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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에서 구세력 배치를 부정하고 정에서 벗어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부부는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노제자입니다. 법을 얻기 전에 건강이 좋지 않아 우리 둘은 집에 있든 직장에 있든 모두 ‘중점 보호대상’이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우리는 둘 다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세인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위 동료들은 제가 건강해진 것을 보고 모두 ‘전법륜(轉法輪)’을 보았고 몇 명은 대법 수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사이가 좋지 않아 수련하기 전에는 항상 싸웠고 몇 번이나 이혼하려고 했습니다. 퇴직 후 아이가 우리 상황을 알고 남편에게 꽃을 키우는 일을 찾아주었습니다. 10여 년을 하니 70여 세가 되어 직장에서 그만두라고 하여 남편은 이제 완전히 퇴직했습니다.

우리 둘은 서로 마주보고 있어도 말이 없습니다. 비록 모두 수련인 이지만 각자 층차가 달라, 법에 대한 이해가 같지 않고 일부 일에 대한 견해가 달라 종종 논쟁과 모순이 발생합니다.

저도 매우 괴로웠습니다. 젊었을 때에도 공통된 언어가 없고 지금에 와서도 마찬가지여서 우리 두 사람은 서로 교류하기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평소에 저와 말을 잘하지 않고 말하면 말투가 좋지 않았는데, 저는 그런 일들이 생각날 때마다 마음에 원망이 생겨 발정념해서 해체도 해보았지만 효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점화해 주신 적이 있는데 우리는 생생세세 윤회하면서 오래 전에 악연을 맺은 적이 있었습니다.

“인간사 어지러움 그 얼마이든가
쌓이고 쌓인 은혜와 원한 수없이 거쳐 왔구나
마음은 악하고 업은 커 희망이 없으나
대법은 연원(淵源)을 모조리 풀어 가누나”[1]

저는 우리 사이의 인연 관계를 안 후 끊임없이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으며 일에 부딪히면 참고, 가급적 남편에게 협조하며 정(情)에 대한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우리는 동료, 친구, 가족과 모두 사이좋게 지내며 사람들의 평가도 좋은데, 우리 둘만 같이 있으면 모순이 가득하고 언쟁을 벌입니다. 평소 제가 무엇을 해도 남편은 눈에 차지 않으며 여기가 나쁘고 저기가 잘못됐다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는 겉으로는 간신히 참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최근 병업 현상이 나타나 밥을 먹을 때 넘기지 못하고 물도 삼키지 못하며 목이 메었습니다. 저는 아무와도 말하지 않았는데 애가 알고 저의 상황을 물어보더니 수련생들을 모아 제게 구세력의 박해와 교란을 해체시키는 발정념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여러 번 병업 박해를 겪었는데 매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 자신의 견정한 정념으로 아주 빨리 지나갔습니다. 이번에 저는 끊임없이 법공부하며 안으로 찾아 쟁투심, 원한심과 정에 집착하는 마음을 찾고 끊임없이 발정념해, 자신의 공간장 범위에서 수련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청리했습니다. 정마와 색마의 교란도 포함시켰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다시 되돌아가고 오랜 시간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날 남편이 한 가지 작은 일로 또 저를 책망해, 발정념 시간이 다 되었는데 마음속에서 ‘욱’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또 넘어가지 못하려는데 갑자기 이야기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대략적인 뜻은 이렇습니다. 한 수련인이 원만해서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데, 인간세상의 어머니가 비참한 소리를 질러 그녀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그만 떨어져 내려왔습니다. 그녀를 불렀던 어머니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본 모습을 나타냈는데, 원래는 큰 마였고 하하하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5백년 기다렸다. 바로 오늘 이때 너를 끌어내리기 위해서다!”

이어서 사부님의 설법이 머릿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람의 일생 중에서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은 그가 당신의 능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이 아니다. 불교 중에서는 업력윤보(業力輪報)를 말하는데, 그가 당신의 업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2]이라고 한 것과 동시에 눈앞에세 글자가 나타났습니다. ‘구세력’솟구쳐 오르던 화가 순식간에 내려갔습니다. 저는 구세력에게 말했습니다. ‘구 우주의 생명들, 당신들은 손을 놓아라.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나는 사부님의 배치만 따른다. 우리 부부에게 아무리 많은 마난을 주어도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 예전의 은혜와 원한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벌써 다 선해(善解)해주셨다. 우리는 지금 조사정법하는 법도(法徒)이고, 신의 길을 가는 각자(覺者)이다. 지금부터 시작해 당신들의 배치는 모두 폐기한다. 이후부터 나는 다시는 남편이 어떠한지 보지 않고 오직 내가 진정으로 사부님의 말씀만 듣고 보며 착실히 수련할 것이다. 구세력이 그를 이용해 연기하고 있을 뿐이니까.’ 정념이 나오니 막혔던 식도가 즉시 통해, 밥 먹고 물을 마셔도 메이지 않고 다시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정법 노정이 현재까지 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거센 파도가 모래를 일듯이 수련이란 곧 이런 일로서, 남은 것이야말로 진짜 금이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번잡한 세상 속에서 속인은 모두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고 있고 수련인은 더욱 그렇습니다. 주위 병업난 중에 있는 수련생들이 견디지 못하고 정념이 부족하며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해 병원에 가고, 또 어떤 이는 심지어 육신을 빼앗겨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는 것을 종종 보곤 합니다.

“사람과 신의 일념(一念)이라.”[3] 근본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정에서 벗어나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견정히 수련해 정법 노정을 바짝 따라가야 합니다. 이후의 길을 잘 갑시다.

개인 층차의 한계가 있으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대겁(大劫)을 풀다’
[2]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리훙쯔 사부님 경문: ‘각 지역 설법11- 2010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8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9/15/3738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