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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나를 인도해 거대한 난관을 넘게 하시다

글/ 간쑤 대법제자 천위(塵玉)

[밍후이왕]

불우한 전반생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나는 여러 가지 병에 걸렸다. 위장병, 신경쇠약, 비염, 부인병, 자궁 출혈 등등이다. 1995년 3월 나는 큰 물통을 들다가 무리해 온몸이 극심하게 아팠으며 윗몸과 아랫몸이 비틀어졌다.

각 큰 병원에 가서 치료했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극심한 고통 때문에 나는 매일 대량의 수입 진통제를 복용했다. 약 기운이 떨어지면 극심한 통증으로 몸이 경련을 일으켰고 신경을 압박해 고통이 몸에서 다리까지 뻗쳐서 아파서 엉엉 울었다. 나는 침대에서 잠을 잘 수 없었다. 몸을 아래로 누울 때면 격렬한 경련 때문에 고통을 참기 어려워 소파 한 쪽에 베개를 놓고 비스듬히 누워서 잤다.

당시 나의 열 몇 가지 병은 몇 개 병원의 진단이 다 달랐다. 특히 신체의 극심한 고통을 현지 진료소 의사는 허리디스크라며 견인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매번 견인 치료할 때 나는 아파서 펑펑 울었다. 의사는 화를 내며 나에게 ‘나약하다’고 말했다. 나는 의사에게 이 고통은 정말 참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 진료소에서 견인 치료한 지 보름 후 나아지기는커녕 길도 걸을 수 없었다. 의사는 본인이 잘못 진단하고 잘못 치료했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병원에 가서 재검을 하라고 했다. 검사해보니 골결핵이었다. 골결핵은 뼈에 염증이 생긴 것이어서 고대에는 뼈를 긁어내 상처를 치료해야 했는데, 나에게 견인 치료를 했으니 상처에 소금을 친 것과 같았다! 그 후 나는 사람이 부축해야 움직일 수 있었다.

가족은 곳곳으로 다니며 알아보고 많은 비방, 민간요법을 찾았다. 많은 벌레, 전갈, 심지어 죽은 사람의 두개골 같은 것으로 내 병을 치료했다. ‘독으로써 독을 물리치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매일 한 대야를 빻아서 부순 한약과 양약을 차례로 10여 차례 복용했다. 이후에 빻아 놓은 한약을 입에 넣을 때 메스꺼워 토했다.

내 머리카락은 약물 독성으로 심하게 빠졌다.원래 흰 피부도 청자색으로 변했고 정신은 붕괴될 것 같아 살아갈 용기가 거의 없었다. 허리가 90도로 굽어졌는데 의사는 장기간 허리를 굽히고 걸으면 이후 요추가 변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아직 젊은데(그해 나는 30살밖에 되지 않았음)내 마음은 칼로 에이듯 아팠다. 나는 여러 번 가족에게 여생을 마치도록 나에게 수면제를 사달라고 애원했다.

기쁘게 대법을 얻어 새 생명을 얻다

1996년 6월 나는 비틀거리며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인근 공원에 갔다. 공원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었다. 친구는 나에게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의 저작 ‘전법륜’을 한 권 주면서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녀가 파룬궁은 불법(佛法)수련대법이고 병을 치료하고 몸을 건강해지게 하는 데 특효가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나는 보물이라도 얻은 것처럼 단번에 기운이 나 허리를 굽히고 보서를 갖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전법륜’을 펼치고 사존의 법상을 봤을 때 어디선가 뵌 것 같았고 매우 친근했다!그날 저녁 나는 보서를 들고 거의 책의3분의2를 보았다.나는 생명이 존재하는 의의가 반본귀진을 위한 것이고 선량한 본성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임을 알았으며 사람의 많은 불행은 전생에 좋지 않은 일을 해 금생의 고난을 만든 것이고 고생하는 것은 업을 갚는 것임을 알았다.

나의 사상은 책의 넓고 깊은 법리에 씻겼고 인생관도 천기개벽의 변화가 발생했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매 한 마디를 다 믿었다!

이튿날 오전,내가 책을 다 본 후 사존께서 내 허리부위 곪은 곳에 파룬을 내보내 신체를 조절해 주셨다.(뼈가 곪은 부위가 피부까지 뚫려 올라와 큰 고름집이 생겨 이틀에 한 번 고름을 짜야 했음) 내 격동된 마음은 기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기쁜 것은 내 몸에 발생한 것은 ‘전법륜’책에서 말씀하신 신체 정화상태와 같은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를 상관하신 것이다. 두려운 것은 이런 것을 가족이 믿을 수 있을 지였다. 내가 살며시 여동생에게 알려주었더니 동생은 놀라워하며 물었다. “정말이야? 그렇게 신기해?” 나는 말했다. “정말이야. 정말 신기해!”

사흘째 되는 날 나는 모든 한약, 양약을 모두 쓰레기통에 버렸다. 나는 책을 세 번 본 후 공원에 연공을 하러 갔다. 한 달도 되지 않아 나의 허리는 곧게 펴졌고 내 몸에 있던 모든 병이 다 사라졌다! 그 때부터 나는 병원과 인연을 끊고 20여 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매일 법을 얻은 후의 행복과 기쁨에 잠겨있었다.

친척, 친구들은 나의 심신의 거대한 변화를 보고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칭찬하고 감탄했으며 많은 사람이 잇따라 대법 수련 행렬에 들어섰다.

고난이 들이닥치다

내가 파룬따파 사부님의 넓은 은혜에 젖어있을 때 남편이 열흘,보름씩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당시 1살도 되지 않은 딸이 개인 진료소의 오진으로 몸이 반신불수가 된 상태였고 나는 실업된 지 몇 해 됐다. 그는 집에 돌아와도 우리에게 생활비도 주지 않았다. 나는 두 아이를 데리고 생활했다. 큰 딸도 고작 7살밖에 되지 않았다. 생계원이 없어 내 마음은 얼음 창고 같았고 눈물범벅이 됐다. 나는 이후의 인생을 어떻게 걸을지 몰랐다.

남편이 집에 돌아올 때마다 나는 그에게 밖에서 외도하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는데 그는 아니라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그럼 왜 집에 돌아오지 않느냐고 물으면 그는 늘 이유를 대서 나를 속였다. 98년 설 때 그는 우리 모녀 셋을 버리고 그 여자를 데리고 관광하러 갔다. 그 뒤로 다시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대법이 원연(怨緣)을 풀다

2004년 남편은 한 장의 이혼서로 나를 법원에 고소했다. 그는 변호사를 찾았다. 법원 판결문에는 아이가 병이 나 그가 몇 만 위안을 빌리고 차를 사는 데 몇 만 위안을 빌렸으며 집을 사는데 3분의 2를 그가 돈을 냈다고 썼다.(사실 집은 당시 몇 년 전 내가 장사를 해 산 것임) 모두 십 몇 만 위안의 빚을 나에게 떠맡기고 부동산 등기권리증을 가져갔다. 당시 그는 본인의 판결문만 가져가고 내 것은 법원에 던져두었다. 나는 이 모든 일을 전혀 몰랐다.

판결문에 쓴 대로 하면 큰딸은 나에게 오고 작은 딸은 그에게 가야 했다. 그러나 작은 딸이 반신불수였기에 그는 데려가지 않았고 부양하지도 않아 줄곧 내가 데리고 있었다. 어머니가 나를 도와 큰딸을 키워주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알았을 때 처음에는 그에 대한 원망이 매우 심했다. 친척, 친구들도 불평하면서 나에게 실직당한데다 두 아이까지 데리고 작은 딸은 병까지 있는데 어떻게 생활하느냐고 말했다.

수련의 경지가 제고됨에 따라 차츰 나는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한 원망을 내려놓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치셨다. “수련인은 적이 없다”[1] 친척들이 나에게 전 남편에게 가서 생활비를 달라하라고 할 때 나는 이렇게 하지 않고 우리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였다. 수련인은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나는 그가 다시 꾸린 가정을 배려했다. 여자 쪽은 직업이 없는데다 아이까지 있으니 생활도 쉽지 않을 것이다. 십몇 년 간, 남편은 생활비 일전도 아이에게 주지 않았다. 내가 여러 번 그를 찾아가 아이의 진학문제를 상의했지만 그는 내가 그에게 아이 생활비를 달라고 할까봐 두려워 줄곧 나를 피했다.

2016년 나는 집을 팔려고 했는데 이혼판결문이 필요했다. 나에게 판결문이 없다고 하자 사무원은 나에게 법원에 가서 가져오라고 했다. 내가 판결문을 보니 남편이 판결문에 집 3분의 2의 자금을 그가 냈다고 써서 나는 매우 놀랐다. 그 집은 당연히 팔 수 없었다. 그날 나는 법원에서 계단을 내려오면서 두 계단이 남았을 때 전화를 받으며 부주의로 헛디뎌 넘어졌다. 힐이 부러지고 나는 심하게 땅에 넘어졌다. 소리가 매우 커서 법원 1층 사람들도 뛰어나왔다. 어떤 사람이 나를 부축해 일으키려 했는데 나는 너무 아파 움직일 수 없어 손을 흔들며 나를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자동차가 사람을 쳤지만 아무 일 없다고 하신 그 단락 법을 생각하고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아무 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몇 분 후 나는 천천히 땅에서 기어일어나 택시 한 대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다리가 다 부어 바짓가랑이도 올릴 수 없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사부님께서 관여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지나야 완쾌된다고 늘 말하지만 나는 속으로 3,5일이면 반드시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의 초범성과 위대함을 굳게 믿었다! 6일째 되는 날 나는 시외버스를 타고 출근하러 갔고 7일째 되는 날엔 하이힐을 신을 수 있었다.

2017년 3월, 내가 다시 집을 팔아야 했기에 전 남편의 서명이 필요했다. 나는 그의 직장에 가서 그를 찾았다. 당시 내 변호사는 그에게 애들 생활비를 달라고 하라면서 그를 고소하라고 했다. 17년 동안 그는 적어도 애들에게 십 몇 만 위안의 양육비를 주어야 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높은 경지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마무리도 잘해야 한다! 그날 나는 그를 찾아가 양육비에 대한 말을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통쾌하게 대답하고 서명했다. 당시 내 심태는 매우 평온했고 개인의 이익을 이미 내려놓았으며 마음에는 자비와 선, 이해를 담았다.

이 일이 지난 뒤 나와 같이 갔던 친구는 내가 전 남편을 오래된 친구처럼 대한다고 말했다.

지금 나는 타향에 집을 샀다.큰 딸은 대법 수련에 들어섰고 2년 전에 결혼했는데 잘 살고 있다. 당초 반신불수였던 작은 딸은 지금 총명하고 예쁜 아가씨로 변했다. 작은 딸은 어릴 때부터 사부님의 설법을 들어 4살 때 천천히 걸을 수 있었고 나를 따라 연공한 후 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19년 동안 사부님의 넓은 은혜의 보호 속에서 성장했다. 나는 옷가게를 내고 매일 장사하면서 수련을 느슨히 하지 않았다. 나를 아는 친척 친구들은 모두 나를 존경했다. 나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나에게 하사하신 은혜라는 것을 안다!

수년간 아버지와 남동생 및 친정의 다른 사람들도 대법에서 혜택을 보았다. 아버지의 건강은 줄곧 아주 좋다.물론 이 역시 아버지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으시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올해 72세인데 파룬따파를 수련하신 후 십여 가지 병이 전부 나아 22년간 몸이 건강하셨다. 남동생의 장사는 점점 크게 잘 됐고 그의 아들딸은 모두 대학에 합격해 온 가족은 화기애애하다. 여동생은 음악 교사인데 여동생도 대법제자다. 20여 년간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줄곧 평온하게 수련의 큰 길을 걷고 있다!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재차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세간을 향해 바퀴(輪)를 돌리노라’

 

원문발표: 2018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7/3758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