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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를 수련하여 다른 사람을 위하는 생명이 되다

글/ 랴오닝 파룬따파제자

[밍후이왕] 저는 금생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수련 중에 심신이 좋게 변한 것을 글로 써서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파룬불법(法輪佛法)이 세상에 널리 전해져, 수련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사실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결혼 전, 중매인이 시아버지와 신랑 될 사람을 데리고 우리 집을 찾아와 결혼 문제를 상의할 때, 시아버지 될 사람이 “금년 농사 작황도 좋지 않고 여러 모로 경제사정도 좋지 않아 결혼예물을 많이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냉소적으로 대답했습니다. “며느리를 얻는 데도 흥정을 하십니까? 그럼 정확히 평가해보시지요. 저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요.” 단번에 말문을 막아버렸습니다. 결혼 후에도 ‘친정 식구는 좋고, 시댁 식구는 좋지 않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습니다. 아이가 6, 7세의 어린 나이 때 저는 앓아눕게 되었습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요통이 심해 누우려면 남편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으므로, 죽지 못해 사는 형편이었습니다. 남편은 일일고용직으로 생활비와 저의 약값을 벌어야 했고, 퇴근 후에는 아이와 병든 저의 시중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는 돌봐주는 사람 없이 3리 먼 거리를 4번의 건널목을 지나며 위험한 길로 학교를 다녀야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척의 소개로 대법을 만났으며,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읽었을 뿐인데, 돈 한 푼 안 쓰고 몸의 병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또 말했다. 우리 사람마다 모두 안으로 수련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心性(씬씽)에서 찾고, 무엇을 잘하지 못했으면 스스로 원인을 찾아 다음번에 잘할 것이며,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사회도 좋게 변하고 도덕도 되돌아 승화되며, 정신문명도 좋게 변하고 치안상황도 좋게 변해, 또 경찰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당신이 말해 보라. 다른 사람이 상관할 필요 없이 사람마다 모두 자신을 단속하고 자신의 마음 안으로 찾는다면 이 얼마나 좋은가. 여러분이 알다시피 현재 법률이 점차 완비되어 가고 점차 완벽해지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왜 여전히 나쁜 짓을 하는가? 법이 있어도 따르지 않는가? 바로 당신이 그의 마음을 단속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지 않을 때 그는 여전히 나쁜 일을 할 것이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내심을 향해 수련한다면, 그럼 확연히 달라진다. 또 당신이 불공평한 일에 대해 나설 필요도 없다.”[1]

저는 생각했습니다. ‘대법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나는 잘 배워서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 저의 불성(佛性)을 보시고,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몸에 있던 모든 병을 전부 제거해주신 것입니다. 허리도 관절도 아프지 않았고, 몸은 가벼워졌으며, 힘도 생겼습니다. 정말 너무 기쁜 나머지 펄쩍펄쩍 뛰고 싶었습니다. 이젠 식사준비와 빨래 등 모든 집안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며칠 후에 단수가 된다는 말을 듣고 물도 길어올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몇 년 동안 앓아누워 있던 제가 단지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읽고 나서 병이 나은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이 파룬궁(法輪功)은 정말 좋구먼, 당신은 연마를 잘하도록 해요.” 대법제자가 혹심하게 박해받던 그 몇 년 기간에도 남편은 시종일관 저의 대법수련을 적극 지지해주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외지에서 일을 할 때, 이런 통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뭘 하고 있소?” “장쩌민을 고소하려고 고소장을 쓰고 있어요.” 남편은 허허 웃었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당신도 장쩌민을 고발할거냐?”고 묻자, 그는 말했습니다. “고발해야지! 그는 사람을 해쳐! 좋은 일을 안 해.”

연공해서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밝아졌습니다. 위사위아(為私為我)하는마음과세계관 마저 변했습니다. 시아버지께서도 우리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어 했습니다. 시아버지는 퇴직금도 재산도 없이 말 그대로 돈 한 푼 없이 택시를 타고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기만 하면 곧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심성(心性)을 지키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시아버지는 슬하에 아들 셋, 딸 셋 등 6남매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 형제들이 나에게 생활비를 좀 보태주어야 하지 않는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 선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어, 원망도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는다.”[2] 다른 형제들에게 생활비를 보태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생각은 바로 질투심이고 쟁투심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마음을 제거해버려야 했습니다. 자신의 좋지 않은 사상을 보면서 좋지 않은 마음과 행동을 억제시킬 수 있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게 되면, 곧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부합되게 합니다. 이기적인 사상이 나타나기만 하면 억제하고 배척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그것은 습관이 되어 갈수록 온화해지고 좋아졌습니다.

어느 날 동창이 제게 말했습니다. “너의 시누이가 그러는데, ‘자기 셋째 형님이 자기 친정아버지에게 정말 잘한대. 그래서 지금 자기 친정아버지는 호강하고 있고, 집안 식구들이 모두 걱정을 덜었다고 했고, 셋째 형님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했어.”

당신이 대법을 수련하기에, 당신이 우리 집에 있으면 나는 안심한다.

속담이 있습니다. “좋은 말은, 머리를 돌려 자기가 밟고 온 풀을 먹지 않는다.”(뛰어난 인물은 지난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건 속인의 말입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이 집에 벌써 네 번째로 일하러 왔습니다.

첫 번째는 10년 전입니다. 업주(業主) 따리(大麗)가 임신 중이어서 주간 도우미를 구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종사촌언니에게 일을 맡겼지만 맞지 않자,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구해 달라.”고 부탁해서, 제가 아는 사람의 소개로 그 집의 도우미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분만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마침 저의 고향에서 어머니가 위중하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주인의 허락을 받고 택시로 급히 갔는데, 어머니는 이미 운명을 앞둔 상태였습니다. 밤중에 집에 도착하니 마당에 불빛이 환했고, 이웃들까지 장례준비로 분주했고, 마당에서는 관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비통한 마음에 어머니에게 달려가 소리쳤습니다. “엄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세요. 사부님, 저의 어머니를 구해주세요!” 정말 어머니는 깨어났습니다. 자식들이 모두 어머니 주위로 몰려들자, 어머니가 큰 언니를 보고 “언제 왔냐?”고 물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중병을 앓다가 겨우 깨어났기 때문에, 제가 2개월간 머물며 돌봐야했으므로 따리네 집 도우미 일은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정집에서 돌아온 후 병원에서 환경미화 일을 했습니다. 맡은 곳은 진료 후 처치하는 곳이라 매일 환자들이 링거 등 주사를 맞고, 또 간호사들이 일하는 곳이라 접촉하게 되는 사람이 많았으므로, 일하는 중에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 천재인화(天災人禍)가 많다.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면 복을 받고 평안을 얻는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으로 단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수련한 후 고질병과 난치병이 신기하게 전부 사라졌다. 내가 바로 그 중의 한 예이다. 나는 병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톈안먼분신자살사건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이 연출한 조작극이다.” “공산당은 무신론이라 돈을 믿고 덕(德)을 믿지 않도록 만들어 인류도덕을 아래로 미끄러지게 했다. 공산당은 진정한 사이비교(邪教)이다.” “진선인(眞善忍)은 불법(佛法)이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의 사이비교가 실체(原形)를 드러내게 했다. 그래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말살하려는 것이다. 삿된 것은 바른 것을 누르지 못한다.” “하늘은 사람을 선별할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무신론 조직인 당, 단, 대에서 탈퇴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 당신이 평안하길 바라기 때문에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다.”

저는 의료진은 물론 환자와도 사이가 매우 좋았습니다. 수간호사와 관리사무소 책임자도 저의 대법수련을 인정해줍니다. 그들은 모두 제가 청소를 책임진 곳은 검사를 하지 않아도 믿을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고 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책임자는 “우리 대법사람”이라고 호칭합니다. 그를 삼퇴시켜 평안을 보장받게 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따리가 한 손으로 갓난애를 안고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운전해서 제가 일하는 병원으로 찾아왔습니다. 따리는, “병원에서 주는 만큼의 보수를 줄 터이니 자기 집의 도우미로 일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병원은, 인연 있는 많은 사람에게 대법진상을 알릴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환경임을 생각하고, 곧바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낮에는 병원에서 일하고, 오후 퇴근해서 자기 집의 도우미 일을 하면 어떻겠느냐?”며 겸직을 제의했습니다. 그렇게까지 하는데 차마 거절할 수 없어서 그녀의 제의를 받아들여 두 번째로 그 집의 도우미로 2개월간 겸직으로 일했습니다.

3년 후 어머니가 또다시 위독해서 현지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간 후 24시간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가족은 이미 어머니의 수의를 가져다 병실에 비치해두었습니다. 저는 병원에 도착해서 역시 성심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라고 했습니다. 점차 어머니의 상태는 호전되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병원 일을 그만 두고 1개월간 어머니의 수발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퇴원한 후 2년을 더 생존하다가 85세 고령으로 고통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또 어느 날 다시 따리의 부탁을 받고 세 번째로 그 집의 도우미가 되었다가, 1년 후 새로 집을 구입하면서 진 빚이 있어, 돈을 더 많이 주는 집의 도우미로 일을 해서 빚을 다 갚았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때 따리가 임금을 더 올려주겠다며 다시 도우미를 요구해서, 네 번째로 그 집에서 도우미 일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그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집안을 너무 어질러놓을 때는 짜증이 나기도 했는데, 사부님 말씀을 떠올립니다. “이 직원들이 당신들의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운 후,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면서 상사가 무슨 일을 맡기든지 가린 적이 없고, 이익 앞에서도 다투지 않습니다.”[1] 저는 언짢은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지만, 그럴 때면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데, 속으로 말합니다. “나는 대법제자다. 힘들지 않다. 힘들어 하는 것은 이기적인 마음이고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며, 게으른 마음이다. 일이 많아서 손해 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든 것이다. 나는 이런 마음을 갖지 않겠다. 나는 무사(無私)하고 남을 위하는 생명이다.” 사부님께서 저의 심성이 대법에 부합되는 것을 보시고 몸의 좋지 않은 물질을 제거해주셨습니다. 순식간에 몸은 홀가분해지고, 피곤함도 전부 사라져서 손발을 잽싸게 움직일 수가 있었으므로, 집안 청소와 정리를 완벽하게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집주인 따리도 매우 만족해합니다. 대법은 초범적이어서 오직 착실하게 진수할 때는 모든 걸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매우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따리가 대화 중에 말했습니다. “사실 당신처럼 깔끔하게 집안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얼마든지 고용할 수 있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아요. 우리 집은 자주 비우게 되기 때문에 설사 무엇이 없어진다고 해도 알 수가 없어요, 집이 크다보니 뭐가 좀 없어져도 당장 알 수가 없고, 알게 된다고 해도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겠는데, 어디서 찾겠어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선량해요. 당신이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우리는 안심할 수 있어요.”

저는 다만 대법 속의 한 입자(粒子)입니다.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말했을 뿐입니다. 자비로운 사존의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세인들에게 전파하여, 더욱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고 구도 받기를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자가 절을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지(境界)’

 

원문발표: 2018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6/3749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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