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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속여도 하늘은 속이지 못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여름,우리 집 도로 옆 옥수수는 잘 자랐습니다. 하지만 마을에서 도로를 보수하면서 우리에게 말도 건네지 않고 우리 집 밭을 점유했으며, 본래 잘 자라던 옥수수를 모두 망가뜨렸습니다.

이치에 따르면 도로를 확장하면 마땅히 도로 양측으로 균형적으로 땅을 점유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지금 마을 도로는 확장됐는데 우리 집 밭만 점유했고,도로 다른 쪽 옥수수 땅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이장은 도로 다른 쪽의 주인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고우리 밭만 점유한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집 밭을 강제로 망가뜨리고 도로로 확장한 것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속인과 같이 대하면 안 된다.’ 하지만 아들과 남편은 참지 못하고 이장을 찾아가 따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남편과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그들과 같이 대하면 안 돼요. 점유했으면 점유한 것이에요.” 저의 권유로 남편과 아들은마을 이장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그 해 가을 추수하고 옥수수를 팔 때 우리 집은 한 묘가 적어 생산량이 줄어든 것이 아니고,반대로 풍년이 든 전년보다 수확량이 더 늘었고 질도 좋았습니다. 정말로 자신의 것은 잃어버리지 않았고 사람은 속여도 하늘은 속이지 못했습니다.

올해 우리 집 도로 옆에 자란 옥수수는 더욱 가지런히 잘 자랐습니다. 마을에서 또 도로를 확장했고, 이장은 작년의 방법으로 우리 집 도로 옆 옥수수 밭에 석회를 부었고, 무단으로 땅을 계속 점유하려 하며 또 말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는 소식을 듣고 가보았는데 작년 만큼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저는 속으로 좀 괴로웠지만 자신이 대법제자라고 생각하고 이익 앞에서 속인과 같게 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아들이 참을 수 없다며 따지러 가야 한다고 했고, 제가 말려도 잡지 못한다며 아들은 말했습니다. “이 땅을 망가뜨리면 또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떻게 살아요?” 하지만 저는 억지로 아들을 가로막았습니다.

우리 집의 고귀한 인품이 온 마을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어느 하루 몇 명 마을 사람이 도로 옆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모두 이장의 행동을 질책하며 사람을 업신여긴다고 말했고, 한 이장의 친척이 단도직입적으로 이장에게 말했습니다. “착한 사람을 너무 업신여기지 말아요. 그 사람들은 일반 사람이 아니오. 사람을 너무 심하게 업신여기면 덕을 쌓지 못해요.” 당시 이장은 교활하게 말했습니다. “누가 말하면 말하게 둬요.”

저는 그들의 말을 듣고 정의감이 넘치고 공정한 말을 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들이 대법은 사람을 선하게 가르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 기쁘고 위안이 됐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더욱 감사드렸습니다. 사존의 대법이 저의 마음을 씻어주었습니다. 만약 제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돈 한 푼 내지 않고 누가 우리 집의 땅을 점유할 수 있었겠습니까? 도로를 닦아 이장은 돈을 좀 벌었지만 우리는 한 푼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작년에 우리 땅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올해 또 무단으로 우리 땅을 점유했습니다.

후에 이장은 자신이 계획해 놓았던 만큼 땅을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봄에 가뭄이 들어 땅에 모종을 심기 시작했고, 비는 단 한 차례 밖에 오지 않았습니다.한 달 후 비로소 두 번째 비가 내렸고, 다른 집은 모두 모종을 이식하기 바빴습니다. 우리 집의 옥수수 묘는 잘 자랐습니다.마을 사람은 모두 보았고 부러워하며 말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집의 묘가 잘 자라요. 우리와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날 저는 밭에 모종이 어떻게 자랐는가를 보러 갔습니다. 제가 우리 집 도로 옆 옥수수길에 갔을 때 이 길 위의 상공에는 도처에 모두 눈부신 파룬(法輪)이 있었고, 오색찬란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저는 저의 눈이 잘 보이지 않아 그런 줄 알고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습니다. 남편은 다가와 저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제가 본 상황을 알려주었고, 남편은 기뻐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격려해 주시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7/3699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