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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도와 교란을 타파한 두 가지 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일부 지역에서 경찰이 찾아와 수련생을 교란하는 문제가 나타났는데 이 일에 대해 교류하려 한다. 내가 수련생을 도와 구세력의 교란을 타파한 두 가지 일이 생각났다.

“그들은 모두 오지 않았다”

우리와 함께 협력하던 수련생이 회사 보안처, 파출소의 교란을 받았다. 회사에서 그녀에게 출근하지 못하게 하고 두 사람을 그녀의 집에 매일 출근하게 했다. 듣기 좋은 말로는 그녀를 도와 병이 있는 어머니를 도와준다는 것이었다. 다른 수련생은 그녀의 상황을 듣고 그녀가 수련생 집에 오지 못하게 하고 잠시 연락을 하지 말라고 했다. 그녀의 오빠와 형님도 압력을 가했다. 그녀는 나를 찾아올 때 안색이 좋지 않았고 길을 걸을 때 힘이 없어 보였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우리 집에 와서 함께 법공부 해요. 내가 당신을 도와드릴게요. 당신은 회사 상사, 보안과장, 당신네 집에 출근하는 동료의 전화번호를 저한테 줘요. 제가 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렇게 하면 옳지 않다고 할게요. 당신의 언니라고 할게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튿날 나는 관련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막 보안과장에게 메시지를 보내자 그는 전화를 걸어왔다. 나는 망설이다가 수련생의 압력을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다. 그는 전화에서 이것은 회사의 명령이며 자신도 부득이 듣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저도 출근해요. 우리 회사도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지 알아요. 우리 회사는 왜 관여하지 않나요? 당신들에게 물어볼게요. 우리 여동생은 사람이 어때요?” 그는 말했다. “그녀는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말했다. “좋은 사람인데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게 옳습니까? 오늘 만약 제가 불쑥 당신 집에 찾아가 이런 일을 하면 이것은 당신에 대한 모욕이 아닙니까? 다른 사람이 하라고 하면 합니까? 당신에게 살인하라고 해도 당신은 합니까? 살인하면 갚아야 합니다!” 전화로 30분 이상 통화를 했다. 보안과장은 재차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자신도 이렇게 하기 싫다고 했다.

셋째 날 수련생이 와서 말했다. 그녀 집으로 출근하던 동료에게 모두 진상을 알렸고 많이 말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들은 회사에서 배치한 것이라며 계속 그녀의 집으로 출근했고 회사에서 “상사가 배치한 것인데 누가 방법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교란이 아주 이유가 있는 듯했다. 나는 말했다. “이렇게 해요. 내일 그들이 온 후 당신은 그들의 앞에서 회사 다른 동료에게 전화를 하세요. 당신은 누구누구가 우리 집에 있어요. 회사를 도와 저를 박해해요.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데, 오히려 여러 차례 박해를 받고 파출소 경찰은 밤에 집에 와서 소란을 피웁니다. 남편도 압력에 견디지 못해 저와 이혼을 했습니다. 지금 저는 친정집에 얹혀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또 사람을 파견해 우리 친정집에 와서 소란을 피웁니다. 오빠와 형님은 모두 두려워하고 저에게도 잘 대하지 않습니다. 제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당신은 전화를 하나만 거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동료에게도 걸어요. 여러 사람에게 물어봐요? 당신 집에 온 동료가 자신이 한 일이 체면을 구기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요. 그러면 그들은 견디지 못할 겁니다.”

네 번째 날 저녁 수련생은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그들은 모두 돌아갔어요. 상사를 찾아가 문책을 당해도 어쩔 수 없다고 했어요.”

며칠 후 수련생은 집에 돌아갔다

밍후이왕에 우리 지역의 어느 현의 수련생을 현지 정법위 서기가 속여서 사무실로 오게 한 후 국가 보안대대로 납치한 소식을 기재했다. 당시 나는 이 소식을 보고 이 정법위 서기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했다. 이 소식에서 알게 된 정법위 서기 집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서기 아내이다. 나는 그녀에게 이 일을 말했다. “그녀 집에도 몇 살 된 아이가 있고 매일 울며불며 엄마를 찾아요. 이 일은 너무 지나친 것이 아닌가요?” 그의 아내는 처음에 인정하지 않다가 얼마 후 서기 아내가 아니고 이웃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지 않았고 그녀에게 박해에 참여한 후과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며칠 후 수련생은 무사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몇 년간 박해 중에서 수련생이 도움이 필요하면 나는 절대 거절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1]처럼 했다. 나는 수련생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을 뿐이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내가 생각해낸 일부 방법도 사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신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사악은 그리 크지 않고 강하지 않다. 그는 수련인의 정념아래 보잘 것 없다. 수련생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오성에 영향이 있기에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고 부족한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2-2002년 워싱턴DC 법회설법’

 

원문발표: 2018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9/3735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