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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중 정념을 확고히 할수록 대법의 위엄이 나타난다

다른 공간에서 본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9월 25일 오후 2시 18분, 저는 갑 수련생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을 수련생의 상황이 좋지 않으니 빨리 가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수련생을 만나러 가는 중에 을 수련생이 구세력(舊勢力)과 생명을 포기하는 약정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즉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을 수련생과 구세력의 어떠한 약정도 인정하지 않으며 어떠한 생명도 을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제가 도착했을 때 을 수련생은 몹시 허약하고 창백한 얼굴로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앉아있었습니다. 저는 을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구세력과의 어떠한 약정도 승인하지 않으며 자신의 생명을 구세력에게 주지 마세요. 구세력의 난신(亂神)이 육신을 박해해 가져가는 것을 허락하지 말고, 사존께 도움을 청하세요. 그리고 나는 구세력의 어떠한 배치도 승인하지 않는다. 나에게 집착이 있다면, 바로 사존의 법에서 수련하며, 나의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결정권이 있다. 나는 사존을 따라 원만(圓滿)하여 집으로 되돌아가겠다고 생각하세요.”

이때, 갑자기 을 수련생이 구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시커먼 손이 을 수련생 목 안으로 들어가 을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더욱 집중하여 발정념을 했으나 그 검은 손은 쉽게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을 수련생의 목에서부터 위까지 약정을 한 두루마리가 수직으로 놓여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정념으로 이 낡은 약정을 제거하려고 했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을 수련생이 매우 약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사존님, 저를 구해주세요.” 이때 저는 을 수련생이 광활한 공간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위는 끝없이 넓고 검은 물이었습니다. 사존께서는 을 수련생을 품에 안고 그녀의 신체를 깨끗이 청리해주고 계셨으며, 사존 주위의 검은 물은 용솟음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신들이 보고 있었는데 그들은 구세력이 안배한 신들이었습니다. 을 수련생이 구토를 하지 않을 때 저는 사존의 시를 외었고 을 수련생은 따라 외웠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속인의 마음 내려놓고 법(法)얻으면 신(神)이로다. 삼계를 벗어나 하늘에 올라 부처의 몸으로 타고나도다.[2]

을 수련생은 말했습니다. “나는 사존의 제자이다. 구세력의 어떠한 배치도 받지 않으며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도 않겠다.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을 수련생은 묵묵히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이틀 전, 저는 머리가 좀 흐릿해졌고 길을 걷는 것도 불안정했습니다. 저는 ‘내가 만약 죽으면 아무도 모르겠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그것은 진정한 당신이 생각한 게 아니라 사악이 내보낸 것이에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을 수련생은 “저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세력이 저의 머릿속에 억지로 밀어 넣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저는 승인하지 않으며 저는 사존을 따라 집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갑 수련생과 함께 발정념하며 사악이 을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제거했습니다. 저는 을 수련생에게 “저는 사존께서 줄곧 당신을 도와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하자 을 수련생은 울면서 말했습니다. “사존, 감사드립니다! 제자가 사존께 심려를 끼쳤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저와 갑 수련생은 을 수련생이 반드시 이 겁난(劫難)에서 걸어 나올 것임을 믿었습니다.

저는 사존께서 을 수련생의 심장을 정화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구세력의 약정은 심장을 관통하고 있었고 약정 속의 매 한 글자마다 모두 하나의 별(星球)이었으며, 가까이에서 보니 하나의 매우 큰 신이었습니다. 그것의 몸 안에는 또 무수한 난신(亂神)들이 있었습니다. 잠시 후 사존께서는 또 을 수련생의 대뇌를 정화해 주셨으며, 저는 그 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힘든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을 수련생의 주위는 여전히 검은 물이 하늘까지 치솟아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이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싶었지만 작용이 매우 미미하다는 것을 발견하고 마음속으로 좀 초조해졌습니다. 저는 사존께서 줄곧 바쁘게 을 수련생을 구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고 사존의 옆에는 수많은 신선들이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신들 중에는 구세력이 안배한 신선들이 매우 많았으며 그것들은 호시탐탐 우리를 보고 있었습니다.

갑 수련생은 또 두 명의 수련생을 찾아왔고 우리는 함께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2시부터 5시까지 사존께서 줄곧 쉬지 않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마음이 쓰라렸고 사존께서 제자를 구해주시는 간난신고가 느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눈앞에 몇 개의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이 화면들은 빠르게 스쳐지나갔고 저는 순간적으로 속에 있는 내재적 함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화면을 보게 된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니며 사존의 점화라고 생각했습니다.

한 화면은 한 여 수련생의 병업 속에서 사존께서 그녀를 돕고 계시는데 그녀는 오히려 사존을 원망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어찌하여 이렇게 견디기 힘든 것입니까. 사존께서는 어찌하여 저를 도와주시지 않습니까. 저는 법상 앞에서 이미 자신의 잘못을 승인했습니다.” 그녀가 이렇게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오자 구세력의 신들이 사존께서 그녀를 돕는 것을 저지했습니다. 무수히 거대한 신들은 자신을 축소하여 수련생의 병소(病竈)부위에 모여 사존께서 제자를 구하시는 것을 저지했고 게다가 신선은 사존께 말했습니다. “당신이 보세요. 그녀가 당신의 제자입니까? 그녀가 당신을 사부로 여깁니까?당신은 밤낮으로 끊임없이 그녀를 돕는데 그녀는 오히려 당신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수련에서 이것은 사람과 신 모두 경멸하는 행동입니다……”

사존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고 눈에서 눈물을 흘리셨으며 그것은 피눈물이었습니다. 이 수련생은 나중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존께서는 그녀의 원래 세계가 매우 아름답다는 것을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심성이 있는 위치와 대응되는 세계로밖에 갈 수 없어 원래 세계로 되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었던 고층의 생명들은 모두 훼멸되었습니다.

다른 한 화면은 한 수련생이 심각한 병업 속에서 표면적으로 수련생의 도움에 의존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오히려 줄곧 자신감이 없어 병원에 가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이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오로지 대법(大法)을 수련할 것인지 아니면 병원에 갈 것인지 당신 스스로 말해보세요.” 그러나, 수련생은 울면서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강요하지 말아요.” 결국 가족들은 사악에게 통제되어 그녀를 병원으로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사존께서는 줄곧 그녀를 보호해주고 계셨습니다. 그녀가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에도 사존께서는 여전히 그녀의 신체를 정화해주고 계셨습니다. 그녀가 퇴원 후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십여만 위안(한화 약 1천여만 원)을 써가면서 당신을 구해왔습니다. 당신의 사부님은 당신을 구해주셨습니까?” 이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사존께서는 어찌하여 저를 상관하지 않으십니까?” 온 하늘의 신불(神佛)들은 그녀가 줄곧 사존에 대해 의심하는 것을 보고 모두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또 하나의 화면은 한 수련생이 병업 속에서 오히려 줄곧 수련생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색심(色心)도 숨기고 있었으며 수련생이 그녀에게 색심이 있다고 말하기만 하면 그녀는 곧 화를 내며 기분나빠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공간에 색의 물질을 보호하고 있었고 음란한 생각이 매우 심각했습니다. 색마와 사악은 그녀의 병소에 집중되어 있었고, 수련생들의 정념을 의심하게 하여 수련생들이 그녀를 보러 오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발정념을 할수록 나는 더욱 심하게 하혈하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많은 구세력의 신들이 그녀의 신체 주위를 강하게 가로막고 있었고 또 수많은 신선들도 있었는데 한 권의 노트를 들고 위에 그녀의 수많은 색심의 표현들을 기재했습니다. 한 신이 사존께 말했습니다. “당신이 보세요, 그녀가 당신의 제자입니까? 그녀는 책을 읽을 때, 자주 색심을 움직입니다. 그녀는 종래로 자신의 색심을 폭로하지 않고 자신의 색심을 닦아 없애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색심을 따라 행하는데, 그녀는 사실 수련인 같지 않습니다.”

이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후 어떤 수련생들은 법에 대해 동요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보세요, 그녀가 그렇게 많은 대법을 실증하는 일들을 했는데 어떻게 세상을 떠나요? 그녀는 그렇게 잘 수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라졌는데 저는 수련 성취할 수 있을까요? 저마저도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수련생들의 동요는 낡은 신들의 비웃음을 초래했고 어떤 낡은 신들은 수련생의 동요와 의심을 기록했습니다.

보았던 세 장면은 제에게 사존을 확고히 믿어야 하고 대법을 확고히 믿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병업에 있든 기타 어떤 어려움에 부딪혔든지 막론하고 당신의 의심과 당신의 동요는 사존께서 당신을 도와주는 것을 사악이 저지하는 이유입니다.

을 수련생은 법에 대해 동요하지 않았고 그녀는 사존을 확고히 믿었으며 대법을 확고히 믿었습니다. 저는 그녀의 마음이 금빛으로 변한 것을 보았고, 밤이 되자 그녀의 몸은 다소 회복되었습니다. 이튿날 오전 그녀는 앉을 수 있어 우리와 함께 발정념을 하였고 오후에 그녀는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셋째 날 그녀는 또 정법 노정 속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을 수련생이 겪은 병업관(病業關)과 이 과정에서 본 세 장면을 통에 저는 다음과 같은 체득을 했습니다.

사존의 제자로서 우리는 매우 행운이며, 생활 중에서 법광(法光)이 널리 비추는 시대에 있고, 비할 바 없이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가 있습니다. 구세력이 배치한 것을 지키는 난신들은 대법제자가 이루게 될 모든 일체를 매우 질투합니다. 그것들은 극단적으로 대법제자의 수련과정에 흠을 잡으며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이 법에 있지 않을 때 그것들은 손을 쓰려 하고, 그것들은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 고집대로 하면서 대법제자를 돕는다고 생각합니다.

사존께서 제자를 구도하시는 과정 속에서 그것들은 사존께서 제자를 위해 지불하시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수련인이 사존,대법에 대해 의심할 때,그것들은 이런 수련인들을 수련의 대열에서 끌어내려고 하며, 그(그녀)로 하여금 스스로 마음이 마(魔)로 변하게 하여 그들의 머릿속으로 교란의 염두(念頭)를 보냅니다. 이때, 수련인이 시비를 분명히 가려내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합니다.

수련인이 시비를 분명히 가려낼 수 있으면 이 관과 이 난을 걸어 나올 수 있으며 층차는 곧 승화할 수 있습니다. 수련인이 시비를 분명히 가려내지 못하고 구세력의 생각에 따라 걸어가면, 곧 구세력의 술책에 걸려들어 구세력은 그(그녀)로 하여금 태만하거나 또는 그(그녀)주위에 장벽을 만들어 그(그녀)가 대법의 신기함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수련생들의 선한 뜻을 느끼지 못하게 하여, 법을 멀리하게 하거나 또는 수련의 길에서 삐걱거리면서 잘 걷지 못하게 합니다. 구세력은 또 그(그녀)에게 병업이 나타나게 하고 심지어 그(그녀)를 박해하여 죽게 합니다.

수련인으로서 어느 때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사존을 확고히 믿어야 하고 대법을 확고히 믿어야 합니다. 대법은 우리 생명 내원(來源)의 보장이자 우리가 하늘로 돌아가는 보장이기도 하며 그는 우리의 생명보다도 높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법을 향해야만 험악한 세상에 서있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로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빚진 업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으며 속세를 초월하여 하늘의 고향으로 되돌아 갈 수 있게 됩니다.

사존께서는 줄곧 우리를 보호해주고 계시며 떠나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매 한 층차가 제고될 때마다 만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부동한 층차에서의 깊은 원한, 빚진 업과 그런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균형 잡아 주시고 계십니다. 동시에 우리들의 세계를 풍부하게 해주시고, 일의 대소를 묻지 않으시며 모두 사존께서 우리를 위해 하고 계십니다! 그건 정말 호탕(浩蕩)하신 부처[佛]의 은혜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하나의 대법과 사존에 대한 의심의 염두를 자신의 생각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대법과 사존에 대한 의심의 생각을 교란으로 생각하고 이런 교란을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자신의 우주 체계에서 아직 완전히 대법에 동화되지 못한 생명과 관념을 깨끗이 제거하고 바로 잡습니다. 당신이 감당하는 우주 범위 속에 법에 완전히 동화되지 못한 생명과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바로 잡습니다. 유형이든지 아니면 무형이든지를 막론하고 일체의 외래 교란을 제거하고 바로 잡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 의심의 생각이 자신에게서 온 것임을 승인하지 않고, 대법에 대한 의심의 생각과 생명을 승인하지 않으며, 신체의 정확하지 않은 상태를 바로 잡고 사상에서의 순정하지 않은 것을 바로 잡아야만 수련의 길에서 당신은 큰 걸음으로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상은 개인이 있는 층차에서 깨우친 것으로 부족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중생을 널리 제도하다(廣度衆生)’

 

원문발표: 2018년 10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1/3756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