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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생사관을 넘은 남편

[밍후이왕] 나와 남편은 모두 1998년 말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한 노년제자다. 당시 병이 있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수련에 들어섰다.

몸이 허약하고 잔병이 많았던 남편은 예전에 전립선염, 위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녹내장 등 중병을 앓았다. 특히 고혈압으로 인한 녹내장 때문에 의사는 이 병이 위험성이 아주 높아 오른쪽 눈을 적출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그는 거절했다. 그리고 나는 담결석, 위염, 신경통증 등의 병으로 기름지고, 맵고, 찰기 있고, 딱딱하고, 차가운 음식을 모두 먹지 못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얼마 안 되어 우리 내외가 앓고 있던 각종 병이 온데간데없이 모두 사라졌다. 무궁한 혜택을 입은 우리는 환골탈태하여 마치 딴사람 같았다. 행복과 기쁨 속에 잠긴 우리는 자비로운 사부님의 비할 바 없는 은혜에 감사드렸다.

2009년, 조카딸이 둘째를 임신해 우리에게 그의 아이도 돌볼 겸 저울질하는 일을 도와달라고 했다.(우리는 퇴직 급여가 적어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음) 아이가 태어나자 두 달 만에 우리에게 맡겼다. 저울질하는 일은 힘들지는 않았지만 매우 번거롭고 게다가 근무 시간이 길었다. 우리 둘의 월급은 합쳐서 매달 1,400위안(한화 약 23만원)밖에 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익을 내려놓고 여태껏 따지지도 않고 다투지도 않고 그가 주는 대로 받았다. 저울질하는 일은 매우 바쁘고 또 아이가 어린데다 복잡한 일이 많아 매우 힘들었다. 비록 법공부와 연공,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세 가지 일도 했지만 그다지 정진하지 못했다. 대법은 엄숙하고 수련은 엄격한 것이다. 법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연공도 표준에 따라 하지 않으며 발정념도 손이 넘어가는 상태에 이르게 되자 시련이 왔다.

2013년 4월의 어느 날 아침, 남편은 갑자기 소변을 볼 수 없었다. 연속 3일간 먹을 수는 있는데 배출을 못해 아프고, 붓고 해서 견디기 힘들었다. 너무 아파 밥도 먹을 수 없어 물만 마시려 해도 감히 마시지 못했다. 밤낮으로 잠을 자지 못하고 아파서 울부짖으며 바닥에서 뒹굴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에요. 이것은 병이 아니므로 생사를 내려놔야해요.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견디기 힘들어 하고 방법이 없어 생명이 한계에 도달한 것을 보고 울면서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 그를 구해주세요! 그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입니다. 친척과 친구, 모든 이웃들은 모두 그가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가 잘못되면 안 됩니다. 대법에 먹칠해서는 안 됩니다!”

이리하여 남편은 생사관을 넘었고 나는 심성관을 넘었다. 우리는 법공부, 발정념을 견지했고, 법공부팀 수련생들은 연속 3일 동안 우리 집에 와서 발정념으로 도와주었다.(여기에서 수련생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우리 둘은 동시에 안으로 찾았다. 남편은 색욕심, 귀찮아하는 마음, 안일한 마음, 쟁투심 등을 찾았고 나는 의존심, 이익, 혈육 간의 정, 원망(남편이 돈을 벌지 못하고 바보노릇만 한다고 원망했음) 등을 찾았다. 우리는 반드시 집착심을 제거하고, 정념으로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해체해야 한다. 만약 역사상 구세력과 무슨 계약을 맺었으면 전부 해체하고 없애버려야 한다. 우리에게 (수련을 잘하지 못한) 누락이 있어 우리가 반드시 대법 중에서 바로 잡으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책임지고 처리해주신다.

우리 둘의 일은 나 혼자서 감당했다. 나는 한편으로 일하면서 한편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원만은 불과(佛果)를 얻나니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1] “대법을 굳게 수련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나니 층차를 제고함이 근본이로다.”[2] 마음속으로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묵념하면서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하니 걱정하는 마음이 없어졌다. 만약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 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정말로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을 것이다. 가장 어려울 때 나는 마음속으로 좀 불안해 그에게 병원에 가서 호전시켜보지 않겠는지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엄숙하게 “당신은 무슨 말을 해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고, 어느 방면에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해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극심한 고통을 몸으로 견뎌내면서 끊임없이 마음을 닦고, 끊임없이 대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 잡았다. 드디어 사부님의 가지 하에 그는 이 첫 관을 돌파했다.

3일 후 그는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후 연속 10여 일 동안은 매일 몇 방울만 배출했다. 20여 일이 지난 후 온몸이 부었는데 발은 마치 큰 찐빵처럼 부었고, 두 다리는 기둥처럼 부었으며, 하반신은 고무공처럼 부었다. 점점 허리, 복부까지 부어 사람 모습이 아니었는데 바로 요독증 말기 증상이었다. 붓고, 아프고, 힘들고, 피곤하고, 숨이 차도 계속 출근했다.(처음 3일만 출근하지 않았음) 밤낮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면서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병이라고 승인하지 않고 바로 신사신법했다. 나도 그를 환자로 생각하지 않고 밥이 다 되면 밥을 먹자고 했다. 그가 먹지 못하겠다고 하자 나는 “그것들이 먹지 못하게 해도 당신은 기어코 먹어야 해요, 구세력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이리하여 남편은 찻물에다 밥 한 공기를 먹었다. 매일 조금씩 먹자 일어서서 몇 분간 연공도 할 수 있어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또 발정념으로 끊임없이 사악을 제거했다.

정말로 신기했다! 그는 대량의 부패한 음식물을 토하기 시작했고 또 새빨간 소변과 피가 묻은 검고 딱딱한 대변을 배설했다. 끊임없이 법공부, 연공을 견지하고 심성을 닦으면서 10여 일 동안 배설하자 대소변이 거의 정상으로 됐고 온몸의 부종이 전부 사라졌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였다. 이렇게 사부님의 가지 하에 그는 두 번째 관을 돌파했다.

몸이 좀 좋아졌지만 그는 여전히 밤에 의자에 앉아 쉬기에 나는 그에게 침대에 올라가 자도 된다고 했다. 두 달여 동안을 견디다가 마침내 침대에 올라가 편히 잠을 잘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나는 환희심이 나왔고 이 일념이 또 번거로움을 가져왔다. 그가 잠만 들면 바로 침대에 소변을 보는데 깨어날 때까지 소변을 보았다. 위치를 바꿔도 마찬가지였다. 하룻밤에 십여 차례나 소변을 보는 바람에 침대에 마른 곳이 없었다. 이렇게 7~8일 동안 소변을 보아 나는 매일 이불솜을 햇볕에 말렸다. 이후에 한 수련생이 성인 기저귀를 입혀 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정말로 참을 수 없어서 사부님께 부탁을 드렸다. 사부님!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 다른 방법이 없었다. 오직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한다. 우리 둘은 또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는데 안일한 마음, 환희심 등을 찾았다. 고난 중에서 그는 검게 여위었는데 여위여서 50kg도 되지 않았다. 머리를 숙이고 들지 못했으며 어깨는 한쪽이 높고 한쪽이 낮았으며 등도 삐뚤어졌다. 또 10여 일이 지나자 몸이 회복되면서 아주 빨리 몸이 바르게 펴지고 얼굴에 윤기가 돌았다.

3개월간 이런 상태에 머물렀고 난관이 올 때마다 생명을 빼앗으려는 정사(正邪)대전이 마침내 사부님의 가지 하에 끝났다. 사실상 사부님께서 남편의 대부분 업력을 감당하셔서 그가 마침내 한 차례 생사 고비를 넘긴 것이다.

수련은 매우 엄숙하고 매 하나의 난관은 모두 우리를 도와 제고시키는 것이며 또 우리의 신사신법 정도를 시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4]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 더욱 이해하게 됐다. 정말로 하나의 난관은 하나의 지옥 같은 세계였고 고비마다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함이 나타났다. 우리의 모든 친척과 친구, 이웃들은 모두 보고 마음속으로 명백해졌으며, 대법 사부님의 위대함을 직접 보고 모두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특히 조카딸은 수련하지 않았지만 대법의 신기함을 알고 우리의 수련을 매우 지지했다. 우리가 그의 집에 거주하기에 그의 집에서 법공부팀도 운영하게 했고, 그는 또 1천 위안(한화 약 16만원)의 돈을 진상 자료점에 기부했다. 그의 아이도 우리를 따라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진상자료를 나눠주기도 했다. 우리 내외는 사부님의 은혜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오직 착실하게 수련하고 정진해서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 했다.

사부님께서는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5]라고 말씀하셨다.

3년 후, 즉 2016년 가을의 어느 날 오후 저녁밥을 먹고 나는 조카아이를 불러 숙제를 하라고 했다. 남편은 설거지를 하다가 갑자기 불편하다면서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의자에서 미끄러져 쓰러졌다. 아이가 보고나서 나에게 “할머니, 보세요. 할아버지가 피를 토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보고나서 매우 침착하게 “이것은 피가 아니고 부패한 물질이고 흑색물질이다!”라고 말하자 아이는 놀라서 울었다. 나는 “빨리 사부님께 부탁해 할아버지를 구해달라고 하자. 할아버지 귀에다 대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쳐야지”라고 말하면서 나와 아이는 끊임없이 외쳤다. 남편은 세숫대야 두 개 반이나 되는 피를 토했는데 옷과 몸, 땅에 온통 피 천지였다. 그는 정신이 좀 들자 “괜찮소!”라고 말했다. 나는 그를 부축해 침대에 데리고 가자 그는 아주 또렷하게 그에게 소업해주시고 몸을 청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나는 남편의 옷과 신발을 씻어주고 바닥을 닦느라 한밤중까지 바삐 보냈다. 나는 한편으로는 안으로 찾으면서 그에 대한 정에 사로잡혀 바르지 못한 생각이 떠오를 때도 있었다. 그가 죽을까 두려워했고, ‘외지에 있는 아들이 나이가 적지 않는데 아직 가정을 이루지 못해 나 혼자면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했다. 나의 집착심으로 인해 구세력이 빈틈을 타게 된 것이다. 나는 바로 발정념으로 악을 제거하고 자신을 바로 잡았다.

이튿날 수련생이 옥수수를 삶아 가지고 와서 남편보고 먹으라고 했다. 남편은 자신을 병자로 생각하지 않고 집어 들고 먹었다. 수련생이 상황을 묻자 남편은 우리 같이 연공을 하자고 했다! 가부좌할 때 그의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또 바닥에 피를 토하기 시작해서 흑색물질을 다 토해냈다. 점심시간에는 평상시대로 12시 발정념을 하고 밥을 먹고 출근했으며 이틀 후에는 바로 정상으로 회복됐다.

우리 둘은 모두 교육수준이 낮다. 나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남편은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사부님의 위대함을 실증하기 위해, 수련생과 대법에 인연이 있는 모든 세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가 오직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는다면 대법은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모두 절대로 틀림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련인이고 사부님께서 두 차례나 남편의 생명을 구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나는 남편이 두 번이나 생사 고비를 넘긴 경험을 쓰려고 결정했다.

나는 한편으로는 쓰고 한편으로는 남편이 들을 수 있게 읽었다. 우리 내외는 사부님에 대한 감격의 눈물을 억제하지 못했고, 우리의 모든 언어를 다 써도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을 표현할 수 없었다. 세인들은 아무리 좋은 병원, 아무리 유명한 의사도 병을 치료할 뿐 사람의 생명은 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람의 수명이 다 되면 누구도 방법이 없고 다만 위대한 사부님만이 이런 능력이 있다! 파룬따파는 우주대법이고, 자비하신 우리 사부님께서 세상에 내려오신 것은 중생을 구도하시기 위한 것이다! 세인들이 자발적으로 대법 진상을 이해하고, 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 진심으로 대법의 혜택을 받기 바란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수련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마음고생’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진성을 보다’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법회’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해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371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