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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하며 사부님의 은혜와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다

글/ 대만 가오슝 대법(大法)제자

[밍후이왕]

기쁘게 대법을 얻다

저는 2007년 션윈(神韻) 공연을 관람한 후 파룬따파(法輪大法)수련을 시작해서 벌써 11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읽으면서 이 책은 일반적인 책이 아니라는 느낌에 보고 또 보았는데 매우 오묘하고 깊음을 알게 되었고, 저는 굶주린 사람처럼 매우 빠르게 사부님의 모든 경서를 모두 한 번 보았습니다. 이후부터 저의 일생은 수련의 삶이 되었고, 저 자신에게 축하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이처럼 큰 행운이 있어 대법을 얻었고, 항상 법을 얻은 즐거움과 기쁨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저는 또 끊임없이 법을 학습하고 층차를 돌파함에 따라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책임임을 알게 됐습니다.

책임을 맡고 대법 항목에 참여하다

저는 한 지역구(區) 보도원의 책임을 맡고 있으며 천국악단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구 보도원은 자신의 수련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본 지역 수련생들의 수련상황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천국악단에 참여하게 된 것은 천국악단의 한 수련생과 교류하면서 천국악단이 사람을 구하는 위력을 알게 되어 가입을 하게 됐고, 가입 후 저는 악단을 따라 각 지역으로 가서 홍법하며, 각계 중생과 만나는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1. 안으로 찾아 사람의 마음을 없애며, 원용하고 포용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정이 있기 때문인데, 화를 냄도 정이요, 기뻐함도 정이요, 사랑함도 정이요, 증오함 역시 정이요, 일하기 좋아함도 정이요, 일하기 싫어함 역시 정이며, 누가 좋고 누가 나쁘게 보이며, 무엇을 하기 좋아하고 무엇을 하기 싫어하는 일체가 다 정이라, 속인은 바로 정을 위해 산다. 그렇다면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한 초상(超常)적인 사람으로서는 이런 이치로 가늠할 수 없으며 이런 것을 돌파해야 한다.”[1]

수련 전 저는 매우 감정적인 사람이었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것을 몰랐으며, 또 화를 잘 냈습니다. 저의 남편이 어찌해 볼 방법이 없어 저에게 말하기를 제가 그를 ‘세 가지 따뜻함’으로 씻어 준다고 했습니다. 즉 그에 대해 아침에는 친절하고, 정심에는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며, 저녁에는 격노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법을 얻은 후 이것은 선량하지 않은 것이고,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를 너그럽게 대하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늘 진심으로 감사해했으며, 그 후 남편은 점차 제가 왜 3가지 일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의 시어머니는 이미 80세입니다. 남편은 제가 3가지 일로 매우 바쁘다는 것을 알기에 고향에 가서 시어머니를 보살펴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시어머니가 급성 질환으로 원인 모를 열이 계속 오르면서 의식이 흐릿해져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됐습니다. 시동생이 치료와 간호를 잘 받도록 시어머니를 요양센터로 모셔갔으나 시어머니는 요양센터에 있기를 원치 않아 하셨고, 저에게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시어머니의 생각을 알게 된 후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라고 격려해드렸고, 여기에 모셔온 것은 좋은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지 시어머니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향 집을 잘 정돈해 놓고 시어머니의 건강이 회복되기만 하면 집으로 모셔 잘 지내게 해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희망을 가지신 시어머니는 정말 건강을 회복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또 시어머니의 식사와 일상생활을 도와 줄 사람을 찾아드렸고, 시어머니는 매우 흡족해 하시며 제가 해드린 모든 것에 대해 고맙게 여기셨습니다. 저는 시어머니에게 제가 대법을 수련하기에 선량하게 변했다고 말을 했으며, 이때부터 시어머니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어느 날 밤, 몇 몇 협조인들이 인터넷에서 업무에 대한 토론을 했습니다. 회의 중에 한 수련생이 저의 의견을 반대했고, 회의가 끝난 뒤에 전화를 걸어와 제가 그동안 독선적이었고, 그녀의 건의를 전혀 듣지 않았으며, 그녀의 의견을 무시했다며 매우 직설적으로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이 수련생은 평소 서로 협력하던 수련생입니다. 저는 대법 일에 있어서 항상 마음을 다해 잘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저를 질책하자 저는 정말 억울하고 무척 괴로웠으며, 심지어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니 저에게는 일하려는 강한 마음, 서둘러 목적을 달성하려는 마음, 교만과 독선적인 마음이 있었고,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수련생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수련생의 의견을 포용하지 못했습니다. 또 수련생과 깊이 소통하고 교류하려 하지 않았으며, 사람들에게 말을 듣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도 있었기에 수련생으로부터 제가 틀렸다는 말을 듣게 되면 화가 나고 억울해 했던 것입니다.

저의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을 찾아보게 한 이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이 모순은 심성을 제고하게 하기 위해 발생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저는 진정으로 수련생을 포용하고, 일마다 ‘진선인(眞善忍)’에 부합되게 하며, 항상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정념으로 맡은 바 협조 업무를 잘하기로 마음먹었고, 이래야만 비로소 사부님께서 고심(苦心)하신 안배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이 수련생을 다시 만났을 때 수련생은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처럼 예전과 다름없이 저를 대해 주었습니다.

2.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전(史前) 역사과정 중에서도 줄곧 정법시기 제자의 위대함에 따라 당신들의 일체를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배치 속에서 당신들이 일반적인 원만의 표준에 도달했을 때 세간(世間)에서 아직도 속인의 각종 사상과 업력이 있을 수 있는데, 목적은 정법 일을 하는 한편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당신 자신의 세계의 원만을 위해 제도할 수 있는 생명들을 수집하고, 당신들 자신의 세계를 원만하게 하는 동시에 또한 당신들의 최후의 업력을 제거하고, 점차 사람의 사상을 제거하며, 진정하게 사람에서 걸어 나오게 하는 데 있다.”[2]

이 한 단락 법리는 저에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저는 중생을 구도하는 중요성과 자신이 응당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법을 얻고 1년이 지난 후,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참여했습니다. 이는 제가 처음으로 참가한 대법항목입니다.

처음 관광지에 도착해서 저는 공법을 시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하루는 저와 몇몇 수련생이 공법을 시연하고 있는데 한 수련생이 갑자기 ‘중국공산당 망(亡)’이라고 쓴 전시판을 저에게 주면서 중국인 관광객을 향해 진상을 알리라고 했습니다. 순간 저는 주저했지만 곧 정념이 나와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온몸에 에너지가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저의 원래 작던 목소리가 매우 우렁차게 울렸으며, 저는 지혜롭게 오가는 중국인 관광객을 향해 열심히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날 매우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왔으며, 모두 이 진상을 듣기 위해 온 것처럼 얼굴을 들고 제가 알리는 진상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저는 이 장소의 모든 중생과 그들이 대응한 미시적인 생명까지 모두 진상을 듣고 있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그날 수련생들은 많은 중국인의 삼퇴(三退-중국공산당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산주의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는 것)를 도와주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홍대한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고 계시며, 사부님의 무량한 지혜로 대법제자의 위덕을 성취시켜주심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저도 삼퇴를 권하는 것을 배워 단독으로 대륙 중생을 향해 진상을 알리고 성공적으로 삼퇴를 권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25세 쯤 돼 보이는 대륙 청년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가명으로 삼퇴 할 것을 권했고, 그 청년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어요!” 당시 저는 두려워하지 않고 침착하게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타이완에 와서 진상자료를 볼 수 있게 된 것은 가장 큰 복입니다. 마음과 귀를 열고 밝은 눈으로 진상을 알아보고 삼퇴성명을 꼭 하고 타이완을 떠나세요. 아니면 헛걸음 한 것과 같아요!” 이어서 저는 그의 배후의 사악과 교란을 제거하는 정념을 보냈습니다. 이후 그 청년이 조용해 졌음을 발견했는데, 진상전시판을 하나하나 열심히 보는가 하면 앉아서 진상방송을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의 변화를 보고 다시 다가가서 ‘파시(法喜)’라는 가명으로 삼퇴할 것을 권했습니다. 그는 마침내 삼퇴에 동의했고, 떠날 때 특별히 저를 찾아와 고맙다고 인사했습니다.

한번은 한 노년부부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다가갔고, 그 할머니는 입을 열자마자 저에게 하루에 돈을 얼마나 받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할머니에게 저는 탈당자원봉사자이며, 이 일은 무보수로 하고 있고, 완전히 아무런 사심 없이 보답을 바라지 않고 하는 일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또 할머니에게 저는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있고, 좋은 대우를 받는다고 말해주었고, 소중한 중국인이 중국공산당 언론의 유언비어에 속는 것을 보았기에 휴일을 이용해 이곳에 와서 진상을 알린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어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중국대륙을 통치한 60여 년간 여러 차례의 사회운동을 일으켜 잇따라 8천만 중국동포를 살해했습니다. 그것의 사악한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의 가장 큰 죄악은 바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것이며, 심지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여 폭리를 취하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을 저지른 것입니다!” 또한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하늘의 이치도 그들에게 알려주었으며, 중국공산당이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해서 천벌을 받을 것이며, 신이 중공을 멸할 때 여전히 그것의 한 분자로 남아 있다면 반드시 연루될 것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마침내 이 노부부는 진상을 알게 되어 가명으로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받는데 동의했습니다. 저는 모든 생명이 삼퇴할 때마다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의 위대함과 숭고함에 감격했습니다.

3. 법을 실증하고 신(神)의 위풍을 떨치다

타이완 지룽(基隆)의 중원제(中元祭) ‘물에 등불 띄우기’ 퍼레이드 행사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속 축제행사로 매년 많은 각지 관광객을 흡인합니다. 연분이 있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천국악단은 최근 몇 년 동안 모두 지룽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데 금년에도 약속대로 참여했습니다.

남(南) 가오슝(高雄)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북(北) 지룽까지 가려면 약 5시간 정도 걸리는데 금년 활동은 금요일에 진행하므로 휴가를 내야 했지만 저는 중생을 구도하는 긴박함을 알고 있으므로 이 활동을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 고험도 있었습니다.

행사 전날인 목요일 이른 아침, 저는 사타구니가 갑자기 아파왔고, 처음에는 너무 아파 발조차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조금 지나 통증이 좀 완화되어 저는 아픔을 참고 출근하며, 사부님께 저를 가지해주실 것을 청하고는,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생각을 굳게 다지면서 꼭 약속대로 행사에 참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낮과 저녁에 비는 시간을 이용하여 열심히 ‘전법륜’을 학습했습니다. 행사 당일 새벽에 일어나니 사타구니가 아프지 않았으며,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어 계단을 오르내리고, 길을 걸어도 모두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 외에도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폭우가 내려 시정부에서는 운휴(停班)와 휴교를 발표했습니다. 비록 이렇게 큰 폭우가 내려도 수련생들은 여전히 약속대로 모였으며, 심지어 휴가신청을 할 수 없었던 수련생들도 운휴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사람을 구하겠다는 수련생들의 강대한 정념을 느꼈습니다.

제가 차를 타고 북상하면서 보니 길을 따라 도로 양쪽의 좀 낮은 곳은 모두 물에 잠겨 있어 관광버스는 길을 돌아가거나 물을 헤치고 운행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천국악단의 중생구도에 영향을 주지 않게 이 폭우가 지룽까지 북상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이 폭우는 북상하지 않고 중국 대륙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행사는 저녁 6시부터 10시 반까지 진행 됐으며, 저는 순조롭게 행진에 참여했고, 집으로 돌아오니 토요일 새벽 4시가 다 되었습니다.

저는 행진을 하면서 중생들의 기대에 찬 모습을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 옆에서 우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모두 사진을 찍고 녹화를 하면서 우리를 향해 박수를 쳤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녹화를 하는 한편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우리에게 인사를 보냈고, 또 “당신들이 제일 훌륭합니다.”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었으며, 또 “당신들은 이미 4시간을 버텨냈고, 곧 종점에 도착하니 힘내세요.”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맺음말

제가 법을 얻은 지 11년이 됩니다. 그 동안 많은 대법활동에 참가했는데, 그 중 몇 개 사례만으로 대법의 수승(殊勝)함과 위대함을 묘사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생명의 기나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이미 먼지투성이가 되어 버린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에게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사부님의 정법시기와 함께 함으로써 정법 노정에 바짝 따르며 3가지 일을 할 수 있어 정말 행운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가장 공경하는 마음과 진실한 마음으로 저의 수련 체득을 써서 조금이나마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바른 지적을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2018년 아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발표 원고)

 

원문발표: 2018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해외법회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8/3759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