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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안정유지 요원’을 상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공 악당은 큰일에 부딪칠 때마다 마치 대적과 맞서는 듯이 인민을 적으로 삼는다. 악당의 ‘양회(兩會,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릴 때마다 현지의 공공버스 정류장에는 붉은 완장을 찬 사람들이 증가된다. 이전에는 회의가 끝난 후 사람들이 바로 철수하였지만 지금은 평상시에도 붉은 완장을 찬 사람들이 계속 있다. 처음에는 한 사람이 있다가 지금은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었다.

나는 버스를 탈 때 가방 속에 진상자료가 있을 때도 있었다. 악당이 표면적으로 증가한 ‘안정유지’ 요원과 밍후이왕(明慧網)에서 악당이 기차역, 도로, 버스 정류장에서 대법제자를 검사한다는 상황을 보고 버스에서 혹은 길에서 가방에 진상자료가 있으면 마음속에 부담감이 생겼다. 어떤 때에는 일부러 가지고 있지 않다가 또 가지고 있게 되면 마음속으로 불안해졌다. 예를 들면 버스에 앉았을 때 경찰이 어떤 구실로 모든 사람들의 가방을 검사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떠오르기도 했다.

한동안 이런 상태에 처해있었는데 마치 악당의 ‘19대(19차 당 대회)’ 이후부터 드문드문 마음이 안정되지 못한 것 같았다.

얼마 전 갑자기 버스에서 공포분위기가 증가된 것을 느꼈다. 두 사람이 한 조가 된 ‘특보요원(特保人員)’ 중에 한 사람은 손에 볼펜과 수첩을 들고 버스에 올라와서 보면서 무엇인가를 적고 있었다. 원래 ‘특보요원’은 정류장에만 서있는데 지금은 차에까지 올라와 한 구간을 차에 앉아 있다가 다시 내려가곤 했다. 어떤 때에는 내가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어떤 곳에서 ‘특보요원’ 두 명이 나와서 마치 나를 향해 오는 것 같았다. 어느 한번 버스에서 내렸는데 나를 따라오는 두 명의 ‘특보요원’을 발견하고 마음속으로 법을생각하고 다시 뒤돌아보니 두 사람은 발길을 멈추고 있었다.

이런 일이 발생하자 나는 자신의 상태에 문제가 있어 조성한 것이라고 인식했다. 따라서 나는 법의 각도에서 이 일을 생각했다.대법제자는 바른 일을 함으로 사악은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 만약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사악은 곧 시끄럽게 구는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능력이 있고, 마음에 정념이 있으면 사악은 두려워한다. 대법제자는 사악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또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사악의 표면적인 기세에 놀라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능력이 없기에 나쁜 사람이 악을 행할 수 있는 것은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지탱해 주는 것이므로 발정념으로 제거해야 한다. 수련생이 검사받는 것을 보면 사람마음이 움직이는데 사실 검사받는 수련생은 일반적으로 수련에 빈틈이 있어 조성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수련생이 검사받는 것을 보고 사람마음이 움직이면 사악은 이 사람 마음을 겨냥해 계속 나쁜 일을 할 것이다. 만약 검사받으면 발정념으로 그가 진상자료를 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생각을 분명하게 정리한 후 이후에 다시 차에 앉았을 때 만약 차에‘특보요원’이 있으면 그에게 발정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하자 상황은 바로 바뀌었다. 원래 늘 보이던 ‘특보요원’이 지금은 아주 적게 보였으며, 만약 부딪혀도 두려운 느낌이 없었다. 한번은 내가 ‘특보요원’ 옆에 앉았는데 그는 핸드폰을 보고 있어 나는 그를 향해 발정념을 했다.

최근 나의 경험을 써내어 수련생들이 모두 정념으로 사악을 상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최근 밍후이왕에서 정념으로 카메라를 상대한 몇 편의 기사를 보았는데 우리도 정념으로 ‘안정유지 요원’을 상대해야 한다.

이상의 견해에 적절치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2/373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