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한 여성 제자입니다. 22년 수련했으며 항상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고 저의 가족도 대법 혜택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마음을 바로 잡아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른 예를 몇 가지 들겠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기 바라며 적절하지 못한 곳은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1) 원수가 서로 선해하다
2009년 1월 저는 도시 관리를 하는 한 청년에게 신고당해 구치소에 갇혔습니다. 첫날밤에 자지 않고 한 방에 갇혀있던 두 여성과 밤새 이야기했습니다. 그 둘은 서로 원수였습니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그들은 장사할 자리를 서로 차지하려고 싸워 파출소에서 해결하지 못해 구치소로 넘겼습니다. 한 방에 두 사람만 갇혀서 서로 어색하고 좋지 않던 분위기가 저의 개입으로 변화가 생겼습니다.
둘은 제게 파룬궁을 수련하면 무슨 좋은 점이 있나요? 정부에서 왜 하지 못하게 하나요? 가족들은 하라고 놔두나요. 등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하나씩 다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녀들은 듣고 듣다 둘 사이가 원수라는 것도 잊었습니다.
나는 그녀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둘은 초조해 하지도 않고 서로 서먹해 하지도 않으며 아주 빨리 돌아갔습니다. 둘은 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6자 골목의 이야기, 요제가 부모형제의 원수를 따지지 않은 이야기, 두아의 억울한 이야기, 빨간 눈 사자 이야기, 많은 대법제자가 이익을 양보한 이야기, 제가 땅을 양보해 이웃이 집을 짓게 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잃는 것이 있어야 얻는 것이 있다는 하늘의 이치를 알려주었습니다.
둘은 깨닫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화해했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구치소 경찰에게 이제 싸우지 않을 것이고 서로 사과하고 화해했으니 노부모와 아이들이 있는 집에 가야겠다고 말하라고 시켰습니다.
이튿날 그들은 따라 했고 3일 날에 파출소에서 그녀들을 데려갔습니다. 그녀들은 악당의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고 감사해하며 저와 악수하고 떠났습니다.
(2) 경찰이 단속하지 못한 여죄수들이 바로 잡히다
구치소에 들어간 이튿날 저녁에도 여전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옆방에 매춘하고 마약을 하는 6명이 들어왔는데 나이 많은 사람은 30도 되지 않았고 적은 사람은 16살이었습니다. 저녁에 그녀들은 음란함이 발작하고 마약인이 발작해 소리를 지르며 남자 감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적거렸는데 듣기조차 민망했습니다. 경찰이 여러 차례 저지했지만 소용없었고 경찰이 가면 다시 시작해 아무도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이튿날 바람을 쐬러 나갈 때 우리는 마당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왜 자신의 존엄성을 생각하지 않고 아무 더러운 말이나 다하고 계속 소리 지르세요? 소리 질러서 힘들지 않아요? 경찰에게 욕먹으면 괴롭지 않으세요?”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녀들은 스트레스를 푸는 거라며 습관이 됐다고 했습니다. 저는 듣고 정말 속상했고 그녀들이 불쌍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박해당해 이곳에 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한 여자 아이가 “할머니는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랑 다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명백한 면이 한말이라는 것을 압니다. “나는 이곳에 여러분과 인연을 맺으러 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구도 받으러 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개변해 좋은 사람이 될 생각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제 좋아지지 못합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부처님을 믿기만 하면 개변되어 환골탈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나빠질 대로 나빠졌는데 좋아질 수 있다고요?”
그 중 한 여성이 듣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도와 잘못 들어선 기로에서 빠져나와 아름다운 미래를 찾아가게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녀들은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부처님이 도와 마약인과 음마(淫魔)를 제거해 줄 것이며 여러분은 개과천선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바람을 다 쐬고 감방에 들어갈 때 경찰이 보고 제게 그녀들에게 무슨 말을 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개과천선해 좋은 사람이 되라고 말했다고 알려주고 우리는 각자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8시경, 옆방에 있던 6명이 이불을 안고 건너와 파룬궁을 연마하는 할머니랑 같이 자며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경찰이 간섭하지 않으면 환영하는데 어제처럼 그렇게 떠들지 말고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녀들은 조용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따라 읽으라고 했습니다. 그녀들이 “왜 파룬궁을 수련하세요? 정부에서 왜 못하게 하나요? 천안문 분신은 어떻게 된 일인가요?”라고 질문해 제가 일일이 다 대답해 주었습니다. 또 파룬궁을 수련한 신기한 이야기들과 예의도덕 전통문화 이야기를 들려주고, 선악에는 응보가 있어 개과천선해 하늘이 복을 내린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한 여성이 처음 이런 말을 듣는다며 “어떻게 이렇게 많을 것을 아세요?”라고 물어 우리 사부님께서 알려주셨다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날 밤 그녀들은 아주 조용했고 밤이 되었고 다 잠이 들어 경찰이 방 검사하러 오지도 않았습니다. 한 경찰이 마당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늘 왜 이렇게 조용하지?”
그녀들은 저와 같은 방에 있게 됐고 경찰은 그녀들을 제게 맡긴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들을 데리고 감방 청소를 잘 해놓고 함부로 어지럽히지 못하게 하며 이불을 잘 개 놓게 했습니다. 날씨가 추워 그녀들에게 둥글게 앉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하니 그녀들은 이제 춥지 않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오후, 경찰이 마약하는 여성에게 면회하러 온 사람을 보러 가라고 했습니다. 면회하러 온 사람이 접대실 유리 구멍으로 마약을 종이에 말아서 밀어 넣어 주었습니다. 저는 마약을 본 적이 없습니다. 세 명이 빙 둘러 앉아 있었고 한 여성이 종이 하나를 들고 있었는데 무엇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뭐하고 있어요?” 한 여성이 마약이 생겼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일어나서 저를 따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라 하고 종이를 화장실 구덩이에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녀들은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저는 그녀들을 지켜보았습니다. 마약을 들고 있던 여성이 마약을 화장실 구덩이에 던져 넣었습니다.
저는 그녀들을 제 곁에 앉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우면 마약의 중독성이 없어집니다. 저는 경찰에게 알려주지 않을 것이고 아가씨들은 마약을 버렸으니 마약을 끊을 의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행동을 칭찬합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한 명은 단대에 가입한 적이 없고 나머지 다섯 명은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당,단,대에서 탈퇴하면 평안해지는 이치를 알려주니 그녀들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또 그녀들에게 대법제자의 노래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녀들은 제가 연공하고 발정념하면 같이 따라 했습니다.
며칠이 지나니 그녀들은 천안문 분신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듣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녀들이 저와 한 방에 있은 후부터 조용해지고 고분고분해지니 경찰이 감탄하는 눈으로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구치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키고 청소를 잘 해놓았습니다. 경찰이 잘 대해주어 저는 국제구출에서 무고하게 감금된 대법제자를 위해 건 전화를 받게 됐고, 사부님의 보호 하에 6일 일찍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3) 사람을 불러 싸움하려던 여성이 잘못을 알게 되다
2010년 2월, 기차역에서 진상을 알리다 40대 여성이 울며 매표소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다가가 물었습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나요?” 여성은 남편과 시동생에게 맞았다고 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옷도 찢어져 친정에 가서 사람을 찾아와 계속 싸우겠다며 매표소로 걸어갔습니다.
저는 그녀를 잡고 “우리는 모두 시집 간 여성이네요. 시댁 식구에게 맞은 것은 동정이 가네요. 저와 이야기 나누며 방법을 생각해볼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멈추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데리고 화원 옆에 앉았습니다. “남편과 싸우는데 시동생이 형을 도와 같이 때린 거네요?” “시댁에서 집을 짓게 되어 남편이 땅을 시동생에게 양보하려 해, 제가 동의하지 않으니 남편이 제게 억지 쓴다고 했습니다. 제가 남편과 싸우니 시어머님이 남편을 돕고, 제가 시어머니와 말다툼하니 남편이 저를 욕하고, 제가 시어머님을 욕하니 남편이 저를 때려서 제가 몸을 돌려 시어머니를 때리니 시동생이 저를 때렸습니다. 제가 욕하면서 시댁 식구 온 가족이 저를 괴롭힌다며 남편을 때리니 남편과 시동생이 함께 저를 때렸습니다.”
“왜 시어머님을 때렸나요?” “시어머님이 아들 편을 들잖아요. 지금 가서 친정 식구들을 불러와서 화풀이를 해야겠습니다.” “그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화도 풀지 못하고 친정가면 더 화가 날 것입니다. 만약 친정 사람들이 이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싸우러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생님을 나무랄 것이고 그러면 선생님은 더 화가 날 것입니다. 만약 친정 식구들이 와서 같이 싸운다면 재앙이 될 것입니다. 어느 쪽이 다치거나 죽어도 모두 선생님 가족인데 누가 병원비를 책임지겠습니까? 누가 법적 책임을 지겠습니까?”
여성은 제게 “뭐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에게 진상을 알리러 왔습니다. 부처님께서 인도해 선생님에게 재난을 피하도록 알려주라고 했습니다. 친정에 사람을 데리러 가지 마세요. 아니면 큰 난이 닥칠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큰 손해를 보고 얻어맞았는데 그만두고 싶지 않습니다.”
“손해보고 얻어맞은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당신이 한 겁이 있어 맞지 않으면 병이 나거나 교통사고가 나거나 돈을 잃을 것입니다. 욕먹고 얻어맞아 다른 사람이 당신에게 덕을 주었는데 이 덕은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에게 복을 주고 수명을 늘려주었는데 좋은 일이 아닙니까?”
“뭐 믿는 사람인가요?” “저는 진선인(眞善忍)을 믿습니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음을 해내며,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다는 이치를 압니다. 우리는 진실, 선량, 인내와 양보하는 좋은 사람으로 살며 일생의 평안만을 추구합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이 별로 없잖아요.” “아주 많습니다.”
“파룬궁을 들어보셨나요?” “들어보았는데 잘 알지는 못합니다.”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살며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잘되길 바랍니다. 남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기뻐해주고, 좋지 않은 일이 있으면 걱정해주고, 남과 모순이 발생하면 내가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먼저 찾고 잘못했으면 먼저 사과합니다. 우리는 인, 의, 예, 지, 신을 숭상하고 전통문화를 중시합니다. 백선 중 효가 우선입니다. 남의 며느리가 됐으면 부인이 지켜야 할 도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녀는 들으며 기분이 개변됐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한 지 14년이 됐습니다. 몸에 있던 병이 다 나았고 마음이 넓어졌습니다. 좋은 일만 하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 즐겁습니다. 오늘 저를 만난 것은 행운입니다. 선생님 가정에 발생하려던 재앙이 없어졌습니다. 선생님 가정이 평안해져서 저는 기쁩니다.”
그녀는 감동하며 제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자주 외우면 몸도 건강해지고 가족도 평안해진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즉시 몇 번을 따라 외웠습니다.
진상 호신부를 하나 주니 그녀는 기쁘게 받았습니다. 저는 또 그녀에게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는 이치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알아듣고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녀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습니다. 다시 한 번 저의 손을 잡고 연이어 고맙다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하면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또 외웠습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그녀를 배웅해 주었고 둘이 손을 흔들며 작별했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8/14/3724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