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츠펑(赤峰)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이 이런 한 가지 일을 말했다.
수련생 가족이 택시를 탔는데 차에 오르자 기사 앞에 무전기(그룹으로 연결된)가 있었는데 무전기에서 한 기사가 말했다. “방금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태웠는데 차에 오르자 파룬궁 노래를 틀었는데 소리가 아주 컸어. 다음에 바로 파룬궁의 일을 말했는데 내 보기에는 마치 자기한테 말하는 것 같았어. 이 사람이 왜 이러나 생각하면서 이런 것들을 듣고 싶지 않으니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하지 못하게 할수록 더 신나서 말하는 것 같았어. 한바탕 말하고 나서 나에게 공산당, 청년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물어서 없다고 했더니 공청단에 가입한 적이 없냐고 묻기에 없다고 하자, 그래도 붉은 넥타이는 맸겠지 라고 하는데, 좀 귀찮아서 어릴 적 가난해서 학교를 다니지 못해서 가입하지 못했다고 했더니 왜 가입하지 않았겠냐면서 내가 알려주고 싶지 않아한다며 좀 비웃는 식으로 말했어.”
기사가 그 일을 다 말하자 무전기에서 다른 기사의 말이 들렸다. “남자예요? 여자예요?”라고 물으니 “40대 여자예요.”라고 했다. 또 다른 기사가 “어디에서 내렸어요?”라고 물으니 “숭산4초등학교요.”라고 대답했다. 무전기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말을 섞었는데 “왜 파출소로 데려가지 않았어요?”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그 사람 대체 왜 그래요?”라고 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욕을 했다. 그룹핑된 기사들은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헐뜯고 비방하는 말들을 했으며 부정적인 영향이 심했다.
수련생이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은 좋은 것이지만 이런 식은 사실상 사람을 망치게 하는 것이고, 그런 당(黨)문화의 표현방식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들다. 상대방이 듣기 싫어할수록 더 고조돼서 있는 힘껏 말해 마지막에는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고 대립관계를 만든다.
개인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평화롭고 선량하게 상대방과 소통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비교적 좋으며, 친절하고 좀 어울리면서 일반 일을 이야기하듯이 서로 말하는 방식이 좋은 것 같다. 그렇게 해야 상대방의 마음을 쉽게 열고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최소한 반감은 가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때 상대방이 아무 말도 없는 것을 보는데, 속으로 헤아리고 있을 수 있다. 당신이 입을 열기 시작하면 곧 당신의 뜻을 알게 된다. 만약 상대방을 위하고 구하려는 마음을 가진다면 상대방은 느낄 수 있어 효과가 좋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 감정에 겨워 끊임없이 말한다면 상대방은 왜 당신이 사람을 존중하지 않느냐고 생각하는 동시에 이기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거나 들으면서 귀찮아한다면, 반드시 멈추고 안으로 찾아야 한다.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고 계속 말한다면 번거로움과 부정적인 영향을 쉽게 초래할 수 있다.
또, 말하기 전에 발정념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효과가 비교적 좋다.
수련생은 이 일을 말하고 나서 “만약 이런 수련생이 해외의 대법 항목에 참가한다면 어디서든 흐지부지하게 휘젓고 다니는데 그런 당문화의 것은 빨리 수련해서 제거하기 바란다. 수련생들이 어서 경지를 높이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 점 일깨우고 건의하는 것이다. 공동으로 수련에 참고하면 좋겠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2/372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