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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을 선해(善解)한 과정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수련하기 전에 몸이 비리비리하고 연약했는데 수련 초기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셨기에 병이 없고 온몸이 가벼운 상태를 체험하게 됐다. 오랜 수련 중 신체 방면에서의 소업이 그리 많지 않았다. 해외로 온 후 비바람과 관계없이 매일 영사관에 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법공부하고 연공했기에 생활이 아주 충실했다.

어느 날 아침, 아침밥을 먹고 차를 타고 진상을 알리러 가려고 했다. 그런데 이유 없이 갑자기 이가 아프기 시작했고 아주 이상하게 아팠다. 이가 아픈 곳을 거울로 봤더니 충치도 없고 기타 문제도 없었지만 아주 아팠다. 제일 먼저 ‘이것은 다른 공간의 방해다. 진상을 알리러 가는 것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다. 난 방해받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떠올라 바로 옷을 입고 출발했다. 영사관에 도착하자 ‘치통’의 일을 잊었고 3시간의 활동이 끝났어도 치통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신 것이다. 내가 방해받지 않고 견지해 영사관에 간 것을 보시고 이 다른 공간의 사악을 해체해주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저녁에 집에 돌아와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또 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견지해 밥을 먹었고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하는 데 집중했다.

2년 전에도 한번은 이렇게 시작해서 이가 아픈 적이 있었다. 그때도 발정념하고 안을 향해 찾았으나 2주일이나 지속했고 호전되지 않아 아파서 입을 열고 말하기도 싫었다. 가족이 치과에 한번 가보라고 했다. 치과에 가서 집사람이 당직 의사에게 이가 아픈 상황을 설명했는데 의사는 나를 보더니 환자 혼자서 말하라고 엄숙하게 말했다. 할 수 없이 나는 간단하게 몇 마디 했다. 의사는 나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하고 이가 아픈 곳을 검사했다. 검사한 후 의사는 “아주 이상해요, 충치가 없어요, 다른 어느 병원에 다시 가 봐요.”라고 했다. 가족은 “충치를 검사해내지 못했다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네요.”라고 했다. 의사는 “아프다면 무조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한번 찾아보세요.”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속으로 사부님께 ‘제자가 제구실하지 못했습니다.’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고 안을 향해 찾았다. 치통은 집에서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점화해주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이틀 뒤 외지로 가는 열차에 올랐고 현지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하러 갔다. 거기에 도착하자 치통은 완전히 나아졌을 뿐만 비할 바 없이 편안했다.

수련인에게는 우연한 일이 없다. 이번에 또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그리하여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는가, 어떤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서 박해를 초래했는가를 안을 향해 찾아봤다. 이 기간에 나도 자신의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다. 먹는데 집착하는 것, 수구 방면의 문제, 안일심을 추구하는 마음, 환희심 등. 자신이 영사관에 가는 목적, 일언일행이 법의 요구에 부합했는가를 돌이켜 봤고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았다.

이렇게 하면 치통이 바로 나으리라 생각했는데, 생각 밖으로, 원래는 어느 시간대에만 아팠는데 지금은 하루 24시간 끊임없이 아프기 시작했고, 물을 마셔도 치아 신경을 자극해 마음을 후비는 듯 아팠고 저녁에 자다가 아파서 깨어날 때도 있었다. 아침에 밥을 먹는 것이 일종의 시달림이 되었다. 아주 간단한 아침 식사도 2시간 넘게 먹어야 했고 한 입 먹을 때마다 한참 아파야 했다. 마지막에 연속 며칠 동안 얼굴을 감히 만지지 못하고 이를 닦고 얼굴을 씻는 것도 문제가 됐고 기본상 입을 열고 말을 할 수 없었는데, 바람이 입안으로 들어가면 치아 신경을 자극해 아프고 뇌신경까지 아팠다.

이번에 아무리 어떻게 해도 치통이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갈수록 심해졌으며 나의 원망심도 나오기 시작했다. 매일 기분이 좋지 않았고 이가 아프면 치아를 깨물어 부숴버리고 싶을 정도였다. 시간이 오래되자 자신도 원망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찾던 밍후이왕에서 교류문장을 봤다. 요즘 이 방면에 관한 교류문장도 일부러 찾아본 후 여전히 법에서 제고해야 만이 고비를 넘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전에 들었던 신화 이야기가 생각났다. 고대에 한 의사가 살았는데 평생 다른 사람을 위해 병을 치료해줬는데 늘그막에 몸이 뜨겁고 타는 듯이 아파 병에 걸렸고 무슨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고사(高士)를 찾아다니던 중 마지막에 노스님을 만났다. 노스님은 의사에게 “보통의 화는 약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인데, 만약 이 화가 신불 혹은 마귀에게서 온 것이라면 수련 외에 당신이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의사는 아주 궁금해서 왜 수련은 이 화를 제거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노스님은 평온하게 ‘수련은 바로 자비를 수련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자비가 있으면 고통에 대해 그렇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며, 사람에게 자비가 있으면 당신을 고통스럽게 만든 영체를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갑자기 생각난 이야기는 사부님의 자비이시고 이런 방식으로 나를 깨닫게 하셨다는 것을 알았는데, 자신은 소업하는 과정 중에 정말로 선념(善念)이 없었고, 줄곧 정념(正念)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적지 않은 원망의 마음을 증가했다. 사부님께서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는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1]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1]라고 말씀하셨다.

어느 날 저녁에 법공부한 후“쩐싼런(眞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2]를 외웠다. 결가부좌를 하고 두 손으로 결인하고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를 공손하게 외쳤다. 입을 열면 바람이 들어가 이가 아프기 때문에 처음에 작은 소리로 외쳤는데 후에 갈수록 크게 외치자 치통을 잊게 됐다. 이렇게 1시간 15분이 지나갔다. 마침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천 번 외쳤더니 아주 상쾌하게 됐다.

수련했으니 사부님께서는 줄곧 내게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있고 층차마다 몸을 청리해주셨으므로 신체 매 세포도 고에너지 물질로 구성된 것이고 모두 법에 동화한 것이다. 나는 이 치아와 대화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신체는 소우주로서”[3]라고 말씀하셨다. 너희 치아도 내 우주 중의 일부분이고 아주 귀중한 것이다. 수련한 20여 년 동안 특히 99년부터 너희들도 나와 간난신고를 겪었고 나와 함께 고생했고 많은 힘을 들였다. 오늘 정법이 최후의 시각에 이르렀는데 넌 생명을 끝내려고 하지만, 난 너를 뽑아버려서 포기하고 싶지 않다. 우리 함께 정진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대법에 동화하고 사부님을 따라 신우주로 가자.

이 선념이 생기자 강한 정념을 내보내 이 치아 배후와 다른 공간의 모든 흑수 난귀, 벌레, 세균을 제거,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방해와 박해를 부정했고 철저히 구세력을 해체했다.

발정념을 1시간 한 후 비로소 휴식했다. 이 하룻밤을 달콤하게 잤고 아침 연공할 시간까지 잤다. 아침에 양치질을 해봤는데 아프지 않게 됐다. 이튿날 나의 오른쪽 이마와 오른쪽 태양혈 부근에 두 개 멍든 자국이 생겼다. 사부님께서 좋지 않은 물건을 다 제거해주셨다. 피부 표면에 이르면 두 개 멍든 자국일 뿐이다. 머리도 소업 전보다 더욱 명석해진 것 같고 지금까지 아주 좋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또 한 번 진선인의 법력이 끝없었다는 것을 체득했다.

후에 진상 전화를 하면서 순조롭지 못할 때, 이 사람 배후의 진아(眞我)와 대화를 했다. ‘난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전화하라고 보내준 사람이다. 대법이 100여 개 나라와 국가에 전해진 오늘에 이것은 천 년에 만 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것이다. 불은호탕 중 반드시 전화를 들고 진상을 듣기 바란다. 이것은 당신이 구도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리고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축원했다. 이렇게 하고 다시 전화를 걸면 아주 순조로웠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층차의 한계로 적당치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2]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홍음 4-대련(對聯)’
[3]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9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6/3734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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