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색심은 불법을 파괴하고 중생을 소멸하는 독근(毒根)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 한 남성 수련생은 늘 자기보다 열 몇 살이나 어린 여성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하기를 좋아했다. 나중에 같은 법공부 팀의 수련생이 두 사람의 밀접한 관계를 발견하고, 대법제자의 이미지에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남녀지간의 정을 버려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그런데 그 남성 수련생은 늘 “당신들은 왜 이렇게 사람 마음이 많아요? 저는 당신들이 말한 그런 마음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게다가 담배를 피우는 습관도 줄곧 끊지 못했다. 나중에 모두들 오지 않자 그들 둘만이 남아서 매일 저녁 함께 법공부를 했다. 여성 수련생의 가족은 수련하지 않아 매일 저녁 그들이 법공부를 다 해서야 휴식을 취하곤 했다. 나중에 보도원은 여성 수련생의 가족을 생각해서 남성 수련생에게 다른 법공부 소조로 바꿀 것을 건의했다. 그러자 그 남성 수련생은 “만약 법공부 하러 그녀 집으로 가지 못하게 한다면 저는 수련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는데 나중에 정말로 그는 수련하지 않았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련의 역사를 찾아보면 어느 각자(覺者), 불도신(佛道神)이 자신의 마음속에 이성에 대한 호감(집착)을 숨기고 수련성취 됐던가? 기어코 이성과 함께 있으려는 그 마음을 고층차에서 보면 확실히 더러운 물질이기에 그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세계가 속인사회로 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색(色)에 집착함은, 악한 자와 구별이 없으며 입으로는 경문을 읽으면서도 음흉한 눈길을 마주치니 도(道)와는 너무나 먼 것이라,이는 사악한 속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마땅히 법을 스승으로 삼고 순정함을 수련해내야 한다.

1999년 악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중국 수련생들은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기 위해 많은 가정 자료점을 세웠고, 악당의 박해로 인해 이런 자료점은 모두 비밀로 부쳤다. 베이징에 들어가 법을 수호하고 진상을 알린 적이 있는 한 60대 남성 수련생은 아내가 사망하고 자녀들은 모두 가정을 이루어 외지에서 살고 있었다. 그의 집은 진상 자료점이었는데 나중에 자료 공급량이 많아지자 그는 연령이나 형편이 비슷한 한 퇴직 여교사를 찾아 매일 저녁 두 사람이 함께 자료를 만들었다. 어떤 때는 남성 수련생의 아들이 저녁에 아버지를 보러 오면 그들은 아들이 자료를 만드는 것을 알면 두려워할까 봐 설비를 숨기곤 했다. 아들은 아버지와 아줌마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몰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고 여성 수련생도 매우 쑥스러워했다. 나중에 이 여성 수련생은 밤에 자료를 다 만들고 집에 돌아간 다음 세상을 떠났는데 그의 자녀들은 이튿날에야 알았다. 그 후 남성 수련생은 그 여성 수련생에 대해 매우 미안한 나머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도 세상을 떠났다. 따라서 이런 일은 속인 중에서 비난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변이된 속인 남녀는 이지적으로 함께 지낼 수 없으므로 양측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고 사회도덕을 타락시킨다. 난무하는 색욕심으로 인해 수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도덕은 파멸의 길로 나아갔다. 이것은 마귀(공산악령)가 인류를 소멸하는 최종 목적이다.

대법수련은 사람 마음을 직접 겨냥하기에 남녀 수련생의 관계가 이지적이지 못하면 사실 색욕심의 표면적 표현이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수련이다. 고생스러운 수련 중에서 각종 마음과 욕망을 제거하여 우주특성 眞(쩐)·善(싼)·忍(런)에 동화해야만 비로소 그렇게 높은 층차에 도달할 수 있다.”[2]라고 말씀하셨다.

정법 수련은 더욱 엄숙하고 대법제자의 말과 행동은 중생구도와 연관된다. 오직 마음속에 숨겨진 집착을 제거하고 표면적인 형식도 똑같이 바르게 걸어야만 비로소 도덕이 타락한 세인들이 대법제자가 말과 행동이 일치한 좋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상이 저속해지는 것을 끊고 막을 수 있으며’ 또 인간이 신이 되는 길에서 순조롭게 바르게 갈 수 있다.

한 남성 대법수련생은 컴퓨터와 프린터 기술을 장악해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다. 그러나 집착심을 버리지 않아 박해를 받아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다가 혼자 있는 여성의 집에서 몇 년간 거주했다. 의식주행(衣食住行)은 여성 수련생과 현지 대법 수련생들이 공급하고 둘이 함께 살았는데 현지 속인들의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도처에 현지 자료점을 세우고, 정체를 형성하고, 설비를 보수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은 남녀 간의 정이 없고 대법제자의 일을 한다는 구실로 회피하면서 원래의 표면적 형식을 계속 유지했다. 따라서 우리를 비난하던 그런 속인들은 대법제자의 행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변이된 사람 마음으로 대법제자를 바라볼 뿐이었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가 세인을 소멸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얼마만한 자료를 만들고, 얼마만한 자료점을 세우든지 그들의 눈에 비친 확실한 것보다 못하다.

물론 대법제자가 바른 길을 걷는 것은 타락한 세인들과 타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 타락한 세인들의 마음과 표면적 형식을 따르는 것도 아니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과 위대한 불법(佛法)의 가르침을 받는 정법제자다. 하지만 만약 우리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미혹 중에 있는 세인들을 구할 수 없다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다.(안으로 깊이 찾으면 반드시 우리의 부족함을 깨달을 수 있는데 사실 아직 내려놓지 못한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이다.)

남녀 수련생들이 정법으로 사람 구하는 일을 하더라도 분수를 지키고 단독으로 함께 거주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 미혹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역사를 거울로 삼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또한 장래에 정직한 사람들이 신이 될 수 있는 길을 남겨놓기 위해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현 층차에서의 약간의 옅은 견해인바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제2권)’

 

원문발표: 2018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3/37323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