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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되찾아 착한 사람이 수련인으로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썬룽 취재보도) 시간은 백구과극(白駒過隙)처럼 빨리 흐른다. 고속으로 발전하는 시대에 사람들은 바삐 추구하는 걸음을 멈추고 휴식하지 못한다. 인생을 되돌아보면 젊었을 때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거나 어떠한 자신을 찾았는가? 우리 함께 허우더이, 이 젊은이의 이야기를 보면서 그 속에서 자신의 그림자를 찾을 수 있는지 보자.

인생의 전환점

2009년은 허우더이 인생의 전환점이다. 그해 그녀는 18세, 금방 학력시험을 마치고 중싱대학 응용수학계에 추천받아 미래의 길이 펼쳐졌지만, 그녀는 마음 깊이 불안과 의혹을 지녔다.

왜 불안하고 어떤 의혹이 있는가? 허우더이는 많은 젊은 사람처럼 남모를 걱정이 있었다. 그녀는 “바로 부모님을 떠나 외지에서 공부하고 생활해야 하는데 자유롭지만, 미래가 어찌될 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더욱이 사회 뉴스를 보면 매우 두려웠는데 그들도 전에는 착한 사람이었을 텐데! 나 또한 자신도 모르게 타락하지 않을지 모르니까요?”라고 말했다.

5월에 더이 어머니는 친구 추천으로 파룬궁을 접하게 되었다. “파룬궁을 듣고 나는 무술과 같다는 생각에 멋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어머니에게 9일 학습반에 함께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 9일간 사부님의 법리는 우렛소리처럼 귀를 꿰뚫었습니다. 사람은 진리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우주 진리였습니다! 듣고 나서 그 불안은 없어졌고 마음은 안정되었습니다. 나는 자신에게 ‘맞아, 지금부터 나는 좋은 사람이 될 거야. 나는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지’라고 말하였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천사

달이 지고 해가 뜨며 여명이 밝아오면 은은한 연공 음악이 중싱대학에서 울린다. 구름이 하늘가에서 차츰 흩어질 때 파룬궁의 온화하고 상서로운 5장 공법은 캠퍼스의 제일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

'图1:德仪(上排中)和青年同修们打坐炼功。'
더이(윗줄 가운데)와 청년 수련생들은 가부좌하다.

“대학에 입학하고 바로 파룬궁 동아리를 찾았습니다. 매일 아침 나는 자전거를 타고 행정빌딩 앞에 가서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합니다. 그 시간은 내가 제일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그때 나는 바람을 안고 자전거를 타면서 한 줄의 나무들과 ‘내가 오늘도 왔다. 너희들은 이곳에서도 행복하지!’라고 말하곤 하였습니다. 세상 만물은 모두 영험한데 그들도 행복하다고 나와 인사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날 아침 연공하러 가는 길에 우산이 자전거 앞바퀴에 걸려 앞으로 넘어졌습니다. 나는 하늘다람쥐처럼 날아서 바닥에 엎어졌죠. 그때 나는 괜찮아 연공하는데 늦었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재빨리 일어나 자전거를 끌고 계속 앞으로 탔습니다. 나는 긴소매를 입었었는데 포륜(抱輪)을 할 때 피가 흐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공을 마치고 겉옷을 벗어 봤는데 아무런 상처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보호와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젊고 순수한 더이의 진심은 많은 학생에게 파룬궁에 대해 좋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대학교 일학년에 다닐 때 나는 우연한 기회에 ‘쩐싼런(眞善忍)국제 미술전’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때 안내 직원은 나에게 첫 그림부터 마지막 그림까지 안내하면서 설명하였습니다. 첫 그림 배후의 이야기는 나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그의 매 한마디는 나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나는 마음으로부터 말할 수 없는 감동을 했는데 이러한 체험을 주변에 있는 학우들에게 빨리 알리고 싶어 그들을 데리고 보러 갔었습니다.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상황에서 안내원이 했던 말이 자연스럽게 나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학우들은 열심히 내가 하는 말을 들었고 선의 힘은 강대한 호응을 일으켰는데 그 후 더욱더 많은 학우를 데리고 왔습니다. 한 조 또 한 조씩 다녀갔습니다.”

그 후로부터 더이는 파룬궁 동아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회장을 하면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파룬따파 진상 영화와 강좌를 진행하였으며 동아리 박람회와 새해맞이 활동에서 진상을 알렸다. 많은 학우는 그녀가 파룬궁의 착한 천사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높이 날던 그녀는 대학교 4학년 때 좌절을 겪으면서 날개를 다쳤다.

“그때 나는 전과 마찬가지로 대륙에서 온 학생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평소 인사할 때는 잘 받아줬는데 파룬궁 동아리에 대해 말하자 바로 다른 사람으로 변하여 한편으로 나를 욕하면서 한편으로는 나를 밖으로 쫓아냈습니다. 이런 일을 겪게 되자 두려웠습니다. 연구소에 합격한 후에도 파룬궁 동아리에 참가하였지만 예전처럼 앞서 사람들에게 호소하지 않았고 심지어 나는 학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학우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으며 아침 연공에도 매우 적게 나갔습니다.”라고 더이는 말하였다.

안으로 찾아 수련에 입문하다

2015년 더이는 대학 통계학 연구소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2017년에 궈타이증권에서 데이터분석사로 일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은 더이의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진다고 부러워하였지만, 그녀는 자신이 반본귀진하는 길의 황금열쇠를 잃어버린 것을 알고 있었다.

“올해 초, 나는 변론을 잘하는 동료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이해가 되지 않아 심지어 마음속으로 그가 잘못한 10개 이유를 생각하여 그가 반박하지 못하게 하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때 갑자기 방망이로 정수리를 맞은 것처럼 강렬한 염두가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이 마음은 매우 강한 쟁투심이 아닌가? 머릿속에 온통 어떻게 사람과 다툴 것인지를 생각하는데 쟁투심이 그보다 더 심할지도 모른다!’”

“시간은 소중하고도 긴박한데 사부님께서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제자에게 마지막으로 잘할 수 있는 교묘한 배치의 기회로 내가 안으로 찾는 중요함을 인식하도록 하셨습니다. 비로소 나는 18살에 대법수련을 시작해서부터 지금까지 진정한 수련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열정적인 속인처럼 진상을 알렸지만, 수련에 대한 인식은 얕았고 진정으로 법에서 사람이 왜 수련하는지와 어떻게 법으로 일언일행과 일사일념을 가늠하고 진정으로 자신을 개변하며 집착을 버리는지를 생각하지 않았었거든요.”

“사부님께서는 ‘공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이라 대법은 끝없나니 고생을 배(舟)로 삼을지니라.’[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에 나는 법을 읽을 때 읽고 지나쳤지만, 지금은 그 속의 깊은 내포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생활 속에서의 고난을 심성을 제고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배(舟)로 생각하지 못한다면 어찌 진정으로 제고될 수 있겠습니까?”

더이는 “속인으로 말하면 이렇게 생활해도 괜찮아요. 필경 다른 사람이 보는 나는 완벽하니까요. 하지만 수련으로 말하면 엄숙하고 큰 문제이고 자신을 기만하고 사부님의 기대를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작은 일에서 사람 마음을 돌파하지 못하면 적격한 대법제자가 될 수 없으며 실질적인 제고를 가져다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년간 두려움은 무거운 돌덩이처럼 가슴을 누르고 있었지만, 그녀가 안으로 찾는 것을 알고 착실히 수련하자 그 무거운 물질은 갑작스레 없어졌다. 금빛 찬란한 햇빛 아래 더이는 날이 맑고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개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이제야 수련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감수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홀가분하여 참으로 느낌이 좋았습니다. 나는 매 한차례의 고난은 모두 수련 길에서의 디딤돌임을 알기에 눈앞에 있는 매 하나의 집착을 직시하고 한 번에 안 되면 또 한 번, 그래도 안 되면 또 한 번 하면서 대법제자의 강인함을 연마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과 칭호를 저버리지 않게 하겠습니다.”

더이의 몸을 감쌌던 층층의 위장은 사람과 신의 일념으로 확 벗겨졌다. 더이는 “나는 늘 다른 사람의 기대 속에 살아왔습니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려고 타인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것을 배우고, 선량하고 유순한 것을 배웠지만 자신이 왜 이렇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질책과 이상한 눈빛에 부딪히면 회피하는 방법으로 좌절을 대하였습니다. 지금 나는 나의 내심은 이렇게 진실하지 못하고 선하지 못하며 참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하였고, 이것은 마음속 깊이 감춰진 위선(偽善)임을 알았습니다. 겉으로는 좋은 일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자신이 좋은 사람임을 실증하기 위함이었고 하기 위해 하였으며 속인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서였고 타인의 긍정과 보답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자비로움으로 선을 깨우치고 중생을 구도하다

더이가 진정으로 수련의 엄숙함과 안으로 찾는 중요성을 인식하자 정법 수련 각 방면에서 매우 빠른 제고를 가져왔다. 문장을 쓰고 번역 편집하고, 더빙을 시도하며 시험적으로 방송 보도를 하던 데로부터 대천세계 프로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더이는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여정을 걷게 되었다.

'图2:德仪参与新唐人工作,体悟到只有在修炼上不断提高,才能救更多的人。'
더이는 NTD에서 일하면서 수련에서 부단히 제고해야만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작년 아나운서 교육을 받는 과정을 속으로 엄청 싫어했습니다. 나는 자신이 전문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였고 매주 건의를 들으면 입이 바짝 마르면서 압력이 너무 높은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금년에 수련에서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제고하자 나는 자아를 중히 여기는 사심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NTD에 참여하게 된 초심은 중생들이 더욱더 많은 진상을 듣게 하려는 것이었기에 자신에 집착하지 말고 모든 분장, 방송 웃음은 모두 중생을 위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퇴근하고 지쳐 정념이 부족할 때 자신에게 수련에서 부단히 제고해야만 더욱더 많은 사람을 구도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것은 그 생명의 진실한 경지의 표현이며 모든 생각이 타인을 위할 때 하는 말에는 순정한 에너지가 있다. 더이는 “현재 나는 세인이 어떠한 생각 또는 편견을 갖고 있든지 막론하고 수련인의 자비는 그들의 착한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진상을 더욱 잘 알리게 하는데, 이 모든 것은 법에서 오는 지혜와 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착한 사람은 행동에서 법을 위반하지 않지만 한 수련인은 내심 속에서 집착을 내려놓고 세계를 보는 눈빛과 타인이 거슬린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무조건 자신을 찾아 법이 요구하는 부동한 층차의 표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보통 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좋은 사람이 수련인으로 되게 하는 것은 우주 쩐·싼·런(眞·善·忍)의 법리이고, 더이와 천백만의 대법제자를 속세 속의 하나 또 하나의 연꽃이 되게 하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파룬따파’

 

원문발표: 2018년 10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4/3753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