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눈 깜짝할 사이에 스마트폰이 이미 여러 해 보급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줄곧 일반 휴대폰을 쓰고 있는데 오늘 수련생들과 이 방면의 소감을 교류하려 합니다.
실제 수요에서 볼 때 일상적인 연락은 일반 휴대폰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아주 편리합니다. 만약 인터넷을 사용해야 한다면 회사나 집의 컴퓨터를 이용하면 되는데 몇 해 동안 저는 줄곧 이렇게 해왔습니다.
인터넷 하기 편하다는 문제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오늘 이 문제를 언급하려고 하니 처음 생각나는 것이 바로 ‘편리함’이 인간에 대한 유혹적인 일면입니다. 많은 ‘편리함’은 근본적으로 말해 개인 혹은 인류에게 좋은 점이 없고 오직 해로운 점만 있습니다. 생활 속에 사례가 아주 많기에 이 방면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고, 사존의 설법을 보면 나중에 컴퓨터가 없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을 겁니다. 다시 실제 생활에서 볼 때 외출할 때 진정으로 인터넷이 필요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다만 지금 이러한 조건이 되니 사람들이 이렇게 할 뿐입니다.
직장 또는 생활에서 꼭 필요한 인터넷 접속은 더 말할 나위 없이 이미 이 시대의 생활방식이지만 이 외의 인터넷 사용은 수련자로서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줄곧 일반 휴대폰을 쓰는 근본 원인입니다.
인류를 나쁘게 만들기 위해 인터넷은 구세력의 유력한 도구가 됐습니다. 이 인터넷은 더럽기로 최저 수위가 없기에 속인 사이트에 집착하는 수련생에게 구세력은 분명히 골칫거리를 만들 것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해 인류를 망치기 위해 구세력은 스마트폰을 너무 편하게 설계했습니다. 배울 필요 없이 누구든 다 사용이 가능해 정말 사람을 망치고 있습니다. 사람을 통제하는 인터넷 도구에서 제1위는 분명히 QQ와 위챗일 것입니다. 그것은 속인을 통제할 뿐만 아니라 일부 수련생도 통제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어떤 수련생은 위챗을 삭제하라는 밍후이왕 통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위챗을 사용하지 않고 삭제하는 것은 문제를 보는 각도와 관련됩니다. 만약 속인의 각도에서 출발하면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만약 수련자가 속인과 같이 사용한다면 이 한 방면에서는 바로 속인과 같습니다. 대법제자는 “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1]를 해야 합니다. 대법제자가 나쁜 조류를 따라 휩쓸리지 않으면 부정적인 영향도 생기지 않을 것인데 위챗을 삭제한 수련생들이 이 점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만약 수련생이 여전히 이 나쁜 것을 사용한다면 자신에게 해로울 뿐만 아니라 악을 돕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 해 동안 제가 위챗을 쓰지 않아도 업무와 생활에 불리한 영향이 없었습니다. 얼마 전, 사악이 이 방면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서인지 회사에서는 갑자기 누군가 위챗 그룹을 만들었고 사무실 직원은 두 번이나 위챗으로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제가 위챗을 사용하지 않아 소식을 받지 못했기에 사무실 직원에게 제가 평소 위챗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직원들은 회사 일을 여전히 회사 인터넷으로 연락했습니다. 비록 회사 사람들이 모두 위챗을 사용하지만 저만 사용하지 않아 결과가 이렇게 됐습니다.
속인을 따라가지 않는 예를 하나 더 들겠습니다. 속인은 늘 날씨에 주목하지만 저는 종래로 일기예보를 주목하지 않습니다. 추워지든 더워지든 옷을 수시로 더 입거나 덜 입지 않으며, 만약 갑자기 추워진다며 옷을 더 입지 않아도 적응할 수 있고 며칠 지나면 다시 따뜻해집니다. 가장 추운 계절에도 저는 아주 적게 입습니다.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면 또 다른 좋은 점이 있는데 바로 비교적 작아 휴대하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 동영상을 보지 않기에 전기를 많이 쓰지 않아 늘 충전할 필요가 없고 또한 아주 저렴합니다. 저는 100위안(한화 16,000원) 좀 더 되는 일반 휴대폰을 10년 동안 사용했습니다.
사존께서는 설법에서 션윈의 어린 수련생들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소감으로는 어른 수련생도 이 점을 실천해볼 수 있으니 제가 여러 해 동안 해온 방법을 참고로 제공합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것은 일상적인 연락 시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면 좋다는 것이지 만약 인터넷봉쇄를 돌파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진상을 알리기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거라면 별개의 문제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에 합당치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 2 – 널리 비추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2/374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