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시시각각 심성을 수련하자 진상 알리기도 즐거워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67세이고 법을 얻기 전에는 불행한 사람이었다. 농촌에서 살고 있었고 다섯 살에 어머니를 여의었다. 아버지는 오랫동안 외지에서 일하면서 나에게 계모를 찾아 주었다. 12살 때 장애를 앓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성(省) 소재지 병원에 갔다. 마음씨 고운 사촌 언니가 나를 받아 주었다. 이때부터 나는 사촌언니네 아이를 돌봐주면서 학교를 그만두었다. 장성한 후 결혼했는데 시댁에 아들이라곤 남편뿐이었고 세 여동생이 있었다. 남편도 장애가 있었다. 딸을 둘 낳았지만 시댁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두 아이를 데리고 출근했다. 매일 화가 났고 여러 질병을 얻었다(기관지염, 천식, 두통, 부인병). 직장의 배려로 우편물 실에서 근무했다. 이후에 공장이 팔려서 직장을 그만뒀다. 약값도 청구할 데가 없었다. 몸이 나빠져서 말만 하면 숨이 찼고 체중은 40킬로그램도 안 됐다.

다행스러운 것은 1997년 11월 14일 대법을 얻은 것이다. 매일 ‘전법륜’을 읽고 아침마다 공원에 가서 연공을 했다. 점심에 온 가족 10여 명의 식사를 장만하고 시부모님 수발을 들었다. 오후와 저녁에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는데 한 번도 지체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해주셔서 나는 온 몸이 병이 없고 홀가분했다. 온종일 웃으면서 일을 했다. 가족들은 신기해하면서도 기뻤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변할 수 있는가! 가정의 모순도 없어졌다.

파룬따파는 우리 가족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주었다. 1999년 7월 장쩌민의 조종 하에 헛소문이 빗발쳤고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시작됐다. 파출소의 경찰은 우리 집에 와서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했다. 나는 거절했고 시어머니는 두 손을 들고 말씀하셨다. “누가 파룬궁을 찬성하지 않아도 나는 찬성할거야.”

1. 안으로 찾자 사부님께서 도와주시다

어느 날 오전, 마트 입구에서 진상CD를 배포했다. 한 여성에게 주었더니 자신은 수련생이라고 하면서 오랫동안 CD를 배포하지 않았다고, 이전에 그녀에게 CD를 공급해주던 수련생이 이사를 갔다고 했다. 이 수련생의 집은 마트에서 매우 멀었다. 어떻게 여기에 왔냐고 물었더니 집에서 법공부도 안 되고 기분도 안 좋고 해서 나와서 좀 돌아다녔다고 했다. 나는 틀림없이 사존께서 배치하신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녀에게 CD 50개 만들어 줄 테니 내일 오전 10시에 여기로 가지러 오라고 했다. 그녀는 꼭 오겠다고 했다.

당시의 환경은 여전히 아주 열악했다. 헤어지자마자 두려운 마음이 올라왔다. 그녀는 진짜 수련생이 맞을까? 내일 그녀가 사복경찰을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하지? 또 생각해 보니 사부님과 법이 있는데 뭐가 두렵단 거지? 돌아와서 단지 내의 노수련생 한 분과 상의했다. 노수련생은 내일 자신이 CD를 건네줄 테니 먼 곳에서 지켜보라고 했다. 그들은 서로 모르기에 9시 50분에 단지 입구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이튿날 10시까지 기다렸는데도 노수련생은 오지 않았다. 노수련생의 집에 찾아갈 수도 없었다. 그의 며느리가 다른 수련생과 연락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타고 단지 내에서 한 바퀴 돌았지만 찾지 못해 노수련생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무서워서 안 갈 거면 나에게 말이라도 해 줘야지.’ 이 생각이 올라오자 즉시 경계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을 만나면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닦으라고 하셨다. 이것은 나 자신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위험을 다른 수련생에게 밀어 버렸는데 얼마나 이기적이고 추한 마음인가. 게다가 수련생이 잊어버렸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자 사부님께서 바로 옆에 계시는 것 같았고 즉시 정념이 충족해졌다. 두려운 마음도 없어져 자전거를 타고 약속장소에 갔다. 어제 만났던 수련생은 이미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의 내포가 매우 깊다고 생각됐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배치해 놓으셨다. 다만 이러한 것을 이용하여 제자의 사람 마음과 집착을 제거할 뿐이다.

이따금 버스를 탈 때 차가 출발하기 전에 뒷문에 도착했지만 기사가 문을 열어주지 않고 그냥 가버릴 때가 있다. 막 화를 내려다가 즉시 이는 나에게 조급해 하는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을 제거하라는 것임을 생각했다. 1분도 안 되어 같은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또 왔다. 전방에 교통이 침체되는 바람에 내가 탄 버스가 앞 차를 추월하기도 했다. 안으로 찾은 후 신기한 일이 너무 많았다!

2. 진상 알리기도 즐거운 일이다

하루는 60여 세의 남성을 만났다. 그는 한쪽 발을 자전거에 올려놓은 채 길옆에 서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그에게 말을 걸었다. “선생님, 진상자료를 보셨습니까?” 그는 말했다. “나는 막 퇴직한 정부 간부이고 당원입니다. 매달 8천여 위안(한화 약 150만 원) 퇴직금을 받는데 당신의 물건을 보겠습니까? 당신은 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아들이 둘 있는데 하나는 미국에 있고 하나는 국내에서 교육·위생 등의 비영리 부문에서 근무하는데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오늘 제가 선생님에게 알려드리는 것은, 첫째로 선생님에게 어디에 참여하라는 것이 아니고, 둘째는 선생님에게 돈 한 푼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도와 무엇을 해 달라고도 하지 않았고요. 저는 다만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것이고 톈안먼 분신자살은 가짜이며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뿐입니다. 장쩌민이 부패로 나라를 다스리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했습니다. 하늘은 중국공산당을 징벌할 겁니다. 선생님이 믿든 믿지 않던 하늘이 변하려 하면 누구도 막아내지 못합니다. 선생님은 우리 파룬궁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우리 사부님께서는 청렴결백하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선생님이 입당할 때 자신의 일생을 그것에게 바친다고 팔을 들고 한 맹세를 파기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주십시오. 이것이 어떻게 정치를 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선생님의 아들은 미국에서 별장이 있고 차가 있는데 그건 자신의 노력과 바꿔온 것입니다. 미국 민주당, 공화당과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해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는 없다고 했다. “그럼 우리는 정치를 하는 것입니까?” 그는 아니라고 했다. 그에게 자료를 보겠냐고 묻자 그는 달라고 했고 탈당을 권하자 동의했다.

이상했다. 그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뭐라고 해도 다 된다고 했다. 그 과정에 사부님께서 옆에서 지혜를 주시는 것 같았다.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진정하게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시다. 우리는 다만 길을 좀 걷고 입을 좀 움직였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이 위덕을 모두 제자들에게 주셨다.

지금 진상을 알리는 것은 이미 내 생활 중의 일부분이 됐고 또한 매우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과정에서 어떠한 사람도 다 만날 수 있지만 기본상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지불로 연장해온 시간 안에서 제자는 예전과 다름없이 더욱 정진하고 사람을 많이 구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0/37226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