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인터넷에 빠져 큰 재 난을 불러왔다가 사존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얻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유년시절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제자입니다. 하지만 저는 줄곧 소중히 여기지 않아 한동안 수련에서 벗어나기까지 했습니다. 청소년 시절 첫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얻으면서부터 저는 푹 빠져 신나게 놀았습니다.

간단한 게임부터 각종 소설,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QQ, 위챗, 웨이보, 최근 몇 년 사이에 시작했던 수많은 공식계정의 엔터테인먼트 글에 이르기까지 보기 시작하면 흥미진진하여 한도 끝도 없어 자신이 정말 너무 ‘바쁘다’고 느꼈습니다. 매일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어떤 옷이 보기 좋은지만 생각했고 집안일은 거의 하지 않았으며 먹는 것만 밝히고 일은 게을리 하여 온몸을 지방으로 기름지게 만들었습니다. 뚱뚱해질수록 좋은 것을 먹고 싶어 했고 배가 부르면 눕고 싶어 했으며 누우면 휴대전화를 가지고 놀려고 했고 하루 또 하루 이렇게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존께서는 줄곧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늘 꿈속에서 저를 점화해주시며 깨우치도록 해주셨습니다. 어머니(수련생)도 줄곧 차근차근 잘 타이르며 가르쳐주셨고 심지어 조급한 나머지 저를 서둘러 되돌아와 법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꾸짖었습니다. 저는 늘 입으로만 잘 대답하고 또 때때로 용기를 내어 제가 대법으로 되돌아가 새롭게 시작하여 다시는 계속 이렇게 타락해 내려가지 않겠다고 사존께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두 말하는 것과 행한 것이 달랐습니다. 심지어 발정념을 하지 않기 위해 거짓으로 꾸며 바쁜 척 하거나 핑계를 대며 연공하고 법공부하는 것을 도피하는 것으로 발전하기까지 했습니다. 이토록 여러 해 동안 대법을 수련하면서 사존의 각지설법은 단 몇 권밖에 보지 못했고 발정념을 할 때에는 주의력이 분산되어 졸았으며 정공을 연마할 때에는 반가부좌밖에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1시간을 견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되는대로 살아가다보니 저의 몸과 마음도 나날이 나빠졌습니다. 비록 사존께서 한결같이 보살펴주고 계셨고 법리에 대한 얕은 깨달음으로 선량한 본성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속인과 비교해보아도 탐하려하지 않고 점하려 하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늘 끓어오르는 질투심과 항상 남을 이기려고 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은 수시로 고험을 겪었습니다. 몸에도 더욱 심각한 위기가 나타났습니다. 척추는 밤까지 아팠고 몸을 뒤척일 때마저도 아파서 깨어났습니다. 생리통도 매우 심각했으며 허리를 구부리고 침대위에서 버티는 이런 괴이한 자세로만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리양이 많아서 출근을 하지 못했고, 피가 멈추지 않거나 또는 몇 십일 동안 오지 않았고 한 번 오면 한 달 넘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대법에서 벗어난 저는 조금의 정념도 떠오르지 않았고, 양약, 한약, 민간 요법상의 처방대로 많이 먹어보았지만 호전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2014년, 저는 외지에서 고향 집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그때 척추통증은 이미 저의 오른쪽 다리가 갑자기 마비되어 들어 올리지 못하는 상황까지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재차 저를 되돌아 걸어 들어오라고 격려해주셨고 저는 다시 새롭게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따라 법 공부를 하고 연공을 연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중독이 매우 심했기 때문에 법 공부를 그다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연공도 ‘이것저것 까다롭게 골라가며’ 했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은 날씨가 추우므로 이불을 둘러쓰고 정공을 연마하기는 했지만 제2장 공법 포륜(抱輪)을 연마하기 싫어했습니다. 이렇게 정진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비로우신 사존께서는 오히려 저의 척추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낫게 해주셨으며 다시는 생리통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에는 위 눈꺼풀이 부어 속 쌍꺼풀이었고 입가에 처진 피부가 거무스레하던 저는 어느새 눈이 예쁜 윤곽으로 바뀌어 쌍꺼풀도 뚜렷해지고 입술도 예뻐졌으며 피부가 하얗게 변한 것에 그치지 않았고 무표정일 때 더 이상 보기에 매서운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저는 정말 자신의 변화를 믿을 수 없었으며 여러 해 동안 만나지 못했던 수련생들도 저를 만난 후 제가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용모의 변화는 단지 제가 한 달 동안 수련으로 걸어 들어온 시간일 뿐이며 여전히 충분하게 정진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당시 저는 사존의 자비로우시고 고생스러우신 마음을 깨닫지 못했으며 이런 수련상태이면 충분할 줄 알고 여전히 매일 휴대전화를 들고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그 후의 나날들 속에서 저는 심지어 전철을 밟으며 생활과 일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에만 사존을 떠올렸고 대법을 떠올렸으며 그 다음 정진하지 않으며 며칠 동안 수련하고 다시 휴대전화를 갖고 놀며 연속 여러 날 동안 법 공부를 하지 않기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제구실을 못하는 저를 사존께서는 오히려 그 무렵 저를 도와 안구가 찔릴 뻔한 재난을 풀어주셨고 제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으며 저의 키도 자라게 해주셨습니다……. 저를 위해 대단히 많은 일을 해주셨으며 너무 많아서 은혜에 감사를 모르던 저는 모두 ‘당연한 일’로 여겼고 대법제자로서 제가 짊어져야 할 책임을 잊었습니다. 사존께서 이미 제자를 위해 일체를 잘 안배해주셨기에 제자가 오직 앞으로 잘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할지라도 저는 오히려 유혹의 함정이 가득한 어둡고 더러운 한 갈래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소모하며 자신을 타락시켰고 보기에는 수련하고 있는 듯 했지만 사실은 수련을 벗어났습니다. 또 업무 중에 위챗 사용이 필요했고 인터넷으로 배우는 기술이 필요했으며 인터넷 제품 구매가 필요했고 더욱 버젓하게 휴대전화를 가지고 한도 끝도 없이 놀며 이전보다 더 심해졌습니다.

올해 8월 하순 어느 날, 생리중이였던 저는 업무 중에 갑자기 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 컵이 엎어진 줄 알았는데 물소리만 들렸고 무거운 물체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지 못했으므로 고개를 숙여보니 바닥에는 선혈이 낭자했으며 왼쪽 신발 안에 피가 가득 차있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정리하다가 바지가 피에 잠겨있다시피 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날부터 피의 양이 놀라울 정도로 많았고 보통사람이 이렇게 피를 흘린다면 몸은 분명 견딜 수 없었을 텐데 저는 오히려 전혀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삼일 째 되던 날 한 수련생 아주머니가 사존의 안배 하에 우리 집에 와서 묵게 되었습니다. 아주머니가 우리 집에 온 당일 날 오후부터 시작하여 1시간이 채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습니다. 저는 한 번 정리하러 갔고 이때부터 검은색 또는 어두운 붉은 색의 덩어리 모양의 것이 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맨 처음에 저는 생리 기간 동안 자궁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로 떨어진 박막인줄로 알고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갈수록 많이 떨어졌고 큰 것은 계란만큼 컸으나 계란보다 납작했으며 거의 매번 정리할 때마다 모두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기에 박막 같지 않아서 수련생 아주머니와 수련생인 어머니에게도 보여드렸으며 부패된 고기와 같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매일 마다 대량의 더러운 피가 매우 많이 떨어졌고 그 중에서 저는 계란 형상과 부패된 고기와 유사한 종양 같은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매일 이렇게 대량으로 밖으로 더러운 물건을 배출했지만 저는 오히려 정신과 얼굴색이 모두 매우 좋았으며 거의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배 안에 불편한 느낌이 있을 때면 바로 이어서 잠이 들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저를 매우 빠르고 깊이 잠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초 만에 잠을 자다가도 1초 만에 일어나 앉아 정신이 활기에 차있어 조금도 금방 잠에서 깨어난 사람 같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존이 제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수면 상태에서 계속 신체를 조절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더러운 물질이 배출됨에 따라 저의 뚱뚱하고 부풀어 올랐던 커다란 배가 육안으로 보아낼 수 있을 만큼의 속도로 점점 작아지고 이 문장을 쓰는 동안에도 계속 작아지고 있습니다.

몸을 청리하는 이 3일 동안 어머니가 출근해서 계속 집에 있을 수 없었으므로 사존께서, 수련생 아주머니가 오셔서 저와 함께 법 공부를 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줄곧 저를 곁에서 지켜주도록 안배해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분명 이렇게 안정적으로 걸어 지나오지 못했을 것이며 아마 이 상황에서 계속 휴대전화를 가지고 놀고 있었을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3일 동안 저는 조금도 휴대전화를 갖고 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사상 속에 가끔 속인의 물건이 저를 이끌어 휴대전화를 보게 했지만 정념으로 배척해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제가 업무에서 필요한 설비를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이 필요했고 업무 내용을 위챗으로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여 또 몰지각하게 어느 정도 시간 동안 놀았습니다. 사존께서 저를 점화하여 깨닫게 하셨고 저는 이것이 제가 이익에 집착하고 대대적인 홍보로 고객을 유치하고 싶어 했기 때문에 온갖 지혜를 다 짜내어 위챗 상에서 일부 사람을 끌어들이는 물건을 올렸고 돈을 아끼려고 인터넷 구매를 하면서 무엇이든 다 수많은 가게와 비교했으며 게다가 맛있는 음식에 집착하면서 먹는 것과 관련된 것을 보곤 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으로서 천백가지의 핑계와 만여 가지의 이유로 인터넷에 빠져 있을 수 있지만 수련인으로서 오직 진정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 할 수 있다면 인터넷에 빠질 어떠한 핑계도 없으므로 반드시 인터넷 중독을 끊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일체는 사존께서 주신 것이며 이미 가장 좋은 안배를 해주신 것입니다. 왜 인위적으로 자신에게 무엇을 ‘안배’하려고 할까요? 설령 중국 대법제자들이 위챗 등 소셜 소프트웨어로 업무를 해야 한다고 할지라도 진수(眞修)하는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면 속인의 입에서 저항하기 힘들어하는 인터넷 유혹은 우리에게 놓고 말하면 하나의 작은 마장(魔障)에 불과하며 우리가 정념이 족하면 그러한 것은 모두 하찮아서 말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저는 정념을 유지하고 정념을 강화하려면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하고 법 공부를 잘해야 하며 발정념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꿈속에서 여러 차례 자신이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붙이며 악한 경찰관을 마주하고 수련생으로 하여금 먼저 떠나게 하며 자신이 태연자약하고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꿈속의 저의 모습은 깨어난 후의 제 자신으로 하여금 부끄러워 견딜 수 없게 했습니다. 황폐했던 날들이 사라졌고 황당하게 보냈던 날들도 사존께서 또 한 번 저를 위해 거대한 감당을 해주시고 저를 씻겨주심에 따라 마무리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는 새로운 삶을 다시 얻게 되어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인터넷 중독에 빠졌던 수련생 여러분,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사존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자신이 순조롭게 보내고 있다고 하여 이 마(魔)의 인터넷이 가져온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기를 소홀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장(魔障)에 미혹되면 어떻게 신의 길을 걷겠습니까?!

 

원문발표: 2018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0/3736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