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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눈병이 순식간에 사라지다

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십여 년 전에 나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대법을 실증했기 때문에 노동교양소에 납치됐다. 사악에 협조하지 않고 전향하지 않아 전기봉 고문을 받았고 눈도 전기고문을 받았는데 사부님의 보호 하에 실명되지 않았지만 아주 심하게 다쳤다.

법공부할 때 A4용지만한 큰 ‘전법륜(轉法輪)’의 글자를 보지만 눈앞에 놔두고 보는데도 여전히 잘 보이지 않아 틀리게 읽거나 글자가 중첩되게 보인다. 법공부팀에 아무리 나이 많은 수련생이 있어도 불빛아래는 언제나 내 자리였다. 마주 보고 앉아있어도 상대방이 잘 보이지 않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로서 이런 상태는 정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돌파할 수 없어 아주 고통스러웠다. 그렇지만 심성이 높아야 공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2017년 10월쯤 우리 지역 수련생은 사당의 ‘610’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협박해 소위 ‘×교에 대해서 위챗에 부정적인 댓글을 올리라고 했는데 그 중에 파룬궁(法輪功)이 있는 것을 봤다. 파룬궁은 정법정도(正法正道)로 위대한 불법(佛法)이다. 불법을 박해하는 죄는 비할 바 없이 크다! 우리 현지 수련생들은 협의한 후 각 학교장, 교육국장에게 진상편지와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써서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리기로 했다.

그리하여 바로 협조인에게 내가 편지를 배달하겠다고 했다. 사부님께 향을 피우며 ‘사부님, 악인이 대법을 모욕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대법을 보호하기 위해 제자는 압력이 얼마나 크든지 반드시 호법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아내(수련생)가 중생을 구하러 가는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하려면 반드시 먼저 법공부를 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에 법공부를 시작했다. 법공부하면서 내일 편지를 배달하는 것을 생각했고 진상을 모르는 교장, 국장 등 사람들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책의 글자가 아주 똑똑히 보이기 시작했다. 각도를 돌려 봐도 아주 똑똑히 보였다. 다른 수련생 수중에 있는 중간 사이즈의 책을 바꿔봤다. 아! 여전히 똑똑히 보였다! 눈물을 흘렸다. 10여년이 됐다. 사악이 나의 눈을 박해해 거의 실명된 것과 마찬가지였는데. 사부님이시여! 제자가 잘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제자가 마음이 법에 있고 중생을 위하는 정념이 있고 단지 심성이 제고해 올라왔고 구체적인 일은 아직 하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이렇게 큰 업력을 없애주시다니! 격동된 눈물은 주르르 흘러내렸다. 이후로 잘해야만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 후로 등불 아래에서 법공부하지 않았고 큰 사이즈 ‘전법륜’을 76세 노년 수련생에게 줬다. 이 일은 수련생 사이에서 많이 전해졌고 신사신법하고 정진하며 착실하게 수련하도록 수련생들을 격려해줬다.

15분 만에 치아가 새롭게 고쳐지고 교정됐다

‘치통은 병이라고 할 수 없지만 아프기 시작하면 정말 죽을 지경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15분 만에 치아가 새롭게 고쳐지고 교정되는 기적은 대법제자-내 몸에서 일어났다.

나는 60여세가 넘었다. 언제부터인지 두 앞니 중간에 꽤 넓은 틈이 생겼고 혀로 핥으면 틈새사이로 혀를 내밀 수 있었고 앞니를 포함해 네다섯 치아가 다 흔들렸다. 나는 이런 것들을 신경 쓰지 않았다.

지난달의 어느 날 점심에 한 대법제자의 집에서 발정념하는데 갑자기 네다섯 치아가 죽을 지경으로 아프기 시작했다. 치아가 빠지려나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이런 생각이 들자 이것은 법에 있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바로 그것을 부정했다. 그리고 치아와 교류했다. ‘치아야! 이 몇 년 동안 넌 나를 따라 여기저기 돌아다녔구나. 남쪽으로는 하이난(海南), 북쭉으로는 헤이룽장(黑龍江)까지 각지를 돌아다녔고 서북고원에서 숙박하면서 적지 않은 고생을 했다. 너도 대법의 생명이다. 지금 우주는 다시 대궁이 조합되고 만들어지고 있다. 나의 몸이 작은 우주이므로 우리도 갱신하고 바로잡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렇게 한번 또 한 번 치아에게 갱신, 귀정, 갱신, 귀정을 말했다. 이 생각을 지키자 치아는 아프지 않게 됐고 혀로 치아 사이를 핥아봤더니 거의 틈새가 없어지고 가지런하게 됐고 틈이 좁아졌다. 손으로 만져보니 네다섯 앞니가 고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됐다. 와, 15분도 안 되는 사이에 치아가 새롭게 고쳐지고 다시 만들어졌다. 속인이 어찌 대법의 초범성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여주다

2017년 2월 하이난에 갔는데 하루는 숙박하고 있는 호텔 광장에서 큰 지갑을 주웠다. 안에 2,000위안(한화 약 33만원)가량, 은행카드, 신분증이 들어있었다. 원래 자리에 서 있다가 찾아오는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 사장에게 신분증을 보여줬더니 현지인 같다고 했다. 그는 “신분증, 은행카드를 버리고 돈을 가져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저희 사부님께서는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무슨 일이든 타인을 생각해야 한다고 가르쳐줬어요.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안타까워하겠어요.”라고 했다. 그리고 경찰에 전화했다. 경찰이 온 후 지갑을 가지고 갔다. 사장은 감동을 받았고 “지금 당신 같은 사람은 많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사장님은 틀린 말을 했네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다 이렇게 해요. 저희 사부님께서 파룬궁은 정토(淨土)라고 말씀하셨어요.”라고 했다.

3월에 하이난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후 룽쟈(龍嘉)공항에서 고속열차 역까지 가는 티켓을 사려고 20위안(약 3천원)을 매표원에게 줬다. 1장당 5위안(약 800원)이었는데 매표원은 내게 95위안(약 1만5천원)의 거스름돈을 줬다. 나는 “잘못 줬네요.”라고 했다. 매표원은 불쾌해하며 “어디 잘못됐어요? 손님이 100위안(약 1만6천원)을 냈고 제가 95위안을 줬는데요. 어디에 문제가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며 “거스름돈을 많이 줬어요. 전 20위안을 냈어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남의 이익을 차지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매표원과 승객들은 놀라서 좀 어리둥절했다. 좀 지나 누군가 “파룬따파는 좋구나”라고 외쳤다.

전 세계 1억 가까이 되는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고 파룬따파는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는데 유독 중국공산당(이하 중공)만이 탄압하고 박해하고 있다. 모든 중생들이 중공의 거짓말의 그릇된 부분에서 걸어 나오고 중공 사령을 포기하고 선(善)을 선택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4/3757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