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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세세 오로지 오늘을 위해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49세다. 내가 막 철이 들었을 때 본원의 둘째 할머니께서 돈을 빌리러 오셨다. 갑자기 나의 머릿속에 일념이 나타났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찾아내어 나의 친척, 친구들에게 주겠다. 하지만 이 가장 좋은 물건은 절대 금전이나 보석이 아니다.’ 수련한 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가장 좋은 물건은 사람들에게 수련하게 하는 것이었다.

어렸을 적에 나는 약골이어서 잔병치레가 많았다. 오줌을 싸고, 다리가 아프고, 심근 염, 여러 가지 질병을 달고 살았다. 감기에 걸리면 머리 위로 괴로운 기가 발산되었는데 숱한 돈을 쓰면서 병원에 다녔지만 호전되지 않았다.

어느 해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어느 날 저녁 꿈을 꾸었는데 지금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우리 집은 매우 높아 앞쪽에 있는 베란다도 매우 높고 널찍했다. 베란다에 한 사람이 안을 수 없는 큰 향로(香爐)가 있는데 집만큼 높은 향을 몇 주 태우고 있었다. 나는 옆에 서서 멍하니 보고 있었다. 이것이 아마 속인이 말하는 ‘고급선향을 태웠다(燒了高香了)’일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넷째 여동생네 집에서 ‘홍음2’를 보았다. “향로는 법을 교란하는 귀신 모조리 잡아들이고 보정(寶鼎)은 법에 어긋난 신을 녹여버리네”[1] 여기까지 읽었을 때 단번에 그 꿈이 생각났다. 넷째 여동생은 자주 나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라고 했지만 연분이 안 닿았는지 속에 담아 두지 않았다. 오늘 이 시와 꿈이 연결되자 파룬궁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진실하게 느꼈다.

2004년은 악당(惡黨)의 잔혹한 박해가 한창일 때였는데 ‘피 바람’이라 형용해도 조금도 지나치지 않았다. 당시 사람들은 파룬궁을 보기만 해도 피해 다녔다. 자료를 받거나 진상을 듣는다는 엄두는 감히 내지 못했다. ‘이 파룬궁은 내가 찾으려는 것이 맞을까?’ 사람을 기만하는 공법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역시 의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보기만 하면 늘 정의감과 경의(敬意)가 유유히 떠올랐다. 그들의 표면을 뚫고 그들 내심 속의 바름(正), 선(善)과 결코 얕잡아볼 수 없는 인내(忍)를 보았기 때문이다. 파룬궁 자료를 대량으로 읽고 이것이 바로 내가 찾으려는 진법정도(真法正道)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았는데 나의 깨달음에 의거한 것이었다.

수련에 들어오자 잇따른 것은 가족의 반대와 이웃의 비웃음이었다. 세인의 멸시와 회피, 몰지각한 이해, 정신·심리상의 압력이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 없다. 시련 앞에서 대법을 수련할 마음을 확고히 했다.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매일 대량으로 법 공부하였다. 씬씽(心性)은 천천히 제고되었고 신체도 서서히 건강해졌다. 대법의 법리는 나를 앞으로 이끌었다. 한 걸음 한 걸음 위로 올라갔다. 세인의 편견과 비웃음을 개의치 않았다. 한번은 꿈에서 진짜로 하늘에 오르는 사다리를 보았다. 한 무리의 아이들이 사다리에서 떠들며 놀고 있었다. 나는 무서워하며 물었다. “너희들은 떨어질까 두렵지 않니?” 그들은 웃으면서 말했다. “떨어지지 않아요!”

사부께서 나를 집으로 보내주시다

어느 해 겨울날 아침,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아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었다. 굽은 길에서 속도가 너무 빨라 “팍”하고 넘어졌다. 머리가 땅에 닿았고 얼굴이 벗겨졌다. 나는 기절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의식만 조금 남아 있었다. 아들이 말했다. “엄마, 내가 탈게, 엄마는 차에 앉아 있어.” 한참 가다가 아들이 말했다. “엄마, 집에 가. 난 뛰어서 학교가면 돼.” 나는 물었다. “우리 집이 어디에 있더라?” 아들이 보니 심각한지라 얼른 달려가서 아버지에게 전화했다. 나에게는 한 가지 생각만 있었다. ‘괜찮아, 나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갑자기 머릿속에 화면이 하나 나타났다. 친정은 이쪽에 있고 시댁은 저쪽에 있다.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서 천천히 집 쪽으로 가다가 마중 나온 남편을 만났다. 집에 도착하여 침대에 앉자 갑자기 멀쩡해지고 눈도 볼 수 있었다. 남편에게 말했다. “나는 왜, 방금 전에 꿈을 꾼 것 같지요?” 남편은 깜짝 놀라서 멍해졌다.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보고 계신다.

걸어 나가서 세 가지 일을 잘 하다

2012년 봄, 나는 수련생과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경찰은 우리 집을 수색하고 컴퓨터(후에 돌려받았음)와 대법 책 몇 권을 가져갔다. 나는 파출소에서 반나절하고 하루 밤 수갑을 차고 있다가 이튿날 가족이 3천 5백 위안(한화 약 50만 원)을 내고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후에 경찰은 여러 차례 집에 와서 교란했다. 가족이 놀라는 바람에 나는 법 공부하고 연공하는 환경을 잃어 버렸다.

어쩔 수 없어서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지역의 한 공장에 취직했다. 사장부부는 모두 대법제자이며 나에게 친절했다. 나는 혈육을 만난 것처럼 마음이 따뜻해졌다.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함께 법 공부하면서 씬씽(心性)이 매우 빨리 제고되었다. 나는 월급을 모두 진상화폐로 바꾸었다. 처음 진상화폐를 쓸 때 손이 떨리고 글자가 있는 면을 아래로 향하게 했지만 그래도 무서웠다. 서서히 두려운 마음이 점점 적어졌고 진상화폐를 쓸 때 손도 떨리지 않았으며 글자가 위로 향해도 사람들은 아무 말 하지 않았다.

한번은 과일가게에서 배 몇 개를 사고 진상화폐를 받을 수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가게 아저씨가 말했다. “받지요. 진상화폐는 아까워서 안 쓰고 모두 집에 모아놨어요. 꽤 모았어요!” 가슴이 뭉클했고 매우 감동했다. ‘소중한 중국인이여, 당신들은 각성하고 있네요. 진짜로 구도될 가망이 있어요!’

나는 매주 나가서 사람을 구하고 자료를 배포한다. 안전을 위해 늘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복장을 바꾸고 장소를 바꾸었다. 수련생과 협력하여 한 사람은 자료를 배포하고 한 사람은 발정념했다. 자료는 모두 지퍼백에 넣었다. 어떤 때는 한 사람은 망을 보고 한 사람은 스티커를 붙였는데 손발이 잘 맞았다.

2014년 수련생의 도움으로 진상용 휴대폰을 구매했다. 나는 자주 나가서 전화로 사람을 구했다. 적합한 장소가 있으면 진상스티커도 붙였다. 이 기간에 50여 명을 탈퇴시켰다. 차츰 휴대폰 카드를 구매하기가 어려워져서 대면하여 진상하는 데로 이행했다. 출근시간이 빠듯했기에 장보러 가거나 차를 수리하는 기회에 진상을 알렸다. 말을 걸 수 있으면 곧 진상을 알렸다. 공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러 온 사람에게도 알렸다. 그렇게 하여 1년에 20여 명은 탈퇴시킬 수 있었다. 어떤 사람이든지 장쩌민을 언급하기만 하면 미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욕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만 하면 본성의 일면이 나와서 자연히 삼퇴했다.

불은호탕(佛恩浩蕩), 중생이 빨리 깨어나기 바라다

위대한 사존께서 친히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하신다. ‘불은호탕(佛恩浩蕩)’ 억만 년의 기다림은 오로지 오늘을 위해서이다. 전무후무(前無古人, 後無來者)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법을 더욱 잘 실증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 생생세세의 윤회 중에서 우리는 모두 무수한 고생을 했다. 금생에 사람이 되어 법을 얻고 수련하여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개인이익을 위해 쟁투하고 세상에 미혹되어 깨어나려 하지 않으며 인간세상의 작디작은 객점(客店)에 미련을 갖는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당신들은 그들을 깨울 책임이 있다. 곤란과 장애를 돌파하여 역사적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2] “한 왕조 천자(天子)에 한 왕조 중생이라 왕조마다 인연 이어 법을 기다렸다네 당시 왕조 인연사 상관 말지니 원만하여 귀가하면 만사가 통하리라”[3] 생생 윤회하면서 고심한 기다림은 오로지 금생에 법을 얻기 위함이다. ‘미혹 속의 세인이여!, 얼른 깨어나 대법제자가 당신들에게 알리는 진상을 들어 보시라. 거부하지 마시라. 당신들의 안위를 위함이 아니면 우리는 절대로 당신의 1분 1초를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신이 나에게 당신을 일깨우라 하셨다. 당신이 삼퇴하여 수인(獸印)을 지우고 진정한 생명을 되찾아 진정한 고향을 찾기 바란다.’

사부님의 세심한 보살핌이 있었기에 나는 비로소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있었다. 어떻게 사람이 되고, 수련인이 되고, 더 나아가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는지, 속인이 이해할 수 없는 법리를 많이 가르쳐 주셨다. 한 걸음 한 걸음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로 이끌어 주셨다.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다. 오로지 용맹 정진하여 법 공부를 잘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만이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홍음 2 – 佛法無邊(불법은 끝없어라)’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3 – 축사’
[3]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홍음 2 – 得道明(득도명)’

 

원문발표: 2018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4/369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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