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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계(星系)의 영상을 보고 ‘인간세상에서 며칠 묵다’를 깨닫다

[밍후이왕] 나는 일찍이 ‘전법륜’과 사부님의 기타 일부 설법을 배웠지만 이 몇 년 동안 허송세월하며 소중함을 모르고 수련을 하지 않았다. 작년에 이르러서야 사부님의 자비한 점오(點悟)와 보호하에 비로소 진정으로 대법에 들어서면서 사부님의 모든 저작과 설법을 통독하기 시작했다.

(1) 우주의 구조를 이해하려 하자 사부님께서 즉시 나의 사유를 열어주셨다

나는 그동안 왜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설법에서 우주 구조의 상황에 대해 말씀하셨는지 몰랐다. 이 방면의 설법을 읽을 때마다 나는 열심히 읽지 않고, 매번 모두 흐리멍덩하게 배웠다. 다만 우주가 크다는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큰지 전혀 개념이 없었고, 여태껏 깊이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대략 한두달 전, 나는 역시 수련생인 어머니에게 이 몇 년 간의 사부님 설법을 한번 다 보았고, 또다시 반복해서 많이 보았지만 이 우주 구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면서, 다시 각 지역 설법을 공부할 때 잘 보아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벌어진 일부 일들을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더욱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게 점화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는 것을 더욱 깊이 느꼈다.

얼마 전, 나는 밍후이왕에서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한 말을 보았다. “이렇게 드넓은 우주와 이렇게 많은 성구(星球)가 있는데 인류가 가장 지혜로울까요? 우리보다 더 지혜로운 생명과 고층생명이 있을 수 있는데, 수련자는 불도신(佛道神)이라고 부르며, 이것은 미신이 아니라 매우 확실한 존재입니다.” 당시 나는 정말로 지혜롭게 잘 말했다고 느껴 나도 앞으로 진상을 알릴 때 이렇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우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나는 현대과학이 어느 경지까지 탐색하였고, 이 우주에 성구가 얼마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700해(주:10,000조=1경, 10,000경=1해)의 항성(恒星)이 있다고 했다. 맙소사. 이렇게 많다니, 나는 당시 깜짝 놀랐다.

이렇게 며칠 지난 뒤, 우리집에 손님 몇 분이 왔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는 바로 그들과 우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리 하늘의 별들이 그렇게 작게 보여도 사실 지구보다 몇 배나 더 큰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우주 중의 성구는 실제로 너무 많아 우리 인류는 영원히 탐측해내지 못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현재 천체를 볼 수 있는 우주공간에 대략 700해 개의 항성이 있습니다. 즉 ‘7’뒤에 22개의 ‘0’을 붙여야 하는 방대한 숫자입니다. 천문학자들은 이 우주 중의 성구가 지구상의 모든 사막과 해변 모래의 총수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현재 과학자들이 탐색해 낼 수 있는 것일 뿐인데, 그럼 탐색해낼 수 없는 것은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많은 성구 위에 또 다른 생명이 있지 않을까요? 또 더 고급생명이 있지 않을까요? 사실 고급생명은 바로 우리가 보통 부르는 불, 도, 신입니다.” 그런 후 나는 또 그들과 사전문명, 평행우주를 이야기하면서 우리 이 우주가 실제로 너무 방대하여 정말로 상상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조용히 들었는데 내가 높게 말한다는 느낌도 없었고, 또 내가 심오하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신기하게 느끼면서 신비로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넘쳤다.

(2) 인생 백년은 사실 큰 바다에 던져진 한 알의 좁쌀이다

또 며칠 지나 나는 인터넷에서 무의식 중에 동영상 하나를 클릭했는데 이 우주가 얼마나 드넓고 인류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를 말하는 것이었다. 허블 딥 필드(Hubble Deep Field) 사진에서 다른 성계(星系)가 방영되는 것을보았는데 그 무수한 성계가 마치 온 하늘에 가득 찬 파룬(法輪) 같았다. 그 장면은 매우 충격적이었고 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날 저녁, 어머니는 집에 오시자마자 나에게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1]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물으셨다. 이 한구절은 내가 늘 외우던 구절이었는데 갑자기 물으시니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이튿날 나는 바로 이 구절의 법을 배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여기 속인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1] 이와 동시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또 다른 한마디 법, “당신은 우주와 같은 나이가 되려고 하기 때문이다.”[2]도 나의 머릿속에 깊이 스며들었다. 이때 나는 마음속으로 깜짝 놀랐다. 앞서 본 그 화면이 또 내 눈앞에 떠오르면서 나는 갑자기 문득 크게 깨달았다. 여기에서 깨달은 것은 우리가 사는 지구가 매우 커 보이지만 이 광대한 우주 속에서는 오히려 한알 먼지보다 더 작다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팔구십 세까지 살면 고령이라고 생각하기에 100세가 넘으면 일반인의 눈에는 바로 기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인생 백년과 우주의 나이를 대비하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1]는 것이 되지 않는가? 수련인으로서 우리의 목표는 바로 반본귀진하여 불, 도, 신으로 수련성취되는 것이다.

[동영상]: http://media4.minghui.org/media/video/2018/10/23/Stars.mp4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世間法(쓰젠파)를 벗어나면 곧 불괴지체다. 불체(佛體)가 나쁘게(壞) 될 수 있겠는가? 그는 우주 중에서 가장 풍부하고 가장 좋은 물질로 구성된 것으로 우주가 나쁘게 되지 않는다면 그도 나빠지지 않는다.”[3] 이 거대하고 무궁한 우주를 대할 때 나의 마음 속 집착과 욕망은 너무 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또 속인 중의 명, 리, 정, 색, 원망 등을 그렇게 중요하게 볼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나 연공인으로서, 남이 아주 대단하게 여기는 것이 당신에게는 아주 작게, 아주 작게, 아주아주 작게 보인다. 왜냐하면 당신의 그 목표는 참으로 장원(長遠)하고 원대(遠大)한 것으로서, 당신은 우주와 같은 나이가 되려고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다시금 그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며, 당신이 크게 생각하면 그런 것들은 다 지나칠 수 있다.”[2]

(3) 알기 쉬운 과학의 각도에서 더욱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만약 우리가 평상시 진상을 알리는 중에 비교적 지식수준이 높은 사람들을 상대하면서 착안점을 바꿀 수 있다면 우리 이 우주를 통해 진상을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현재 세상사람 중에 불도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존재한다. 특히 중국인은 악당의 무신론 사상에 상당히 심하게 세뇌되어, 사유가 매우 심각하게 폐쇄적이고 국한되어 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나는 조건이 되는 우리 일부 수련생들이 천문학 방면의 지식을 더 알아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이 과학방면의 자료를 수집할 때 되도록 정확하고 엄밀하게 해서, 만약 가장 좋은 일부 숫자나 데이터가 있으면 이런 것이 모두 진실한 자료이며, 인터넷에서 모두 검색할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말하면 더욱 사람이 신뢰할 것이다. 우리가 말할 때 먼저 과학의 각도에서 출발하여 사람들의 사유를 열어주고 다시 한걸음 더 나아가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면 좋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여기 어디에 무슨 미신이 있는가? 과학적 이치로도 모두 해석할 수 있다.”[1]

예를 들면 먼저 우리는 이 우주가 얼마나 광대하고, 성체(星體)ㆍ성계(星系)가 얼마나 헤아릴 수 없이 많고, 별들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 비교하여 말하면 사람들이 놀라워하게 된다. 광활하고 무한한 우주에서 한알 모래보다 더 작은 지구가 몇십억 명을 담을 수 있는데 그 무수한 별 위에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헤아릴수 없이 많은 생명이 있지 않겠는가? 더욱 신기한 것은 모든 성체에는 모두 그것만의 운행궤도를 가지고 있으면서 문란하지 않고 질서정연하다. 아인슈타인에게는 일찍이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어느 날, 한 기자가 아인슈타인에게 신의 존재 여부에 관해 그의 견해를 물었다. 마침 아인슈타인은 막 손님을 배웅하고 나서 테이블에 있는 사탕, 과자, 커피잔을 보면서 기자에게 물었다. “기자 양반, 당신은 누가 커피잔을 여기에 놓았는지 아십니까?” 그러자 기자는 “당연히 선생님이지요.”라고 답했다. 아인슈타인은 이어서 말했다. “커피잔 같은 작은 물건이라도 배치하는 데에는 어떠한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세요. 우주에는 크고 작은 행성들이 있는데 각 행성은 일정한 궤도를 따라 빈틈없이 움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안배하는 힘은 바로 신입니다!”

이어서 우리는 천당과 신이 모두 진실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이야기 할 수 있다. 1993년 12월 중순, 미국 우주비행사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한 후 불과 며칠만에 기적을 보았다. 망원경이 아득히 먼 한 성단(星團)에 초점을 맞추자 우주중에 찬란한 ‘천국세계’가 촬영되었다.

그리고 뉴턴, 아인슈타인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과학자조차도 모두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을 다시 이야기하겠다. 뉴턴은 신을 존경할 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을 들여 신학을 연구하였다. 뉴턴에게 또 하나의 일화가 있다. 뉴턴에게는 친구 한명이 있는데, 바로 영국의 유명한 천문학자 핼리이다. 그는 혜성의 궤도를 추산했기 때문에 이 혜성은 후에 핼리 혜성으로 명명되었으나, 그는 우주에서의 모든 천체가 신이 창조한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한번은 뉴턴이 태양계 모형을 만들었는데, 중앙은 도금한 태양이고, 주위는 천체 질서에 대응해 각 대행성이 배열되었다. 크랭크를 돌리자 별들은 즉시 자신의 궤도에 따라 조화롭게 돌아갔는데 매우 아름다웠다. 어느날 핼리가 와서 방문하였는데 이 모형을 보고 한참을 가지고 놀다가 자못 놀란 표정으로 소리치며 누가 이것을 만들었는지 급히 물었다. 뉴턴은 이것이 누가 만든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것들이 모여 우연히 이런 형태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핼리는 어떻든 간에 반드시 그것을 창조하는 사람이 있는데 의심할 여지없이 천재라고 말했다. 그때 뉴턴은 핼리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다. “이 모형은 비록 정교하지만, 진정한 태양계와 비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 자네도 그것을 만든 사람이 반드시 있다고 믿는데 그럼 이 모형보다 억만 배나 정교한 태양계는 전능하신 신이 고도의 지혜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란 말인가?” 핼리는 그제서야 문득 크게 깨닫고,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었다.

아인슈타인은 또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은 종교가 과학적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나는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인데, 나는 오늘 과학이 어떤 물체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 뿐, 어떤 물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지금 어떤 물체의 존재를 아직 증명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이어서 그는 또 말했다. “오늘날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하는 것은 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과학이 아직 신의 존재를 증명해낼 정도로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인간의 오감에 한계가 있어 신의 존재를 느낄 수 없으며, 과학 또한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사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인류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공기는 우리가 볼 수도, 만질 수도, 맡을 수도 없지만 공기가 없으면 사람은 살아갈 수 없다. 다시 예를 들면 세균, 방사선, 바이러스, 시간, 사유, 세포, 전류, 바람 등도 모두 볼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모두 확실히 존재하는 것들이다. 인간이 신을 보지 못하는 것은 그 경지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층차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비로소 볼 수 있다.

이외에 우리는 또 더 말할 수 있다. 1999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위성이 촬영한 위성 구름 사진에는 지구 표면이 마치 사탄의 얼굴같다고 했다. 사탄을 말하면 당신은 이해하는가? 공산당은 늘 죽은 후에 마르크스를 만나러 간다고 말하지만 사실 마르크스는 사탄의 교도이며 사탄은 바로 마귀이다. 사탄은 <성경>에서 예수와 대립된다. 때문에 당신은 생각해보라, 공산당을 따라가면 위험하지 않겠는가? 공산당은 정말로 너무 나쁘다. 8천만의 중국동포를 죽였을 뿐만 아니라 부정부패를 대대적으로 저지르고, 또 신의 존재도 인정하지 않는다. 신이 인간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인간이 신을 믿지 못하도록 하였다. 중화민족은 몇천년 동안 모두 신과 부처를 존경하고 ‘선에는 선한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한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었다. 공산당은 신을 믿지 않기에 선악에 결국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때문에 어떤 나쁜 짓도 서슴지 않고, 나라와 백성에게 재앙을 가져온다. 현재 중국에는 각종 가짜 식품과 마약이 도처에 널려 있다. 우리가 먹고, 입고, 쓰는 것을 포함해 모든 것에 독이 있어 해로운데 공기마저 매우 심각하게 오염되었다. 사실 우리 모든 중국인이 피해자이다. 현재 탈당 숫자는 이미 3억 명을 넘었는데 당신도 탈퇴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당초 당단대(黨團隊)에 가입할 때에는 모두 맹세를 하였지만 우리는 이 맹세라는 것이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때문에 삼퇴는 독한 맹세를 지워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4) 사람의 마음을 진동케 하는 우주 동영상을 밍후이왕에 더 게재할 것을 건의하며

나는 밍후이왕의 천인(天人)사이-우주시공 코너에 우주, 천문과 같은 동영상이 전재된 것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세상 사람들이 보면 그들의 사유를 넓힐 수 있고, 대법제자가 보면 더욱 정진할 수 있어 자신의 책임이 도대체 얼마나 중대한지 알 수 있게 한다.

여기에서 나는 우리 수련생 중에 NASA에 근무하고, 풍부한 천문지식이 있고, 또 과학연구를 하는 이들이 있어, 만약 대법제자들이 이 방면에서 사람의 마음에 큰 공명을 일으키고 깊은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창작 동영상을 만들어 거기에 수련생들이 창작한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삼으면 진상 알리기에 더욱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상의 내용에 적절치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파룬궁-제3장 心性(씬씽) 수련’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4/3761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