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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골이었던 중등교사가 파룬궁수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변하다

글/ 산시 대법제자 헝메이

[밍후이왕] 저는 중학교 교사입니다. 1998년 5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약골이었던 몸이 건강해져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과거 귀 뒤의 종양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재발한 것도 1년 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의 변한 모습을 본 학교 전체 교사들은 “파룬궁(法輪功)은 참으로 좋은 수련인 것 같다.”며 일대 파문이 일었습니다.

파룬궁 수련 전 질병에 시달렸던 인생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는 각종 질병으로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90년 초 대학시절 만성장염으로 늘 배가 아팠으며, 특히 변을 보기 전의 복통은 참기 힘들었습니다. 늘 찬 음식물을 먹지 못했으며, 특히 냉동식품이나 기름에 튀긴 것들은 아예 먹지 못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어떤 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었는데, 심지어 복숭아 같은 과일도 압력솥에 삶아야 겨우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졸업 후 취직해서 월급의 4분의 3을 항상 병 치료 하는 데 썼지만 병은 낫지 않았으며, 날이 갈수록 심해져 나중에는 궤양성 장염으로 진전됐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냉수를 마실 수 없었으니 아이스크림 같은 음식은 아예 먹을 생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매번 복통은 진땀을 흘릴 정도로 심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으로 아랫배가 부풀어 올라 그 고통과 고생은 말로 형용키 어려웠지만, 무슨 방법이 없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습도가 높아지면 관절통까지 오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가려워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당시 자전거로 출퇴근할 때였으므로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부인병까지 나타나 늘 복부통증에 시달려야 했으므로 성인이 되어서도 아이도 안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할 때도 늘 조금하고 한참을 쉬었다 해야 했으므로 무슨 일이든지 단번에 해치울 수가 없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완전히 폐인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허약한 몸이다 보니 늘 감기를 달고 살았으므로, 이틀이 멀다하고 병가를 내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결근이 잦다보니 제가 맡은 학급수업에 지장이 우려되어 상급자들로부터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1997년 왼쪽 귀 뒤에 종양이 생겼는데, 매우 딱딱했고 모양은 불규칙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며 검사를 해봤지만, 모두 좋지 않은 상태라는 진단이었습니다. 마지막에는 큰 도시에 있는 유명한 무장경찰병원에서 종양제거수술을 받았는데, 수술할 때 국소마취를 했기 때문에 수술의들의 말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종양 한쪽 모양이 분명하지 않아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종양이 귀 뒤 뼈에서 자랐기 때문에 수술이 어려워 2시간이 걸려 제거했는데, 며칠 걸려야 조직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당시 큰 딸이 5세, 둘째 딸이 1년도 안되게 어려서 ‘악성종양이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많이 하면서 수술할 때 의사의 말이 맘에 걸려 잔뜩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생사고비를 당하게 되자, 자신의 병 치료보다는 ‘만약 잘못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가 걱정되었습니다. 어린 것들이 엄마가 없다면 얼마나 불쌍한가? …. 조직검사가 섬유종의 양성종양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무거운 짐을 벗은 것처럼 홀가분했습니다. 종양의 걱정은 끝났지만, 다른 질병들은 여전했습니다. 과일, 청량음료, 튀김 등을 일체 먹을 수 없었으며, 나중에는 육식은 물론 향이 짙은 야채도 먹을 수가 없었으므로 기진맥진해서 몸을 가누기가 힘들었습니다. 20대 젊은 나이에 인생의 즐거움 같은 건 조금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1998년 봄, 귀 종양제거수술은 받은 지 1년이 됐을 때 그 자리에 다시 딱딱한 종양 몇 개가 자라기 시작했는데 표피가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어느 병원의사가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성종양은 수술 받은 자리에 다시 종양이 자라나지 않는다.” 저는 다시 고통 속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28세의 꽃다운 나이인데, 이 병고는 언제 끝날 것인가!’

대법을 얻어 무한히 행복하다

저는 어려서부터 많은 사색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향촌 교사로 늘 책과 함께 생활하면서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식사 후에는 의례 담소를 했는데, 아버지가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으므로, 우리에게는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도를 얻어 신선이 되는 이야기 같은 걸 좋아했습니다. 선녀 이야기를 해주실 때는 ‘나는 왜 선녀가 되지 않고 보통 사람이 되었을까?’ 하고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수행자가 신이 되는 이야기를 들을 때는 ‘정말 신선이 있는지? 사람이 신선으로 수련 성취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나에게 그런 수행을 가르치는 사부님이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 했습니다. 또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했는데, ‘사람이 50세가 넘으면 죽게 되는 데, 그럼 사람들이 매우 슬퍼한다. 죽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좋지 않은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땅 속에서 천서(天書) 한 권을 파내는 환상을 하면서, ‘그렇다면 나는 신선이 될 수 있는 것이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린 시절의 그런 환경 그런 생각들이 모두 사부님께서 저에게 안배해주신 것이고, 그런 연분의 수기를 해주신 것입니다. 어린 시절은 참으로 그렇게 천진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나서는 고통의 병마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육체로부터 기인한 정신적 압력을 당하면서 ‘인류는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치료 받고 약을 먹었어도 병은 낫지 않았습니다.

인생의 절망 속에서 반전이 나타났습니다. 1998년 5월 어느 날, 사무실에서 두 동료가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 사람이 말하기를 “오늘 형을 만났는데, 그가 ‘파룬궁이 정말 좋으니 연마해보라’고 했지만, 나는 그런 유행을 따르고 싶지 않고 또 시간도 없다고 거절했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파룬궁(法輪功)’이란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격동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왜 그랬는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후에 대법 서적을 본 후에야, 제가 대법과 인연이 있어서 그런 느낌을 받게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3일째 되던 날 화장실 변기에 앉아 복통으로 배를 잡고 진땀을 흘리고 있을 때,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류 씨 성의 음악선생님이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같은 교무실에서 근무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회의 때 말고는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 사이었습니다. 그녀는 고통스러워하는 저를 보고,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복통 때문에 큰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작은 소리로 “고질병입니다. 궤양성 장염입니다. 배가 아파 죽을 것 같습니다.” 말했습니다. 그녀는 즉시 “파룬궁(法輪功)을 배우세요.” 했습니다. 제가 놀라워하면서 “병을 고칠 수 있습니까?” 그녀가 말했습니다. “이 공법은 병 치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수련만 잘 하면 몸을 갖고 하늘로 올라가 ‘부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와 그녀를 따라 사무실로 갔습니다. 일생동안 기다렸던 순간이 마침내 저에게 다가온 것 같았습니다. 그녀의 두어 마디 말을 금방 믿었던 것입니다. 저는 사무실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류 선생님을 향해 “나는 성불할 뜻을 세웠습니다.” 류 선생은 책도 보지 않은 제가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바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빌려주어서, 보물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날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얼른 식사를 준비한 후 곧바로 마음을 사로잡았던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깊은 밤 남편과 아이들은 다 잠이 들었어도 저는 여전히 책을 읽었는데, 전혀 졸리지 않았으며,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몇 시간이 걸렸는지는 모르겠으나 말 그대로 하루 밤새에 책 한권을 다 읽은 것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사람이 왜 사는지를 알게 되었고, 신불(神佛)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의문이었던 인생의 많은 문제들도 해석할 수가 있었습니다. 밤은 조용했지만 마음은 열정적으로 끓어올랐습니다. ‘아, 나는 천서(天書)를 얻었다. 나는 속인이 알지 못하는 이치를 깨달았다. 병의 원인은 업력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고, 진정하게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조용히 지켜주시며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것도 알았으며. 사람은 생로병사에서 해탈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한다는 것도 알았다.’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이튿날 학교에 출근해서 류 선생에게 책을 돌려주면서, 다른 대법 책을 또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전법륜을 다 읽었다고 하자, 그녀는 매우 놀라며 “정말 인연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류 선생을 따라 다니며 수업이 없는 시간에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연공할 때 다리와 손가락 몇 개의 끝에서 파룬이 회전하는 감을 느꼈습니다.

법을 얻은 초기에 용맹정진하여 신체에 있던 질병이 모두 빨리 없어지고, 온몸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차고 뜨거운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대법수련 1년 후 재발한 귀 뒤 종양도 갑자기 사라졌는데, 동료가 먼저 보고 말해서 사라진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으므로 누구든지 매일 종양을 볼 수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없어진 것입니다. 한 여교사가 나에게 “종양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바람에 학교 전체 교사들이 알게 되어 일대 파문이 일었습니다. “파룬궁이 정말 좋은가보다!”

저는 온갖 질병에 시달려 가망 없는 약골이었지만,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 단번에 건강을 회복했고, 명랑한 사람으로 변해 즐거운 인생을 찾은 사람입니다. 가없이 넓은 사부님 은혜에 무한한 행복에 잠겼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처럼 대법에서 혜택을 본 사람은 전 세계에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중국공산당의 거짓말 독해를 받은 중생이 얼른 정신을 차리기 바랍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기억하고 중국공산당 사교(邪教)조직을 탈퇴해서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7/3738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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