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대법 신수련생입니다. 사악한 공산당의 박해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제 주변 일부 신수련생들은 개인적으로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는 방법을 택했으며 박해를 피하기 위해 집 문을 나서지 않습니다. 저의 한 고등학교 친구는 제가 수련하는 것을 알고 그녀도 연공을 한다며 특별히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또 혼자서 집에서 수련해도 효과는 마찬가지일 뿐만 아니라 안전하다면서 저를 타일렀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중에 다른 수련생을 따라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면 더욱 빠르게 제고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상반기 어느 날, 저는 아내와 함께 법공부 장소로 가는 도중에 한 야채 시장을 들렀는데 갑자기 협심증이 심해졌습니다. 옆 사람이 건네준 끓인 물을 겨우 몇 모금 마셨고 별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때 아내가 낮은 목소리로 저를 일깨워줬습니다. “얼른 사부님을 부르세요!” 그리하여 저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을 불렀는데 가슴 아픈 증상이 단번에 사라져 우리는 순조롭게 법공부 장소에 도착해 법공부에 참가했습니다.
두 달 전 한 차례 연공을 할 때였습니다. 아내는 저의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 동작이 변형됐다고 말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또 몇 마디 변명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빠오룬(抱輪)을 할 때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 손을 들다가 변형됩니다. 제가 선택했던 방법은 1,2분이 지나면 곧바로 위로 한 번 들면서 바로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끊임없이 바로 잡고 있다고 변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그녀의 의견을 받아들였고 가능한 제때에 바로 잡았으며 몇 초마다 한 번씩 바로 잡았습니다. 그 결과, 제때에 바로 잡음으로써 기본적으로 모두 표준 동작을 보장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몇 분에 한 번씩 바로잡는 것 보다 결코 더 어렵지도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매번 빠오룬을 할 때마다 비교적 표준 동작으로 견지해낼 수 있으며 연공에 대한 자신감도 더욱 커졌습니다.
몇 주 전의 단체 법공부 이후의 교류 중 한 노수련생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당신이 반가부좌 할 때 다리가 매우 평평해졌어요. 결가부좌 할 수 있겠어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자주 결가부좌를 시도해봅니다. 하지만 아래쪽에 있는 그 다리가 안 올라와요. 올려놓으면 바로 쥐가 납니다.” 이튿날 아침 발정념을 마친 후 다리를 이미 비교적 긴 시간 동안 방치해두었기 때문에 저는 다리를 올려놓고 결가부좌를 시도해보았습니다. 결국 단번에 결가부좌를 할 수 있어 대단히 기뻤습니다! 지금 저는 이미 결가부좌로 연공을 한 지 20여 일이 됐습니다.
저는 원래 법공부를 할 때 법을 외우는 것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있어 줄곧 통독만 해왔습니다. 단체 법공부를 할 때 한 노수련생이 줄곧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하며 또 계속 우리를 격려해 법을 외우도록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지금 이미 두 번 다 외웠으며 세 번째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바른 믿음과 정념이 더욱 충족해졌고 자신이 갈수록 정진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이상의 경험은 자신으로 하여금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해 수련생들이 서로 계발하고 서로 일깨워주므로 더욱 빠르게 제고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어떤 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말을 통해 저를 지적해 깨닫게 해주시고 가지해주시는 것일 겁니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의 심득을 읽고 도움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심득과 비교하면 저의 층차는 너무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자신의 얕은 인식을 꺼내 서로 의견을 나눔으로써 저와 같은 신수련생들에게 혹시 조금이나마 계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저는 매우 기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6/3734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