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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불수 7년에 얼굴이 변형되었던 아들이 정상을 회복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65세다. 어릴 적에 가난해도 선량한 가정에서 자라면서, 어르신들이 수련 이야기를 하고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이치를 말하는 것을 자주 들었다. 그들은 내게 커서 좋은 사람이 되고 바른길을 걸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나는 어른이 되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았으며, 형편이 어려워도 가정은 화기애애했다.

큰아들이 8살 때 갑자기 이상한 병을 앓았다. 반신불수, 실어증, 얼굴 변형이 나타났으며 이후에는 간질까지 앓았다. 7년 동안 여러 지역의 병원에 많이 다니고 온갖 민간요법도 써도 효과가 별로 없었으며, 심한 후유증만 남았다. 아들의 병은 나을 희망이 없었고 집안의 돈도 다 떨어졌다. 나는 경제적 정신적 압박으로 막다른 궁지에 몰려 정말 죽고 싶었다.

바로 이때(1997년 봄)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우리 마을에 전해졌다. 어머니가 법을 얻은 후 나와 아내 그리고 큰아들을 대법 수련에 들어서도록 인도해주었다. 우리는 처음에는 병을 치료하려는 강렬한 마음으로 수련했다. 대법에 대해서는 법리를 잘 알지 못한 채 단지 병을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감성적인 인식에 처해 있었고, 몸에 나타난 소업(消業) 현상을 병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노 수련생과의 교류를 통해 법 인식을 제고한 다음 관념을 바꾸어 착실하게 법 공부하고 마음을 닦아 곳곳에서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바로잡았다.

법 공부를 많이 함에 따라 대법에 대한 인식도 점차 감성적인 데서 이성적인 데로 승화했다. 이때 기적이 나타났다. 다년간 앓았던 어머니의 폐농양이 완전히 나았고 아내의 안저 출혈, 편두통 등 여러 가지 병이 전부 나았으며, 나의 간장 비대, 위장병, 관절염, 근시도 나았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7년간 반신불수 상태였던 큰아들이 일어섰고 정상적으로 말할 수 있었으며, 7년간의 중병으로 제대로 발육되지 않았던 다리, 어깨, 손, 이목구비, 머리뼈, 대뇌도 정상을 회복하여 멋지고 건강한 청소년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큰아들은 병이 나은 후 마을 벽돌 공장에서 8년 동안 일했다. 집을 짓고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커다란 은혜이자 파룬따파가 준 새로운 생명이다. 우리 온 가족은 사부님과 파룬따파의 은혜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다. 파룬따파는 무너져가는 우리 가정을 구해주었다.

우리는 법을 얻은 후 건강해졌으며, 곳곳에서 진선인의 법리에 따라 자신에게 요구하고 문제가 생기면 안을 향해 찾는다. 4대가 함께 살면서 어른은 자상하고 자식은 효도하며 화목하게 지냈다.

가족 11명이 잇따라 대법 수련에 들어서다

우리 집안의 큰 변화는 지역에서 영향이 아주 컸다. 친구와 친척들, 이웃 사람들이 법을 얻고 가족 11명이 잇따라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형제 중 둘째 동생이 신장(新疆)에 근무하느라 고향으로 돌아오지 않았기에 잠시 법을 얻지 못했다.

17년 후 둘째 동생이 신장에서 부모를 뵈러 고향으로 왔다. 그는 고향으로 와서 보고 들은 것이 상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특히 어머니와 큰아들의 심신 변화를 보고 대법에 대해 더욱 탄복했다. 그는 지체할세라 급히 대법 책을 보고 공법을 배우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 집에 보름 동안 머물렀다. 법 공부하고 연공하여 많은 혜택을 받았으며, 천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가지고 갔다(전부 메모리 카드에 저장했음).

둘째 동생은 신장으로 돌아간 후 법 공부하고 마음을 닦고 안을 향해 찾아 몸이 단기간에 정화되었다. 그는 내게 전화하여, 몇 년 동안의 위장병과 치질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전부 나았다고 했다. 이전에는 위장병이 발작할 때 죽을 지경이었으며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으나, 지금은 밥그릇이 작다고 할 정도로 식사량이 늘어 살도 찌고 젊어 보였다. 그는 무척 기뻐했다. 이전에 고향 사람이 둘째 동생의 착한 면을 이용해 5만 위안(한화 약 8,178,000원)을 빌려 갔는데 몇 년이 지나도 갚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돈을 돌려달라고 찾아가면 “나는 가난뱅이예요. 돈은 없고 목숨밖에 없으니 죽이든 살리든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했다. 둘째 동생은 화병으로 앓아눕기도 했다. 지금은 법 공부하여 법리를 깨닫고 마음을 내려놓았다. 전생에 지은 빚을 이번 생에 갚았다고 생각했고 돈을 돌려주지 않는 사람에 대한 원망도 동정과 연민으로 변했다. 둘째 동생이 수련 이후 지금까지 약을 전혀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점점 젊어 보이자 사람들은 그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고 했다.

둘째 동생의 한 이웃은 허난(河南) 고향 사람이었다. 그의 아내는 쓰촨성 출신으로 성격이 거리낌 없었다. 그녀는 둘째 동생이 고향에 갔다가 돌아온 후 건강해지고 매일 싱글벙글하며, 생기 넘치는 것을 보고는 호기심에 둘째 동생에게 원인을 물어보았다. 둘째 동생은 육친의 신체 변화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말해주었다. 그녀는 관심이 많은 데다 인연 있는 사람이기에 바로 허난에 있는 우리 집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그녀가 우리 집에 머문 7일 동안 우리는 친절하게 접대했고 가족처럼 대했다. 집안의 많은 사람이 수련하므로 분위기가 평온하고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건강하며, 연공할 때 에너지장이 강했기 때문에 그녀는 여태껏 겪어본 적이 없는 상쾌함과 기쁨을 느꼈다. 우리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 수련이 무엇인지, 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 그녀는 많은 법리를 깨닫고는 뜨거운 흐름이 온몸에 퍼지는 것 같다고 하며 무척 기뻐했다.

그녀는 신장으로 돌아간 후 그녀의 남편과 아들을 우리 집으로 보냈다. 그녀의 아들은 대학 졸업한 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불량 청년들이나 양아치들과 어울리면서 싸움하거나 좀도둑질하고 다니면서 말을 듣지 않았다. 그의 부모는 자식이 망가지는 것을 보고는 화병을 앓고 있었다. 그들 부자는 우리 집에 5일간 머물면서 대법 진상도 들었고 사부님의 녹화 설법도 보았다. 그들은 많은 법리를 알게 되었다. 인간 세상에 온 목적과 의의는 바로 법을 얻고 반본귀진하는 것이며,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고 법을 듣기도 어려우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도 법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었다. 아들은 나쁜 버릇을 고치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했다. 그의 아버지가 감동하여 “댁의 가정은 정말 좋아요. 아들도 변했네요.”라고 하자 나는 “대법이 좋고 사부님이 좋으신 거죠”라고 했다. 그는 “여기에 오자 저의 병도 나았어요.”라고 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서 신체를 조절해주신 것입니다”라고 했다.

확실히 대법의 법리와 사부님의 자비에 수많은 가정이 기적처럼 변했다. 탕아가 뉘우치고 도덕이 향상되었다. 듣자 하니 그들 부자가 돌아간 후 아들은 일자리도 찾고 수련인이 되었으며, 나중에는 행복한 작은 가정도 꾸렸다고 했다. 그들 온 가족이 수련할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는 일부러 고향 쓰촨으로 가서 친정 사람도 법을 얻고 수련하게 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7/3716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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