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13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청년 대법제자이고 90년생입니다. 여기에서 법을 얻은 후의 수련 소감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대법에 들어서다
저는 어려서부터 무신론을 주입당해 그런 신불(神佛) 같은 거는 아예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생에 대해 생각하기를 좋아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의문이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 저도 답을 찾으려고 시도해 봤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에서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전법륜(轉法輪)’ 책을 찾아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부님이 배치하신 것이고 제가 수련할 때가 된 것이었습니다. 며칠 만에 ‘전법륜’을 다 보고 모든 의문이 풀려 신불에 대한 기초적인 인식이 생겼고, 세상에 정말 신불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때 마음이 매우 흥분되어 늘 사람들에게 대법이 좋다고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얼마 후 인터넷에서 수련생 몇 명을 알게 되었는데, 그들도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것은 교류를 통해 우리는 모두 2013년이나 2014년의 어느 한 시기에 모두 생명의 참뜻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그리하여 우리가 우주진리를 접촉한 후 순조롭게 대법 속으로 들어오게 된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부님의 교묘한 배치였고 오래 전의 약속이었으며 지금에야 비로소 인연이 닿은 것입니다.
2. 사부님께서 소업해 주시다
한 번은 위가 너무 아파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먹으면 다 토했는데, 다음날이 되니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그때는 많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사부님께서 제게 소업을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자는데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 사부님의 설법을 듣다가 잠이 들었는데, 이튿날에 깨어나니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한 번은 목이 쉬고 좀 아팠지만, 식구들이 약을 먹으라고 해도 먹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며칠이 지나니 목구멍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은 이가 아파서 가부좌하고 연공하니 20분 후에 아프지 않았습니다.
3. 주변 속인이 ‘파룬따파하오’의 신기함을 보다
어머니는 수련하지 않아 제가 자주 대법이 좋다고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평안할 수 있고 복을 받는다고 알려드렸는데 별로 신경 쓰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감기에 걸려 갑자기 생각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는데 약도 먹지 않고 그날 바로 나았습니다. 어머니가 나중에 제게 알려주셨는데 저도 신기하게 느껴졌으며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 더욱 신심이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상사는 불교 신도인데 제가 대법(大法)이 좋다고 자주 말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복을 받는다고 해도 배척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는 어느 날 이가 아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5번 외우니 이가 아프지 않았다고 해, 또 한 번 대법의 신기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4.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아 마난에 부딪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리고, 평안과 복을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진상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 그들이 진상을 알게 했고, 일부는 중국 공산당조직에서 탈퇴했고 일부는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표면에서 보면 제가 일부 성적을 거두었지만 사실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고, 사부님이 없으시면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때 저는 환희심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들어오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말만 들었습니다. 잘난 척했고 다른 사람의 말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말투가 선하지 않고 이지적이지 못하며 허무맹랑한 말을 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게 했으며,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자신의 원인을 찾지 않았습니다. 제멋대로 행동하다 나중에 저는 마난에 부딪혔습니다.
어느 날 경찰이 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다른 식구가 문을 열어주었는데 경찰은 들어오자마자 물었습니다. “당신은 파룬궁(法輪功) 수련하는 사람입니까?” 심장이 두근두근했지만 자신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생각나 사실대로 말해야 해 “맞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나중에 파출소에 가서 기록을 남기고 사인을 했는데, 대법이 좋지 않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는 환희심의 사주 아래 일을 하면서 극단으로 가기 좋아했고 지혜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저를 구치소로 데려갔습니다. 구치소에서 죄수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 중 일부 사람이 밖에 있는 사람보다 공산당의 사악함을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 저는 그들에게 ‘홍음(洪吟)’에 있는 ‘사람 되기(做人)’를 적어주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 시가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두려울 때 저는 법을 외웠습니다. 평소에 기회를 찾아 죄수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알아들은 사람은 삼퇴를 했습니다. 저는 안에서 보름도 안 되어 나왔는데, 그때 정념이 강하지 않아 ‘보석으로 출소함’에 사인을 했습니다.
5. 안으로 자신을 찾다
집으로 돌아와 저는 안으로 깊이 찾았습니다. 대법을 잘못 깨달아 이번 마난에 부딪혔습니다. 그때는 고층차, 높은 경지를 추구해 허무맹랑한 말을 하여 속인이 알아듣지 못해 역효과가 났습니다. 자신을 저애하는 것을 마로 여기며 오로지 교란만 제거하고 안으로 찾지 않고, 안으로 닦지 않았으며, 일하는 마음이 중해 대법 수련을 하나의 사업으로 했습니다. 그때는 또 자신의 염두가 바르다고 생각해 단장취의하여 사부님의 법을 인용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덮어 감추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문제에 부딪히면 이 말을 생각해 용기를 내기만 하고, 번거로움 중에서 안으로 찾지 않고 자신의 염두가 바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을 하면 보험에 든 것처럼 문제에 부딪혀도 안으로 찾지 않고 발정념만 했는데, 이렇게 하면 사부님과 호법신의 보호를 받을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1]
무엇이 진정한 수련인인가? 마음을 닦지 않아도 수련인인가? 대법에 따라 하지 않으면 파룬이 당신을 보호해주는가?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하는가? 사부님께서 보호하는 것은 수련인이지 한 속인이 아닙니다.
안으로 찾아, 수련의 기점이 순정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인간세상은 고생스러워 수련해서 벗어나려는 생각으로, 수련을 제고하는 도구로 삼고, 법을 얻었으니 법에서 말한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 문제에 부딪혀도 사부님께 도와달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 진정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사부가 해주는 것이지 당신은 전혀 해낼 수 없다.”[1]
저는 방금 법을 배워 이 말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하는 것이 아닌가? 자신을 수련 성취하면 원만한 것이 아닌가? 나중에 알았습니다. 하나의 온 몸에 업력이 가득한 속인이 수련성취하려면 사부님이 없으시면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신체를 청리해 주어야 하고, 소업해 주어야 하며, 제자의 몸에 기제를 넣어주고, 제자를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것은 속인은 하지 못합니다. 당신 자신은 그저 이런 염원이 있을 뿐이고, 진정으로 이 일을 하시는 분은 사부님입니다. 그때 저는 집착심을 갖고 법을 배워, 오랫동안 봐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법을 배우는 기점이 위사(爲私)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 이치를 알고 나서 예전의 제가 너무 건방졌고 하늘이 높은 줄 몰랐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오만한 마음을 찾게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한 가지 문제를 말하겠는데, 이 역시 환희심에 속한다.”[1]
예전에 법공부할 때는 이 말을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에야 문득 크게 깨달았습니다. 환희심이 일어 말할 때 끝이 없었고, 다른 사람이 멈추라 해도 멈추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이치에서 말했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지적할 때면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발견했는데 그때의 기점은 틀린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말한 것이 맞고 말을 잘했으며, 아는 것이 많다고 과시하고 싶었는데 결과는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주 간단하다. 바로 당신이 법을 실증하는가, 아니면 자신을 실증하는가이다. 만약 당신이 법을 실증한다면,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당신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의견에 충격(衝擊)을 주고 당신의 목소리를 눌러 당신이 기분 나쁘다고 느끼거나,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어떤 문제를 견주어 당신에게 반대 의견을 제출하거나, 혹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 당신이 불편을 느낄 때면, 당신은 일어나서 반대하고 변명한다. 그리하여 주제에서 벗어나는 것마저도 꺼리지 않는데, 가장 선의적인 변명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모두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다. (박수) 왜냐하면, 당신이 대법을 제1위에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 당신이 제일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다.”[2]
처음에 이 단락 법을 읽었을 때는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왜 자신이 불편할 때 다른 사람을 반대하면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지?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집착심이 없으면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는 사실을. 저는 예전에 다른 사람과 잘잘못을 따지기를 좋아했습니다. 제 의견이 충격을 받으면 주제를 벗어났는데 바로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주제를 벗어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정면으로 문제에 대답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도리를 알고 이제는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합니다. 이 말을 할 필요가 있는지, 한 말이 자신을 실증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슨 집착이 있는 것인지. 이제는 가급적 말을 적게 하거나 쓸모없는 말을 하지 않고 가급적 필요한 말만 합니다.
6. 색심 제거
수련하기 전에 저는 색심이 아주 강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인사진과 에로 영화를 보기 좋아했고, 장시간 보며 자위까지 했는데, 시간이 오래되니 몸이 힘들어졌습니다. 이런 불량 취미를 고치려고 했으나 너무 어려워 매우 괴로웠습니다. 나중에 법공부하는 중에 인식을 제고했으나, 이런 집착을 포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한 가지 일에서 철저하게 깨달았습니다.
구치소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갑자기 이런 집착심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딱 한 번 보았는데, 이튿날 경찰이 전화해 제게 파출소로 한 번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색의 엄중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색은 수련인에게 죽음의 고비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욕(慾)과 색(色),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의 집착심에 속하기에 이런 것들을 마땅히 모두 제거해야 한다.”[1]
저는 이런 좋지 못한 관념을 좋은 것으로 여기고, 이런 관념이 정상이라고 여겼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은 모두 제거해야 하는 집착심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잘라버리는 것은 자신이 아니요, 모두가 미혹 속의 어리석음이로다.”[3]
머릿속에 있는 좋지 않은 그런 사상은 모두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 후천적 환경에서 형성된 옳지 않은 관념에서 생긴 것입니다. 매번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들 때면 저는 끊임없이 배척했지만, 처음에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한주에서 한 달, 그리고 3달에서 1년. 예전에는 자발적으로 이런 것을 보고 허튼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주의식이 강해 보이면 배척하여 이제는 이런 생각이 매우 적어졌습니다.
7.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을 제거하다
법을 얻기 전에 저는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스스로 헤어 나올 수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오로지 게임만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오래 되니 몸이 편치 않았습니다.
법을 얻은 후, 게임을 하면 집착심을 키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게임을 못하면 과시심이 커지고,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하면 질투심이 커지고, 다른 사람과 시합해 이기면 환희심이 커지고, 지면 질투심이 커졌습니다. 게임에서는 강자가 약자를 죽여도 아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게임의 규칙은 진선인(真善忍)과 반대 방향입니다. 사부님은 살생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는데, 게임안의 생명은 생명이 아닙니까? 그것도 살생이 아닙니까?
한 수련생이 쓴 교류문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수련생은 게임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목이 아파 다른 수련생이 보니 목 부위에 한 영체가 있었는데, 그가 게임을 해 불러온 것이었습니다. 게임의 위험성을 알고 저의 사상 관념도 변해, 지금은 그다지 게임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법공부를 하면 할수록 대법의 내포가 심오해 그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인류는 우주 중에서 하나의 작은 입자일 뿐입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무신론의 사상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제게 생명의 참뜻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은혜가 너무 커 언어로 다 표현하지 못합니다. 저는 더욱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 고집을 버려라’
원문발표: 2018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9/10/3735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