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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법광에 씻기다

글/ 랴오천(了塵)

[밍후이왕] 어느 날 아침 일어났는데, 왼쪽 얼굴이 눈 밑부터 붓기 시작했다. 왼쪽 얼굴 아래에 갑자기 뾰족한 것이 튀어나온 것 같았고, 입술은 부어서 비뚤어졌는데,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아프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열도 나지 않았으며, 조금도 괴로운 느낌이 없었다. 나는 실질적은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감당하셨고, 단지 고만한 검은 기가 남아 밖으로 뿜어져 나와 이를 기회로 나를 고험하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마음에 두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하면 그저 그것을 했다.

그러나 나는 생각했다. 나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는데, 만약 내가 항상 이런 형상이면 그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겠는가? 어떻게 해야 할까? 무슨 마음이 이런 마난을 당하게 만들었는가? 하지만 도대체 무슨 마음이 일으킨 것인지 찾지 못했다.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이 마난은 바로 나를 법에서 이탈하게 하고 법에서 문제를 생각하지 못하게 하며 속인의 생각으로 문제를 보게 하려는 것이 아닌가? 좋다. 기왕 내가 이 사악의 목적은 명백하게 알았으니 그럼 나는 곧 그것과 반대로 행하자. 나는 법공부를 많이 했는데, 3일간 ‘전법륜’을 한 번 보고, 동시에 연공을 많이 하여 신체를 정화하고 신통을 가지하고 소업했다. 여기에 더해 장시간 발정념하여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다. 그 결과 3일이 휙 지난 후에 기본적으로 회복이 되었다. 어쨌든 얼떨떨하게 이 한 관을 넘었다.

후에 또 한 차례 병업 상태가 발생했다. 나는 여전히 이 방법, 장시간 법공부하고 고강도의 발정념에 연공을 더한 방법으로 또 이 한 관을 넘었다.

이 두 번의 관을 넘은 후에 나는 갑자기 예전에 거의 완벽하게 한 차례 관을 넘었던 일이 생각났다.

2000년 초, 나와 수련생은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는데, 당시는 이미 엄동설한이었다. 한 수련생이 연공을 해 악한 경찰이 철난간에 수갑으로 채웠다. 나는 나도 연공을 해서 수련생을 성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과 나도 밖에서 수갑으로 채워졌다. 나는 수련생보다 더 심하게 당했는데, 두 손을 반대로 해서 철난간에 수갑으로 채워졌고, 발끝만 겨우 땅에 닿아 전신의 체중이 손목에 집중되었으며, 잠시 후에 고통스럽기 시작했다. 어떻게 할까? 나는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고, 정말로 고통스러운 감각이 없어졌다. 바로 이렇게 하루가 아주 빨리 지나갔고, ‘전법륜’도 제9강 까지 다 외웠다. 밤에 감옥에서 그 악한 경찰이 내게 여전히 연공할 것이냐고 물었고, 나는 견지할 것이라고 했다. 악한 경찰은 강한 힘으로 사납게 내 뺨을 10번 넘게 때렸고, 나는 그렇게 큰 방에서 거의 한 바퀴를 빙 돌았다. 그는 내가 그래도 굴복하지 않자 나에게 등 뒤로 수갑을 채웠다. 밤에 잠을 잘 때, 나는 등 뒤로 채워진 수갑을 정면으로 바꾸고, 이튿날 아침에는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바로 이렇게 매일 아침 8시에서 저녁 6시까지 수갑으로 채워져 밖에 매달려 있었다. 점심 때는 연속 3~4일을 밥을 못 먹게 하고, 나는 매일 하루에 한 번 꼴로 ‘전법륜’을 다 외웠는데, 무슨 고통스러운 감각이 전혀 없었다. 후에 악한 경찰은 내가 여전히 굴복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나를 매달지 않았다. 이렇게 나는 이 관을 가볍게 넘겼다. 돌이켜 보면 사실 당시 나는 괴로움, 관을 넘는다는 등등 이런 개념이 없었다.

이렇게 한 번 대조하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들은 아는가? 단지 이 하나의 수련 문제만 하더라도 우주의 낮은 층에서는 대단히 복잡하지만 고층차에 이르면 간단한 것으로 수련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오로지 업력을 없애는 개념만 있을 뿐이다. 더욱 높은 층에서 말한다면 모든 번거로움은 단지 하늘로 올라가는 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더욱 높은 층에서는 무슨 소업이요, 무슨 고생이요, 무슨 수련이요 하는 이러한 개념이 없으며 바로 선택이다! 우주의 고층차는 바로 이런 하나의 이치이며, 보아서 누가 되면 바로 그를 선택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이치이다. 수련이라고? 우리는 수련을 배치하지 않았다. 무엇이 수련인가? 우리는 그를 깨끗이 씻어버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위로 올라가면서 깨끗이 씻는데 바로 깨끗이 씻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층차 중에서는 길을 닦고・번거로워하고・고생하고・소업하고・수련을 하는 등 이렇게 닦고 저렇게 연마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다.”[1]가 생각났다.

사부님께서는 또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라고 말씀하셨다.

한 가지 체득이 내 마음 속에서 점점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우리가 단지 이 한 부의 법에 동화되는 것만 상관하고, 온 심신이 대법에 녹아들고, 마음이 대법과 연결되어 있고, 구하고자 함이 없으면, 무슨 관을 넘는다, 소업, 마난이 모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에게서 멀어진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속에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대법을 선택하면, 사부님과 대법이 우리를 선택하신다!

우리가 어떤 마난을 만났든지 어떻게 관을 넘고 얼마나 복잡한 상황이든지, 우리는 이 한 부의 법에 동화된다는 이런 한 가지 원칙에 입각하여야 한다. 구세력 그것들의 목적은 바로 우리더러 이 법에서 이탈하게 하는 것이고, 사부님의 목적은 바로 우리더러 이 한 부의 법에 동화되라는 것으로서, 진정으로 이 법에 녹아들고, 끊임없이 전심전력으로 대법에 녹아드는 과정 중에서 무슨 관을 넘는다, 소업, 집착심은 이미 자신도 모르게 제거되고 지나간다.

사부님에 대해 말하자면, 법정인간의 단지 한 순간이다. 대법이 한 사람을 단련시키는 것은 용광로의 쇳물이 작은 톱밥을 녹이는 것과 같이 순식간에 완성된다. 우리를 가로막는 것은 단지 우리의 관념뿐이다! 우리 사람의 요만한 것이 다 무엇인가? 일순간에 완결된다. 구세력이 안배한 마난 혹은 구세력 자체가 다 무엇인가? 오직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진상 알리기, 중생 구도를 해야만, 구세력의 어떠한 마난, 구세력의 어떠한 영향도 없다. 이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길이다.

내가 진정으로 법에 녹아들었을 때, 그런 온화한 감각은 정말로 초봄의 일광욕처럼 또 태아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생겨 성장하는 것처럼, 온화하고 부드러우면서 희미하게 전신의 매 입자에 스며있었고, 또 미시하의 본원에 이르기까지 세밀하면서도 한없이 홍대한 에너지장이 내 전신의 매 하나 세포를 즐거움으로 충만하게 했다. 이런 기쁨은 오히려 인간의 환희나 즐거움, 기쁨 등 단어로 포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즐거움은 대법 쩐, 싼, 런(眞, 善, 忍)에 동화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즐거움이다.

일체를 내려놓고 온 몸과 마음으로 대법에 동화되자. 이것은 우리 생명의 근본이고, 생명 존재의 영원한 가치, 의의다. 또한 영원불멸할 우주의 기초고, 더욱이 우리 생명 초기에 법광에 영원히 씻기고자 했던 대원(大願)이다.

개인의 얕은 견해이니 만약 바르지 못한 곳이 있다면 삼가 바로잡아 주기를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

 

원문발표: 2018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373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