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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 잘되어 있다’에 대한 이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이 마음은 매우 위험하다

교류회에서 수련생들은 여러 해 동안 자신이 어떻게 다른 수련생을 위해 봉사했고, 다른 수련생이 어떠하게 잘하지 못한다고 말하는데, 정체(整體)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을 되돌아보며 안으로 찾아보니 자만하는 마음, 과시심이 있었습니다.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세 가지 일에서 많이 봉사를 하고 많이 감당했습니다.

더 깊이 뿌리를 파보니 깊이 숨겨진 마음 하나가 더 폭로되어 나왔습니다. 비록 제가 한 것이 법의 요구와 멀리 떨어졌지만, 공로는 없더라도 노고는 있으니, 장래에 잘 수련된 수련생처럼 그렇게 대원만은 하지 못하더라도, 사부님께서 제자를 푸대접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주 깊이 숨어 있는 사심, 즉 대법을 이용해 자아 목적에 도달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더 깊이 숨어있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일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보답받으려는 마음이 없으니, 내가 무엇을 해도 사부님께서 보실 수 있고 아실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위의 생각과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가 사부님을 따라 아래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당시 구우주의 층층(삼계까지)의 변이된 관념에 묻혔고, 또 구세력이 체계적으로 더 많이 손을 써 놓았습니다. 특히 이 몇 십 년간 많은 수련생이 태어나서부터 공산악당의 끊임없이 사람을 망치는 관념을 주입당해, 선천적인 본성이 조금도 나타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선천적인 본성은 100% 대법에 동화한 것입니다. 자아 수련의 과정은 착실하고 진지하게 대법에 따라 하며, 빈틈없고 꼼꼼하게 매 한 층차의 표준 요구에 도달해, 금빛 찬연한 대법으로 우리를 파묻는 모든 관념,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 최종적으로 자신을 찾아내고, 선천적인 본성을 나타내는 과정입니다.

2. ‘수련이 잘되었다’에 대한 이해

매번 현재 층차에서 곧 표준에 도달하려 할 때, 우리는 진수제자처럼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주의식(主意識)이 강하며 어느 것이 정념이고 어느 것이 사람마음인지 수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에 도달한 부분이 격리된 후에는 다시 사람 속에 떨어져 속인의 표현이 한 무더기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수련 과정 중에서 나타낸 것은 다그쳤다가 느슨해졌다가 하는 상태로 매우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총체적인 수련이 표준에 도달한 정도가 아직 매우 낮아, 법의 요구와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약 수련 잘된 면이 방금 전 격리되고도 여전히 열심히 법공부하고, 강한 정념으로 자신을 요구(자각적으로 안으로 찾고)할 수 있다면, 비교적 안정된 수련상태에 도달한 것이라, 수련이 잘 되었다는 기준에 겨우 다가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수련생 간에 서로 칭찬하는 데 대한 이해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수련생들에게는 상호 간의 칭찬이 격려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한 층차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칭찬하면 내가 좋은 말을 듣고 싶은 마음, 명을 구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한 사람이 정말 수련이 잘되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주는 느낌은, 그 사람이 어찌어찌 좋은 것이 아니라, 그가 진심으로 사부님과 대법의 자비와 위대함에 감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8/9/2/3732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