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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이 조성한 일사일념을 해체하는 것을 똑똑히 인식하다

글/ 다칭시 대법제자 용법

[밍후이왕] 나는 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불교에서 수련하다가 걸어 나왔다. 당시 진정하게 불교와 파룬따파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냥 연분이 있어서 사람들이 끈질기게 설득하고 권하는 말에 조금 망설였는데 때로는 흔들리는 경우도 있었다. 마음속으로 진정하게 대법의 깊은 내포를 인식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법을 얻었다. 그러다가 평화롭게 수련한 지 3년 동안 여러 차례 반복되는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대법을 수련하기로 마음을 다졌다,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고 수련 중에서 피비린내 나는 박해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였기에 사람을 구하는 항목마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냈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법공부가 세심하지 못하고 법의 내포를 보지 못하는 것을 느꼈다. 발정념 할 때 잡념이 많아 입정할 수 없었다, 비록 세 가지 일을 하면서 특히 대면 진상을 알리는 일은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었기에 이러한 상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처음처럼 열심히 수련하는 상태가 아니었다(여기서 수련이 결속된다는 시간에 대한 집착 문제가 있었다).

나는 밍후이 교류 문장 ‘일사일념을 수련하다’를 보고 그 수련생의 수련 상태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면 꿈속에서 어떤 더러운 곳을 보거나 혹은 집 문을 나서면 길을 잃어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거나 혹은 시험지를 보고도 답안조차 모르는 등등. 나는 시종 수련에서 얼마나 큰 문제가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그저 어쩌면 이런 꿈을 꿀 수 있을까 하며 궁금해했다,

사부님의 형상이 늙어가는 보습을 보고 사부님께서도 어떻게 이렇게 늙으셨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는 수련하면 할수록 젊어진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그래서 마음속으로 조금 의심스러웠다. 사부님께서 하신 설법이나 ‘홍음(洪吟)’에서 정법의 종결을 말씀하신 것을 보고 나는 또 어느새 눈길이 자기도 모르게 설법을 언제 쓰셨는지 시간을 보게 되었다.

이런 표현은 신사신법 하지 않는 표현이며 근본적인 문제이다. 이전에는 모두 얼버무려 지나갔다. 이런 사람의 생각과 집착심을 틀어쥐고 그것을 다그쳐 제거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수련생 간에 여태껏 이런 문제에 대한 교류를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런 화제는 너무 엄숙하고 무서워 함부로 내놓고 교류할 만한 일이 아니므로 자연히 가슴속에 묻어두게 되었다.

문제가 또 하나 있었는데 나는 특히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특별히 중시하였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생의 교류는 나에게 여러모로 많은 도움과 깨달음을 주었다. 이것은 의심할 바 없다. 그런데 최근 2년 사이에 가끔 마음이 흐릿해지는 것을 느꼈다. 내가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는 비중이 사부님의 법을 보는 비중보다 크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수련생이 법에 대한 깨달음이 깊은 내포가 있고, 또 수련생이 천목으로 본 다른 공간의 현상을 흥미진진하게 옳다고 믿었다. 이 법이 정말 좋고, 수련하면 매우 흥미진진하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나는 혼자 사니까 환경이 대단히 좋고 하루 스케줄이 꽉 찬 것이 모두 법 속에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때로는 “나는 전업 수련 제자이다”라고 농담도 한다. 사실 이런 표현 상태는 바로 인식하지 못한 많은 문제를 덮어 버렸다. 그래서 이런 표현들은 의식하기가 아주 어려웠고 수련에 착실하지 못하고 진정하게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없게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이다.”라고 말씀하셨다.[1]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자신의 안팎과 기타 종교 교란을 포함하여 모두 구세력이 교란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똑똑히 인식한 다음 그것을 부정하고 그것을 해체해버렸다. 법공부를 참답게 하고 많이 하여야만 비로소 자신의 우주 체계를 바르게[歸正]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법에 어긋나는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원문발표: 2018년 7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19/3712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