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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반평생을 괴롭히던 질병이 며칠 만에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법을 얻은 지 2년 밖에 안 된 신 수련생입니다. 오래된 대법 제자들이 박해 속에서 법을 실증하고 반박해를 한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자주 눈물을 흘렸고 그들의 자비와 큰 선(善)과 인(忍)을 느꼈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속에서 행복함과 위대함을 느끼게 됐습니다.

저는 비록 수련한지 2년 밖에 안 됐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를 빠짐없이 받으면서 저와 제 가정에는 너무 많은 변화와 기적, 그리고 놀라움과 기쁨이 생겼습니다. 저는 갈수록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됐고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함 그리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진귀해 얻기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저도 자신의 짧은 2년 동안의 수련 이야기를 이야기해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1. 반평생을 괴롭히던 질병이 며칠 만에 사라지다

법을 얻기 전 저는 몸이 좋지 않았는데 두통, 다리 통증, 담낭용종, 담낭염, 위장병, 불면증 그리고 수많은 부인병을 앓고 있었으며 세 차례의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버는 돈으로 약을 사고 치료하는 것이 충분하지 않아 수심에 찬 남편은 늘 다른 사람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여러분이 들어본 적이 없는 병을 제 아내 몸에서 모두 겪어보았습니다.”

질병의 시달림으로 인해 제 안색은 자주 누렇게 되거나 잿빛이 되어 겉늙은 얼굴이었고 저 보다 8살 많은 언니와 함께 나가면 사람들은 모두 제가 언니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밤이면 늘 잠들지 못했고 마음속은 미친 듯이 초조해져 마당에서 맴돌았는데 정말 몹시 고통스러웠습니다. 게다가 가정의 갈등으로 좌절까지 더해져 저는 삶에 대해 낙담하고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며 특히 정을 중요시했습니다. 2009년 저는 41세였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질병에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까지 더해져 반년 사이에 머리가 하얗게 세었습니다. 2015년 어머니가 또 세상을 떠났고 몸이 나빴던 저는 또 수많은 병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너무 슬픈 나머지 죽고 싶은 생각뿐이었을 때 제 동료 수련생이 권유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전법륜(轉法輪)’을 잘 읽어보세요. 이것은 당신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는 자신의 일가족이 수련한 이야기를 말해주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저는 매우 허황하다고 생각되어 도외시했습니다. 나중에 병마에 너무 심하게 시달리게 됐고 부인병 상처가 늘 낫지 않았으며 또 유선염이 생겨 유방이 부으면서 아팠습니다. 이때 그는 또 저에게 권유하며 말했습니다. “안 되겠어요. 우선 먼저 제가 당신에게 연공을 가르쳐야겠어요. 돈 한 푼도 안 들어요. 좋다고 느끼면 바로 배워요. 안 좋으면 계속 당신 약을 먹어요.”

저는 우선 4가지 공법을 배웠고 맨 처음 제2장 공법을 할 때 바로 표준에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 연공을 마치면 매우 빨리 잠들었으며 이건 제가 몇 년 동안 잠을 가장 달게 잤던 밤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기적이 일어났고 제 유선염이 나았으며 종양이 사라져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단히 기뻤고 대법은 너무 신기했으며 대법 사부님은 너무 위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튿날 저는 또 제5장 공법을 배웠으며 제 다리는 한 번 올려보니 결가부좌를 바로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반시간 앉았습니다. 밤에 잠을 잘 때 한 줄기 뜨거운 흐름이 다리에서 흐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넷째 날 30여 년 동안의 다리 통증이 완전히 나았으며 계단을 내려갈 때 매우 가뿐했습니다. 제 딸이 보고 말했습니다. “엄마 다리가 나았어요. 손잡이를 잡지 않아도 되네요.” 저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그래, 엄마 다리가 안 아프단다. 사부님께서 잘 치료해 주신거야.” 제 감격의 마음은 이루 다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 대법은 너무 신기했고 저는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제 눈물이 샘솟듯 흘렀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반평생을 괴롭히던 질병을 사부님께서는 며칠 만에 저에게서 제거해주셨습니다.

수련생은 제가 대법과 인연이 있기에 사부님께서 저를 관여해주신 것이며 중요한 것은 법공부이므로 이번에는 ‘전법륜’을 잘 읽어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손을 깨끗이 씻고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보서(寶書)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법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할수록 마음속으로 더욱 깨닫게 됐고 공부할수록 대법이 아름답고 훌륭하다고 생각하게 됐으며 공부할수록 대법의 무한한 함의를 느끼게 됐습니다. 그때는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을 가끔 흘리며 명확하게 말할 수 없는 감격을 느꼈습니다. 저는 밥을 하고 잠을 자는 것 외에는 대법 책을 읽었으며 내려놓지 못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됐고 우리가 사람이 되는 목적과 귀착점을 알게 됐습니다.

법리를 깨닫게 되고 심성이 변화함에 따라 제 신체도 갈수록 변했습니다. 반년이 채 되지 않아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은 상황에서 제 온몸의 병은 전부 사라졌고 몸도 여위고 허약했던 데로부터 통통하게 살이 올랐으며 사람도 젊게 변했고 안색도 불그스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살이 올랐고 예뻐졌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그들은 모두 저에게서 대법의 기적을 보게 됐습니다. 우리 대가족은 기본적으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모두 알고 있으며 큰 오빠와 둘째 언니도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들 몸에서도 대법의 초범성과 기적이 체현됐으며 수많은 친지와 친구들도 대법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2. 대법으로 억울함과 원망을 선하게 해결하다

저와 둘째 올케는 분명하게 말할 수 없는 은혜와 원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둘째 올케는 먼 곳 남쪽 지방에서 우리 집으로 시집온 뒤로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저를 매우 싫어했으며 아무리 먼저 그녀에게 다가가 다정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더라도 차갑게 거절당했습니다. 나중에는 아무 이유 없이 트집을 잡고 만나기만 하면 욕했으며 뒤에서 또 제 험담까지 마구 하면서 늘 저를 괴롭히려 했습니다. 저와 사이가 틀어져 저는 그녀를 피할 수밖에 없었고 어떤 때는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몇 마디 되돌려주기도 했습니다. 설이나 명절이 올 때마다 가족들이 모였을 때도 그녀가 저에게 소란을 피우며 생트집을 잡는 것을 조심해야했습니다. 저는 매우 마음이 괴로웠고 그녀와 무슨 악연이 있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잘 대해주지 않았지만 유난히 제 두 아이를 사랑해 자주 그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1]

저는 우선 그녀를 눈에 거슬려하는 마음, 원망하고 증오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각 방면에서 그녀를 선하게 대했습니다. 천천히 그녀도 바뀌었고 특히 제가 그녀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알려주고 삼퇴를 시켜준 후 그녀는 저에 대한 태도가 크게 바뀌었는데 마치 저와 불쾌한 일이 일어난 적이 전혀 없었던 것처럼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저는 제 심성이 제고됐으므로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악연을 해결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를 여러 해 동안 괴롭혔던 시어머니도 제가 이전에 품고 있던 원망을 버리자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게 됐습니다. 수련은 제 몸을 건강하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거의 온 가족이 법을 얻고 수련하게 되어 가족 전체가 불법의 자비를 누리게 됐습니다.

3. 대법의 기적을 목격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제자가 정념이 족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무슨 일이든 모두 당신을 위해 해주실 수 있습니다. 재작년 여름, 저와 수련생이 저녁 무렵에 스티커 진상자료를 붙이러 나갔습니다. 몇 장을 채 붙이지 못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갈수록 크게 내렸습니다. 수련생은 “우리 돌아갑시다.”라고 말했는데 저는 “괜찮아요. 우리에겐 사부님께서 계시잖아요. 게다가 우리의 진상자료는 모두 날짜가 있는 것이기에 오늘이 지나가면 의미가 없어져요. 오늘 반드시 붙여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신 수련생이라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인데 저는 상관없어요. 그럼 우리 붙여봅시다.”

우리 두 사람은 한 편으로 걸어가면서 한 편으로 붙였습니다. 현소재지 중심가에 사람이 많은 곳은 모두 놓치지 않았고 몇 개의 크고 작은 광장을 포함해 다 붙인 다음 되돌아갈 때에야 큰 비가 줄곧 내리고 있었으며 그쳤던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길가 양쪽으로 물이 콸콸 흘렀고 길가 사람들은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쓰고 있었습니다. 우리 둘은 서로 한 번 마주보고 모두 기뻐하며 웃었습니다. 몸과 머리는 뜻밖에도 조금도 젖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은 정말 너무 자비로우시며 어디에서나 우리를 보호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재작년 겨울에는 고대 건축물 작업팀에서 작업했었습니다. 저는 밤에 나가다가 철관에 부딪혔으며 마침 코에 닿았습니다. 저는 정말 아팠고 콧마루와 두 눈썹 사이에 피가 났으며 매우 커다란 혹이 생겼습니다. 저는 자신이 대법제자이고 내일 출근해야 하며 사람들에게 이 모습을 보여 세인들이 진상을 알게 되는 것을 방해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불로 얼굴을 싸매고 마음속으로 대법제자에게 먹칠하면 안 되며 내일이면 곧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일념으로 이튿날 깨어나 보니 혹이 사라졌으며 찢어진 상처만 남았고 아무도 제가 머리를 다친 일을 몰랐습니다. 우리 이곳의 주인아주머니도 이전에 얼굴을 다친 적이 있었으며 저보다 심각하게 다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1개월이나 지났어도 잘 낫지 않았습니다.

또 한 가지 더욱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고대 건축물의 외채화(外彩畫)는 기술적인 요구가 매우 높아 컬러를 제대로 맞게 칠해야 할 뿐만 아니라 손재주도 있어야 하며 필획이 가로 세로 곧아야 하고 강약이 있어야 하며 고르게 해야 하므로 일정한 기초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외채화의 공사 감독은 매우 가혹하고 엄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조각상을 맡았는데 페인팅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외채화는 전혀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또 그 중의 기술자였으므로 책임자는 저에게 틀 위에 올라가서 일을 하게 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대법제자이고 대법제자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으므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과 지혜를 달라고 청을 드리며 평소보다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저는 붓을 들었고 손은 떨리지 않았으며 마음은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는 속도는 갈수록 빨라졌고 오래된 기술자들보다도 더 빨랐습니다. 공사 감독은 뒤에 서서 반나절 동안 지켜보다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떠났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대법은 정말 너무 대단합니다.

법을 늦게 얻었으므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어느 날 밤 현소재지에 자료를 배달했습니다. 가로등은 매우 밝았고 저는 속도를 추구하며 동작이 매우 빨랐습니다. 결국 마지막 한 부를 나누어주려고 급히 한 집 문 앞에 이르렀을 때 평지보다 높은 돌출부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넘어진 것이 꽤 심해 꽝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엎어졌습니다. 무릎은 마침 시멘트로 된 돌출부 가장자리에 부딪혔고 안에 속바지와 겉에 갓 새로 산 새 바지는 모두 큰 구멍이 났으며 다리는 끊어질 듯이 아팠습니다. 저는 땅에 엎드린 채 움직일 수 없었으며 이 때 수련생이 달려와 저를 부축해주었습니다. 저는 괜찮으니 가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픔을 참으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을 드렸고 점점 아프지 않게 됐습니다. 집에 도착해 차에서 내려 걸어보니 넘어진 적이 없는 것 같았으며 밤에 이어서 가부좌를 틀어보아도 마음이 번거롭지 않아 줄곧 앉아있을 수 있었으며 그때부터 저는 가부좌를 틀 때 다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심하게 넘어졌는지 생각하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자신이 너무 이성적이지 못했고 좀 초조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 가운데 있도다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3] 저는 사람을 구하는 것도 마음이 순정해야 하고 집착이 있으면 안 되며 초조해하지 말고 극단으로 가지 않으며 더욱이 과시심을 갖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이후의 수련의 길에서 저는 갈수록 성숙해지고 더욱 안정적일 수 있도록 법공부에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그다지 잘 하지 못했으며 법에 대한 이해도 노 수련생들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문장 중에 적절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가로막지 못하리’

 

원문발표: 2018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8/3735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