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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것은 사람마음이다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 날 법공부가 끝나고 A수련생은 다른 법공부팀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는데 말하면서 탄식을 하곤 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라고 말하진 알았지만 저는 듣고 너무 웃겼습니다. A수련생은 그 사람을 말하고 있었지만 제가 보기에는 A수련생 자신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A수련생의 밖을 향한 손가락을 건드리니 손가락이 순식간에 180도로 회전했고 ‘거울’이란 말을 듣자마자 A수련생은 입을 닫았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안을 향해 찾는 이것은 대법제자와 속인의 근본적인 차이이다.”[1] 그렇습니다. 밖으로 찾는다면 A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몰랐지요. 그쪽은 엄청 복잡해요…….’가 됩니다.

복잡한 것은 사람마음입니다. 상처받은 것도 사람마음입니다. 우리가 시시각각 자신이 수련인임을 생각하고, 불쾌한 일에 부딪혔을 때 자신을 향상시키는 계단이라고 생각한다면, 마음도 괴롭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쁘기 그지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진수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수련상태입니다.

층차의 한계로 법에 있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대법(大法) 산동 보도소에’

 

원문발표: 2018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10/24/3761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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