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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후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기쁨

글/ 톈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학 졸업 후 나는 많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시골집을 떠나절박하게 돈을 벌려 했다. 나는 열심히 일해 상사로부터 신임을 받았다. 커미션을 받아 집을 사고 결혼도 하고 차를 샀다.대학을 졸업한 지 4년 만에 한 시골 총각이 100만 위안의 부자가 됐다.

하지만 나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더 많은 부를 이루기 위해 매일 밖에서 손님을 접대하고사치스럽고 방탕하게 먹고즐겼다. 소주 한 병을 단번에 마시고 담배는 하루에 한 갑이 부족했는데 늘 새벽 2~3시에 집에 들어갔다.

그때 나는 교제하는 것이 좋았고 그런 분위기에 있으면 마치 상류층 생활을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 같은일과를 마치고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우면 끝없는 공허와 공포가 몰려왔다. 나는 늘 자신에게 ‘넌 뭘 원하지? 사람의 일생은 뭘 추구하는 거지?’라고 묻는다. 사실 나는 마음 깊숙이 답을 알고 있지만 승인하기 싫었고 승인하는 것이 두려웠다.

일찍이 고등학교 다닐 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했었다. 그때는 너무 좋았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좋아 울고 싶었다. 학교의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도 법을 배웠다. 우리는 과외 시간을 이용해 수련하는 아주머니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책을 읽었다. 법공부를 하면서 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온 의미는 제고하기 위해서이고 자신을 수련해 제고해 올라가기 위해서임을 알았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알았다. 그것은 바로 좋은 사람이 되고 각종 욕망과 집착을 버리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 좋은 사람보다 더 좋아지면서 끊임없이 제고하는 것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파룬궁은 사람의 생각과 행위를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할 것을 요구해 자발적으로 마음으로 잘하게 한다. 그러기에 당시 우리 동북 고향 공장에서 직원을 모집할 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찾으려 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좋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과 저녁, 우리는 공원에서 단체로 연공했다. 공원에 와서 연공하는 사람은 교사로부터 학생, 노동자와 농민, 일반 백성과 정부 공무원이 있었으며 3,5세 되는 어린이로부터 8,90세 노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모여 아름다운 연공음악 속에서 우아한 동작을 하면서 단체 연공을 했는데 그 거대한 에너지와 아름다운 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99년 7월, 장쩌민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우리에게 수련생 아주머니 집에 가서 함께 책보고 법공부 하는 것을 못하게 했고 공원에서 단체 연공도 못하게 했다. 우리는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는 이 좋은 공법을 왜 하지 못하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정부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정치에 참여할까 봐 걱정해서라지만 그것은 걱정뿐이지 우리들은 정치와 아무런 연관이 없었다!

1999년 7월 20일 현 정부 문 앞에서 나는 경찰이 나약한 여성 수련생의 머리를 잡고 끌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 나는 그 여성 수련생의 옷이 경찰에게 찢겨진 것을 봤고 경찰이 또 전기봉으로 남자 수련생을 필사적으로 내리치는 것을 봤으며 모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줄곧 평화적으로 과도한 언어와 행동이 없이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반응하지 않는 것을 봤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고와 광풍폭우와 같은 운동, 불량배와 악마 같은 진압에 금방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는 너무 두려웠다.

그리하여 1999년 9월 대학에 입학한 후 나는 누구에게도 내가 파룬궁을 수련했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책보고 법공부하지 않았기에 법과는 점점 멀어졌고 차츰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자신에 대한 요구도 느슨히 했다.

그와 동시에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박해는 부단히 가혹해졌는데 ‘자살’, ‘살인’, ‘천안문 분신’ 등의 모함을 계속했다. 내가 알고 있는 수련생들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받거나 불법적으로 징역을 살았으며, 맞아서 다리가 부러지거나 괴롭힘을 당해 돌아간 사람도 있었다.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공개적인 진압에서 비밀리의 박해로 점차 바뀌었지만 박해수단의 잔인한 정도는 끊임없이 더해만 갔으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인류역사에 없었던 잔혹한 죄악까지 폭로됐다.

공포로 나는 내 생명에 감동을 줬던 대법을 다시 생각할 수 없었다. 대학을 다니면서 나는 전혀 수련을 생각하지 않고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연애를 하며 대학 생활을 즐겼다.대학 졸업 후 취직, 결혼, 사업 모두가 순탄하고 명예와 금전이 가져다준 만족에 빠져 먹고 놀고 사치스럽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

하지만 매번 조용할 때 나는 자신에게 끊임없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제고해야 하며 수련해야 한다고 마음속으로 말했다.

2014년회사를 개업한 지 2년째가 됐다. 나는 이제부터는 내 생각대로 앞으로의 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여기까지 오기에는 한번 또 한 번의 득과 실의 고험이 있었지만 사부님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셨고 나를 계속 관여하시며 돌아오기를 기다린다고 강렬하게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책을 보면서 법공부하고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들으면서 담배와 술을 끊고 KTV 등 오락장소에 가는 것도 자제했다. 나는 연공을 하려고 했지만 연공동작을 모두 잊어버린 것을 발견했다.사부님의 연공동작 비디오를 찾아 열심히 봤다. 다시 연공하게 되자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나는 꼭 수련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확고히 했다. 이 생각은 너무 늦게 돌아왔는데 1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내가 수련을 다시 시작하려는 초기에는 각종 교란이 엄청 많았다

우선 가장 심했던 교란은 색욕에 대한 것이었다. 난 색욕이 엄청 심했는데 처음 수련을 시작하는 초기에는 더욱 강렬해 나는 그것이 끊임없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심지어 길을 가다가 이성을 보고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나쁜 생각이 막 들었다. 사람들은 예쁜 것을 좋아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있다고 말하지만 그때 나는 아름다움에 의한 사모가 아니라 매우 사악한 생각이 주체할 수 없이 계속 들었다. 나는 자신이 수련인으로서 분명히 틀렸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끊임없이 제거하고 그 색욕에 대한 마음과 사악한 생각을 버리려 했다. 가끔 도저히 제거되지 않으면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해 달라고 빌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는데 나는 내 신체에 있는 것과 주변에 있던 많은 나쁜 물질이 제거된 것을 느꼈는데 그토록 심했던 색욕에 대한 교란도 없어졌다.

또 다른 교란은 술을 마시는 것이었다. 이 몇 년간 많은 고객과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시는 것이 일상화 됐고 술을 마시면 들뜨고 흥분된 느낌, 허황한 말을 하고 구속을 받지 않게 행동하면서 모두가 더욱 가까워진다는 느낌에 너무 익숙해졌다. 내가 그들에게 술을 끊을 것이라 말하자 많은 사람들은 “영업을 하는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고 어떻게 교제를 할 수 있어요? 영업을 잘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만약 당신이 내가 함께 술을 마시지 않고 함께 놀지 않는다고 친구가 되지 않겠다면 그러한 친구는 안 해도 좋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몇 년 동안술과 담배를끊은 나에게 의지가 강하다고 감탄했는데 회사 실적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교란은 이익에 대한 유혹이었다. 무역업은 점점 어려웠는데 많은 무역회사는 여러모로 돈을 벌려 했으며 심지어 사기까지 쳤다. 다른 회사가 부당한 이익을 얻기 위해 자재를 규정보다 적게 쓰고, 나쁜 것을 좋은 것이라 속여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을 보았지만 나는 그것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회사 직원들에게 우리의 원칙에 따라 하고 우리가 해야 할 것을 하며 마땅히 받을 수입만 받으면 된다고 했다. 평소 일할 때나부터 솔선수범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진정으로 겸손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다. 그리하여 이 몇 년동안 회사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업계에서의 입소문은 좋았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를 사람 좋고, 일을 믿음직스럽게 한다고 평가했다. 나는 우리 팀이 선과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모두가 알게 모르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일하면서 늘 사부님께서 가르친 “공평하게 거래하고, 마음을 바르게 놓으면 된다.”[1]라는 말씀을 명심했다.

수련인으로서 나는 대법이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에게 주는 아름다움을 절실히 느꼈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만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데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나는 감격에 젖고 생활에 희망을 품으며 일할 때 힘이 넘치는데 세상에 대한 사랑이 넘친다. 그러므로 나의 세계는 기쁨으로 가득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새롭게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4/3720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