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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 공부 팀에서 법을 외운 체험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팀은 예전에 줄곧 매주 한 번 단체 법공부를 했고 ‘전법륜’을 한 강 통독했습니다. 여러 명이 빙 둘러 앉은 후 시계 방향에 따라 한 사람이 한 단락씩 돌아가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법공부를 마친 후 교류했는데 오랫동안 이러한 법공부 방식을 유지하여 아주 자연스럽게 되었고 모두 이러한데 습관이 되었습니다. 작년 말, 우리 단체 법공부 방식에 크나큰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밍후이왕에는 수많은 수련생들이 법을 외운 심득교류가 잇따라 게재되었습니다. 그 중 많은 문장들을 보면서 감동과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모두 대법제자이고 같은 대법을 수련하고 있는데 그들은 이토록 잘 외우는데 우리는 왜해내지 못할까?라는 생각에 정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사실 법을 외우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이 몇 해 동안 사람마다 많고 적게 법을 외웠지만 늘 외우다가 중도에 그만두거나 혹은 아주 오래 걸려서야 한 번을 다 외웠습니다. 모두 속으로 법을 외우고 싶어 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수련생의 건의로 우리는 구체적인 단체 법공부 방식을 바꾸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전법륜’을 처음부터 시작하여 매 사람마다 5~6페이지씩 연속해서 외운 것입니다. 우선 각자 집에서 익숙하게 외운 후 매주 단체법공부 때 돌아가며 외웠습니다. 즉 사람마다 단독으로 연속해 5~6페이지를 외웠습니다. 한 사람이 외울 때 다른 사람이 책을 보면서 잘못된 부분을 제때에 지적해주거나 일깨워주었습니다.

연속해 5~6페이지를 외워야 하는 비교적 높은 요구 때문에 처음에는 부담이 컸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외우지 못해 초조해서 밤잠까지 설쳤고, 비록 대부분 수련생들이 전에 외운 적이 있었지만 기본상 한 단락씩 외웠기에 몇 페이지를 연속해 외운다는 것은 확실히 아주 어려웠습니다. 당시의 실제상황은 정말 어떤 수련생은 외울 때 더듬거렸고, 예전에 법을 외운 적이 없는 개별 수련생은 너무 어려워 한 동안 단체법공부에 참여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필경 모두 1999년 7월 20일 전에 법을 얻은 노제자이고 일정한 법공부 기초가 있었기에 법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비교적 깊이 깨닫고 있었습니다.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한다면 자신을 잘 닦지 못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조사정법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정법이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고 사존께서 큰 감당을 하시면서 연장해주신 소중한 시간에 우리는 반드시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진정으로 법공부를 잘 해야 합니다. 예전에 사존께서 친히 발의하신 창춘 수련생들의 법 외운 수준과 상태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나 부족하기에 반드시 정신을 차려 따라잡아야 합니다.

몇 개월의 노력 끝에 우리는 법 외우기를 견지했고 상황은 갈수록 좋아졌습니다. 지금 대부분 수련생들이 아주 유창하고 정확하게 법을 외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법을 외우면서 모두 법에 대한 이해가 많이 깊어졌고, 문제에 부딪치면 법에서 안으로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련상태가 현저히 개선되었고 심성이 많이 제고되어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그 효과도 더욱 좋아졌습니다. 자세히 생각해보면 모두 같이 법을 외우면 좋은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 중 가장 직접적이고 현저한 것은 수량과 기한을 정해 다들 함께 앞으로 나아갔고, 배움과 수련을 견주며 서로 촉진하여 안일함을 극복하였으며,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공동으로 제고했다는 점입니다.

현재 우리는 이미 제7강을 외우고 있습니다. ‘전법륜’을 외우는 기반에서 또 한 가지 항목을 새로 추가했는데 바로 매주 ‘홍음’몇 수를 외우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각자 ‘전법륜’을 모두 외운 후 수련생들이 함께 ‘홍음’을 외웠습니다. 마치 감로를 마음에 뿌린 것처럼, 전고를 울리는 것처럼 마음에 고무격려를 받았습니다. 금생에 인연이 닿아 사존의 제자가 되어 사존의 저작을 읽을 수 있으며, 사존의 시편을 외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과 영광인지 모르겠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20/3712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