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타이완 수련생, 병업 가상에서 벗어나

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예전에 방금 법을 얻었을 때 허리를 다친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는 발정념을 할 줄도 몰랐지만 신사신법하여 보름 사이에 완치되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한동안 신체가 교란과 박해를 받아 진상 거점에서 법을 실증할 수 없게 되자 집에서 혼자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습니다. 이러면 정진하는 것이고 나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나갔지만,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져 걸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존의 법상 앞에서 울면서 하소연했다. “두 달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진상 거점에 돌아가 법을 실증하지 못합니다. 제자가 깨달음이 낮아 수련할 줄 모르니 사부님께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에 연달아 몇 명 수련생이 찾아와 함께 법 공부와 교류를 하면서 저에게 법에 부합되지 않는 관념들이 많으니 착실히 법 공부를 하고, 밍후이 라디오방송과 밍후이 교류문장을 많이 들으라고 건의했습니다. 손발을 잘 쓰지 못했기에 라디오방송만 들으면서 수련생의 교류를 참고했고, 착실히 법 공부를 하면서 차츰 수많은 집착을 찾아내고 많은 법리를 깨달았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거점이 저의 고향이었기에 거기에 머무를 수 있는 편리한 조건이 있었습니다. 40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니 아버지 대의 친척과 조카들은 저를 극진히 보살펴주었고 맛있는 것이 있으면 남겨두었습니다. 게다가 남달리 좋은 고향 날씨와 수질 때문에 여기 산물인 홍차, 커피, 채소와 과일은 양은 적지만 품질이 좋았고, 특히 산속의 샘물로 차를 우려내면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매번 수련생이나 친구들이 오면 저는 늘 열정적으로 이 모든 것을 함께 나누었고,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에 산 좋고 물이 좋아 날마다 아주 상쾌하게 보냈습니다. 문인들의 책에 담은 ‘고향 집의 낙’도 이 정도에 불과할 것입니다. 게다가 날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으니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고비를 넘을 때야 이 3년 동안 제가 짙은 가족 정과 사람 정에 푹 빠졌고, 여기에서 안일한 마음, 환희심, 과시심 등 각종 사람 마음이 올라왔지만,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악이 누락을 틈타 신체에 엄중한 병업 가상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병업이 나타난 후에도 안으로 찾지 않았고 집에서 정진해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병업이 곧 사라져 빨리 관광지에 돌아갈 수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사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배후에는 ‘병’이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건 구하는 마음이 아닙니까? 게다가 사실 이것 역시 구세력의 존재를 승인하고 구세력이 배치한 고난 속에서 수련한 것이었습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수련 중에서 마난(魔難)에 부딪힐 때 자신을 닦아야 하고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이는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과 그것들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어떻게 잘할 것인가 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1] 이 집착을 찾아내고 법리에서 명백해진 후 저는 법 공부를 강화했고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부합되도록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나쁜 생각이 떠오르면 그걸 부정하면서 자신이 병이 있는지 없는지를 느끼지 않고 일체를 가상이라고 여겼습니다. 이렇게 원래는 24시간 옆에서 사람이 간호해야 했지만, 지금은 혼자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출 플랫폼에서 제고

낮에 집에서 연공, 법공부, 발정념을 하고 밍후이 라디오방송을 듣는 외에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렸고, 저녁에는 인터넷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법 공부했습니다. 스스로는 세 가지 일을 다 하고 있다고 여겼지만 교류하지 못했기에 제고하지 못하고, 휴대폰에 설정이 있다는 것을 아예 몰라 중생을 구도하는 진정한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사존의 배치로 수련생은 저를 구출 플랫폼에 들어가게 했고 여기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리기와 교류를 했습니다. 수련생이 저를 도와 구출 플랫폼 인증을 한 후 이튿날 새벽 연공 때 원래 무기력하고 둔하던 두 손을, 펼 수 있고 힘을 쓸 수 있으며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게 됐음을 발견했습니다. 사존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매번 전문안건 전화를 거는 기회를 소중히 여겼고 매 하나의 전화번호를 소중히 여겼습니다. 입을 열 때마다 미혹 속의 세인을 일깨우고, 중생들이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기억의 문을 열어주려 했습니다. 몇 마디만 하더라도 중생들의 명백한 일면을 일깨워주고, 그들이 만고에 기다리던 구도될 수 있는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길 바랐습니다.

어느 한 번, 특별안건을 끝낸 후 머리가 심하게 욱신거리고 귀와 목이 아프고 숨이 막혀 물을 마시려 해도 입을 벌리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이런 마난들이 앞당겨 왔는데, 비록 받은 압력이 매우 크고 씬씽(心性)에 대한 고험도 넘기기가 매우 어려우며 때로는 넘어야 할 관이 매우 클 수도 있지만, 결국은 이런 마난들을 모두 넘어가야 하고 결산해야 하며 계산해야 한다. (뭇사람 웃음) 이것은 아주 좋은 일이 아닌가? 그러므로 당신이 부딪힌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당신이 오직 대법을 수련하기만 하면 모두 좋은 일인데, 틀림없다.”[2]매 한 차례 고난이 발생할 때마다 모두 저에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법을 위해 책임지고, 중생을 위해 책임지며, 저 자신을 위해 책임지기 위해 머리를 감싸 쥐고 귀와 목을 가리면서도 견지해 플랫폼에 올라 발정념, 법공부와 당직을 했습니다.

플랫폼에 오르지 않을 때는 연속해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누워서 ‘보도(普度)’, ‘제세(濟世)’ 등 대법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이 시시각각 법에 용해되고 항상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으려 했습니다. 잡념이 나오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외우면서 몇 개월 견지했습니다. 어느 한 번 수련생과 함께 신경문을 배울 때, 머리, 귀, 목이 또 강하게 욱신거리기 시작했는데 정말 질식할 정도의 아픔이었고 후에 갈수록 극심해져 온몸이 떨렸습니다. 사존님 법상을 바라보니 갑자기 사존께서 웃으시며 저를 바라보셨는데 마치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3]고 격려, 점화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사존의 정법시기 대법제자야. 반드시 해낼 수 있어.” 그리고는 견지해 법 공부를 했습니다. 순간 갑자기 자신이 사라지고 전반 공간마당이 빛으로 가득 찬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수련생이 “11시 46분이 되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법공부하고 발정념 준비를 합시다.”는 말이 들렸고 온몸의 아픔이 갑자기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다 낫고 정상이 되었습니다.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3]였습니다. 사존께 공손히 절하고 사존의 자비에 감사드렸습니다.

구출 플랫폼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노력, 참을성 있는 지도, 경험 공유와 법에 기초한 교류, 열정적인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플랫폼에 오른 지 이미 3개월이 됐는데 신체 변화, 심성 제고, 법리에 대한 깨달음 등 모든 것은 제가 법을 얻은 후에 가장 뚜렷한 시기였습니다. 무엇이 진정한 수련인지, 그리고 구출플랫폼에서 전화하는 것이 저의 사명과 서약이라는 것을 더욱더 똑똑히 느끼고 있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전화를 잘 걸고 진상을 똑똑히 알려 더욱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사존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2/375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