로 다그치기만 했다. 그리하여 행동이 느리고 생각이 많은 수련생을 보면 이해하지 못했다. 집착심을 찾은 후 기술을 아는 수련생이 와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장쩌민 고소장 작성 후 나는 여러 사람을 이끌고 우편발송을 했다. 그날 내 몸에 상태가 나타났다. 전신이 불편하고 목이 아파서 뒤로 돌릴 수 없었다. 나는 또 안으로 찾았다. 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이 모든 것을 맡으려는 문제를 발견했다. 마치 전장마다 빠지지 않은 ‘목계영 원수’와 같았다. 수련의 기점에서 문제를 보지 않았는데, 이는 수련생들이 자신을 닦는 과정이고, 사람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었다. 자신이 협조인인 것만 생각하고 곳곳마다 이끌어가려 했으며 정말로 바람 탄 불 같았다. 문제의 근원을 찾자 신체가 단번에 편안해졌으며 모두 사람 마음이 불러오는 사악한 교란이었다. 대법의 기적이 아무것도 모르는 컴맹을 우리 지역에서 마땅히 일으켜야 할 작용을 발휘할 수 있게 했다.

책임과 구도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바로 알리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단지 하나의 사악을 폭로하는 문제만이 아니다. 우리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은 중생을 구원하는 동시에 당신들 수련 중의 개인 제고와 집착을 제거하는 등의 요소가 있고, 또 대법제자들이 수련 중에서 법을 위해 책임지는 요소가 있으며, 동시에 또한 당신이 최후 원만 속에서 어떻게 당신 자신의 그 세계를 풍만(豐滿)하게 하는가 하는 등등의 이러한 문제가 있다.”[1]

나는 알고 있다. 자신을 잘 수련해 조사정법하며 중생 구도하는 것은 현재 가장 중요한 대사이다. 하지만 나는 여러 해 동안 마음대로 했는데 나가고 싶은 날에 어디에 갔으면 그곳에서 했다. 지난해부터는 기존 상황에서 돌파하여 걸어 나가서 구도하고 있다.

헤이룽장의 겨울은 늘 영하 30여도이며 도처에 흰 눈으로 덮여 날씨가 춥고 땅이 꽁꽁 언다. 나는 추위를 잘 타는 현상을 극복해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도했다. 이 1년 반 사이에 마침내 진정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냈다.

올해 봄, 내가 거주하는 도시에 거의 사거리, 정류장, 사람이 많은 곳에 단번에 경무실이 들어섰다. 이는 사악이 종말에 무서워하는 표현으로 허장성세로 사람에게 겁을 주는 것으로 깨달았다. 내 마음은 조금도 움직임 없이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악의 교란을 받지 말고 그것에 이끌리지 말라.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에게서 생기지 않으면 사악은 보잘것없어지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족해질 것이다. 정말로 모두 이러하다.”[2]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기 전에 나는 우선 사부님께 향을 올린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 지혜가 늘어 사람을 많이 구도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를 타면서 발정념을 하여 내가 이르는 곳의 공간장과 주변 환경에서의 일체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다. 또 사람이 대법을 배척하고, 진상을 알아 구도되는 것을 통제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다. 심태를 잘 조절한 후 얼굴에 미소를 띠고 마음에는 자비를 품었다. 가방에는 각종 대법자료와 호신부가 있었다. 보통 나는 말을 건넨 후 호신부를 건네주며 말한다. “좋은 선물을 할게요, 이는 평안을 주는 복스러운 카드입니다. 이 뒷면에 아홉 글자가 있는데 성심으로 늘 외우면 신체가 건강해지고 생각하는 일이 이뤄집니다.”

어떤 사람은 아름다운 호신부를 보고 눈이 밝아지며 받아간다. 그때 나는 말한다. “이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는 얼마나 좋습니까. 진(眞), 사람에 대해 진실해야 하고 진실한 말을 하고 진실한 일을 하며, 선(善), 사람에게 선량하고, 인(忍)은 갈등 속에서 양보하고 사람과 다투지 않고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으며 일에 봉착해 우선 자신에게 무슨 잘못이나 부족한 점이 있는지 봅니다. 사부님께서는 저희에게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상대방은 모두 머리를 끄덕이며 그렇다고 동감한다. 그런 후 다시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함은 잘못된 것이며 대법은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고, 중난하이를 포위했다는 것과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모두 조작이고 거짓말이라고 알려준다. 만약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으면 이 책과 기타 자료에 다 들어있으니 가져가서 잘 보라고 하며 진상을 알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준다.

또 어떤 경우에는 다른 각도에서 말한다. 여러 사람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현실 문제를 말한다. “현재 가짜 제품이 도처에 깔렸습니다. 야채, 과일, 곡식, 고기 등 무엇을 먹으면 그 속에 다 독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큰 관직에 있으면 크게 탐오하고, 작은 관직에 있으면 적게 탐오할 뿐이지 관직에 있으면서 탐오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상하가 전부 부패해 누구도 이 썩어빠진 국면을 수습할 수 없습니다. 왜 이럴까요? 모두 공산당 무신론이 조성한 것입니다. 그것이 무신론을 선전하는 목적은 사람들이 선악에는 보응이 따름을 믿지 않게 하려는 것이며, 나쁜 일을 하면 악한 보응이 있음을 믿지 않게 하여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이든지 다 저지르게 합니다. 그리하여 전반 사회의 사람들 도덕이 부패됐고 양심이 소멸됐습니다. 정말로 죄악이 천인공노할 정도입니다. 이 사회는 더는 안 되며 더 발전해 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옛말에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고 합니다. 하늘은 악당을 징벌할 것이며 대법은 아직 선량한 마음이 있는 좋은 사람을 구도하며, 불법(佛法)입니다.”

많은 사람은 나의 견해를 받아들이며 ‘삼퇴’에 동의하고 감사하다고 말한다.

물론 사람을 구함에 자비롭고 선해야 하며 정념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 부정적인 것을 건드리지 않으며 악한 사람도 악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대법에 죄를 범하지 않게 된다.

예를 들겠다. 한번은 버스에서 40여세의 남성이 내 옆에 앉았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인터넷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건넸다. 그는 매우 편하게 받으며 말했다. “파룬궁 것이지요?” 나는 “여기에는 모두 좋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파룬궁을 보고 싶다면 물론 들어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모 부서의 강사라며(아마 공안부에서 일하는 것 같았음) 목소리를 높여 유창하게 파룬궁에 대한 자신의 인식과 기타 문파의 신앙문제를 이야기했다. 그의 언어는 풍부하고 사유가 끊이지 않아 듣는 사람을 솔깃하게 했으며 모르는 게 없는 것 같아 큰 학문이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 그때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레 그를 마주했다. 그의 호언장담에 나는 말할 틈이 없었다. 다른 한 수련생이 같은 차를 탔는데 조금 떨어져 있었다. 차를 탄 사람이 모두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어서 그의 신분을 모두 알게 됐다. 나는 수련생이 때때로 몸을 돌려 우리 쪽을 보는 것을 보고 그가 걱정하고 있음을 알았다. 나는 그때 별로 생각이 없었으며 그의 본질은 나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때 차가 우리가 내려야 할 곳에 이르렀다. 수련생은 바삐 일어나 나에게 몸을 돌려 내릴 것이라는 뜻을 알렸다.

이때 나는 매우 예의 있게 그 사람의 말을 끊고 말했다. “죄송합니다. 저 내려야 합니다. 오늘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은 연분입니다.” 그도 시원스레 따라서 말했다. “그렇죠, 그렇죠, 이는 백년의 연분입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선생님의 넓고 깊은 지식을 저는 매우 높게 봅니다. 선생님은 능력이 있고 시비를 가릴 수 있는 분으로 저도 어떤 유감을 남기고 싶지 않는데 말입니다.” 나는 손을 가볍게 그의 가슴에 놓고 낮은 소리로 말했다. “일체는 하늘의 뜻에 따라 행해야 합니다. 조대가 바뀌는 일은 불가항력적이나 행복과 평안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도하고 있습니다. ‘천의(天意)’라는 가명으로 마음속으로 선생님이 가입한 당원에서 탈퇴하는 게 어떨까요?” 그는 연이어 머리를 끄덕이며 “좋아요, 좋아요.”라고 했다. 이때 차는 이미 내려야 할 역을 지나서 나는 서두르지 않고 가방에서 진상 간행물 몇 개를 꺼내 그에게 주려 하자 그는 웃으면서 내 가방을 보더니 손에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쥐고 말했다. “괜찮습니다. 정말로 괜찮습니다. 이거면 됩니다.”

차에서 내린 후 나는 걸어서 지나온 역으로 되돌아가 목적지에서 수련생을 만났다. 가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 사람은 자신도 이렇게 쉽게 탈퇴할 줄을 몰랐을 것이다. 방금 그의 끊임없는 고상한 듯 공허만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을 때 전혀 다른 사람은 안중에 없었다. 나의 평화로움, 자연스러움, 선량함으로 그리고 사부님의 가지 하에 비로소 순리롭게 탈퇴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러했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3]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줄곧 대법제자의 능력이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좀처럼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당신을 볼 수 없게 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정념의 작용 하에서, 당신 신변의 일체와 당신 자신에 모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당신은 여태껏 해보려고도 하지 않았다.”[4]

나는 사람을 구함에 아주 편하게 한다. 기회가 생기기만 하면 놓치지 않는다. 은행에 CCTV가 있고 나의 개인정보도 있으나 내 마음속에는 이런 것에 우려하지 않고 은행에 업무를 보러 갔다가 기회가 있어서 2명의 행장과 3명의 사무원을 탈퇴시켰다. 사우나에 가서는 늘 편하게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자발적으로 그들에게 때를 밀어드리겠다고 하는데 목적은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려 함이며, 사우나에서 한 번에 가장 많이는 7명을 탈퇴시켰다.

다년간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나는 선으로 악을 제압해야 한다는 이치를 깨우쳤다. 어떤 상황에 봉착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 않으나, 하지만 나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이해해야 한다. 늘 사람들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할머니, 집에서 행복이나 누리면 좀 좋겠어요, 이렇게 추운 날에 이런 일을 하다니, 붙잡혀가는 게 두렵지 않나요? 누군가 돈을 주시나요?” 나는 웃으면서 그들에게 반문한다. “당신이라면 돈을 얼마나 받고 이런 일을 할 수 있겠어요? 당신은 무엇이 자비인지 아시나요? 부처님께서 사람을 제도함에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으십니다. 저는 신의 사자(使者)입니다.”

시간을 다그쳐 수련하다

나는 혼자서 살기에 환경이 매우 좋으며 매일 시간을 바쁘게 배치한다. 나는 새벽 연공을 끝내고 법공부 한 강의를 하고 나가서 사람을 구도한다. 두세 시간이면 10여 명을 삼퇴시킬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20명을 탈퇴시킬 때도 있다. 습관으로 형성돼 매일 시간만 되면 나간다. 하루라도 지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오후에는 법을 외우는데, ‘전법륜’을 8개월여 만에 한번 외웠고 지금은 두 번째로 외우고 있다. ‘홍음’, ‘홍음2’는 매우 익숙하게 외울 수 있다. ‘홍음3’은 현재 40수를 외웠으며 계속해 외우고 있다. 매일 밍후이왕 교류 글을 보며 나도 밍후이에 투고하기도 한다. 또 수련생을 도와 자료를 인쇄하고 호신부를 제작한다. 해마다 10월이면 진상 탁상달력을 인쇄하여 나가서 배포하며 그때가 제일 바쁜 시기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하루에 두 끼 식사만 한다. 밥을 지을 때와 식사할 때는 수련생의 교류 글을 들려주는 밍후이라디오를 듣는다. 또 어떤 때는 병업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과 법공부 등을 함께 한다. 매일 밤 4차례 정각 발정념을 견지하며 ‘각 지역 설법’을 공부한다. 나는 모든 심신을 법에 녹여 명실상부한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겠다. 나는 자신에게 아직 많은 사람 마음과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후의 수련 중에서 엄격히 자신에게 요구해 안으로 찾아 심성 방면에 더 많은 공력을 들여 더욱 용맹정진해 사전(史前)의 큰 서약을 실현하며, 사존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어긋나지 않게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허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도항(導航)-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5-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년 설법’

(밍후이왕 제1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 교류회)

 

원문발표: 2018년 11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5회(2018)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5/376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