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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대법수련으로 이끌어주시다

글/ 쓰촨 대법제자 전청(真誠)

[밍후이왕] 저는 노동품팔이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62세 파룬궁수련인입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착실하게 신불(神佛)을 믿었으므로 저도 어려서부터 신을 믿었으며, 절에 가서 향을 피우고 절을 하며 부처님을 공경했습니다.

대법수련으로 들어서다

1998년 초 타지에서 한 공사를 하청 받아 작업을 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저녁휴식시간에 한 젊은 사람이 가부좌하고 앉아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수련한지 꽤 오래된 사람 같았습니다. 그러나 후에 알아보니 연공을 시작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날 밤 그가 갑자기 방에서 나와 저에게 다가오는 모습을 보니, 어제 제가 본 모습과 달리 몸집이 아주 컸습니다. 환각처럼 느껴져 가까이 다가가 어깨를 만져보았지만 환각은 아니었습니다. ‘이 사람은 무슨 공법을 연마하는데, 그런가?’ 하는 의문이 들었고, 또 그가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몇 십 년 동안 불교를 믿었고, 승려들도 ‘불이법문’을 얘기한 것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이가 책을 펼치더니 소리 내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나는 돈을 좀 많이 벌어서 집을 잘 안정시켜 놓으면, 나는 아무것도 상관하지 않고, 나는 다시 도를 닦겠다. 나는 당신이 망상한다고 말한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생활을 간섭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의 운명을 좌우지할 수 없다. 아내와 자식, 부모형제를 포함한 그들의 운명, 그것이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인가?”[1] 듣는 순간 전기에 감전 된 듯 단번에 전류가 온몸을 관통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로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집안 살림을 어느 정도 마련해 놓고 도를 닦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가? 이건 정말 부처수련을 지도하는 책이고, 바로 내가 찾던 불경이 아닌가!’

저는 대법이 세상에 널리 전해지는 시기에 대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청 받은 그 공사를 다른 사람에게 넘긴 후 고향으로 돌아와 대법 책과 연공장을 찾았고, 그렇게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구도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그런 방법으로 저를 대법수련으로 이끌어주시고 구도해주신 자비로운 사부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법 공부하고 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수련으로 ‘전법륜(轉法輪)’의 법리가 차츰 마음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으며, ‘진선인(眞善忍)’에 부합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생활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어떤 환경에서든 시시각각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했습니다. 법을 얻은 지 반년이 되었을 때, 친구가 광저우로 와서 회사경영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했고, 저는그곳으로 가서 모든 일을 수련자의 표준에 맞게 했으므로 사장은 저를 크게 신임하게 되었습니다. 1999년 7월 장쩌민 범죄집단이 파룬궁을 잔인하게 탄압하기 시작했을 때, 사장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기만당헤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파룬궁이 무엇이고, 어떻게 좋은가를 알려주었는데, 사장은 공감하면서, 저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걱정을 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베트남 업체가 우리 회사에 물품을 주문하러 왔을 때 100위안(한화 약 1만7천원)과 10위안(약 1,700원) 지폐의 색깔이 비슷해서 그는 100위안짜리를 10위안으로 착각하고 물품대금으로 지불했습니다. 저녁에 장부정리를 할 때 물품 대금이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원인을 찾던 중에 베트남 상인으로부터 돈을 더 받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가 떠난 뒤라 찾을 수도 없고 연락을 취할 수도 없었으므로, 다음에 다시 그가 물건을 주문하러 왔을 때 그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는 돈을 돌려받으면서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지금 세상에 아직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네요.” 그는 제 손에 들려 있는 ‘전법륜(轉法輪)’책을 보면서 말했습니다. “좋은 분이시니, 꼭 안전에 주의하세요!” 외국인도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의 안전을 걱정해준 것입니다.

1999년 말 사장은 저장 이우에서 사업실적이 좋지 않은 것을 보고, 저에게 그곳에 가서 경영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당시 광저우 기차역은 모든 승객들의 수화물을 엄격히 검사했습니다. 저는 박해 전부터 여행 다닐 때 항상 대법 책 열 몇 권씩을 지니고 다녔으므로, 이번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안전검사 때 짐을 검사했을 뿐만 아니라, 몸수색까지 했지만, 저는 조금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맘속으로 ‘법이 마음을 떠나지 않고, 책이 몸을 떠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법 책을 전부 비닐봉투에 담아 손에 들고 안전검사를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바로 저의 앞사람 차례가됐을 때 무슨 이유인지 검사요원이 그를 한쪽으로 불러냈으며, 바로 그때 저의 뒤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검사원에게 다정한 인사말을 했습니다. 마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것처럼 악수를 하고 담배도 건넸습니다. 그러자 안전검사요원은 저에게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아 그대로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법 책을 들고 기차에 올랐고,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사장은 나에게 업무를 인계하고, 창고열쇠를 건넨 후 광저우로 돌아갔습니다.

회사를 경영하는 과정에는 자연스럽게 형성된 한 규정이 있었는데, 한 업체가 물건을 주문하면 주문 대금의 5%~10%를 중개수수료로 지급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처음부터 받지 않았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로서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야 했고, 어디를 가든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사장이 저를 신임하는 것도 제가 대법수련자로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르는 좋은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장으로부터 정당한 월급을 지급받고 있는데, 그 외 개인적으로 다른 이득을 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사회기풍이 날로 나빠지고, 도덕성이 급속하게 아래로 떨어지는 타락의 온상에 서 있다고 해도, 대법수련자로서 고상한 성품과 높은 도덕성을 지켜 합격된 대법수련자가 되려고 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날로 심해짐에 따라 저는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돈만 벌려고 할 것이 아니라 법을 실증해야하고, 중국공산당이 중생을 해치려는 거짓을 폭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한 후 집으로 돌아가 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정법수련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하다

수련초기에는 법 공부가 깊지 못해 일을 잘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겼으므로,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혀 두 차례나 납치되어 노동교양처분과 판결 등의 박해를 당했습니다. 검은 소굴에서 돌아온 후 열심히 법 공부를 하면서 사람마음을 찾아 내려놓았으며,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아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했습니다. 심성제고의 사례가 아주 많았는데, 모두 정념으로 대하고법으로 자신을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작년에 A수련생이 외지에 가서 자료를 가져와야만 진상활동을 할 수 있었으므로, 외지 수련생은 더 많은 자료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법 공부에 일정한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외지 수련생이 저에게 이 같은 사실을 말했으므로, 저는 우리지역에서 필요한 자료는 우리가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외지 수련생과 교류한 내용을 A에게 전하면서 안전에 유의해야하는 문제도 있고 하니, 이제부터는 외지에서 자료를 가져오지 말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자 A는 즉시 자료를 만들어 자신의 집까지 가져다줄 것과 그녀의 요구에 맞는 자료를 제때에 제작하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때 그녀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또 어떤 설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뒤 A는 갑자기 저의 근무처로 찾아와 손가락질을 하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당신도 수련자인가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던가요?” 저는 즉시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에게는 모순이 갑자기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1]

저는 냉정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화내지 마세요. 모두 제 잘못이고 제가 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마땅히 사전에 의논하고 결정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무엇을 잘못해 수련생이 이토록 크게 화를 냈는지를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일을 하기 전에 수련생과 교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건 바로당문화 방식이 아닌가?’ 마치 속인사회의 상사처럼 일을 처리했던 것입니다. 잘못을 깨달은 후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후 자신을 잘 닦고 속인의 일체 나쁜 마음을 버리겠습니다.” 이때 A수련생도 화가 풀리고 더는 얼굴도 붉히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배웅해 계단을 내려갈 때 그녀가 말했습니다. “나도 이렇게 화를 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 후 A의 집에 자료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사명을 완성하다

사람을 더 많이 구하기 위해 수련생과 정체로 협력해 수많은 진상 알리기 항목을 개설했습니다. 작년에 성 수련생이 저에게 “대단히 선진적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항목이 있으니, 당신이 현지에서 널리 보급해 보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이 선진적이라고 말한 것은 WiFi 서버로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항목을 실행하는 과정 중에 어떤 곳은 영문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7년간만 학교를 다닌 저에게는 엄청난 난제였습니다. 그래서 대학생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제가 갖고 간 서버와 설명서를 본 후 그녀는 “이건 아주 위험하니 널리 보급하지 마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 수련생이 그렇게 말했으므로, 저는 스스로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 지혜를 가지해달라고청을 드린 후 먼저 작동 후 시험을 해봤습니다. 서버를 들고 마트, 병원, 공원, 호텔, 버스정류장 등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휴대폰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법진상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실적이 있었습니다. 저녁에 기록을 확인해보니 당일 1백여 명이 진상을 전해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적이 좋다는 걸 확인한 저는, 다른 수련생에게도 전해주겠다는 생각을 했고, 아직 진상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노년수련생들에게 알려주면서, “걸어 나와 사람을 구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아주 빨리 10여 명의 수련생이 즉시 서버를 구입한 후 활동을 함에 따라 매 수련생마다 하루에 십여 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 선봉대 조직에서 탈퇴)’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점차 진상서버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이 늘어남에 따라 제가 해야 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많은 노년수련생들이 정확한 서버사용법을 모르기 때문에 사용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져 기기가 과열로 타버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고, 그들이 진상을 알린 인원수와 ‘삼퇴’한 인원수를 취합하는 일과 또 그에 따른 사후 서비스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기기에 문제가 생기면 수련생들은 모두 저의 근무처로 찾아왔으므로 참으로 바빴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클릭 인원수와 ‘삼퇴’ 인원수를 집계하는 방법을 가르쳤으며, 사부님의 가지로 아주 빨리 기술을 습득해서 진상서버로 현지에서 중생구도를 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기한 축전지 차

저는 대법 일을 위해 축전지 차를 구입해 사용한 지 3년이 됩니다. 그러므로 길에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이 축전지 차로 수련생들과 함께 밖에 나가 자료를 나눠주고 진상스티커를 붙였는데, 지금은 그것을 타고 수련생 집에 찾아가 수련생들의 진상서버문제와 기타 대법 일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기적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축전지 차의 배터리를 장착한지 오래되어 성능이 다돼 자주 충전해야했습니다. 그러자 한 수련생이 자기가 배터리를 구입해 교체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축전지 차는 대법을 위해 일하러 왔으니 마땅히 곳곳마다 기적을 나타내고, 저와 함께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사람 구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교환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념이 나오자, 배터리는 새것과 같은 성능으로 변해 마치 새것처럼 한번 충전하면 아주 오랫동안 주행할 수 있게 되는 기적이 나타난 것입니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고, 저도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법 공부를 잘 하고, 자신을 잘 닦으며, 수련생들과 정체로 잘 협력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명을 완성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18년 6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8/3698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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