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대법을 수련했는데, 수련 후 나의 심신 변화와 도덕성 제고는 가족들로 하여금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목격하게 했다. 대법 수련 전, 나는 건강이 몹시 나빠 온갖 질병에 시달렸다. 기관지염, 요추추간판탈출증에다 화만 나면 담배를 피웠고, 신체가 허약해 감기란 감기에는 다 걸려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 것이 일상사였다.
막 수련을 시작해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기관지염이 정화될 때는 저녁에 눕지를 못해 온 밤을 앉아서 지새웠는데, 출근해서 일을 할 때는 기침을 하거나 숨을 헐떡이지 않고 가래도 뱉지 않아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았다.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또 기침에다 가래를 한 입씩 뱉고, 숨을 헐떡이고, 기운이 없었는데, 이런 상태가 약 한 달 동안 계속됐다. 남편은 안달이 나서 더 이상 참지 말고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신다며,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고 대법제자이니 신사신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련 전에는 건강을 핑계로 무슨 일이든 끝을 보지 않고 중도에 그만두었지만, 수련을 하고부터는 정념이 있어야만 사부님께서 돌봐 주실 수 있다.
하루는 지역 담당자가 위생 검사를 하러 와서는 복도에 있는 벽돌을 치우라고 했다. 당시에 나는 딸과 함께 있었는데, 나는 지금 치우자고 말하고는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벽돌을 집 아래로 옮기기 시작했다. 어린 딸은 조금씩 옮기게 하고 나는 여러 차례 옮겼는데, 잠시 만에 모두 끝이 났다. 갑자기 딸이 큰소리로 말했다. “엄마, 기침도 안 하고, 헐떡이지도 않고, 병이 나았어요!” 그랬다. 대법은 그렇게 신기했다. 나의 기관지염은 어려서 홍역을 앓은 뒤의 후유증이었고, 큰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한 것이었다. 저녁에 남편이 돌아오자 딸이 낮에 내가 벽돌을 옮긴 일을 이야기 하고는 엄마가 벽돌을 옮기면서 기침을 한 번도 안 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대법이 당신을 구해서 병이 나은 거야. 그럼 당신은 수련을 잘 하도록 해요. 나와 우리 딸은 당신의 대법 수련을 지지해요.”
2008년, 남편이 뇌출혈로 입원을 했는데, 입원 2주 만에 갑자기 담배를 피웠다. 의사를 찾아 안정제 주사를 놓아도 소용이 없어 한 대를 더 맞히자 잠이 들었는데, 이튿날에도 깨어나지 않아 의사에게 물으니 괜찮다고 했다. 그러나 잠이 8일째 계속되었으니 사실은 혼수상태에 빠진 것이었다. 남편은 순식간에 신체의 수분이 빠져 홀쭉해지고 피부도 쭈그러들었다. 나는 주임을 찾아가 어떻게 된 일인지를 물었다. 주사를 맞고 이렇게 됐다며 의사와 주임을 불러 남편의 발과 다리가 부은 것을 똑똑히 보게 했다. 그들은 크게 한숨을 쉬더니 이미 가망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그들에게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하고 원인을 찾게 했다. 의사와 한 주임은 마지막 응급조치라며 인턴 두 명을 부르더니 남편을 수술실로 데려가 마취를 하지 않고 머리에 구멍을 뚫었다. 그때 남편이 깨어나서는 마취를 하지 않았다며 그들을 크게 꾸짖었다. 의사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어떻게 깨어났느냐고 했다. 너무나 신기했고, 정말 불가사의했다. 의사들은 이미 가망이 없어 죽은 사람으로 여기던 차에 그가 깨어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병실로 돌아온 남편은 나에게 지난 며칠 동안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실은 혼수상태에 빠진 8일 동안 내가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 준 것이었다. 나는 줄곧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그를 구해 주시기를 청했다. 병원에서 사형 선고를 내렸던 남편은 그렇게 신기하게 살아났다.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16년, 딸이 퇴근해 집에 와서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소변이 모두 피인 것을 발견했다. 깜짝 놀란 딸은 나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엄마, 내가 피를 누었어요!” 나는 딸에게 통증이 있거나 고통스러운지를 물었다. 딸은 통증도 없고, 힘들지도 않고, 몸에 불편한 감각도 없다고 대답했다. 이튿날에도 혈뇨가 나오자 딸이 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했는데, 신장에 암이 있었고, 달걀노른자만큼 자라 있었다. 딸은 믿지 못하고 셋째 날에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으면서 또다시 CT촬영을 했는데,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의사는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딸도 두 병원의 진단 결과가 같은 것을 확인했고, 조직검사 결과는 양성 종양이었다. 딸의 친구가 큰 병원을 수소문해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의사는 대수술이라고 했다. 딸이 입원한 병실의 한 환자는 딸과 같은 병을 가졌는데, 수술 후에 통증으로 소리를 질러댔다. 놀란 딸은 나에게 전화를 걸어 무섭다면서 나의 권고를 듣기로 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좋다며 병원에서 친구와 함께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라고 말했다. 나도 집에서 외웠다. 이튿날 수술 전에 의사가 먼저 CT를 찍어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CT 사진이 나왔는데, 암이 보이지 않았다. 의사는 오진이라며, 큰 병원 세 군데에서 암 진단을 받았지만, 오진이라고 말했다. 딸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엄마, 암이 없데요!” 사부님과 대법은 딸을 구해 주었다.
2016년 어느 날, 딸이 휴대폰 매장에 들렀다가 택시를 타고 직장에 출근을 했는데, 차에서 내릴 때 가방을 차에 두고 내렸다. 가방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을 때는 차가 이미 멀리 떠난 뒤였다. 직장에 도착해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기는 이미 꺼져 있었다. 퇴근한 딸이 나에게 이 일을 이야기했다. 가방 속에 딸의 신분증 두 개와 휴대폰, 그리고 딸의 이모부 신분증(이모부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이 있었는데, 사후처리도 못한 채 모두 잃어버렸다고 했다. 며칠 후, 나는 캐비닛 속의 물건을 뒤지다가 뜻밖에도 딸의 신분증 두 개를 발견했다. 딸은 분명히 신분증을 가방 속에 두었다가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돌아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딸에게 사부님께서 돌려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딸은 대법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말했다!
내가 지금까지 20년을 수련하며 비바람을 거치는 동안 고생과 고초도 겪었지만, 행복은 더욱 컸다. 그 길에는 늘 사부님의 가호와 보호가 있었고, 늘 제자를 위해 감당하시고 대가를 치르시는 사부님이 계셨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고쳐 건강해진 이야기
원문위치: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9/28/3750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