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2018년 7월 9일은 제가 가장 가슴 아픈 날입니다. 그날 오전에 저는 남편과 함께 장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했습니다. 10시 경에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 아직 시간이 이른 것 같아 집에서 멀지 않은 옥수수 밭에 가 비료를 주었습니다. 집 문을 잠그지 않고 갔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웃이 알려주었습니다. “방금 촌장이 경찰 두 명을 데리고 와서 당신네 물건을 가져갔어요.”
우리가 얼른 집에 들어가 보니 사부님 법상 2개가 없어졌고 문에 붙였던 진상 복자도 찢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어떠한 두려운 마음도 없었고 사부님의 법상을 꼭 돌려받아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우리는 일하고 나서 힘든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편이 오토바이에 저를 태우고 사람들에게 경찰을 보았냐고 물으며 찾아다녔습니다. 과정에서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마침내 북쪽 마을 입구에서 경찰차를 보았습니다. 경찰차는 우리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저는 오토바이에서 내려 남편과 함께 길 중간에 서서 경찰차에 멈추라는 손짓을 했습니다. 차에 있던 경찰과 촌장이 내렸습니다. 한 경찰이 화가 잔뜩 나서 소리 질렀습니다. “왜 경찰차를 막습니까? 이는 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저는 당당하고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법을 위반한 것은 당신들입니다. 집에 사람이 없을 때 당신들은 제 사부님의 법상을 훔쳐갔습니다. 오늘 어떻게든 당신들은 사부님의 법상을 제게 돌려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한 경찰이 펄쩍펄쩍 뛰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차에 타라. 너를 (현 구치소로) 데려가겠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들을 보니 나쁜 사람 같지 않은데 이른바 상부 명령을 피동적으로 집행하고 있지만, 저는 당신도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당신들은 좋은 사람을 납치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께 하라고 해도 하지 않을 겁니다.” 촌장이 수습하며 나섰습니다. “그럼 우리 촌 정부로 갑시다.” 한 경찰이 말했습니다. “갑시다. 우리 차를 타고 촌 정부로 갑시다.” 우리는 경찰차에 타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촌 정부로 갔습니다.
촌 정부에 가니 한 경찰이 저와 남편에게 사진을 찍으려 해 우리는 거절했습니다. 경찰은 제 휴대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핸드폰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위법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작은 물건을 반짝이며 조작했는데 동영상을 찍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이 기회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듣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 경찰이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왜 파룬궁을 연마합니까?” 저는 “사부님 법상을 돌려주세요. 만약 사부님의 구도가 없으셨다면 저의 오늘날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것부터 말했습니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많은 병이 있었지만 연공 후 모두 사라져, 몸이 가볍고 마음도 편해졌으며 성격도 밝아졌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마을에서 욕을 잘하기로 소문났지만 수련 후에는 일에 부딪히면 우선 자신을 찾고, 손해를 봐도 허허 웃으며 지나갑니다. 사부님께서 한 연공인은 모든 면에서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며, 고상한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우리 사부님처럼 이렇게 제자를 가르치는 사람이 또 어디에 있습니까? 게다가 사부님의 대법은 제게 건강한 몸만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제 인생관도 철저히 개변시켜, 마음이 좁은 사람에서 지금은 가급적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많은 것을 말했습니다. 말하면서 울고 또 말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좋은 사부님께서 계시는데, 지금은 사부님 법상마저 지키지 못합니다. 당신들이 말해보세요. 제가 무슨 연공인이란 말입니까?” 그 경찰은 더는 그렇게 흉악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또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사악한 무리 옆에 서서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기에 여러분도 양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사부님 법상을 제게 돌려주지 않으면 저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조금도 미워하는 마음이 없었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부님 법상을 제게 돌려주게 하려는 것뿐이었습니다. 경찰은 우리에게 집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사부님 법상을 제게 주지 않는데 어떻게 집에 갑니까?” 촌장은 “돌아가세요. 제가 달라고 하겠습니다.”라고 저를 설득했습니다. 한동안 대치하고 있다가 잠시 촌장의 말을 믿어보기로 하고 우리는 먼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 오후 촌장은 정말 큰 법상을 우리에게 갖고 왔습니다. 저는 기뻐서 두 손으로 법상을 받고 촌장에게 그 작은 법상도 가져와야한다고 알렸습니다. 저는 또 울었습니다. 저는 반드시 법상을 가져와야 합니다. 촌장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촌장에게 말했습니다. “오전에 제가 말한 진상을 촌장님도 들었습니다. 반드시 정의를 지지해 그 작은 법상을 가져와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 복을 쌓는 것입니다.” 촌장은 “저는 이제 도울 수 없습니다. 그들이 주지 않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어디에 문제가 있나? 왜 하나만 돌려주었을까, 촌장에게 더 진상을 알려야 하나?’ 예전에 사부님 법상을 놓았던 진열장 빈곳을 보니 눈물이 또 흘러나왔습니다. 한참을 울었습니다. 아주 슬프게 울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것을 해주셨는데, 저는 사부님 법상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반드시 법상을 모시고 올 것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조금씩 수련에서 자신을 찾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정시에 발정념을 하며 자신 공간장 중의 일체 나쁜 물질과 좋지 않은 사람 마음과 관념을 제거했습니다. 동시에 강대한 정념을 발해 파출소장과 관련 경찰에게 빼앗아 간 사부님 법상을 훼손시키지 말고 잘 보관하라고 했습니다.
법공부도 하고 발정념도 하며 안으로도 닦았으나 아직 조급한 마음이 있어 단번에 그 작은 법상을 가져오고 싶었습니다. 발정념해 ‘운반공’을 사용해봤으나 발정념이 끝나고 장식장을 보니 법상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흐르고 먹지도 자지도 못했습니다. 그날부터 남편은 외지에 일하러 가서 집에는 저 혼자 남아 있었는데, 정말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며 제 사람 마음도 여지없이 폭로되어 나왔습니다.
7월 13일은 현지에 큰 장이 열리는 날이라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두려운 마음이 저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자료를 배포하다 발각되면 경찰이……하지만 저는 이것은 두려운 마음, 자아를 보호하려는 마음, 사심이라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께서 옆에 계신다. 중생구도는 나의 책임과 사명이다. 두려운 물질은 내가 아니다. 나는 그것을 해체하겠다.’ 6시 발정념을 할 때 5분을 연장해 이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습니다. 순식간에 두려운 물질이 해체됐고 그날에 예전보다 진상자료를 많이 배포했습니다.
며칠 후 저는 촌장 집에 찾아가서 진상을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일이 나타난 배후 원인은 대법제자가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라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님께서는 장계취계로 제게 진상을 알려 제고할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닙니까? 사부님, 제자는 오성이 너무 나쁩니다. 깨달은 후 이튿날 저는 자전거를 타고 촌장 집에 갔습니다. 문 앞에 도착하니 마침 촌장도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저는 온 뜻을 밝혔습니다. 당시 촌장이 바빠 말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촌장은 다시 가져다주겠다고 했지만 며칠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습니다.
7월 26일 밖에는 큰 비가 내렸지만 저는 집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저는 법상을 가져와야겠습니다. 다시 촌장을 찾아가려는데, 제가 지난번에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해 더 자세히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비옷과 장화를 신고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습니다. 촌장이 요즘 밤나무산 아래 작은 집에서 지낸다는 것은 들었지만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마을 끝에 가니 동서로 갈린 길이 나왔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습니다. 사부님 저는 어느 길로 가야 합니까? 목소리 하나가 들려왔습니다. “동쪽으로 가라.” 그 방향으로 줄곧 가니 촌장 집이 나왔습니다.
밖에서 두 번 부르니 촌장 부인이 나와서 저를 맞이했습니다. 저는 온 뜻을 밝히고 촌장에게 제 것인 사부님 법상은 파란 액자로 되어있다고 알려주고 그 법상을 찾아달라고 했습니다. 촌장은 등을 돌리고 다른 곳을 보며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당신 사부님 법상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저는 조금의 원망도 없이 줄곧 선의적으로 촌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을에서 항렬로 따지면 저를 숙모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의 이름을 부르며 “만약 우리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어디가 안 좋아 대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말해주세요. 제가 정말 어디를 잘못했다면 반드시 고치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제가 능력껏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왜 그렇게 하는지.”
저의 진심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는 몸을 돌려 웃는 얼굴로 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제 신체의 변화, 사상경지의 승화와 대법제자는 어떤 사람인지, 아예 정치적 목적이라곤 없으며, TV에서 선전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고, 그것은 다 국민을 우롱하기 위한 속임수다, 파룬궁은 불법수련이다, 파룬따파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사실 여러분도 선량한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직책 범위 내에서 대법제자를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권했습니다. 촌장도 어떤 연공인은 어떠어떠하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사실 우리는 모두 아직 수련 중에 있습니다. 그가 배우기만 하면 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사부님께서는 위대하시고 대법이 사람을 개변시킨다고 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완전히 하나의 평화롭고 자비로운 바른 에너지장 중에 있었습니다. 촌장이 혼자말로 중얼거렸습니다. “나중에 난 절대 이런 (경찰을 데리고 대법제자에게 소란을 피우는) 일을 하지 않을 거야.”
저는 진상을 다 알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얼마가지 않았는데 옆에서 승용차 한 대가 지나가는 것 같았지만 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잠시 후 승용차가 우리 집 대문 앞에 서는 소리가 들리더니, 촌장이 파란색 액자에 있는 사부님 작은 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우리 것이었습니다. 제가 촌장과 이야기할 때 촌장은 저를 도와 법상을 가지러 가야겠다고 결심했던 것입니다. 저는 감동해서 웃다가 울고, 울다가 또 웃으며 재빨리 촌장의 손에서 17일을 이별했던 사부님 법상을 받아와 원래 있던 곳에 두고,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가 법에 부합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우리에게 해주실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촌장은 “숙모님, 사부님 법상을 제가 가져왔습니다. 더는 울지 마세요. 나중에 좋은 곳에 두어 더는 그들에게 발각되지 않게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8/3722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