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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깊이 숨은 집착을 찾아 버리다

글/ 미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깊숙이 숨어있는 집착은 법공부를 견지하지 않으면 평생 찾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신 수련생으로 머지않아 19살이 된다. 2017년 연말부터 수련을 시작하여 반년이 지난 오늘까지 몸과 마음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내가 수련하기로 결심했던 그날부터 나는 매일 법공부를 거르지 않았고 하루에 적어도 한 강의씩은 읽었다. 왜냐하면 수련을 시작하기 전부터 나는 사회의 모든 것은 사람을 유혹한다는 것을 잘 알았기에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견지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도 법공부의 중요성에 대하여 여러 번 강조해서 말씀하셨기에 처음부터 나는 매일 법공부를 견지할 것이라 결심했다.

나의 변화는 크고 빨랐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는 전에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셨으며 마약도 했는데 지금은 모두 끊고, 남과 어울려 사는 법과 생각도 점차 바뀌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당 문화가 깨끗이 제거되지 않았지만 많이 적어졌는데, 이 모든 것은 다 법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법은 번거로움이 찾아올 때, 내가 집착에서 깨닫지 못할 때 늘 나의 머릿속에 떠올라 나를 깨닫게 했다.

예를 하나 들면 ‘희망지성’ 항목에 사람이 부족했다. 마침 내가 표준어를 잘하기에 뉴스를 녹음하게 되었다. 한번은 녹음할 때 나의 파일 서식에 문제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많이 조급해했다. 마침 가족이 옆에 있었기에 나는 그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그도 잘 알지 못하였다. 나는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면서 극도로 불안해하면서 입으로 끊임없이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라고 말했다. 이 불안한 정서는 가족의 주의를 끌었다. 그는 나에게 “뭘 그렇게 두려워하나, 수련하는 사람 맞나?”라고 물었다. 나는 기분 나빠하면서 “다른 사람 말을 듣는 것이 두렵다! 꾸중을 듣는 것이 두려워서요!”라고 말했다.

그 후 나도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내가 왜 이렇게 두려워하는지를 생각했다. 그것은 어릴 때 대륙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당 문화 교육이 아이들의 발랄함과 적극성을 억눌렀고, 대륙에 있는 아이들은 자기의사를 발표하거나 일하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선생님께 욕을 먹을까봐 두려워서였다. 그리하여 나에게는 두려운 마음이 좀 많았다.

내가 자신의 집착을 찾았다고 생각했을 때 갑자의 나의 머릿속에는 사부님의 설법 “당신은 기뻐서 득의양양해하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이것은 집착심이 아닌가? 병을 잘 고치지 못하면 풀이 죽어 의기소침해지는데, 이것은 명리심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1]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갑자기 근원은 두려운 마음이 아니라 명리심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다른 사람이 내가 잘못했다는 말을 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는가! 이 집착의 근본은 너무 깊이 숨어있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면서 나는 모든 사물을 볼 때 그것의 표면을 보지 않고 본질을 보게 되었다. 특히 안으로 문제를 찾을 때 그 깊은 뿌리를 찾았으며 형식적으로 대하지 않았다.

신 수련생이다 보니 시간의 급박함을 느끼면서 자신을 수련함과 동시에 사람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는 것을 동시에 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법을 금방 얻었고 나이가 어리지만 자신이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것을 명심하고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나아가서 법을 실증할 것이다.

법을 얻기 전에는 나는 사람들을 많이 두려워했다. 심지어 홀로 전철 타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사람이 많으면 나는 극도로 불안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눈빛은 나의 전신을 미비시키는 것 같았다. 하지만 수련을 한동안 한 다음 매주 쉴 때 ‘진상거점’에 한 번씩 갔었는데 시대광장에 서서 연공을 했다. 다 알다시피 시대광장은 사람이 너무 많아 그곳에 서있으면 무대 같았고 사람들이 다 나를 보는 것 같았다. 가기 전 나는 너무 긴장하여 떨었다. 나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그곳에 서서 연공을 했는데 모든 것이 조용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이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두려움보다 내가 더 컸다. 진상거점에서 정말 집착을 버릴 수 있었다.

잘못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지적을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3713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