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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데로부터 과학연구 논문 1등상을 받다

글/ 중국 대법제자 징신(淨心)

[밍후이왕] 1999년부터 파룬따파(法轮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제자다. 대법은 생활에 철저히 절망한 나에게 존엄이 있고 지혜가 있는 사나이로 다시 만들어줬다. 지금 일이 순조롭고 가정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온 가족이 화기애애하다. 이런 생활은 수련하기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어릴 적부터 집중할 수 없고, 기억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늘 공부를 따라가지 못했다. 중학생이 되고 전문대학교 학생이 된 후에도 어리바리해서 책을 잘 읽지 못했다. 성인이 된 후 몸이 비쩍 말랐고 키가 174cm인데 60kg도 안 되고 얼굴색이 창백하고 두 눈에 빛이 없었고 표정에 활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손과 발이 차갑고 고혈압이 있고 심하게 말을 더듬거렸으며 신장이 허(虚)하다며 신장을 보양하는 한약을 많이 처방해줬다. 그렇지만 연속 몇 개월 먹어도 전혀 호전이 보이지 않았다. 늘 식은땀이 났고 바람만 맞으면 감기에 걸렸고 열이 났다. 한번은 현지 농민 몇 명이 멀리서 날 바라보며“저젊은이좀봐요, 바람이 불면 넘어질 것 같은데 뭘 할 수 있겠어요?”라고했다.

1999년 연초의 어느 날, 어머니는 내게 파룬궁(法轮功)의 주요 저작 ‘전법륜(转法轮)’을 가져다주며 “이 공법을 공원에서 수련한 지 꽤 됐다. 좋은 것 같고 사람들도 모두 좋다고 하니 한번 봐라”라고했다. 어머니의 신비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이 책에 호기심이 생겼다.

나는 일주일 가량 시간으로 ‘전법륜’을 한 번 다 봤다. 책에서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줬을 뿐만 아니라 책 중 심오한 법리는 단번에 원래 사람은 이렇게 착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 당시 깊은 마음속의 기쁨과 감동은 갑자기 날 정신 차리게 했다.

일주일 가량 연공한 후 허리도 아프지 않고 몸에 힘도 생기고 머리도 맑아지고 온몸이 아주 편안해 진 것을 느꼈고, 창백하던 얼굴이 불그스레하게 됐다. 이웃들은 내가 살이 오르지 않았지만, 얼굴색이 불그스레해지고 건강해졌다고 했다. 그 후부터 나는 철저히 약을 멀리했는데, 모든 병이 없어졌다. 진정으로 무엇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가를 체득했다. 지금 당시의 기쁨을 언어로 표현할 수가 없다.

대법을 수련한 후 사람 됨됨이 이치를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어디에서든 좋은 사람이 되고 직장에서도 일을 잘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당시 수련을 통해 마음이 그렇게 산만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앉아서 업무 서적을 보도록 자신에게 강요했다. 처음에 하루에 한 두 마디 밖에 볼 수 없고 생소하고 어렵고 무미건조했지만, 자신을 단속해 견지했다. 일주일 후 하루에 한 단락씩 볼 수 있게 됐고 책의 내용도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견지해 배우며 모르는 것이 있으면 동료에게 물어봤다. 몇 개월 지났을 것이다. 책의 일상용어와 기초지식을 다 본 후에야 다니는 직장의 성질에 대해 전문적인 인식을 갖게 됐다.

법공부하고 연공함에 따라 마음도 점차 조용해지고 직장의 업무서적도 빨리 볼 수 있게 됐다. 후에 한 권의 두꺼운 컴퓨터에 관한 책도 일주일 만에 다 볼 수 있었고, 실제로 일할 때 아주 빨리 능숙하게 응용할 수도 있게 됐다. 일부 새로운 기구들, 새로운 기술의 응용도 아주 빨리 배웠고 아울러 능숙하게 장악할 수 있게 됐다.

법을 얻은 지 1년도 안 됐는데 직장에서는 한 부서의 관리와 업무를 책임지라고 했다. 일할 때 나는 진선인(眞善忍) 법리에 따라 이 부서를 관리했고 일을 아주 조리 있게 능숙하게 잘했다. 직장 경험이 많아짐에 따라 나도 논문을 쓰려고 시도했다. 써본 적이 없어 나에게는 작지 않은 도전이었다. 먼저 다른 사람이 쓴 비슷한 논문을 찾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썼는가를 봤다. 논문은 반드시 논점이 있고 근거가 있고 실제적인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자신의 실제적인 경험에따라 한 편의 논문을 쓰고 착실하게 수정한 후 국장에게 바쳤다. 국장은 본 후 아주 좋다고 했다. 논문은 후에 성 계통 내부 간행물에도 발표됐다.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논문을 쓴 것일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발표된 것이다. 나에 대해서는 작지 않은 격려이었다.

후에 이어서 많은 과학연구 성과를 논문으로 썼는데 늘 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성 간행물에도 늘발표됐다. 어떤 논문은 ‘6개 성 1개 시’의 논문집에 편입됐다. 다른 사람들은 직장에서 비교적 능력이 있는 몇 명 혹은 한 부서의 몇 명이 힘을 합쳐 긴 시간을 거쳐 기본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분석하고 또 여러 가지 도표를 만들고 논점, 논거 논증 등을 문자로 써내는 것이다. 적어도 몇 개월 혹은 1년의 시간으로 하나의 과제를 완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혼자서 제일 많아야 3개월이면 한 편의 논문을 완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 계통 내부의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내가 쓴 논문, 성과는 언제나 새로운 각도, 새로운 방법으로 문제를 제출했고 관찰했기 때문에 어떤 동료는 나의 논문을 본 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생긴다고 했다. 연구소의 총 엔지니어는 내게 “당신은 우리 연구소에서 우수한 사람 중의 하나다”라고했다. 국장도 내 논문을 보고 이렇게 논문을 쓰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불가사의하게 새롭다고 했고 국가급 간행물에 투고하라고 건의했다.

나의 한편의 과학연구 논문에서 이듬해 우리 시의 강수분포 및 강우량을 정확하게 예측했기 때문에 성 계통 내부과학기술성과 1등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성 계통 내부에 40여 개 부문이 있었는데 과학기술 성과 1등상을 받은 것은 8편 밖에 없었을 뿐만 아니라, 과거 몇 년간 없었던 우리 시 유일한 과학연구 1등상이었다. 내가 이런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사람들은 모두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우리 연구소는 지식인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고 성 대부분 직원은 모두 대학 및 연구생 학력을 갖고 있고 성 계통 내부에 전문가, 교수, 고급 엔지니어가 아주 많았는데, 법을 얻기 전에 초등학교 병음도 잘 모르던 전문대학교 출신이었고 게다가 이 한 편의 논문은 2주일 이내에 완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것은 대법이 준 것이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절대 지금의 건강, 고상한 품성, 화목한 가정 및 지혜와 능력이 있을 수 없다. 대법은 날 20여 년간 괴롭혔던 악몽을 없애줬고, 생활에 철저히 절망한 사람을 존엄이 있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분발하고 마음에 거리낌이 없는 수련자로 만들었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4/3757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