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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하여 허영심을 닦아버리다

[밍후이왕] 최근 한동안 법공부를 통해 허영심은 사람마음에서 매우 좋지 않은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의 길에서 나는 항상 허영심이 있었다. 지금까지 그것을 많이 닦아버리긴 했지만 일부 사소한 것들은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들이 점차 뚜렷하게 ‘참패’하여 제거 중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허영 속에는 과시심이 포함되어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옷을 입고 모자를 쓰는 데서 동료들 사이에 서로 자랑하고 너의 옷차림이 어떻다는 둥 말속에 서로 비교하고 과시하며 다른 사람을 깔보는 것이 다 드러나 있다. 질투 등 각종 사람마음과 욕망의 충격이다.

내가 이런 정황과 마주치고 이런 말을 듣는다는 것은 아직 이런 사람마음의 ‘유혹’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내안에 존재하는 사람마음을 찾아야지 밖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보아서는 안 된다.

속인 환경에서 수련하면 각종 사람마음이 다 남김없이 표현된다. 이런 표현이 없으면 우리는 자신의 이런 부족한 점을 보아내지 못할 것이다. 난관에 부딪혔을 때 지름길이 없다. 법공부할 수밖에 없다. 법을 잘 배워야 본인의 부족한 점을 발견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천기를 깨달을 수 있다. 사람마음이 수련의 길에서 장애라는 것을 알면 그것은 층차를 제고할 수 있는 계단으로 전화(轉化)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전에 나에게 허영심이 많았기에 직장에서나 가정생활에서나 모두 이런 숨은 허영심이 표현됐다. 속인처럼 대놓고 떠들진 않았지만 마음에는 해보려고 안달하는 욕망이 있었다. 늘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태도는 나의 말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예를 들면 나의 친척 친구를 말할 때 친구 중 혹은 동창 중에 모모가 고위 관직에 있다든가, 모모가 돈이 얼마나 많다든가, 모모 집 자녀는 시험을 얼마나 잘 쳤다든가 그런 자랑 끝에는 스스로가 세속적인 사람인 것이 느껴졌다! 다른 사람을 자랑하는 것은 사실 자신의 신분이 어떻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말은 할 가치가 없는 것이었다. 속인의 명리정이 장난친 것이다.

진정하게 열심히 법 공부하고 끊임없이 법 공부한 후 지금은 유사한 정황에 부딪히면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머리에 들어와 수시로 수련인의 정념을 유지하도록 주의를 환기시킨다. 어떤 때 각성하면 사부님의 경문과 시가 잇따라 나타나 시시각각 수련자의 정념을 유지할 수 있다.

허영심은 뻗어져 나온 것이다. 그것들은 많은 물질의 집합이다.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을 때, 사람 마음이 중할 때 그런 허영심은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 다른 사람이 말을 못하게 하는 마음, 승부욕, 자신의 학식을 과시하는 마음,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마음 등 많은 것이 한데 섞여서 응대하느라 틈이 없는 기세다. 수련하지 않았을 때 나는 속인 중에서 양성한 각종 재미, 취미, 습관 등으로 이런 좋지 않은 관념을 키워 수련한 후 이런 사람마음을 제거하는 ‘도전’을 해야 했다. 진정한 수련자에게 사람마음이 나왔을 때 어떤 상태여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경문에서 벌써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법공부를 깊이 함에 따라 사람마음이 점점 적어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사부님의 “공(功)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이라 대법은 끝없나니 고생을 배(舟)로 삼을 지니라”[2]의 다른 한 층의 함의를 깨달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앞길이 얼마나 멀든지 진정한 대법 수련자로서 정의를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용감하게 금후의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겠습니다. 이 글은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기 위해 쓴 것입니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파룬따파’

 

원문발표: 2018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23/3744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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