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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다

[밍후이왕] 나는 1999년 ‘4·25’ 전에 대법을 수련했지만 법공부가 깊지 못한 탓으로 제대로 길을 걷지 못하여 몇 년 동안 완전히 대법에서 벗어나 속인이 된 적도 있었다. 다시 나를 대법에 들어서게 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린다.아울러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진정으로 인식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기에 노력하였다.

1. 관념을 돌파하고 사람에서 걸어 나오다.

법공부할 때 나는 사상업의 교란이 매우 심각해 나도 모르게 사부님의 일부 말씀을 의심하거나 사부님께 불경한 생각이 자주 나왔다.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 이런 생각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어렴풋이 인식했지만 이것이 나의 진정한 인식이라고 여기고 자발적으로 제거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수련생들의 관심과 도움, 수련생들과의 끊임없는 교류 중에서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법에 대한 나의 인식은 점차 높아졌다. 또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실제적이고 모두 진리이고 바른 이치라는 것을 깨달았다. 따라서 사부님은 진정으로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시는 것이고, 사부님의 대법에 따라 수련해야만 반본귀진(返本歸真)할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동시에 나는 매일 밍후이왕(明慧網)에 발표된 수련생들의 수련 역정과 심득체험을 본 후, 현재 날로 나빠지는 사회 기풍을 깊이 느꼈다. 이런 환경 중에서 수련인들이 이렇게 스스로 각고의 노력으로 마음과 덕을 닦고자아를 포기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대법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수련한 후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된 것을 생각해보면 누구를 막론하고 오직 대법의 문에 들어서기만 하면 매일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었다. 이 대법은 얼마나 대단하고,얼마나 훌륭한가! 그런데 내가 어찌 아직도 의심하는가?! 또 무슨 근거로 의심한단 말인가?! 그리하여 법공부할 때 나쁜 생각이 다시 나오면 나는 바로 그것을 배척했다. 왜냐하면 이런 생각이 진실하지 못하다는 것을 나는 명백히 알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이 진실한 나의 생각이 분명히 아니고, 후천적 관념이 조성한 나로서 그것은 나를 무너뜨려 수련성취하지 못하도록 망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진념(真念)으로 자신을 주도하자 주의식이 강해지고, 수련상태가 분명하게 좋아진 것을 느꼈다.

2. 위챗 삭제에 대한 인식

예전에 나는 위챗 애호가였다. 보지 말아야 할 내용은 보지 않았지만 매일 밤중에 일어나면 위챗을 열어보려는 생각이 있었다. 어떤 때에는 법공부를 하다가 벨소리가 울리면 참지 못하고 책을 내려놓고 위챗을 보는데 나의 생활 중에서 중요한 내용으로 되었다.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를 보고 바로 위챗을 삭제할 준비를 하였다. 가족들과 상의하여 꼭 연계해야 할 위챗 친구에게는 전화번호를 요구하였다. 준비가 완료된 후 위챗을 삭제하려고 하는데 방법을 몰라 수련생에게 물으니 그도 남의 도움을 기다린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부득이한 상황 속에서, 나의 생각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잠재의식 속에서 위챗의 연락이 편리하다고 미련을 가진 나는 스스로 이유를 찾았다. 이렇게 오랫동안 위챗을 사용하였지만 사부님께서는 위챗의 안전문제를 말씀하신 적이 없고, 사악은 틈만 있으면 파고드는데 위챗을 삭제한다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가. 당분간 위챗을 남겨놓고 연락할 때만 쓰면 되지 않는가? 이 생각이 나오자 속으로 좀 불안했다. 왜냐하면 밍후이왕에서 위챗은 수련생의 안전에 연루된다고 말했고 또 대법 중에서 수련생의 안전에 고려해야 한다고 수련생이 여러 번 말했기 때문이다. 나는 주저했다. 이때 밍후이왕에 올라온 수련생의 문장에서 위챗을 삭제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에서 걸어 나오도록 하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았다. 생각해 보니 맞는 말이었다. 위챗의 사용은 정상사회의 상태가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보고 거슬러 올라가라고 하지 않았는가? 동시에 위챗에 얼마나 많은 인간의 욕망이 감추어져 있는가? 이 사람 마음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후에 핸드폰 가게에서 공장초기화를 해줄 수 있다 하여 나는 서둘러 가서 해결하였다.

위챗이 없어지자 나는 법공부하는 시간을 더욱 많이 늘려 법에 대한 확실한 느낌이 더욱 많아졌다.

3. 가부좌 중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다

예전에는 결가부좌를 할 때 매우 힘들어 한 시간을 해본 적이 없었다. 새롭게 수련을 시작한 후 수련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여 결가부좌가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다. 다시 한 번 해보려고 해도 두려워 다시는 결가부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반가부좌도 반시간밖에 못해 마음속으로 만약 내가 수련성취되면 누가 웃든지 말든지 나는 반가부좌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깨닫지 못한 제자를 보시고 자비롭게 나를 밀어주시어 나도 모르게 한 시간이나 결가부좌를 견지할 수 있었다. 생각밖에 또 결가부좌를 할 수 있어 마음속으로 정말 많은 감정이 교차하면서 행운이라고 느꼈다! 보답하기 어려운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한 시간 가부좌가 힘들어 견지하지 않고, 30분에서 40분만 하였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심성이 어느 정도 제고되자 가부좌를 두려워하는 것은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고,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이기에 응당 노력해서 제거해야 한다고 의식했다. 나는 연공이 단지 연공만이 아니라 연공은 마음을 닦는 일부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가부좌를 위한 가부좌가 아니라 가부좌는 바로 수련이라고 생각하고 결가부좌를 반드시 한 시간 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때 한 시간 결가부좌가 이전보다 더 힘들었지만 나는 다시는 방임하지 않고 매번 모두 자신을 격려하면서 꿋꿋하게 참고 견디는 마음과 고생을 견디는 의지력을 키웠다. 정말로 참기 어려울 때에는 마음속으로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1],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難行能行)”[2]를 읽었다. 매일 가부좌를 완성할 때마다 나는 오늘 또 돌파했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위안을 얻었다.

예전에 나는 내가 3~4년밖에 수련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전의 십여 년은 내가 대법을 인식하지 못해 진정으로 대법 속에 들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련생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며 그 십여 년은 모두 수련과정이라고 알려주었다. 역시 내가 이렇게 늦게,느리게 깨닫는다고 생각하니 정말로 부끄럽다! 사람의 관념을 제거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것이다!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대법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저를 도와주고 이끌어주신 수련생들께 감사를 드린다!

나는 어렵게 찾아온 이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확고하게 착실히 수련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정념정행’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새롭게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9/373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