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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에서 꾸준히 진상을 알리다

글/ 미국 중부 지역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로서 2015년부터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대륙에 전화를 걸어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했습니다. 또한 업무 편의를 이용해 대면해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거나 전화로 중국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컴퓨터 메일을 보내 진상을 알렸습니다.

차이나타운은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하나의 창구로서 예전부터 거기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우려하는 마음이 늘 말썽을 부렸습니다. 오랫동안 시카고에서 살았기에 아는 사람이 많아 체면을 잃을까봐 두려웠고, 사람들이 이상한 짓을 한다고 말할까봐 두려웠으며, 주차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아이 등 사소한 가정 일을 비롯한 수많은 집착심들이 저를 가로막았습니다.

그러다 2015년 뉴욕법회 때 사부님의 설법에서 저의 매듭이 풀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 당신이 해야 할 것은 바로 이러한 일이다.”[1]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고요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나의 사전 소원이 바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 아닌가? 또한 사부님께서는 “이곳의 주역은 대법제자이고, 중생은 모두 당신들이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2]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주역을 맡았는가? 왜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지 못하는가? 백 프로 중생구도에 나섰는가? 차이나타운은 사부님께서 시카고 대법제자에게 주신 중생을 구도하고 위덕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곳인데 나는 잘 했는가? 이곳을 이용해 충분히 사람을 구했는가?’ 비록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렸지만 차이나타운 역시 사람을 구하는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게으른 마음, 안일한 마음, 현 상태에 만족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지금은 정법의 마지막 시각이고 시간이 아주 제한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100미터 속력을내어 자신에게 유감을 남기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끝내 집착을 내려놓고 나가 사람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중국인을 보면 우선 인사말을 한 후 일상적인 대화로 화제를 이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덥네요. 30몇 도라고 합니다. 산책하러 나오셨나요? 나와서 신체 단련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온 부부를 보면 아이가 예쁘다고 칭찬해주었고, 멋진 옷을 입은 남자유학생을 보면 멋지다고 칭찬했습니다. 얼굴에 웃음을 띠고 그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인상을 주면서 거리를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말하면서 진상자료를 건넸고 그 후 그들에게 ‘탈퇴했나요?[退了嗎]’ 이 글자가 무슨 뜻인지 해석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탈퇴’란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지금 공산당 관원들은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도박하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호화 저택, 호화 승용차를 구입합니다. 생활이 방탕하고 국민 머리 위에 앉아서 제멋대로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법률은 지상공문, 장식품에 불과하며 심지어 탐관들의 보호막이 되기도 합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산체로 적출하고, 톈안먼분신자살 사기극을 조작했죠. 또한 중국의 교육과 사법계통은 극도로 부패해 법관에게 돈을 주면 소송에서 이길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패소합니다. 진리가 짓밟혔고, 중국공산당은 정권을 세운 후 수많은 정치운동을 일으켜 8천만 중국인을 학살했습니다.” 제가 중국공산당의 범죄행위를 일일이 열거하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인정했습니다.

한 중국 유학생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1958년 대기근 시기에 중국인 몇 천 만 명이 굶어죽은 사실을 안다며 통쾌하게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한 번은 차이나타운 광장에서 두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는 웃으며 다가가 진상자료를 주었고 걸으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 중 한 명은 “나는 공산당 지부서기이고 그가 청장이니 그에게 말하세요.”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지금 중국공산당은 위에서 아래까지 무능하고 잔인합니다. 하급 관원은 적게 탐오하고, 상급 관원은 많이 탐오하면서 탐오하지 않는 관원이 없습니다. 사법계통은 원고한테서 뇌물을 받고 또 피고한테서도 받으며, 곳곳마다 돈을 표준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청장이기에 저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파룬궁은 일종의 불가 신앙으로서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이것도 용납하지 못하고 톈안먼분신자살 사기극을 만들어 파룬궁을 모함하고, 국민들이 파룬궁을 적대시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엔 유네스코에서 톈안먼분신자살 녹화 영상을 감정한 결과 위화(偽火)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중국공산당은 공공연히 세계인민 앞에서 거짓을 조작해 크게 망신당했습니다. 또한 이 몇 년 간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자 장기를 생체적출한 후 이식에 사용해 폭리를 얻고 있습니다. 미국국회에서는 343호 결의안을 통과해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바로 마귀로서 한 짓이 나치보다 더 나쁩니다.” 그러자 그 청장은 감동하며 말했습니다. “공산당은 정말 끝났습니다. 나도 탈당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2016년 아시아계 축제에서 주 시카고 중국총영사가 차이나타운 무대에서 발언한 후 몇 명이 그를 빼곡히 에워싸고 함께 주차장으로 가 영사관으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이때 저는 그들을 따라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여러분,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는 말을 들어보았습니까? 지금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산체로 적출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마귀이기에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하니 오직 삼퇴해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하급 관원이 많이 탐오하고, 상급 관원이 거액의 자금을 탐오하는 등 탐오하지 않는 관원이 없습니다. 중국공산당을 해체해야 중국에 미래가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머리를 끄덕였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묵묵히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총영사가 갑자기 머리를 돌려 다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말하지 마세요.”

어느 한 번,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릴 때 중국공산당 특무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생체적출한 일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나의 국내친구 말로는 지금은 감히 생체적출하지 못한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감금된 파룬궁 수련자를 돌려보내지 않았고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계속해 문화대혁명 때 우리 집이 겪은 일들, 제가 알고 있는 다른 사람이 당한 박해 등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하자 그는 기뻐하며 탈퇴했습니다. 떠나기 전 그는 자기가 바로 특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무슨 직업에 종사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오직 선을 행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탈퇴하기는커녕 저를 때리려하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어느 한 번, 한 커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여성은 진상을 들은 후 흔쾌히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지만 남성은 듣지 못한 것처럼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때 저는 그 남성에게 말했습니다. “여자 친구가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으니 당신도 탈퇴하고 더 이상 공산당의 살인을 지지하지 마십시오.” 그 순간 그 남성은 몸을 돌리더니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저를 바라보며 손을 들어 때리려고 했습니다. 우리 둘 사이는 몇 미터에 불과했지만 그는 어떻게 해도 다가오지 못했습니다.

또 두 남성이 있었는데 제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들으려하지 않았고 다가와 저를 밀쳤습니다. 그때 저는 갑자기 철탑으로 변한 것처럼 그가 아무리 밀어도 끄덕이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신통으로 저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달았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날들이 많아지자 갈수록 숙련되게 말하고, 삼퇴 숫자도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몇 명 탈퇴시키다가 후에는 열 몇 명, 스물 몇 명, 서른 몇 명, 마흔 몇 명, 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러한 중생들을 삼퇴시키고 구도하라고 보내주신 것입니다. 사실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고 저는 다만 입을 좀 놀리고 움직이기만 했는데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도한 위덕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삼퇴시킨 인원수가 많아짐에 따라 차츰 저의 집착심도 폭로돼 나왔습니다. 환희심, 과시심, 스스로 대단하다고 여기는 마음, 안일한 마음, 원망하는 마음 등이 나왔습니다. 당시 저는 집착심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었고 사부님의 법 역시 제 머리에 떠올랐습니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3] 저는 제때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가장 인상이 깊은 것은 2016년 7월입니다. 그 며칠 기온이 35도에 달해 문만 열면 열기가 얼굴을 덮쳤습니다. 속으로 날씨가 너무 더워 며칠 휴식하다가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나가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방금 누워 자려고 할 때 갑자기 화이트보드가 제 앞에 나타났고 위에는 두 층의 증명사진으로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건 사부님께서 저보고 나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고, 위 사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제가 구해야 할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일어나 차이나타운 광장에 갔고 결과 삼퇴한 사람들은 모두 사진 속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제자 곁에 계시고,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일깨워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999년에 법을 얻어 지금까지 이미 20년이 지났습니다. 잘 수련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지만 사부님의 점화 하에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끔 꿈에서 점화해주시거나 수련생 혹은 친구의 입을 빌려 점화해주셨고, 가끔은 법에서 법리를 깨달아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한 번, 한 가지 일 때문에 수련생과 모순이 발생했습니다. 원래는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저는 깨닫지 못하고 다시는 그와 연락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며칠 저는 기분이 언짢았는데 바로 그때 저녁에 아주 똑똑한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밧줄로 젓가락 한 묶음을 묶고 계셨는데 이는 우리보고 단결하라고 알려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다른 한 수련생을 포함해 우리 셋이 어느 조대의 3군자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수련생과의 연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 모두 법을 위해 왔기에 모순이 나타난 것은 우리를 제고시키기 위한 것으로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랫동안 문장을 쓰지 않았기에 생각나는 대로 썼습니다. 게을러 원래 쓰고 싶지 않았지만 수련생이 전화로 격려해주어서야 다 쓸 수 있었고, 써낸 후 저에게도 제고 작용이 있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8년 미국중부법회 발언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7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31/3718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