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연령과 나이의 관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주위의 많은 노년 수련생이 잇따라 세상 떠났거나 행동이 불편한 엄중한 노화 현상이 나타났다. 매우 가슴 아프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1]

그런데나이가 좀 많은 수련생이 왜 잇따라 번티(本體)를 버리고 세상 떠났을까?

우리 일부 노년 수련생에게 나이는 마치 늪지대에 이른 것처럼 이곳에 오면 발을 빼지 못하고 그 속에 빠져 기력이 부족하여 통제하기 어려워한다. 나도 일부 수련생들과 이 문제를 교류했었다. 일부 측면에서 말하면 개인적으로 나이 혹은 연령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생각한다. 생로병사는 인간세상의 생명 특성이고 수천 수백만 년 이래 이미 고질이 된 사람들의 공통된 인식이 되어 생로병사 이념을 습관적으로 받아들인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말씀은 진리이다. 오늘 대법을 수련했으니 제자로서 이 점을 우리는 우선 굳게 믿어야 한다. 일부 수련생들은 잘못된 겸허한 관념으로 본인에게 구실을 찾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수련을 잘한 수련생의 그런 층차까지 수련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모든 중생에게 하신 말씀이다. 제자로서 우리가 이 한 점마저 믿지 못한다면 어떻게 수련할 수 있겠는가? 거꾸로 말하면 누가 당신에게 아직 거기까지 수련되지 못했다고 알려줄 수 있는가? 표면적인 가상을 진상으로 여긴 것이 아닌가? 혹은 사람의 후천 관념의 경험적인 추리를 믿은 것이 아닌가? 사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이 진리이다. 이 점을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진리와 우리가 사람 중에서 인식한 ‘생로병사’ 규율이 관념상 충돌될 것이다. 최종적으로 우리는 사람의 이런 관념을 버려야 한다. 인간 세상의 규율은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다. 수련한 이후 우리는 이미 속인과 구별되고 이제는 일반 속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법에서 말씀하신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진상이다.

생로병사의 관념을 우리는 매일 생각하지 않지만, 습관적인 사유가 사람의 머리에서 시시각각 우리 신체를 습격한다. 이 관념이 존재하기만 하면 그것은 그런 것을 인정하는 그의 공간에서 작용을 발휘하여 그런 공간에서 이 이치에 근거하여 변화할 것이다.

나는 어머니와 본인이 늙었다는 관념을 배제하고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고 교류했지만, 어머니는 본인이 늙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서 “누가 늘 이런 걸 생각하는가?!”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어머니는 표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행위에서 이미 내심이 드러났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1] 그럼 이 이치가 우리 마음에 있는가? 있다 해도 매우 담담할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이런 관념을 생각하지 않는다 해도 일할 때 늘 이런 관념을 둘러싸고 한다. 표면적으로 늘 생각하지 않지만 내심 깊은 곳에서 승인하고 있다. 어느 날 큰 난관이 나타나고 어려움이 나타나면 본인 신체가 노쇠하여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마음은 있지만, 힘이 모자란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 마음도 모자라고 정념도 모자란 것이다. 우리가 이런 방면의 정념을 늘 강화하지 않았기에 고비를 넘길 때면 힘이 모자란다고 느끼고 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천백 년 인정했으니 이런 관념은 뿌리가 깊다. 인류가 있기 시작해서부터 이런 생로병사 현상이 있었기에 이런 강대한 고유의 관념을 우리는 시시각각 의식을 강화하여 배제해야 한다. 법리로 저지하고 대체해야 한다. 우리가 처음 수련했을 때 늘 감기 증상의 소업 상태가 나타났을 때처럼 오늘 머리가 아프면 사상 속에 감기라고 여긴 다음 법리가 생각나 이런 관념을 배제했다. 나는 소업하고 있지 감기가 아니다. 내일 또 열이 나면 또 감기라고 여기다가 또 배제하고 한 번 또 한 번 나타나면 한 번 또 한 번 배제하여 감기를 인정하지 않을 때면 이런 소업 현상이 없어진다. 많고 많은 고유의 관념은 모두 이런 방법으로 우리가 제거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 머리가 아프다든가 내일 열이 나고 모레는 다리가 아프다든가 이런 형상이 나타나면 후천 관념이 바로 따라온다. 무슨 신경성 두통, 감기, 디스크 등등. 이런 관념은 분별하기 쉽다. 나타나기만 하면 인식하여 배제할 수 있고 서서히 이런 관념을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점점 많아진다는 이런 관념은 다른 관념과 같지 않아 쉽게 뚜렷하게 표현되지 않는다. 표현된다 하더라도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다. 어느새 주름이 많아지고 흰 머리가 저도 모르게 많아지고 이가 저도 모르게 좀 흔들리며 일상생활 속에서 팔다리가 예전처럼 영활하지 못하고 침대에서 일어나거나 몸을 일으킬 때면 벽을 짚고 의자를 짚으면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모두 이런 것이다.모두 자연스럽고 정상적이어서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사실 매우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신체가 젊은 사람 방향으로 전화한다면 우리는 매일 젊어져야 옳은 것이다. 팔다리도 매일 더 영활하여 어제는 침대에서 내릴 때 벽을 짚었지만, 오늘은 하루 젊어졌기에 오늘은 짚지 않아도 된다고 인식해야 한다. 흰머리도 점점 적어져야 한다. 변화가 없거나 흰머리가 많아진 것은 가상이 아닌가? 우리 관념을 개변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문제는 모두 우리가 주동적으로 깨달아야 하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관념을 대하듯이 이런 ‘나이가 점점 많아진다.’는 잠재적인 고유의 관념을 엄숙하게 대하고 시시각각 배제하고 시시각각 정념을 강화해야 한다. 침대에 누워있을 때가 되어서야 어쩔 수 없다는 사상으로 탄식해서는 안 된다.

개인의 지금 경지에서의 인식이므로 수련생께서 비평하고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5/3720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