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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발사

[밍후이왕] 나의 직업은 이발사이고 95년에 법을 얻어 수련한 대법제자이다. 법을 얻은 그 날부터 나는 사부님의 요구대로 했다.

대법을 수련하여 더 좋은 사람이 되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려면 우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대다수의 이발사는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 있는 사람이나 빈사 상태인 사람에게 이발해 주기 싫어한다. 그러나나는찾아와서 부탁하는사람이 있으면거절하지 않고집에 가서 이발을 해주었다.

어떤 사람은 반신불수로 몇 년 동안 침대에 누워 지내 집에 냄새가 배어 이발하고 집에 돌아오면 종일 밥을 먹을 수 없었다. 빈사 상태의 사람은 정말 보기만 해도 마음이 아팠다. 이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그들에게대법제자이기에 더럽다고 꺼리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매번 그들에게 열심히 이발해주어대법제자는 좋다는 인상을 남겼고 기회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려 3퇴를 시키고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런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20년 동안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언급하거나떠올리기만 해도눈물범벅이 되며 보답할 길이 없다.

우리 집에도 한 떨기 작은 꽃이 피다

2008년 내가 사는 향진 농촌 수련생들은소극적인 사람이 많았다. 자료가 있으면 배포하고 자료가 없으면 기다렸으며 진상 알리기도 적극적이지 않았다. ‘밍후이 주간’이든 진상 자료든다 많이 부족했는데 이런 정황을 보고 나는 속으로 매우 조급했다. 나는 여기에서 가장 젊은 대법제자인데 내가 자료를 만들면 이곳에 자료가 그렇게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소원을 보시고 컴퓨터 기술이 있는 수련생과 인연이 닿도록배치하셨다. 나는 며칠 동안의 훈련을 거쳐 간단한 컴퓨터 다루기, 프린트, 제본을 배웠다. 수련생은 나에게 낡은 프린터를주었고 나는 사부님께서 맡긴 중임을 맡았다. 낮에는 일하고 저녁이면 프린트한 후 각종 자료를 수련생에게 나누어주었다. 자료가 있으니 진상 알리기가더 수월해 졌다.

수련생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한 결과우리 지역은 사람을 구하는 방면에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났다. 사람들을 만나 직접 진상을 알리는 어려움을 점차 극복하고 더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세 가지 일을 했다.

고난에서 벗어나 대법을 실증하다

2009년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오토바이와 부딪혔다. 너무 심하게 부딪혀 의식을 잃었고 깨어난 후에야 가족이 나를 병원에 데려온 것을 알았고 가족은 나에게 오른손이 골절되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연공인이기에 병원에 누워있으면 안 되니 퇴원하겠다고 했다.가족은 손재주로 돈벌이를 하는 사람인데 잘 치료하지 않으면 다시 이발 일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단호하게 이튿날 꼭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들이퇴원에 동의하지 않자 나는 어쩔 수 없이 가족과 의사 몰래 병원을 나왔다.

의사는 남편에게만약 수술하지 않으면 팔을 절단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남편의 근심을 덜어 주기위해만약 팔을절단하게 되면남편과 이혼하기로 구두 협의를 했다.나는 대법제자고 사부님께서옆에 계시기 때문에나의 팔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굳게 믿었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팔을 다쳐 아픈 고통보다오히려남편, 시아버지, 시어머니 등 가족이 나를 이해하지 않아 나에게 준압력이매우 커큰먹구름처럼 나를 가리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견정하게 나를 사부님과 법에 맡기고 정념으로 이 모든 것을 대했다. 오른손으로 밥을 먹지 말라고 하면나는 기어코 오른손으로 먹었고 빨래와 씻을 때도쓰면 안 된다고 했지만 나는 견지하였고 연공할 수 없다고 했지만나는 빼먹은 적이 없다.철저하게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했고 아울러 안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을 찾고 법공부를 더 했다. 매일 법 외우기를 견지했고 시간마다 발정념하면서 일사일념으로 자신을바로잡았다.

보름 후나는 이발소 문을다시 열었다.문을 연첫날손님이 많아서점심도 먹지 못하고 30여 명의 머리를 이발했는데도 손은 전혀 문제없었다. 나는 정념으로 고난을 이겨냈고 기적으로 대법을 실증했다.

악 앞에서 정념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다

하루는이발소에 5명의 남자들이 들어왔다. 그 순간 나는 그들이경찰이라는 것을 의식하고나 자신에게반드시 냉정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손님 머리를 깎고 있었는데 그들은 의자에 앉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나는 물건 사러 나간다는 핑계를 대고나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얼른 집에 가서 대법 책, 프린터 등 모든 대법 물건을 치우라고 말했다. 전화한 다음나는 끊임없이 발정념하면서어떻게 그들을 진정시켜이 난국을넘어갈것인가를 생각했다.

나는 그들이 이발소에몇 명 앉아 있고 밖에도 몇 명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이때 마침오토바이 한 대가 오는 것을 보고 경찰이 나를 보지 못한다는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로 오토바이를 타고 그 자리를 떠났다.

그들은내가 없어지자약이 올라 우리집으로 찾아와옷장과 집안을 다 뒤집었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떠났다. 그들은 내가 그들 눈앞에서 어떻게 없어졌는지를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수련은 매우 엄숙한 것이다. 엄숙하게 수련해야 수련의 길에서 바로걸을 수 있고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 노정에 따라갈 수 있다. 나는 다년간의 수련에서 어떤 일에 부딪히든 모두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구세력에게 어떤 빈틈도 주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법을 잘 배우고 견정한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신사신법 해야 정법 노정을 따라갈 수 있고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법제자로서 정법 일을 잘하고 자신의 일체를 잘 원만하게 하자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얼마나 바쁘든지 반드시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원만의 최대 보증이다. 당신들은 시간이 촉박하고 곤란이 많은 속에서 여전히 당신들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대단한 것이며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고생 속에서, 압력 속에서, 고난 속에서 걸어 지나왔기 때문이다.”[1]

나는비록 작은 농촌의 이발사이고 볼품없고 보잘것없지만나는 내가 매우 자랑스럽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세간의 대법 제자이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층차가 제한되어 있기에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 ‘축사’

 

원문발표: 2018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23/370120.html