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수련 중에 저지른 잘못을 근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극히 위험하다’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게재된 ‘자신이 수련 중에 저지른 잘못을 근본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극히 위험하다’는 교류문장을 읽고 매우 감명받았다.
문장에서 수련생은 말했다. “소굴에 있을 때 자신을 삿되게 깨닫게 만들고 전향시킨 근본원인이 대체 무엇인지, 또한 무슨 집착 때문에 자신이 사악의 거짓말을 믿게 됐는지에 대해 전혀 생각할 시간이 없거나 깊게 파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자신이 애당초 쓴 이른바 ‘삼서’나 ‘오서’는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한 큰 죄를 지은 것이고 근본적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배신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대법 속에서 그렇게 많은 혜택을 입었지만 소굴에 들어간 후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정념을 잃었으니, 삿되게 깨달아 전향한 이 엄중한 잘못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어찌 진정으로 고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순수하고 진정한 대법제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수련생은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만약 근본적으로 삿되게 깨닫고 전향한 것이 틀렸다는 것, 그리고 무엇이 틀린 것인지 인식하지 못한다면 대법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그것은 표면에 불과합니다. 모두 근본적으로 자신을 개변하지 못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러면 구세력은 붙잡고 놓지 않을 것이고, 구세력의 배치 속에서 지극히 위험한 처지에 놓였음에도 본인은 모를 것입니다.”
나도 전에 세뇌반에서 강제로 무엇을 쓴 적이 있고 나온 후 엄정성명을 하고 정법 홍류에 들어갔다. 처음 몇 년간은 수련생과 협력해 세 가지 일을 했고 끊임없이 정진했다. 하지만 이사 간 뒤로 점차 정체를 떠났다. 환경이 느슨해지면서 수련도 느슨해졌고 집착심은 갈수록 많아졌고 세 가지 일 중에 단지 두 가지밖에 못하고 있다. 두려운 마음이 크고 걸어나오지 못하며 법공부 하는 데 있어서도 교란이 크다. 돌파하려 하지만 어떻게 해도 돌파하지 못했다. 오늘 밍후이왕에 접속해 수련생의 글을 봤는데(내 생각에 이것도 사부님의 점화 같다. 왜냐하면 나는 인터넷에 매일같이 접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갑자기 깨달았다.
나는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았다. 우선 나는 진지하게 자신이 사오(邪悟)하고 전향된 근본 원인을 찾아보지 않았다. 비록 명확하게 사부님과 법을 비방하는 말을 쓰지 않았지만 압력을 견디지 못해 자신의 ‘문제’를 썼다. 연공하지 않고 수련생과 연락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보장’을 쓰고 거짓으로 관을 넘기고 자신이 사부님과 법을 비방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자기 수련의 근본 문제에서 안으로 닦지 않았고 밖으로 찾았고 나를 억지로 전향시킨 사람들을 원망했다. 비록 엄정성명을 했고 결심을 표명했고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했지만, 어디에서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위험이 얼마나 큰지 자신은 감히 직면하지 못했고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장쩌민을 고소할 할 때 자신의 일부 문제를 반성했다. 하지만 근본 문제에서 진지하게 안으로 닦지 못했고 문제의 엄중성을 의식하지 못했으며 더욱이 자발적으로 엄숙하게 소굴에서 남은 음성적이고 사악한 장을 청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줄곧 구세력의 교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마난이 끊이지 않았다.
내가 박해받은 표면적인 원인은, 회사에서 상사가 전체 대회에서 공개적으로 대법을 비방했기에 내가 상사 사무실에 진상 자료를 놓아서 박해받았다는 것이나, 지금 생각하면 사실은 자신의 사람 마음이 박해를 불러온 것이다. 그때 대법을 지키고 중생을 구도하는 깨끗한 마음으로 한 것이 아니다. 두려운 마음, 원망심, 쟁투심, 과시심 등 사람 마음이 섞여 있었다. 이런 사람 마음의 배후에는 명예를 구하는 마음,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는 마음과 성망을 지키려는 마음이 섞여 있었다. 자신을 실증하는 것을 법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사악이 틈을 타 세뇌반에 납치해갔다. 세뇌반에서 나는 비록 전향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고 있어 줄곧 전향을 저지했다. 하지만 자신이 형신전멸(形神全滅)할까 봐, 자신이 수련에서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 두려웠고 자신의 원만을 내려놓지 못했고 자신의 생사를 내려놓지 못했다. 자신의 이익을 지켰다. 위선 앞에서, 육친정 앞에서 나는 타협했다. 겉으로는 가족이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었지만 사실 비바람을 막아주는 안일하고 편안한 가정을 잃어버릴까 봐 겁났다. 나는 그들을 나의 의지할 곳으로 삼고 자신의 이 임시 여관을 자신의 영원한 집으로 보았다. 하지만 진정으로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를 구도해 주신 사부님과 대법을 나는 오히려 감히 배신했다!
이런 더러운 사람 마음을 지니니 박해를 초래하지 않겠는가? 대법제자의 칭호에 어울릴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대법(大法)은 일체 중생을 제도할 수 있다. 나는 그 어떤 사람이든지 와서 배우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나는 대법(大法)을 중생에게 전해 준 것이다. 관건은 이런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결코 나를 그(그녀)들의 진정한 사부라고 인정하지 않으며, 대법(大法)을 배우는 목적은 대법(大法)을 이용하여 그(그녀)들 자신이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나 종교 중의 무엇을 보호하거나, 혹은 그(그녀)들 마음속의 신(神)을 보호하려는 데 있다. 이것은 법을 훔치는 행위이다. 대법(大法)을 이용하려는 생각 자체가 바로 용서할 수 없는 죄다.”[1]
명(名)·리(利)·정(情)을 내려놓지 못해 자신을 위해 회피하려 하고 당(黨)문화에서 온 거짓으로 관을 넘기는 식으로 수련을 대하고 수련인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으며, 대법에 치욕을 가져오고 중생에 재난을 가져다주었고, 자신에게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 이것도 사부님과 대법의 관계를 바로잡지 못한 것이며, 자아가 강해 자심생마(自心生魔)를 초래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평어해주신 수련생 문장 ‘사부님과 대법을 찬송하다’에서 수련생은 이렇게 썼다. “낡은 우주의 생명은 괴멸(壞滅)시기에 여전히 불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대궁의 해체는 그 속의 어떠한 생명도 도피할 수 없는 것으로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그러므로 낡은 우주 생명의 불성을 놓고 말한다면 이들 생명의 자아연속의 희망을 가져올 수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일 원시적이고, 원용한 법을 지니고 오셨으며, 현재는 이미 거의 해체된 그 일기(一期)의 우주역사과정 중으로 걸어 들어오셨다.” “사부님께서는 낡은 우주생명이 살아날 수 있는 희망을 지니고 오셨으며, 사부님께서는 낡은 우주의 생명들에게 자신의 역사와 어떠한 관계도 없는 미래에로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하셨다.” “오늘날의 대법수련자에 대하여서는 어떻게 사부님을 이해하고 대법을 인식하며 어떻게 진정으로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신하는가 하는 이것은 지극히 첨예하고 복잡하면서도 엄숙한 하나의 문제로 된다.” “사부님·대법과 ‘결렬(決裂)’하고 사부님·대법에게 불경하며 정법과 법을 실증하는 것을 부정하는 이러한 행위는 어떻게 화려한 언어와 이유로써 교활하게 변명을 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틀린 것이다. 설사 또한 낡은 우주의 이치로 이를 보아도 모두 완전히 잘못된 것으로서, 모두가 자신의 생명의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인 손실이다.”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구도(救度眾生)는 우리의 소원이고 역시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 주신 특별한 영예이다. 만약 사부님과 대법의 관계, 중생과의 관계를 바로 잡지 못하면, 소원을 성취하지 못할 뿐만아니라 반대로 반대 역할을 하고 중생과 자신이 훼멸의 위기에 처하게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책임자는 그가 속인 중에서 얼마나 일을 했든지, 모두 대법(大法)을 위해 자원해서 일하는 것이다. 일의 성공은 다만 속인 중의 표현형식일 따름이다. 사람으로 하여금 능히 법을 얻고 대법(大法)을 널리 전하게 하는 것은 대법(大法) 자체의 위력(威力)과 법신의 구체적인 배치이다. 나의 법신이 이런 일을 하지 않으면 널리 전함을 말하지 않더라도, 바로 책임자 자신의 보장마저도 얻기 어렵다. 그래서 늘 자신이 어떠어떠하게 대단하다고만 생각하지 말라. 대법(大法)은 명예가 없고 이익이 없으며 벼슬할 것이 없는바, 바로 수련이다.”[2]
몇 년간 많은 굽은 길을 걸었다. 나는 이성적으로 진정으로 대법을 인식하고 경사경법(敬師敬法)하고 자신을 대법에 대조해 착실히 수련하고 자신을 법에 용해하고 법 중의 입자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야 비로소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고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걷는 것이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시사를 삼가 올려 수련생과 함께 노력하려 한다.
“마음에 眞善忍(쩐싼런) 품었나니
자신의 수련은 백성에게도 이롭도다
대법이 마음을 떠나지 않거니
언젠가는 반드시 초인이 되리라”[3]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대법(大法)은 이용당할 수 없다(大法不可被利用)’
[2]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맹격일장(猛擊一掌)’
[3]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원명(圓明)’
원문발표: 2018년 8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31/3730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