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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과의 교류

신변의 한 수련생 언니의 하루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말하는 이 수련생 언니는 올해 63세이고 혼자 살고 있다. 그는 혹한과 혹서, 비바람이 불어와도 매일 오전 나가서 대면 진상으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점심에는 집으로 돌아와 간단히 식사를 하고는 더욱 많은 시간을 내어서 세 가지 일을 하는데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말한다. 오후에는 법공부하고 저녁에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는데 어떤 때는 병업관을 넘는 수련생을 도와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한다. 발정념을 하기만 하면 1~2시간씩 하고 매일 연공은 두 번씩 하면서 세 가지 일을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착실하게 한다. 한번 밥을 하면 며칠씩 먹고 아껴 먹고 아껴 쓰면서 아주 검소하게 생활한다. 자료점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쓰며 심지어 조금도 남기지 않아 어떤 때는 생활에서 위기를 겪기도 한다. 오늘 나는 그가 어떻게 대면 진상을 알렸는지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그는 진상을 할 때 분별심이 없이 사람을 만나면 바로 말한다. 이 몇 동안 대면 진상을 하다가 4~5번이나 체포됐다. 그 과정 중에서 파출소, 구류소, 간수소, 병원 등 그는 가는 곳마다 모두 진상을 알려 경찰, 의사, 환자를 포함한 인연이 있는 많은 사람들을 구했다. 어디를 가도 그는 힘 있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쳐 사악을 겁먹게 했고 해체했다. 매번 사부님의 보호 하에서 모두 정념으로 돌파했고 계속 대면 진상으로 중생을 구도했다.

그는 두려운 마음이 나올 때도 있었지만 제때에 발견하고 바로 보완했다. 어떤 때는 간부 모습을 한 사람을 보면 주저하다가 그 사람이 지나가면 바로 잘못을 깨닫고 즉시 그를 따라가 진상을 알린다. 그는 수시로 순정하게 자신을 수련해 실속 있게 삼퇴를 아주 많이 시켰다.

진상을 말할 때 파룬궁 진상과 공산당의 만행을 절대 빼놓지 않는다. 진상을 알릴 때 삼퇴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진상을 똑똑히 알려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키고, 사람들이 진정으로 진상을 알아 구도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떤 때는 진상을 다 말하고 삼퇴를 권할 때 먼저 삼퇴를 한 적이 있는지 묻는다. 상대방이 누군가 이름을 지어주어 삼퇴를 한 적이 있지만 왜 삼퇴를 하는지, 삼퇴가 어찌된 일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 그는 상대방에게 이미 삼퇴를 했으니 다음에는 누가 삼퇴를 하라고 해도 다시 할 필요 없이 한번만 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우리는 여기서 어떤 수련생은 사람 구하는 마음이 급하거나 삼퇴 수량을 추구하는 마음 때문에 진상을 제대로 확실하게 말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은 어느 한 지역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지에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이 역시 내가 이 문장을 쓰게 된 취지다.

걸어 나와서 대면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수련생은 모두 대단하며 속인의 말로 하면 모두 용사다. 하지만 우리는 수련하고 또 정법수련 시기에 처해있으므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매우 의미가 깊고, 내포도 매우 큰 만큼 반드시 엄숙히 대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미래 사람들에게 길을 닦아주는 것이므로 반드시 바르게 해야 하고 해야 할 모든 일을 열심히 잘해야 한다. 법에서 우리는 온 우주의 불(佛), 도(道), 신(神)이 모두 이 작은 지구와 모든 대법제자의 일언일행(一言一行),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눈 한 번 깜빡하지 않고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어떠한 사람 마음을 갖고 한 일체는 모두 순정하지 못함으로 역사 속에 기록될 것이다.

어느 한번 나는 이발관에 머리를 깎으러 가서 여성 이발사에게 파룬궁 진상을 들어 보았는지 묻자 그는 좀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럼 삼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아는지 묻자 예전에 한 사람이 말해주었는데 그가 비정상적인 것 같다며 그녀에게 법호를 지어주었다고 말했다. 나는 삼퇴 가명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녀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을 보았다. 그리하여 나는 상세하게 또 그에게 일부 진상을 말해주었고 그녀는 다 듣고 나서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됐다.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반드시 파룬궁은 무엇이고, ‘4.25’진상, 천안문 분신자살 진상, 1400사례 등 중국공산당 악당의 각종 만행에 대해 말해야 한다. 삼퇴가 평안을 보장한다고 말할 때는 믿지 않는 사람도 있어 나는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로마제국이 선량한 기독교 신자를 박해해 하늘에서 4차례나 전염병을 내려 거짓말에 가려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모두 전염병으로 귀한 생명을 잃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공산당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면 똑같이 전염병을 불러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가 하는 일은 바로 사람들이 진상을 알아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말하면 상당수 사람들은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 수 있다.

진상을 알릴 때 사부님께서는 너무 높게 말하면 안 된다고 우리에게 말씀해주셨다. 비정상적으로 말하면 사람을 구할 수 없다. 이 문장을 쓴 것은 수련생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사람 마음을 모두 내려놓고 열심히, 착실하게 더욱 잘해 진정으로 조사정법하고, 대법을 실증해 중생을 구도하기를 바라서이다.

약간의 견해이니 적절치 못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원문발표: 2018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7/3729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