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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경찰관이 수련해 선행의 참뜻을 알게 되다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황위성 대만 취재 보도) 위키백과에 따르면 미국 및 유럽에서 유행하는 용어 중 소위 ‘Z세대’(영문: Generation Z)란 1990년대 중엽부터 2000년 이후까지 출생한 사람들을 가리키며 또 M세대(멀티태스킹, Multitasking), C세대(연결된 세대, Connected Generation), N세대(넷 세대, Net Generation), 혹은 인터넷 세대(The Internet Generation)로 불리기도 합니다.

Z세대의 젊은이들은 인터넷,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과학기술 산물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가상 화면 사이를 돌아다니며 놀고 비교적 사람들과 적게 접촉합니다. 그래서 직접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고 열성과 따뜻함으로 주변 사물에 관심을 기울이는 젊은이들은 더욱 귀하게 보입니다. 샤오쥔(少鈞)이 바로 이런 열성적인 청년입니다.

'图:少钧参加二零一八年世界法轮大法日活动。'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이벤트에 참여한 샤오쥔

고생의 진의를 깨닫고 감성주의와 작별

이제 갓 25살이 된 샤오쥔은 어린 시절부터 나쁜 일이나 나쁜 사람을 원수처럼 증오하고 정의감이 매우 강했으며 학교를 졸업한 후 의연히 경찰관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 그는 할머니 손에서 자라면서 왜 사람이 인간 세상에 와야 하는지 의문이 든 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신세 때문에 하늘로부터 버림받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줄곧 파룬궁 수련인으로부터 진상자료를 받기까지 성격은 우유부단하고 감성적이었습니다. 수련으로 걸어 들어오고 나서야 생생세세 윤회의 원인을 알게 됐고 이 청년 경찰관의 밝은 인생길도 시작됐습니다.

수련하기 전의 샤오쥔은 봉사하기를 즐겼고 속인의 각종 자원봉사를 즐겨 했는데 푸드뱅크, 빈곤가정, 원주민을 돕는 집짓기 등 자원봉사를 그는 모두 해봤으며 남을 돕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겼습니다. 2015년 그는 파룬궁 자료를 받은 후 자발적으로 인터넷에서 연공장을 찾아 이때부터 수련의 대열로 걸어 들어오게 됐습니다.

샤오쥔은 성장과정 중에서 인생은 고생하러 온 것임을 알게 됐고 어린 시절부터 자발적으로 가사를 분담했으며 학우들과 함께 지낼 때도 감당하는 일원이 되려 했습니다. 수련 때문에 고생을 겪는 것에 대한 정의가 달라졌고 그는 고생을 겪는 것과 경험 사이의 관계를 더욱 잘 깨달을 수 있었으며 인생의 의미는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고생을 겪어야만 제고되어 올라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우유부단함과 감성적이던 천성을 내려놓았으며 옳으면 바로 가서 하고 우유부단하지 않았으며 더욱 용감해졌을 뿐만 아니라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견지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급하고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던 데로부터 온화해져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하다

파룬궁 수련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의 언행을 요구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를 배우며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줌으로써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착실한 수련을 통해 심신의 변화를 보아낼 수 있습니다. 샤오쥔의 가족들이 바로 증인입니다. 가족들은 샤오쥔이 수련 이후 많이 바뀌었고 매우 달라진 것을 발견했으며 더욱 밝고 명랑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의 샤오쥔은 성격이 급하고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으며 사람을 대하고 일을 함에 있어 조금 극단적이거나 절대적이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기만 하면 정서가 곧 쉽게 걷잡을 수 없게 되어 우레와 같이 펄쩍 뛰며 노발대발했고 완충의 여지가 없었기에 쉽게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났고 형제간에도 사람에게 강요하는 습관 때문에 자주 화목하게 지내지 못했습니다. 수련을 하게 된 이후의 그는 성격에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가족들은 그가 더욱 철이 들었고 온화해졌으며 자상하고 걸핏하면 눈살을 찌푸리지 않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진선인의 ‘선(善)’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족들은 비록 아직 수련하지 않지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모두 알게 됐으며 샤오쥔의 수련을 더욱 지지했습니다.

동료들 간의 안정제

평소에 샤오쥔은 일터에서도 자신이 ‘선타후아(先他後我)’를 해낼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련인으로서의 풍모를 실천하기 위해 책임감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람들 마음속의 안정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샤오쥔은 경찰관을 맡고 업무적으로 훈련과 팀워크를 중히 여깁니다. 업무량이 비교적 많을 때 샤오쥔은 자발적으로 매우 많은 일을 맡았습니다. 그러므로 동료들은 말합니다. “샤오쥔이 있으니 모든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말 속에서 샤오쥔이 신임을 받고 마음을 놓이게 할 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해 생각해줄 줄 아는 좋은 파트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을 도울 때 범위를 정하지 않고 진심으로 상대를 위하다

일 이외의 시간에 그는 편리한 조건을 활용해 주변에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진상 자료를 사무용 책상 눈에 띄는 곳에 놓아두었으며 소셜미디어에 정정당당하게 진상 메시지를 붙였습니다. 대법 수련은 샤오쥔이 사람을 돕는 체득 방면에서도 제고해 올라오게 했고 수련인의 선(善)은 한계가 없어 단체와 민족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이것은 이전에 그가 자원봉사하며 사람을 돕던 출발점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수련 전에 자원봉사 대열에 가입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돕는다는 생각에는 아무런 목적 없이 조금도 마음에 두지 않으면서 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련 후 생명과 우주 사이의 대응되는 연결 관계를 발견하게 됐고 사람이 세상으로 오게 된 것은 반본귀진(返本歸眞)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의 참뜻은 내재적인 승화로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자신으로 하여금 더욱 좋은 사람으로 바뀌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샤오쥔은 수련인의 신분으로 선심(善心)을 넓게 키웠으며 인연 있는 사람이기만 하면 모두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상대방에게 소개해 줄 것으로 더 이상 소수의 약자나 특정한 대상에 국한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물고기를 먹이는 것은 낚시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못하기’ 때문에 고관과 귀인이거나 또는 일반백성을 막론하고 모두 생명 중의 난제에 부딪힐 것이므로 모두 동일한 선념(善念)으로 대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련인의 선량함에는 차별심이 없고 한계가 없기에 진정하게 타인을 위한 기점에 서서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의 선행은 일찌감치 이미 일반적인 자원 봉사의 틀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도록 돕고 싶어 하다.

샤오쥔은 사람들에게 무엇이 올바른 관념인지 알려주고 그로 하여금 스스로 선악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며 그로부터 올바른 길을 걷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하게 그를 돕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모두 진상을 알 권리가 있고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릴 의무가 있으며 그 자신과 가족은 모두 혜택을 받았고 대법이 중국 공산당의 모독을 받고 있을 때 일어난 일들은 진실하지 못하고 이기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진상을 알리는 행렬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진상을 아는 생명은 곧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므로 그런 지불은 더욱 깊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등을 통해 대륙에 진상을 알리는 것 외에도 샤오쥔은 휴일에 시간만 있으면 곧 관광지에 가서 전시 보드판을 들고 있거나 또는 홍콩에 가서 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 젊기 때문에 대륙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장면을 보여줬고 거짓 선전을 타파해주었습니다.

한번은 그가 홍콩 관광지에서 전시 보드판을 들고 있었는데 중국 선전시에서 온 관광객이 말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어떻게 젊은이가 있을 수 있을까? 이렇게 젊은 사람이 나라의 분열을 꾸미고 있구나!” 이에 샤오쥔은 상대방에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 세대는 제게 사람 됨됨이는 덕(德)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는 것은 천리(天理)입니다. 저는 단지 선량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상대방은 말을 멈추고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중국공산당에 매수된 악인의 도발과 아우성 및 욕설을 퍼부어 창피를 주는 일에 부딪혔을 때 샤오쥔은 심성이 온화하고 평온해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지식수준을 갖춘 사람은 즉시 선악을 똑똑히 가려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파룬궁 수련인이 ‘진·선·인(眞·善·忍)’의 표현에 부합되는 것이 바로 진상이며 곧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자 거짓말을 타파하는 것입니다.

맺음말

젊은이들은 나라의 기둥입니다. 더욱 많은 젊은 생명들이 가상의 세계로부터 걸어 나와 진실함과 선량함, 그리고 꿋꿋한 인내심으로 자신을 대하고 타인을 포용한다면 이 세계는 반드시 더욱 활기차고 생기발랄하며 희망적일 것입니다.

 

원문발표: 2018년 7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7/3705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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